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눈썹문신 안하신 분들 계시나요?

.. 조회수 : 10,049
작성일 : 2021-06-15 18:08:13
눈썹문신 하신 분들보면 한결같이 똑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귀찮아도 그냥 그리는데 오늘 친구들과 점심 먹다가 남자들도 다하는데 이편한걸 왜 안하는지 친구들은 이해가 안간데요 문신 안하신분들 분명 계실텐데 왜 안하시는지 문득 궁금해서 글한번 올려봅니다
IP : 110.70.xxx.143
7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21.6.15 6:09 PM (210.91.xxx.169)

    예뻐지려고 아픈거 싫어서요. 그냥 안아프고 덜 예쁘게 살고 싶네요 ㅎㅎ

  • 2. ...
    '21.6.15 6:10 PM (122.38.xxx.110)

    밥맛?
    눈썹하나만 제자리에 예쁘게 머리부터 꼬리까지 완벽히 자리 잡고 있어요.
    화장할 때 쉐도형 아이브라우로 한번 쓸어주면 끝

  • 3. 미안
    '21.6.15 6:10 PM (223.38.xxx.198) - 삭제된댓글

    모태눈썹미인이라 ㅠㅠ

  • 4. ^^
    '21.6.15 6:10 PM (223.62.xxx.210)

    문신해서 자연스럽게 이쁜사람이 없어서요^^
    눈썹도 조금 짙게 있기도하구요

  • 5. ....
    '21.6.15 6:11 PM (106.102.xxx.77)

    귀찮아서 안했어요 눈썹그리기도안해요 앞머리가길어요 ㅋㅋ

  • 6. ...
    '21.6.15 6:11 PM (220.93.xxx.201)

    일단 문신이 불법이기도 하고...단체로 눈썹, 아이라인 문신하고 단체로 염증생긴 꼴 봤음..잘못하면 내가 대충 그린 것보다 못한 경우도 봤구요.

  • 7.
    '21.6.15 6:11 PM (218.155.xxx.188)

    1.피부가 안 좋고
    2.기분에 따라 약간 변형가능하게 그리는 게 좋아요

  • 8. 저는
    '21.6.15 6:13 PM (218.101.xxx.154)

    눈썹숱 많아서 그릴 필요도 없어요
    50중반인데 제또래 주위에 눈썹문신한 사람 없어요
    요즘 영양상태가 좋아그런가 다들 머리숱도 많음.

  • 9. ...
    '21.6.15 6:13 PM (112.214.xxx.223)

    눈썹많고 모양 예뻐서 문신할 필요가 없어요 ㅎ

  • 10. 남편이 결사반대함
    '21.6.15 6:14 PM (223.38.xxx.37) - 삭제된댓글

    문신하면 짱구눈썹과 예전 순악질여사 생각난다고 절대로 안 된다네요.
    (다른 사람들 예쁘게 한건 본적이 없나봐요)

    다행히도 저는 나이들면서 남성호르몬이 증가하는지
    눈썹이 늘고 았어요. ㅎ

  • 11. 남편이 결사반대함
    '21.6.15 6:15 PM (223.38.xxx.37) - 삭제된댓글

    문신하면 짱구눈썹과 예전 순악질여사 생각난다고 절대로 안 된다네요.
    (다른 사람들 예쁘게 한건 본적이 없나봐요)

    다행히도 저는 나이들면서 남성호르몬이 증가하는지
    눈썹숱이 늘고 있어요. ㅎ

  • 12. 저요
    '21.6.15 6:15 PM (218.144.xxx.118)

    눈썹이 흐릿해서 하면 효과(?) 만점인 사람인데 그리는것과 다른 또 그 느낌이 싫어요.
    ㅡ 그려도 제 눈썹 아닌데...ㅎ
    남편이 그리고 그리 반대를 하네요.

  • 13. 왁싱
    '21.6.15 6:16 PM (221.147.xxx.200)

    전 눈썹 왁싱해야해요

    눈썹 모양 다듬어줘야하는데
    문신하면 다듬어주는건 또 따로 뽑아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내츄럴한걸 좋아해서요

  • 14. 문신은
    '21.6.15 6:16 PM (112.167.xxx.92)

    눈썹이 고정이 되잖음 한가지만 고수되잖아요 이러면 메컵이 고정화되서 변화를 주기가 심심한게 있고 눈썹모양에 따라 이미지가 많이 달라지는데 안한 사람은 그날 기분따라 패션따라 눈썹을 다르게 그릴수가 있죠

    글고 문신을 티안나게 잘했으면 말을 안하겠는데 티가 나는 사람들이 많아요 아이라인도 마찬가지고 시간따라 색이 흐려지고

  • 15. 대부분
    '21.6.15 6:17 PM (110.70.xxx.143) - 삭제된댓글

    안하신 분도 많이 계시네요
    대부분 눈썹숱이 많으신 분들이 안하시는 것
    같긴해요

  • 16. ..
    '21.6.15 6:18 PM (49.170.xxx.117) - 삭제된댓글

    눈썹이 풍성해서 안해요 ㅎㅎ

  • 17. ...
    '21.6.15 6:18 PM (39.7.xxx.133)

    전 눈썹 정리도 안 해요.. 그냥 자연 눈썹 그대로
    눈썹 안 예쁜데 화장을 안 해서 그냥 자연인 얼굴
    사실 문신 눈썹은 아무리 자연스러워도 다 도장찍은 것처럼 똑같거든요
    단정한 맛은 있지만 여럿이 똑같은 눈썹을 하고있는 걸 보면 가끔 좀 피로감?을 느껴요

  • 18. ㄴㄴㄴ
    '21.6.15 6:18 PM (221.149.xxx.124)

    그날그날 얼굴 컨디션에 따라 눈썹 다양하게 그려야 돼서요 ㅎㅎ

  • 19. ㅎㅎ
    '21.6.15 6:20 PM (110.70.xxx.143)

    대부분 눈썹숱이 많으신 분들이 안하시는 것
    같긴해요 안하신 분들도 많으시네요 친구들말에 안하면 이상하게 비추어 보이나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 20. 모임에서
    '21.6.15 6:20 P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

    상대편에 나란히 앉은 세 명의 눈썹이 똑같은 것을 보고는 하지 말아야겠다 생각했어요.
    부자연스러운거 본인들만 모르는것 같아요.

  • 21. 저는
    '21.6.15 6:22 PM (223.62.xxx.140)

    완전 흐리멍텅 눈썹이에요.
    숱 적고 갈매기 모양.
    일단 평생 흐리게 살아서 진한게 너무 어색해요.
    그리고 눈썹 하나로 해결될 얼굴이 아니라…
    그리고 너무 비슷한 모양으로 별로.
    흐린채로 살려고요.

  • 22. 저요
    '21.6.15 6:22 PM (39.117.xxx.41)

    많지는 않고 적당한 숱이고 그리고 싶을때 원하는 모양으로 살살 해주면 돼서 불편한걸 모르겠네요. 진한 눈썹을 안좋아해요.
    제주위에선 아무도 문신 안했어요~
    아 그리고 아이라인 문신 유행일때 했다가 넘 아팠던 기억이 있고 비위생적인것같아서 또.. 더 하고싶지 않더라구요

  • 23. dd
    '21.6.15 6:23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전 눈썹숱 많지 않은데도 안했어요
    이쁘다해도 뭔가 문신한 느낌들어서
    안했어요 귀찮아도 그려요

  • 24. 소소한일상1
    '21.6.15 6:24 PM (175.207.xxx.37) - 삭제된댓글

    화장안하고있을땐 아무것도 그리지않은 상태이고싶어요
    그래서 눈썹 아이라인 안했어요
    근데 눈썹숱이 너무 없음 할꺼같아요

  • 25. ...
    '21.6.15 6:26 PM (122.35.xxx.158) - 삭제된댓글

    제 주위는 많이 했는데 서로 소개해 주고 예쁘다고 칭찬해 주는데 제 눈엔 별로더라구요. 편할 것 같긴 한데 그거 하면 본인 눈썹은 빠지는 거 같고 계속 해야 되서 망설여지네요.

  • 26. ...
    '21.6.15 6:32 PM (213.107.xxx.196)

    타고난 눈썹이 괜찮기도 하지만..
    결정적으로 주변에 눈썹 문신한 사람들 메이크업 안하면 너무 어색해서요. ㅠㅠ 회사 다녀서 매일 화장해야 하는거 아닌 이상, 안하는게 낫다는게 제 생각.

  • 27. ..
    '21.6.15 6:35 PM (175.119.xxx.68)

    하신분들 눈
    심형래 펭귄 눈썹이던데 ㅎㅎ

  • 28. ..
    '21.6.15 6:36 PM (61.99.xxx.154)

    그거 자칫 흉하게 보일수도 있던데요

    전 절대 안할듯요
    결혼도 했고 어디기면 못난이 소리도 안들어봤고
    그냥 생긴대로 살래요

  • 29. 저요
    '21.6.15 6:36 PM (210.90.xxx.55)

    원래 모양이 괜찮은 편이라서요. 흐렸어도 안했을 거 같아요. 아이라인 매일 그리는데도 아이라인 문신 안했어요. 전 문신 특유의 녹색 푸른색 나는 게 싫더라고요.

  • 30. 숱이 많고 적음을
    '21.6.15 6:37 PM (1.251.xxx.17)

    떠나서
    눈썹모의 자연스러운 결감, 많이 나서 짙은부분 좀 적은듯 옅은부분의 음영이 주는 깊이감 ~~이 모든게 문신하면 사라져요.
    진짜 문신해서 이쁜눈썹 못 봤어요.

  • 31. 결국
    '21.6.15 6:38 PM (124.5.xxx.197)

    하려고 했는데 그거 칼로 긁어내는 거라
    모근 상처받아 숱없어지고 결국 나이들면
    모나리자가 짱구그림 그린 스타일 되는 거더라고요.
    그리고 문신 한 사람들 중국풍 되는 거 순식간

  • 32. 싫어요
    '21.6.15 6:42 PM (112.154.xxx.39)

    저는 문신하는거 싫어서 안했고 다듬어서 자연스럽게 그려요

  • 33. ㅇㅇ
    '21.6.15 6:44 PM (106.102.xxx.83)

    저는 눈썹이 반밖에 없지만 차라리 민낯으로 다니지 문신은 영 안이뻐서요
    문신 한 사람들은 이 편하고 좋은걸 왜 안하냐 하는데
    편하기만 하면 뭐하냐 소리가 입끝까지 나오다 말아요 ㅋ
    옛날보다 많이 자연스러워졌다고는 하는데 여전히 제눈에는 부자연스럽고. 공장에서 찍은 눈썹같아요
    중요한날은 그리고 . 평소엔 반쪽 눈썹으로 다녀요;;

  • 34. 저도
    '21.6.15 6:47 PM (175.192.xxx.252) - 삭제된댓글

    아플까 봐요 ㅜㅜ
    그리고 화장을 잘 안 하기도 하지만 할 때 마다 눈썹 꼬리 위치로 분위기 바꿀 수 있어서 좋아요.

  • 35.
    '21.6.15 6:49 PM (122.45.xxx.57)

    할머니 인증 느낌^^;;
    자연스럽다 해도 ...
    남자는 코메디언 같음.

  • 36. 무셔
    '21.6.15 6:50 PM (61.255.xxx.77) - 삭제된댓글

    아플까봐 무서워서도 못했지만,
    색 빠질때 그 회색빛이 안이뻐서 하기도 싫던데요..

  • 37. 했는데
    '21.6.15 6:53 PM (176.87.xxx.71)

    잘한다는 곳에서 비싸게 주고했는데 3년만에 색이빠지는데 빨간색으로 빠져서 쌩얼로눈 도저히 다닐수 없는지경. 한 비용의 두배를 주고 피부과가서 다 지웠어요. 다신 안해요 정말

  • 38. 저도
    '21.6.15 6:53 PM (182.227.xxx.251)

    눈썹 숱이 많고 모양이 이뻐서 안해도 되더라고요.
    남들이 다 눈썹 이쁘다고 해서요 ^^

  • 39. ㅁㅁ
    '21.6.15 6:55 PM (182.229.xxx.196)

    굳이 안해도 괜찮아서 안했어요
    아이라인도 안했어요

  • 40. 문신눈썹
    '21.6.15 6:55 PM (85.203.xxx.119)

    내 기준엔 안 예뻐보여서요.
    특히 남자들 눈썹은 하.....
    정리안된 듯한 좀 거친 라인이라도 그게 훨 자연스럽고 눈이 편안함.
    라인 똑 따서 그린 거 표 나는 눈썹 진짜 극혐.
    거기다 진하게 하기까지 했으면 뭔 매직펜으로 막대기 그린 줄...ㅜㅜ

  • 41. 전 안했고
    '21.6.15 6:58 PM (1.231.xxx.128)

    원글님도 하지마세요 귀찮더라도 그리세요

  • 42. ....
    '21.6.15 7:00 PM (125.178.xxx.184)

    눈썹 연해서 어쩔수 없이.하신분들도 있죠. 그분들한테는 꿀이죠. 남자들도 허연 눈썹보다 문신해서라도 찐한게 보기 좋던데요.

  • 43. ...
    '21.6.15 7:00 PM (39.7.xxx.58)

    숱이 있어서 안 함
    연하게 했다 해도 문신 표시가 나던데요
    남자들 특히 어색한 건 사실.

  • 44.
    '21.6.15 7:01 PM (121.165.xxx.96)

    저 안했는데 50넘으니 흐려지고 지저분 울딸 고3 가 송승헌 숱검댕이 눈섶인데 스트레받아서 나중에 부모한테 감사할꺼라 했어요

  • 45. 흠흠
    '21.6.15 7:02 PM (125.179.xxx.41)

    유행이지날까봐요ㅋㅋ

  • 46.
    '21.6.15 7:03 PM (182.211.xxx.9)

    저도 눈썹 진해서 곧 50인데 안했어요.
    지금도 미용실 가면 가끔 라인밑으로 살짝 가위로 다듬어 줍니다.
    그리고 뭔가 칼, 침 대는거 진짜 무서워해서요.
    성형, 시술은 커녕 아이도 자연분만으로 무통주사 없이 쌩으로 낳았습니다.
    눈썹 흐린 분들, 문신은 이해합니다.
    친구들 보니까 엄청 스트레스 받더군요.

  • 47. ㅁㅁㅁㅁ
    '21.6.15 7:12 PM (125.178.xxx.53)

    이상한 문신만 보셨나보다
    반영구 얘기하는거 맞죠?
    별로 아프지도 않고
    샤워하고 나와서도 얼굴 흐리멍덩하지않아서 좋고
    마스크만 똭 쓰면 얼굴에 손댈거 없어 좋고
    몇달지나니 대충 흐려져서
    맘에 안들면 그만하고 만족스러우면 또 하면 되구
    저는 추천이에요

  • 48. 둥둥
    '21.6.15 7:22 PM (39.7.xxx.53)

    인위적인거 싫어하고 자연스러운거 좋아해서 안해요
    눈썹 문신 제일 쓸모없는거라고 생각해요.
    그날 그날 기분에 따라 달라지는 맛, 멋이 있어야죠.
    일룰적으로 다 갈매기 눈썹하다
    요즘은 다 일자 눈썹 ㅎㅎ
    잔짜 개성들 없어요

  • 49. 딴 얘기
    '21.6.15 7:26 PM (218.155.xxx.188)

    제가 이사하면서
    인테리어, 가전, 가구 계약, 배달, as기사분들 등
    남자분들 엄청 많이 봤는데요
    30대~50대 남성 분들 셋에 하나는 다 눈썹문신 하셨더라구요 신기~

  • 50. ..
    '21.6.15 7:32 PM (116.39.xxx.162)

    저 안 했는데....
    아침마다 그리기 귀찮네요. ㅠ.ㅠ

  • 51. 왜 안하냐면
    '21.6.15 7:35 P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부자연 스러워서요.
    홍준표니 안철수 개그맨도 아니고 웃겨요.

    자연스럽게 늙어가는거지 아는사람은 다 아는데
    저렇게 포장한다고 이미지가 좋아지는것도 아니고..

  • 52. 음..
    '21.6.15 7:43 PM (121.141.xxx.68)

    눈이 나빠서 안경을 쓰는데 눈썹이 진하면 색이 진한 안경테랑 안어울리더라구요.
    안경쓸때는 눈섭이 연~한것이 어울리고
    렌스낄때는 눈섭 슥슥 그리고
    이러니까 좋더라구요.

  • 53. ..
    '21.6.15 7:53 PM (122.35.xxx.53)

    눈썹이 예쁜편이기도 하고
    시술하는건데 병원이 아니니까 안전할까 의문이 들어요

  • 54. 하세요
    '21.6.15 7:55 PM (223.38.xxx.114)

    대신 잘하는 곳에서요
    전 화장받을때도 눈썹은 다듬을게 없어~~할 정도로 눈썹만! 예뻐서 할 필요없고요 대신 아이라이너는 했어요. 연예인들도 많이 해요 잘하는데서 하면 색도 그대로 아주 자연스러워요~

  • 55.
    '21.6.15 7:56 PM (27.35.xxx.18)

    내 맘대로 그리고 싶어서요.
    그런데 나이드니 얼굴 처지니 눈썹도 대칭이 안맞아서 그리기가 힘느네요.

  • 56. ...
    '21.6.15 8:05 PM (117.111.xxx.2) - 삭제된댓글

    요즘은 반영구이고 흐리게 하는데
    짱구눈썹은 옛말^&^
    2~3년 지나면 지워지기 시작해요

    잘하는데 가서 해야 해요.
    자기 스타일을 정확히 전달해야하고
    진한 거 싫다, 투박한 거 싫다..등등
    요즘도 진하게 이상하게 하는 곳도 있나봐요

  • 57. 저는
    '21.6.15 8:21 PM (203.81.xxx.107) - 삭제된댓글

    제가 그날그날 그리는게 더 맘에 들어서요
    펜슬쓰고 쉐도우 바르면 안지워져요
    또한 피부때문인지 잘 먹는다 해야하나 여튼 안나오고(리터치해도) 금방 지워져요

  • 58. 머리숱 비롯
    '21.6.15 8:30 PM (124.50.xxx.70)

    온몸에 털이란털은 다 너무 많아서 안해요.

  • 59. 다들
    '21.6.15 8:35 PM (220.72.xxx.163)

    예전 촌스런 눈썹문신만 생각하시는군요
    자연스레 심듯이 하는게 실력이고 기술입니다
    저는 숯검댕이 눈썹이라고 놀림받던 사람인데요
    눈썹모양 잡아서 그리는 거나 주변에 맘대로 퍼져서 난 눈썹 정리하는것도 힘들고 한쪽 눈썹이 살짝 짧아서요
    솜씨 좋은 분한테 했어요
    하고나니 눈썹칼로 주변만 깨끗이 밀어주면 되어서 너무좋구요 전혀 촌스럽지않은 자연스럽게 진한 예쁜 눈썹이라 만족합니다 한 세련하는 대딩 딸도 했구요
    걔따라 친구들도 많이 했어요
    잘하는 분은 잘합니다
    옛날같지 않아요

  • 60. 그 특유의
    '21.6.15 8:50 PM (49.172.xxx.28)

    눈썹 문신 느낌이 싫어서요
    눈썹자리에 눈썹털이 있는 느낌이 아니라 눈썹색만 있는 그 기묘한 느낌이 싫어요
    옛날 눈썹보고 하는 말 아닙니당

  • 61. ...
    '21.6.15 8:58 PM (108.41.xxx.160)

    그 느낌 정말 싫어요. 성형과 시술만큼이나 싫어요.

  • 62. ...
    '21.6.15 9:00 PM (108.41.xxx.160)

    아무리 잘해도 그 느낌 나요.
    그걸 모르는 사람이 있네요.
    염정아 씨 눈썹 문신하고 얼마 안 돼서
    삼시세끼 나온 모양인데
    그 이상한 느낌이라니 ㅜㅜㅜ

  • 63. ...
    '21.6.15 9:02 PM (108.41.xxx.160)

    더 웃긴 게
    성형이고 시술이고 문신이고
    조금 있으면 자연스러워진대.
    자연스러워지면 조금 있다 또 하잖아요 ㅋ

  • 64. ㅇㅇ
    '21.6.15 9:04 PM (183.78.xxx.32)

    매우 만족합니다.

  • 65. 음..
    '21.6.15 9:09 PM (175.211.xxx.162) - 삭제된댓글

    왜 안하냐니..그냥 안하는게 자연스러운 거 아닐까요.모든 사람이 다 하는 것도 아니고, 제 주변에는 안한 사람이 훨씬 많아요.

  • 66. 정말
    '21.6.15 9:13 PM (14.32.xxx.215)

    보기싫어요
    화장못할 상황 (입원이나 상중)에 그 눈썹보면 정말 나는 하지말아야지 결심만..

  • 67.
    '21.6.15 9:28 PM (223.38.xxx.210)

    안했어요.
    아이라인도 꼭 그리구요.
    눈썹은 요즘 문신모양처럼 그리고 다니는데....
    문신할까 생각했지만, 우리 가족한테 좋지않을 수 있다해서요.
    미신이겠지만 무시할 수 없네요

  • 68. 요즘은
    '21.6.15 9:35 PM (1.253.xxx.55)

    촌스럽게 안 해요.1년 만에 흐려지기도 하니깐 유행에 따라 원하는 스타일로 많이들 해요.
    대신 잘 하는 곳 가서..
    저도 문신 후 눈썹 피부가 붉게 착색되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봐서 꺼렸는데
    워낙 눈썹숱도 없고 흐리다 보니 눈썹 잘 그린 날은 컨디션 최고 아님 최저를 겪는지라
    큰 맘 먹고 작년에 했는데 대만족입니다!
    대신 문신 전에 그랬듯이 섀도로 위에 덧칠해서 문신 한 거 표도 안 나요.
    문신하신 분들은 메이크업하고 눈썹은 걍 놔두던데 번들번들 표도 더 나고 문신 눈썹 표가 많이 나서
    메이크업 후 다듬어 주는 것도 좋더라구요.
    20대들 눈썹 결 모양대로 한 것도 참 예쁘던데요.요즘 유행스타일로 말이죠

  • 69.
    '21.6.15 9:38 PM (1.250.xxx.169)

    눈썹한번도 그린적도 없어요ㅋㅋ 너무 풍성함 ㅋ
    이것도 복이라고 해야하나

  • 70. 마른여자
    '21.6.15 10:15 PM (112.156.xxx.235)

    솔직히 저하고싶어요

    40후반이 되니 뭐든지하고싶은데

    아픈걸 싫어라해서

    걍그리며 다녀요

  • 71. 저요
    '21.6.15 10:16 PM (119.69.xxx.110)

    눈썹이 이뻐서요 ㅎ
    눈썹문신을 안해서그런지 동안이예요

  • 72.
    '21.6.15 10:52 PM (112.214.xxx.237)

    저는 제가 잘 그려서 안했어요ㅋㅋ
    다들 문신한거냐고 물어봐요
    아이라이너느 했는데 넘 좋아요

  • 73. 정말요
    '21.6.15 11:11 PM (118.41.xxx.92)

    모근 상처받아 숱없어지고 결국 나이들면
    모나리자가 짱구그림 그린 스타일 되는 거더라고요.

    @@

  • 74. aaa
    '21.6.16 12:02 AM (221.140.xxx.14)

    인상이 너무 별로
    아이라이너 문신도 최악

  • 75. ...
    '21.6.16 12:47 AM (213.107.xxx.196)

    요즘 아무리 반영구적으로 자연스럽게 한다고 해도 문신은 티가 나더라구요. 특히 메이크업 안했을때, 정말 이상해요.

  • 76. ...
    '21.6.16 3:43 AM (39.127.xxx.148) - 삭제된댓글

    아니 우리도 안다니까요
    요즘 누가 촌스럽게 하냐고 묻는분들 계신데.....
    그냥 다 똑같아요
    여자들 많은 직장 20대부터 50대까지 저빼고 다했나봐요
    저는 눈썹 숯검댕이는 아니지만 그냥 그럭저럭 숱이 좀 있는 편이고 잔털정리만 하면
    모양도 나쁘지 않아서 안하고 있고
    주변인들도 서로 소개받고 할인받고 같이 몰려가고 해요
    저한테도 같이 하자고 하더니 생눈썹인거 알고는 안권해요
    서로 품평도 하고 쟤는 너무 진하지 않니? 어째 색이 빠지질 않냐고...뒷담화도 하고
    근데 제 보기엔 다 똑같아요 한올한올 그리네 색조합을 잘하네 기술이 다르네
    뭐라뭐라 하는데... 그냥 다 거기서 거기
    반영구전 눈썹 그릴때가 훨씬 예쁜분들이 많아요
    귀찮아서 한건 이해하지만 눈썹 후딱 잘 그리는분들은 안하는게 훨씬 나아요

  • 77. ...
    '21.6.16 9:11 AM (1.229.xxx.92) - 삭제된댓글

    사실 그린 게 더 예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14771 봇물이라는 표현이 금지어로 지정된곳도 있네요 41 이리네 2021/06/16 4,020
1214770 조선일보 신났어요 jpg 21 .... 2021/06/16 4,343
1214769 시누이입장이라면 어떤선택하시겠어요 62 문제 2021/06/16 7,482
1214768 스페인왕비 원피스요 17 이뽀 2021/06/16 6,997
1214767 체리가 일주일째 택배사에 있어요.. 7 12 2021/06/16 2,878
1214766 예전엔 봉사 많이 해서 상위권 대학 가기도 했어요? 20 ㅇㅇ 2021/06/16 1,850
1214765 제가 좀 삐뚤한건가요? 4 삐뚤 2021/06/16 1,227
1214764 김지석씨 진짜 인성 갑인것 같아요 35 ..... 2021/06/16 18,580
1214763 만약 연임이 가능하다면 둘중에 누굴 다시 뽑겠어요? 25 @@ 2021/06/16 1,904
1214762 주식)엘비세미콘 의견 여쭤봅니다. 2 관망 2021/06/16 1,233
1214761 문재인 대통령, 17일 ILO 총회 연설…한국 지도자로는 처음 9 ㅇㅇㅇ 2021/06/16 1,252
1214760 네이버나 다음에서 카페 운영하는 분들 계신가요? 4 ㅇㅇㅇ 2021/06/16 553
1214759 헬스 중량 칠 때 여자분들은 어떻게 해요? 8 ... 2021/06/16 2,141
1214758 울려 퍼지는 애국가 2 스페인 2021/06/16 569
1214757 친구들이 인테리어/그릇에 1도 관심없는데요... 집에 초대했거든.. 23 ddd 2021/06/16 4,867
1214756 제습기 10리터는 너무 작나요? 2 ㅇㅇ 2021/06/16 962
1214755 60대 이후 이혼한분들 만족하세요? 37 이혼 2021/06/16 7,664
1214754 디씨는 루저집합소 됐네요 5 구닥다리 2021/06/16 931
1214753 저도 실손보험 조언구합니다 5 옥사나 2021/06/16 1,968
1214752 박근혜 우간다 방문.jpg 20 2016 2021/06/16 4,066
1214751 인류의 멸망과 나라의 운명 파랑 2021/06/16 437
1214750 아파트값 내리는 부동산대책 한가지만 말해보세요~ 37 @@ 2021/06/16 2,339
1214749 마인 정주행중 1 qazwsx.. 2021/06/16 1,305
1214748 웬디덩알죠? 55세네요 10 아이스아메리.. 2021/06/16 3,456
1214747 고양이 눈이 쌔까맣기도 하나요? 1 .... 2021/06/16 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