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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여백신 맞고 엄마한테 카톡하니

ㅎㅎ 조회수 : 6,189
작성일 : 2021-06-15 17:23:06
운좋게 회사 근처 병원에 잔여백신 예약에 성공해서
접종한다고 엄마에게 카톡을 보냈어요
엄마의 답장은
'올때 전화해 정거장에서 기다리고 있을게'
저 40대고 우리 엄마 며칠전 화이자 맞은 75살 할머니예요 ㅎㅎㅎ
IP : 27.162.xxx.35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0
    '21.6.15 5:24 PM (118.221.xxx.161)

    엄마눈에는 아직도 님이 애기로 보이겠지요 ㅎㅎ

  • 2.
    '21.6.15 5:24 P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

    러블리..

  • 3. .....
    '21.6.15 5:24 PM (1.233.xxx.86)

    울 엄마 같으시네요.
    오늘 저녁 맛있는것 드시고 푹 쉬세요.

  • 4. ...
    '21.6.15 5:25 PM (122.38.xxx.110)

    40대면 한참 엄마 손 탈 나이잖아요
    재롱도 늘고

  • 5. ...
    '21.6.15 5:25 PM (175.199.xxx.119)

    다정한 엄마 둬서 좋겠어요 부럽네요

  • 6. ㅋㅋㅋ
    '21.6.15 5:25 PM (94.202.xxx.104)

    요즘 75세는 할머니도 아니에요.
    저도 46세지만 엄청 젊고요 ㅋㅋ 물론 젊은 사람들 눈엔 제가 늙었겠지만 ㅋ
    어머니 눈에는 님이 더 어리겠죠~ 자식은 80 먹어도 애입니다 ㅋ

  • 7. 10년후의 저
    '21.6.15 5:26 PM (118.41.xxx.244)

    그런 어머니의 모습이길 간절히 바라봅니다.
    어머님 멋지세요.

  • 8. 크렘블레
    '21.6.15 5:26 PM (124.57.xxx.36)

    쏘 스윗~~♡

  • 9. ㅋㅋ
    '21.6.15 5:31 PM (107.72.xxx.209)

    이 댓글 너무 웃겨요 - 40대면 한참 엄마 손 탈 나이잖아요
    재롱도 늘고222222222

  • 10. ㅎㅎ
    '21.6.15 5:31 PM (27.162.xxx.35)

    cctv 수준의 과한 관심에 허걱할 때가 더 많지만 오늘은 좀 귀여우신 것 같네요
    길조심 차조심하구 퇴근 잘해야겠어요

  • 11. ..
    '21.6.15 5:33 PM (95.222.xxx.68)

    이런 글 너무 좋아요. 미소가 번지네요

  • 12. 아 귀요미
    '21.6.15 5:36 PM (110.35.xxx.110)

    저도 사십대지만 올때 전화하라니요?
    정류장서 기다리신다공
    얼마나 원글님이 애기처럼 보이면ㅎㅎㅎ
    부러운 모습이네여~^^
    저도 사랑받는 딸이지만 원글님한테는 한수 접어야겠어여~

  • 13. .....
    '21.6.15 5:46 PM (211.36.xxx.196)

    세상에.엄마는 영원히.엄마

  • 14. T
    '21.6.15 5:49 PM (14.40.xxx.14) - 삭제된댓글

    아.. 좋네요. ^^

  • 15. ㅇㅇㅇ
    '21.6.15 5:50 PM (222.233.xxx.137)

    사랑스러운 어머님과 귀염둥이 따님~♡

  • 16. 정말
    '21.6.15 5:55 PM (222.239.xxx.26)

    옛날에 저 버스정류장까지 엄마가 꼭 마중나오셨는데
    시골이라 무서워서요. 그때가 그립네요.

  • 17. 영원한 아기
    '21.6.15 6:04 PM (211.205.xxx.110) - 삭제된댓글

    전현무 엄마도 늘 그런데요.
    육교로 다니라고..차 위험하다고. ㅎㅎ 전현무가 자기 45살이라고.
    그 밑에 댓글들도 엄청 웃겼는데...
    본인 대학졸업한지 10년 넘었는데 어머니가 아직 오은영교수
    유튜브 육아 강의 찾아보신다고...
    부모님들에게 자식은 늘 아기인가봐요. ㅎㅎㅎ

  • 18. 테나르
    '21.6.15 6:04 PM (14.39.xxx.168)

    옛날에 외국잡지에서 독자들 에피소드 읽은 것 있었는데
    한 딸이 아기를 출산하고 친정에 갔대요
    밤에 부모님이 이야기하는 소리가 들리는데 엄마가 아버지에게 "애기 이불 좀 덮어주고 와요"라고 했대요
    그런데 아버지가 방에 들어와서 아기는 보지도 않고 딸래미 이불 덮어주고 나가더라고.
    뭔지 울컥했었는데 부모 마음은 그런가봐요

  • 19. ㅎㅇ
    '21.6.15 6:10 PM (218.155.xxx.188)

    팔순 되신 울 엄마
    오십 먹은 저한테
    친정집 가거나 볼 일 있어 시내 나간다 하면
    지하철 꼬리 어디서 타라 몇번 출구로 나가라 갈쳐주심 ㅎ

  • 20. 저는 40중반
    '21.6.15 6:12 PM (116.121.xxx.198)

    잔여백신 성공도 부럽
    원글님 걱정해서 마중나와주실수있는 엄마가 계신거도부럽네요 ^^

  • 21. ..
    '21.6.15 7:43 PM (116.39.xxx.162)

    울엄마 76세인데
    저렇게 포근하신 분은 아니라....
    나도 울 딸에게 저래야지.

  • 22. 부러워요
    '21.6.15 8:51 PM (125.182.xxx.20)

    백신은 노쇼로 일찍 맞았지만
    어머님의 마음이 부러워요
    자꾸 개인주의로 변하고 목소리에 힘만들어가는 엄마 때문에 힘든데
    우리 엄마도 따뜻했으면 좋겠어요

  • 23. 서장훈
    '21.6.15 10:16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본가와 본인집이 걸아서 10여뷴 떨어져 사는데 본가에 들렸다가 사장훈 본인집에 갈려고 하면 어머니가밤길 위험하다고 걱정한데요

  • 24. 엄마
    '21.6.15 10:33 PM (185.54.xxx.29)

    울 엄마 보고싶네요. 돌아가셔서 못 뵙지만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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