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래나 저래나 인생은 짜여진 대로 흘러가는거 같나요??
노력하면 더 좋게 가는거 같나요..?
아니면 노력하다 어떤일이 생겨 결국엔
자기 팔자대로 흐르는거 같나요??
1. ..
'21.6.15 12:49 PM (223.62.xxx.216) - 삭제된댓글정해진건 없는것 같아요.
정해진 운명이 있겠거니 나태하게 살다 뒤늦게 깨닫고 후회2. 돌이켜보면
'21.6.15 12:53 PM (110.70.xxx.73)큰 틀은 있는것같아요.
성격,재능등
큰틀에서 정해졌으나 선택 과 노력으로 달라진다고봅니다3. . .
'21.6.15 12:53 PM (203.170.xxx.178)사람이 AI가 아닌데
4. ...
'21.6.15 12:54 PM (222.236.xxx.104)노력해서 되는것도 있고 안되는것들도 있지 않나요 .. 살다보면 노력해서 되는건 먹고 살만해진 환경..?? 뭐 이런거말고는 없던데요 ..
5. ㅇ ㅇ
'21.6.15 12:54 PM (110.11.xxx.242)자기가 자기팔자 만드는거라 생각해요
6. 나이들수록
'21.6.15 12:57 PM (117.111.xxx.87) - 삭제된댓글이번 광주 매몰사태 같은거 볼때마다 정해진 운명이라는게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7. ...
'21.6.15 1:02 PM (121.128.xxx.142) - 삭제된댓글지나고보니 점 보는 게 가장 쓸데없는 짓이었던 것 같아요.
신점이건 주역이건 뭐건...
답변이 됐으려나...8. 지능이 정해
'21.6.15 1:07 PM (112.167.xxx.92)졌잖아요 이게 인생 시작부터 짜여진 프랜 아닌가요 학습지능이든 생활지능이든 정해진 범위내에서 사고하고 판단하게 되있거든요 인생에서 운이 있고 없고도 사실상 정해져 있는거 같거든요 어느부모에게 출생하느냐에 따라 갈리잖아요 인생의 평탄함이 달라지는데 그러니까 어느부모냐 부터가 내가 정한게 아니잖음 이게 정해진거지 뭐에요
그러니 내가 내뜻대로 할수 있는건 협소한 선택정도랄까 나머진 정해진 틀이 있는 듯한 느낌9. 노력도
'21.6.15 1:13 PM (119.198.xxx.60)재능 같아요.
재능 : 그저 가지고 태어난 것
내가 갖고 싶다고 가질 수 있는 기
아닌 것
ㄴ 여기엔 유전자와 양육환경이 깊이 관여하죠.10. 또로로로롱
'21.6.15 1:14 PM (221.150.xxx.148)노력해야 기회도 운도 잡을 수 있어요.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온다는 말이 있잖아요.11. ..
'21.6.15 1:22 PM (222.236.xxx.104)211님 말씀은 맞아요 ..노력해야 기회도 운도 잡을수 있다는거.....이건 진짜 살다보니까 맞는 이야기 인것 같아요
12. ㅇㅇㅇ
'21.6.15 1:23 PM (121.170.xxx.205)내 의지대로 내가 하고 싶은대로 잘 안되는게 인생 갇아요 운명이 있는거 같아요
살아갈수록 내가 하찮게 느껴지고 모든게 운명같아요13. ..
'21.6.15 1:25 PM (116.88.xxx.163)노력과 큰 틀속에서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듯....
14. ..
'21.6.15 1:25 PM (223.38.xxx.112) - 삭제된댓글노력도 재능.. 맞아요
15. ...
'21.6.15 2:01 PM (117.111.xxx.117)엄연히 인재인
광주 사고를 운명이라 치부해버리면 안 됩니다.
남겨진 사람들 마음이라도 조금 편해지게 그렇게 말해주는 것일 뿐16. ....
'21.6.15 2:13 PM (121.167.xxx.88)이러나 저러나
17. 무카무카
'21.6.15 2:47 PM (49.1.xxx.69)살아보니 재능, 노력, 운 등등이 모두 합쳐져서 운명이 되는거 같아요...
18. akadl
'21.6.15 3:29 PM (211.182.xxx.125)살아보니 큰틀은 어느 정도 태어날때부터 정해져 있고 ,,결혼 이혼 재산 머리 건강상태등
그외 자잘한 것들은 노력여하에 따라서 조금씩 변화가 있는거 같에요
반백년 넘게 살아보니 그렇네여
부모가 반복이라고 했는데 요즘은 온복인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