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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신 나이 들수록 추해요

'' 조회수 : 5,620
작성일 : 2021-06-15 08:16:16

요즘 아무리 많이 한다 하지만 20 -30대 는 젊은 혈기로 했나 노관심인데

50대 60대 넘어서 남자 여자가 몸에 큰 문신은 물론 작은 문신이라도 있음

저절로 눈길이 가요

젊었을때 직업이 뭐였길래?

쪼글거리는 피부에 지저분한 색깔

진심 혐오스러워요

IP : 203.175.xxx.169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이야~
    '21.6.15 8:19 AM (116.127.xxx.88)

    남이 문신을 하든 말든.. 싫으면 내가 피하고 안보면 됩니다..

  • 2. 에휴
    '21.6.15 8:21 AM (175.120.xxx.167)

    세상...참 피곤하게 사시네요.

  • 3. 문신
    '21.6.15 8:21 AM (219.249.xxx.161)

    ㅋㅋ 60대 이상
    어르신들
    눈썹문신은 아이라인 문신은 문신 아닌 감?
    요즘 20대 남자들도 눈썹문신 많이 하던 데
    여자들도 30대 부터 많이 하고

  • 4. 문신
    '21.6.15 8:23 AM (219.249.xxx.161)

    그냥 내비둬
    제발
    니 몸에 억지로 새긴 거 아니면
    남이 하던 말던 왜 이리 남 몸에 관심인 지

  • 5. ...............
    '21.6.15 8:30 AM (183.108.xxx.192)

    전 수영장에서 허리에 나비 문신한 60대 언니 본 적 있는데
    포스가 남다르고 멋있게 보였거든요.
    그 사람 자체가 당당하고 자신감 있어 보여서 문신 전혀 상관 없었어요.

  • 6. ..
    '21.6.15 8:30 AM (218.39.xxx.153)

    혐오스런 눈빛으로 보는 원글이 혐오스럽네요

  • 7. ..
    '21.6.15 8:33 AM (124.54.xxx.144)

    나이들어선 처음 했을때의 문신이 아니니
    아무래도 시각적으로도 흉하기는 해요
    개인의 취향이니 뭐라 못하겠지만요

  • 8. ㅇㅇ
    '21.6.15 8:33 AM (79.141.xxx.81)

    공감해요. 젊을때나 가능한것

  • 9. ..
    '21.6.15 8:35 AM (222.237.xxx.88)

    문신도 나이가 드니 피부가 늙으면서 찌그러들잖아요?
    흉하다에 앞서서 안스럽더라고요.

  • 10. ㅎㅁ
    '21.6.15 8:39 AM (210.217.xxx.103)

    요즘 타투는 예쁜데.
    아는 이가 러너인데 발목에 헤르메스의 날개를 문신했는데 너무참신하고 예뻤음.

  • 11. 매니큐어
    '21.6.15 8:39 AM (124.49.xxx.36)

    사람은 다르고 각자의 개성존중.
    내눈에도 문신은 추하게보임

  • 12. ...
    '21.6.15 8:45 AM (114.200.xxx.117)

    싫다고 그사람에게 뭐라는것도 아니고
    싫단 말도 못하나 ??
    쿨한척들은 ....
    나이들어 추해요 진짜.

  • 13. ㅇㄹ
    '21.6.15 8:50 AM (194.156.xxx.108)

    지 몸 갖고 지가 한다는데 히거나말거나지만 젊거나늙거나구분없이 지저분해보임
    세보이거나 튀려 용쓰는 거 같고
    흉터 하나 생겨도 속상해하면서 굳이 흉터를 일부러 왜 만드는 건지

  • 14. ㅇㅇ
    '21.6.15 8:50 AM (125.180.xxx.185)

    추해보이는 건 사실이에요.

  • 15. ...
    '21.6.15 8:51 AM (220.93.xxx.201)

    디자인이나 실력의 문제가 아니라 피부가 늙어 문신이 쪼글쪼글 보기 싫게 되는건 사실이니까요. 쉽게 지울 수도 싹 지울 수도 없는데 그 흉칙해진걸 죽을 때까지 몸에 새기고 살거란걸 젊은이들은 모르는것

  • 16. 00
    '21.6.15 8:51 AM (58.123.xxx.137)

    자기몸에 하겠다는데 뭐 그야말로 개취죠

  • 17.
    '21.6.15 8:52 AM (106.101.xxx.175)

    온몸 문신한 사람 호텔 수영장 못들어오게 하니 따지고 진상 부리던데 극혐이네요 하는건 자윤데 집에서 혼자들 봤으면

  • 18.
    '21.6.15 8:53 AM (205.185.xxx.225)

    추하거나 혐오까지는 아닌데,,안 예뻐요,,
    문신한 사람들 미적감각은 없다 봐야 하지 않을까 싶죠,,
    관종끼도 있어 보이고,,

  • 19. ...
    '21.6.15 9:04 AM (72.42.xxx.171)

    개성 존중.
    저도 문신은 싫음. 개취.
    그리고 나이들수록 피부 쭈그러들면 추할 뿐이다. 한표 더.

  • 20. ..
    '21.6.15 9:06 AM (182.172.xxx.146) - 삭제된댓글

    우리 둘째아이 1학년때 친구엄마.
    그 집은 일찍낳았고 첫아이라서
    그 쪽 엄마와 저는 나이차이 좀 있었는데

    그엄마가 어쩌다 엎드렸는데
    왼쪽 가슴팍에
    하트에 화살 문신이 살짝 보였는데
    갑자기 궁금했던게
    문신의 위치도 따지며 하나?? 그런생각이오.

    .

  • 21. ..
    '21.6.15 9:09 AM (1.251.xxx.130)

    공감. 일본은 야쿠자 문신하면
    사람들 기피해서 공공장소에 반팔입고 못돌아 다녀요 저 병원일할때
    70대 치매 할아버지 온몸에 조폭문신이던데 젊었을때 얼마나 문란하게 놀았음 저럴까라는 생각부터 들던데요

  • 22. ㅇㅇ
    '21.6.15 9:15 AM (14.38.xxx.149)

    여자가 문신하면 화류계
    남자는 조폭..
    그런 느낌이 드는데 어쩌라는건지
    하나도 안예쁘고 정신적으로 문제 있어보여요.
    네 속으로만 생각한답니다.

  • 23. less
    '21.6.15 9:17 AM (182.217.xxx.206)

    젊을때나. 괜찮게 보일수도 있는데

    나중에 나이들어서 손주볼때라도 되면. 손주들 하는생각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는.. 젊을떄 어땠길래? 엄청 놀았나.ㅋㅋ. 그런생각할듯.ㅋㅋ

  • 24. 등에용문신
    '21.6.15 9:19 AM (39.7.xxx.119) - 삭제된댓글

    내 가족. 특히 내 다식 얘기였어바
    저맇게 쿨할 수 있을까?
    아니라고 봄
    남 얘기니까 나오는대로 말하는거임

  • 25. 미적미적
    '21.6.15 9:27 AM (211.174.xxx.161)

    지금시점에서 보면 나이드신분들이 문신하고있는게 흔하지 않아서 조폭인가? 화류계인가 할수도 있는데
    지금 젊은애들이 나이가 들면 그 때쯤이면 양아치였나 유행따라했군 그정도가 되겠죠

  • 26. ..
    '21.6.15 9:30 AM (125.178.xxx.220)

    맞아요 자기몸에 낙서하고 막 살아온 느낌 들지만...뭐 그런 사람도 살아가는게 세상이죠.
    제 관점에선 어떤 사람인지 구분 짓게 만드는 도구로 쓰여요.
    선입견은 안좋다지만 ...

  • 27. ...
    '21.6.15 9:39 AM (122.32.xxx.31)

    지금 늙어있는 사람들은 8.90년도에 했을텐데
    뻔하죠 지금처럼 타투가 유행했을때도 아니고...

  • 28. 지저분한문신들
    '21.6.15 9:41 A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

    젊어도 추하고 안보고싶어요.
    정국도 너무 이쁜데 왜 저런 볼쌍사나운 문신으로 시꺼먼 팔을 보이는지
    아침에 BTS페스타 공연보는데 참 별로예요.
    그냥 신경쓰이고 다른 멤버들과 뭔가 다른느낌. 이질감.
    https://www.youtube.com/watch?v=dNbJwnpFCfk

  • 29. ...
    '21.6.15 9:53 AM (125.128.xxx.248)

    난 너무 멋있던데...용이나 잉어 뭐 이런 조폭문신말고..
    작은 무늬나 레터링 같은거 한 사람 보면 스타일리쉬해보여요
    발리 여행 갔을때 보니...타투 안한 사람은 동양인 뿐이고
    서양인들은 거의 99% 타투가 있어서 그쪽은 저게 자연스러운 거구나 했네요
    저도 하고싶단 생각은 하지만 귀도 못뚫는 겁쟁이라 아플까봐 못해요~

  • 30. 저도 별로
    '21.6.15 9:58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조폭문신은 당연히 거르구요.
    별 글자 이런거 문신한 사람들 이상해요. 몸이 도화지 낙서장도 아니고,
    뭘 끄적거리는건지..

    뭐 스타일리쉬하다고 생각해서 그럴수도있겠지만.
    솔직히...개인적으론 주변에 문신한 사람이 없네요.

  • 31. 글쎄요
    '21.6.15 10:10 AM (117.111.xxx.101)

    저도 주변 사람들 문신한거 조폭 같아 별로였는데
    어제 방탄 온콘에 정국이 공연하는데 문신 겁나 멋지던데요.
    요새 애들 말로 까리하더만요.
    머 그리 싫다고 핏대 세울거 있나요?
    늙을때 생각해서 젊어서 멋있어 보이는거 참는게 좋은건지 모르겠네요.

  • 32.
    '21.6.15 11:08 AM (211.217.xxx.242)

    개인존중이라, 뭐 할말은딱히 없는데.
    학교 엄마 중 타투 한 엄마보면 그 엄마 직업은 뭐 뭐 이런 일 했겠구나...하고 구분은 가네요.
    네일샵을 했든 가게 사장이든. 미용실이든 대충...뭐 짐작은 가죠...
    괜찮은 사무직이나 전문직 엄마 중에 타투한 사람은 적어도 제 주변에선 본적 없어요

  • 33. 전 괜챦아요
    '21.6.15 12:05 PM (124.54.xxx.74)

    유럽 특히 남부 유럽은 남녀노소 정말 많이했드라구요.
    평범한 아줌마들도 문신 똭하고 태닝된 쭈글한 살 드러내고
    다니던데 열감 많은 저는 정말 부러웠어요.
    한국은 아줌마가 그러고 다니면 ㅈㄹㅈㄹ을 하더라구요.

  • 34. ㅎㅎ
    '21.6.15 6:15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

    암튼 여긴 유독 문신 옹호하는데
    회사 주변 이웃을 둘러봐도 눈썹 문신외에 몸에 문신한 사람을 본적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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