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계란빵이 잘 안보이네요
옛날에 인천가서 처음 먹어보고는
맛있어서 3개를 연달아 먹었었네요.
그때 300원이었거든요.
요즘은 1000원쯤 하려나요.
최근에 어디서도 본 기억이 없네요.
1. ㅇㅇ
'21.6.15 7:46 AM (1.227.xxx.226)원래 천원 아니었나요?
비싸고 더운데 누가 먹겠어요~
휴게소라면 모를까2. …
'21.6.15 7:47 AM (106.101.xxx.250)요즘 계란 값이 얼만데…
3. ..
'21.6.15 7:49 AM (222.237.xxx.88)빵도 유행을 타니까요.
4. ㅇㅇ
'21.6.15 7:50 AM (5.149.xxx.222)신설동역에 유명한 집 있어요.
줄서서 먹는 집.
1000원이요.5. 음
'21.6.15 7:53 A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계란파동 영향 아닐까요?
그리고 있다 해도 붕어빵 철에나 볼 수 있는 거 아닌가요?
딴지 아니고 전 계란빵이 너무 싫어서 아주 오래 전에 한 번 먹어보고 이후로 안 먹어 봤어요.
전 후라이도 보들보들한 거 좋아하고, 삶은 계란도 반숙 좋아하는데, 계란빵 계란은 노른자가 너무 퍽퍽해서 싫었어요.ㅎㅎ6. 음
'21.6.15 7:53 AM (180.224.xxx.210)계란파동 영향 아닐까요?
그리고 있다 해도 붕어빵 철에나 쉽게 볼 수 있는 거 아닌가요?
딴지 아니고 전 계란빵이 너무 싫어서 아주 오래 전에 한 번 먹어보고 이후로 안 먹어 봤어요.
전 후라이도 보들보들한 거 좋아하고, 삶은 계란도 반숙 좋아하는데, 계란빵 계란은 노른자가 너무 퍽퍽해서 싫었어요.ㅎㅎ7. ㅇㅇ
'21.6.15 7:59 AM (106.102.xxx.191) - 삭제된댓글겨울철에는 종종 보여요
요즘 날씨 풀빵은 안사먹잖아요8. ㅇㅇ
'21.6.15 8:14 AM (106.102.xxx.99) - 삭제된댓글두어달전쯤 하남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보고 반가워서 사봤어요
뜨끈뜨끈 금방만든 계란빵이 맛있는건데 ...이미 종이봉투에 담겨있던 거라 그랬는지,
집에와서 데워먹어 그런지... 예전 그맛은 아니라 실망했지만요9. ㅋ
'21.6.15 8:39 AM (210.217.xxx.103)ㄱㅖ란 값이 얼만대.
바그네때 계란 잠깐올랐을 때 그 ㅈㄹ 난리를 치더니
이번정부에 계란값 오르고 떨어지질 못하는데 입 꾹10. 운
'21.6.15 11:26 AM (119.194.xxx.120)에어프라이어 계란빵 검색해서 핫케이크가루로 만들어 드셔보세요
길거리맛이라 똑같아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