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임 환자들 많이 하는 난자 채취의 위험성

... 조회수 : 5,286
작성일 : 2021-06-14 21:25:22
http://www.nibp.kr/xe/news2/87098

스탠포드 여학생이 의사인 엄마(슈나이더 박사)조언하에
3번에 난자를 채취해서 기증했대요
그런데 그 후 29세의 나이에 자신이 전이성 대장암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으며 최선의 치료에도 불구하고 31세에 사망했다네요.
그후 엄마인 슈나이더(Schneider) 박사와 공동 저자들은 미래의 임신을 위하여 자신의 난자를 채취하여 보존하는 사람들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는 내용이에요.

난자 채취에 위험성에 대한 글이니 혹시 고려 중 이신 분들은 꼭 읽어보세요.
IP : 223.38.xxx.24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6.14 9:27 PM (121.165.xxx.164)

    좋은 글이네요

  • 2. 난자를
    '21.6.14 9:28 PM (110.70.xxx.62)

    채취할때 과배란이 안좋은건데
    대장암과 연관이 있을진 모르겠네요
    어쨌든 안좋은건 맞아요

  • 3. 요하나
    '21.6.14 9:30 PM (182.227.xxx.114)

    읽어볼께요. 좋은 글 감사해요

  • 4. 그럼
    '21.6.14 9:37 PM (112.154.xxx.91) - 삭제된댓글

    위험한거 압니다. 과배란 시도하다가 뇌에 혈전 생긴 경우도 드물게 있어요. 시험관 하느라 과배란 세번 했습니다. 불임시술상 필요한 과정인데 위험하다고 피할수 없어요.

  • 5.
    '21.6.14 9:39 PM (223.38.xxx.103) - 삭제된댓글

    과배란이랑 암발생은 예전부터 말 많았죠. 근데 그래도 객관적 확률은 낮으니 그 두려움으로 아이를 안 가질 수도 없는거고.

    건강검진 자주 하는 방법 밖에요.

  • 6. ㅡㅡㅡ
    '21.6.14 9:43 PM (70.106.xxx.159)

    여성암 발생률이 확 뛰죠 확률 낮지않아요
    다만 말을 안해주죠

  • 7. ㅇㅇㅇ
    '21.6.14 9:43 PM (222.233.xxx.137)

    글 잘 봤습니다

  • 8. ..
    '21.6.14 10:24 PM (182.229.xxx.41)

    차병원 의사는 암과 관계 없다고 하던데 ㅜㅜ

  • 9. 시험관
    '21.6.14 11:02 PM (211.176.xxx.40)

    과배란으로 10년전에 시험관 시술했었었는데
    작년 40살 되어서 건강검진에서 처음 대장 내시경했었는데 대장암직전의 선종이 발견되어서 제거했었어요
    안그래도 남편이랑 과배란시에 과도한 호르몬 투여가 원인이 아닐까 추측했었었는데 같은 기사를 보니까 그런것같기도하고 ㅜㅜ

  • 10. 호르몬투여
    '21.6.15 12:03 AM (14.32.xxx.215)

    유방 난소암은 확실히 증가하는데 대장암은...

  • 11. 자연적이지
    '21.6.15 12:34 AM (73.136.xxx.78)

    않고 인위적으로 하는 시술은
    무엇이든 위험을 감내해야 하는 것 같아요.
    불임 부부들은 마음이 참 힘들것 같아요.

  • 12. ...
    '21.6.15 3:27 AM (112.214.xxx.223)

    순서가 바뀐듯

    죽은 딸이 괜찮다고 들었다고 한거고
    엄마는 딸이 죽고나서 연구한거네요

  • 13.
    '21.6.15 5:30 A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

    여자 연예인들 거의 다 하는 것 같던데

  • 14. 알아도
    '21.6.15 7:54 AM (112.145.xxx.133)

    아이 가지려 하는 거잖아요 과배란 나쁜 줄 누가 모르나요 난자채취할 때도 마취하고

  • 15. ...
    '21.6.15 7:59 AM (189.121.xxx.96)

    정말 중요한 내용이에요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15756 우리 조상님들 김치재료 보면 참 대단해요 7 알타리 2021/06/18 2,023
1215755 부부 합쳐 자산 얼마있으면 전업 가능까요? 19 .. 2021/06/18 5,991
1215754 일본정부 종군위안부를 위안부로 쓰라 압박 교과서에 2021/06/18 318
1215753 씹어먹는 비타민B 컴플렉스는 없을까요? 3 영양제 2021/06/18 1,083
1215752 미국 관광비자 붙은 구여권 분실 흑~ 2021/06/18 818
1215751 모달이불 괜찮은가요?이불 추천부탁드려요 10 이불 2021/06/18 2,522
1215750 아기랑 애착형성 잘 되고 있는걸까요? 4 허허허 2021/06/18 1,501
1215749 방문 열 때 손잡이에서 철컥 소리가 나요 2 ㅇㅇ 2021/06/18 2,049
1215748 카카오톡으로 받은쿠폰 어디서확인하나요? 3 루비 2021/06/18 630
1215747 영어 문장 한문장 해석이 이상해요ㅠㅠ 도움 부탁드려요 2 하아 2021/06/18 671
1215746 국내언론이 외면한, G7에 한국이 초대된 진짜 이유 [임상훈의 .. 10 뉴스 2021/06/18 2,081
1215745 얼마전 대리석이랑 타일 수리하는 것 올려주신 댓글을 봤는데요. ... 2021/06/18 574
1215744 어르신들 간식거리 뭐가 좋을카요? 4 ㅇㅇ 2021/06/18 1,728
1215743 조국대통령막으려고 . .mbc뉴스 보세요~ 23 최성해 2021/06/18 3,280
1215742 비타민약 좋네요~ 2 ... 2021/06/18 1,742
1215741 동대문 상권 가보고 놀라고 왔어요. 7 ........ 2021/06/18 5,144
1215740 오늘 슬기로운 의사생활 안하나요? 4 ... 2021/06/18 2,817
1215739 [중앙일보]우아하고 담백했다…김정숙 여사의 남다른 패션 감각 26 이머선129.. 2021/06/18 5,361
1215738 코스트코 크로플빵 평일 2021/06/18 1,251
1215737 이낙연 "韓 언론, 외교에 무관심하고 둔감…文 G7·순.. 10 ㅇㅇㅇ 2021/06/18 999
1215736 mbc에 전원일기 2021 하네요 3 2021/06/18 2,088
1215735 하지 정맥 잘보는 병원 추천해주세요 걱정 2021/06/18 454
1215734 울오빠 울오빠 9 ㄹㄹ 2021/06/18 5,806
1215733 잔여백신 성공했어요^^ 5 아자아자 2021/06/18 1,820
1215732 윤계상 여자친구 공개했네요..! 대표라는데 잘어울리네요~ 12 11 2021/06/18 19,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