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구점 점원 말이 맞을까요?
곧 이사때문에 둘러보러 갔는데
사람이 거의 없더라구요
직원이라고 하시던데 저한테 새댁이라서 조언해준다고 하셨어요
1.
저한테 요즘 유행하는 조명침대 호텔식 대형 프레임 나중에 가구 구조 바꿀 때나 이사갈 때 분명 사이즈 안맞아서 처치 곤란 된다고 사지말래요. 그리고 금방 질린다고 원목침대 심플한거 사라고 하셔요.
(프레임 2백짜리 호텔침대 사고싶었거든요.. ㅠㅠ)
매트리스를 좋은거 사고 협탁이나 작은거 두고 쓰라고 하시네요
2. 안방에 붙박이 넣으라고ㅡ 아이방엔 작은 장 하나 넣어주고(원래 작은방에 붙박이 하려했음) 안방에 붙박이 짜서 짐 정리하라고 하세요.
너무답답할것 같아서 저는 아이방에 장 넣고 안방에는 붙박이 안하려 했거든요..(드레스룸이 작은편이긴 하지만..)
3. 조명 ㅡ 실링팬이나 간접조명도 필요없다고 그 돈 아껴서 다른데 쓰라고 하시네요.. (간접조명이나 커튼박스 정도는 간단히 하고싶었는ㄷㅔ)
4. 아이방 책상 백만원짜리 오바해서 사주지말고
어차피 저학년때는 식탁에 앉아서 엄마가 봐주며 숙제하고
고학년 되면 학원에서 공부해서 집에서는 공부할 시간 없다고
적당한거 사주라고.의자는 좋은거 사주래요.
침대도 원목 160만원짜리로 사주고싶었는데..
무난한 갈비살 원목프레임에 매트리스를 좀 괜찮은걸로
올리라고..
남편이 이야기 듣더니 다 맞는 말이라고
껍데기가 중요한게 아니라 하네요
원래는 제 마음대로 꾸미고 사라고 했거든요..-.-;;;
읔 ㅜㅜ 저랑 다 반대로 생각하셔서..
저도 나름 짠순이인데 제 로망.. 어쩌지요,,! ?
예산이 넉넉하진 않지만
그래도 조금은 꾸미고싶은 마음이 왔다갔다 해요
1. 이긍
'21.6.14 8:52 PM (121.133.xxx.137)과대존대 싫음
2. 맞는말씀
'21.6.14 8:55 PM (223.38.xxx.50)침대도 소모품이더라구요. 취향도 바뀌고 새로운 디자인들은
쏟아져요.3. ...
'21.6.14 8:56 PM (58.123.xxx.199)2백짜리 호텔식 대형 프레임은 안사는게 맞음.
프레임만 2백이 맞나요?
매트리스랑 침구를 제대로 사는게 맞음.
저조 다 맞는 말 같아요.4. ..
'21.6.14 8:57 PM (119.67.xxx.41)1번은 맞는거같애요
가구 유행도 금방 변하는데 유행 지나면 호텔식 조명침대 부피도 커서 나중엔 처치곤란 애물단지 될거 같아요
가구산지 10년 안됐는데도 유행지나서 가구 바꾸고 싶네요5. 음
'21.6.14 8:57 PM (218.155.xxx.188)최근 이사했는데 동감입니다.
1,2 는 저도 그렇게 했고
다만 간접 조명은 거실 벽 쪽과 식탁주변 정도는 괜찮은 것 같아요6. 망고
'21.6.14 8:59 PM (39.7.xxx.152)한샘에서 본 프레임은 230만원대
네이버에서 본 사제 호텔식 프레임도 협탁까지하면 240..
라지킹이라서 기본 프레임 가격이 비싸네요
슈퍼싱글 두개 넣고싶은데
매트며 침구며 프레임 다 넣으면 일반침대 가격 두배라고 하셔서 포기했구요7. 맞는 말
'21.6.14 9:00 PM (106.102.xxx.33)팩폭이 갑자기 훅 들어 왔네요
8. 1111
'21.6.14 9:02 PM (123.215.xxx.118)번 대공감.
남편이 예비신랑 시절에....
외국서 먼저 침대를 턱하니 샀는데.....
그런 프레임이었어요.
그 후 한번 이사를 했고~
벽 사이즈랑 침대사이즈랑;;;;;
침대를 나중에 돌리고 싶어도 돌릴 수도 없고요.
붙박이는 방마다 다 했네요.
살다보면 수납은 항상 부족해서요.
이불이라도 넣을라치면.....
4계절 식구별 옷 가방 기타등등 부족해요.9. …….
'21.6.14 9:07 PM (114.207.xxx.19)그렇게 큰 호텔식 침대프레임은 앞으로 인테리어 유지하며 10년동안 지금 이 집에서 살거 아니면 안 하는 게 맞아요. 저희 집은 매트리스가 프레임보다 2배 비싸요. 매트리스가 훨씬 더 중요하고 실속있어요. 간접조명 정도는 해도 좋을 것 같구요. 드레스룸에 부부 옷이 다 들어가고 이런저런 수납이 충분하다.. 그런거 아니면 안방 한 쪽 벽면은 붙박이장 하는 게 집 정리하는데 크게 도움되는 것도 맞는 말이에요.
10. ㅇㅇ
'21.6.14 9:07 PM (113.118.xxx.73)우리나라는 층고가 낮아서
실링팬도 맞지 않음11. ㅇㅡㅇ
'21.6.14 9:10 PM (39.7.xxx.152)실링팬은 접었습니다 ㅜ
붙박이는.. 계속 고민이네요. 깔끔하게 침대만 하나 놓고싶거든요
호텔침대도... 접을게요 ㅠㅡㅠ
가구에 갖혀서 안방이 꼼짝 못할거라는 말씀이 맞나보네요12. 전부
'21.6.14 9:10 PM (1.229.xxx.130)전부 맞는말
13. 지혜자
'21.6.14 9:11 PM (14.138.xxx.73)1번 맞는 말!!
2번도 붙박이장을 원래 할 계획이었으니 맞는 말!!
(안방이 잠만자는 공간이니까, 붙박이장은 안방에 하는게 맞아요.)
(아이방에 붙박이장 짜면 너무 좁아져서, 나중에 아이 책상+책장+침대 못들어가요.
아이방에 문두짝짜리 작은장도 꼭 필요해요.
아이 옷도 점점 커져서 공간이 꼭 필여하더라구요.
매일 안쓰늗 가방같은 잔잔바리들도 넣어두면 방이 깔끔하고요.
진짜 다 맞는 말이네요.^
3번 실링팬과 간접조명은 꼭 하세요~
실링팬이 기류를 바꿔줘서 여름엔 시원, 겨울엔 따뜻해요.
간접조명도 포인트되는 공간에 필수~ 아닐까요?14. 실링팬
'21.6.14 9:13 PM (14.138.xxx.73)완전 좋아요
요즘같이 무더위 전 날씨에 틀면 거실 진짜 시원한데
선풍기보다 효과 좋아요
답답해보이지도 않아요15. ..
'21.6.14 9:15 PM (119.67.xxx.41)저도 침실엔 붙박이나 옷장 안넣고 딱 only 자는공간으로 하고 싶은데 (밖에서 입던 옷먼지 날리는거도 싫고)
그러면 안방을 침실로 하지말고 중간방이나 작은방을 아늑하게 침대만 놓고 침실로 하는거도 괜찮은거 같아요
안방을 차라리 작업실 겸 옷방으로 책상 놓고 옷장이나 붙박이 크게 놓는 식으로16. 음
'21.6.14 9:15 PM (121.129.xxx.121)3번빼고 공감이요.
17. ㅡ
'21.6.14 9:16 PM (39.7.xxx.152)넹... 불끄면 붙박이든 침대프레임이며 안보인다고
거실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으니까 안방 붙박이 짜라고 ^^^^;
아이방은 작은장 넣어서 숨통 틔어 주라네요
조명은 해야겠어요.. ㅜㅡㅇ;;;;18. 양심있는
'21.6.14 9:16 PM (14.32.xxx.215)점원이네요 말들으세요
19. ..
'21.6.14 9:20 PM (183.98.xxx.95)다 맞는말
책상은 초 고 될때 사주세요20. 네
'21.6.14 9:21 PM (39.7.xxx.152)본인은 직원이고 많이팔든 적게팔든 월급 똑같다고..
제가 아직 이사가 좀 남았는데
어디가서 급하게 절대 계약하지 말라고
사람 마음은 자꾸 변하고 인건비 가구 가격 오른다 하지만
급격히는 못올린다고..
지금은 너무 고민하지말고 나~~ 중에 오라고 하셨답니다21. 4번도 맞는 말
'21.6.14 9:24 PM (14.138.xxx.73)점원이 진짜 맞는말만 하시네요 ㅎㅎ
아이책상 높이조절되는거 하나 필요없어요
일룸 기본형 사주시면 됩니다.
저학년엔 책상을 많이 안쓰지만
방문쌤 오시거나 등등… 생각해서
첨부터 큰 책상도 좋을것 같아요.(로이시리즈)
단점이라면; 중학생 될때 새로운 기분으로 시작을 못한다는???22. 안방
'21.6.14 9:25 PM (182.172.xxx.136)붙박이 안하면 거지꼴을 못 면합니다 ㅜㅜ
저희 이불이랑 옷 단촐하다고 안했다가 수납공간 없어서
서랍장만 몇개에 리빙박스에... 추잡스러워요 ㅜ23. 음
'21.6.14 9:26 PM (125.142.xxx.167)저는 생각이 좀 다른데요.
자신의 취향도 시간이 지나면서 바뀌어요.
하고 싶을 때 그걸로 하는게 더 중요한 것 같아요.
그 취향이 바뀔 즈음이면 이사를 가게 되고, 이사갈 때면 또 싹 바꾸게 돼요.
그걸 미리부터 나중을 생각해서 내 취향도 아닌 것을 들여놓는건 반대예요.
그렇게 하고 나면 편의성은 모르지만, 당장 내 맘에는 썩 들지 않아요.24. 음
'21.6.14 9:29 PM (125.142.xxx.167)내가 원하는 취향으로 해보고, 그게 싫어질때 바꾸고 그러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남의 말 듣고, 내 취향 아닌 걸로 평생 살면,
내가 좋아하는건 평생 못해보게 됩니다. 지금 아니면요.25. 행복의씨앗
'21.6.14 9:30 PM (59.7.xxx.65)다 맞는 말이시네요^^ ㅋㅋㅋ 좋은 직원분 만나셨네요~~~
26. happ
'21.6.14 9:30 PM (211.36.xxx.174)점원이 양심적이네요.
모두에게 적용은 안되겠지만
대부분의 고객에게서 얻은
데이터인 건 맞을 거예요.27. 지나보삼
'21.6.14 9:34 PM (39.7.xxx.27) - 삭제된댓글지금은 긴가민가 할테지만
전부 맞는 말이네요.
돈이 느무 많아 시시때때 기분내키는 대로 할수 있다면 다 해보시는것도 추천28. 동글이
'21.6.14 9:38 PM (212.197.xxx.65)자가로 들어가서 십년이상 살거면 님 취향대로 하시면 되는데 이사 몇번 다니실거면 점원말이 다 맞네요. 경험에서 우러나온 말이라 맞는데 님이 경험해보고 느껴보ㅓ도 되니 적당히 조율하세요
29. ......
'21.6.14 9:39 PM (222.234.xxx.41)저직원 양심적이네요
저집가서 구매하세요30. .....
'21.6.14 9:42 PM (128.134.xxx.128)이사다니면서 침대 프레임 다 틀어졌어요
그리고 작은방 붙박이나 옷방에는 생각보다 짐이 안들어가서
꼭 붙박이는 아니더라도 안방에 장이 있어야겠더라구요.
아이책상도 맞구요.. 전 큰 식탁사서 놓고 싶더라구요.
어차피 공부 식탁에서 하는거라..
큰애는 자기 책상 찾습니다 고학년되니까.,.31. 와
'21.6.14 9:48 PM (58.120.xxx.107)저직원 양심적이네요
저집가서 구매하세요 xxx222232. 와
'21.6.14 9:49 PM (58.120.xxx.107)붙밖이 하면 그냥 벽같은데 좁아서 그런거 아니면 깔끔하게 침대하나에 집착할 이유가 뭔지?
33. 정말 다 맞네요.
'21.6.14 9:51 PM (211.212.xxx.169)2번..안방은정말 잘 때말고 안들어가요
안방이 크면 공간만 애매하고..여튼 붙박이 깔끔하게 하면 오히려 다른 공간에 힘을 주게 되니 좋아요.34. Ul
'21.6.14 9:54 PM (121.174.xxx.114)구구절절이 그분 말이 맞네요. 가구 구입할 때 거기 가서 사세요 최소한 필요 없는 물건은 절약 하겠네요
35. ㅇㅇ
'21.6.14 9:57 PM (124.54.xxx.228)다 맞는 말이네요~
아이 책상은 비싼건 아니더라도 사주세요. 식탁에서 공부하는 것도 맞는데 자기 책상 정리하고 계획도 붙이는 공간이 필요해요. 식탁은 계속 치우고 밥먹고 해야되서 전 아이만의 책상 공간 있는게 좋아요~ 저희집엔 집이좁아졌지먀 식구 한명당 각자의 책상이 다 있어요ㅠ36. 3번
'21.6.14 9:59 PM (59.10.xxx.178)간접조명이 얼마나 중요한데요
저희는 주방외에는 형광등을 거의 안써요
집이 훨씬 분위기있고 안락합니다
물론 아이가 레고를 하거나 할때는 형광등 켜요37. 1번
'21.6.14 10:02 PM (211.36.xxx.112)정답이요 비싼 침대 샀는데 결혼하자마자 임신해서 자리만 차지하는 애물단지 됬어요 ㅋㅋ 집이 넓어서 대형 프레임 침대둬도 넉넉한 공간 있으면 상관없겠지만 아이를 위험해서 침대에서 못 재우니 저도 같이 땅에서 자게되고 침대 무필요 지금 다섯살인데 저만 가끔 침대에서 자고 아이는 지금도 바닥생활 합니다
38. ㄷ 맞는말
'21.6.14 10:05 PM (39.7.xxx.228)저라면 안방 작은방 다 붙박이 짜넣음 싹다 집어넣음 깔끔함 쓰다보면 어차피 부족함 .
39. ..
'21.6.14 10:11 PM (49.166.xxx.56)다.맞는.말씀
애들.책상이며 침대40. 음..
'21.6.14 10:14 PM (39.7.xxx.152)안방에 드레스룸이
욕실 샤워부스칸 정도로 협소한데.. 다 버리자! !!! 미니멀.ㅜ
아이방 1,2 붙박이장 활용하자 ! 생각했거든요
(작은방1엔 기존 붙박이 있음)
공감해 주시니 점원 말이 다 맞는가보네요.
십년만에 이사간다고 들떠있었는데
진정하고 있습니다 ㅜ41. ㅇ
'21.6.14 10:22 PM (119.70.xxx.90)책상 초딩은 공부상이나 이케아 저렴이정도 써도됩니다
중딩될때 성인까지 쓸수있는 책상 침대 사줬습니다
점원 좋네요42. wii
'21.6.14 10:25 PM (175.194.xxx.121) - 삭제된댓글다 맞는 말 같아요.
집 넓고 예산 최대치고 당신 조언 따위 안 들어도 돈이 넘쳐 하면 모를까. 껍데기 말고 알맹이. 내 몸에 직접 영행을 주는 것에 투자하라는 얘기네요.
책상도 애들은 금방 크거든요. 어린 아이에게 비싼 가구 맞춰주고 몇 년지나 중고생 됐는데 아까워 버리지 못하고 계속 초등학생스러운 장과 책상 쓰는 집 신박한 정리에 나오잖아요. 서랍에 리본 달려있고.
침실로만 쓰고 싶으면 중간방 쓰든지 그 넓은 공간에 침대 프레임 큰거 넣으려고 애방에 붙박이장에 침대에 책상까지 다 넣으면 애 공간이 너무 없죠.43. 당연
'21.6.14 10:28 PM (124.5.xxx.197) - 삭제된댓글거기 어딥니까? 진짜 똑소리 나는 조언하시네요
우리 딸한테도 똑같이 할 소리
호텔식 이런 거 말고 깔끔히 하세요.
애들은 초4,5에 키 150,160되니까 그때 다 바꿔야해요.44. 당연
'21.6.14 10:29 PM (124.5.xxx.197) - 삭제된댓글거기 어딥니까? 진짜 똑소리 나는 조언하시네요
우리 딸한테도 똑같이 할 소리
호텔식 이런 거 말고 깔끔히 하세요.
애들은 초4,5에 키 150,160되니까 그때 다 바꿔야해요.
요새 간접조명 대신할 라인 스탠드 많아요. 저희도 그거 쓰고요.45. 엉엉
'21.6.14 10:31 PM (124.5.xxx.197)거기 어딥니까? 진짜 똑소리 나는 조언하시네요
우리 딸한테도 똑같이 할 소리
호텔식 이런 거 말고 깔끔히 하세요.
애들은 초4,5에 키 150,160되니까 그때 다 바꿔야해요.
요새 간접조명 대신할 라인 스탠드 많아요. 저희도 그거 쓰고요.
미국에서 사온 이튼 알렌 곳곳에 있는데 너무너무 버리고 깔끔하게 살고 싶어요.46. 맞는말
'21.6.14 10:41 PM (121.183.xxx.233)다 맞는말이네요
그러나 개인취향도 존중해줘야죠47. ㅁㅁㅁㅁ
'21.6.14 11:22 PM (125.178.xxx.53)ㅋㅋ 제 취향으론 다 맞는 말이긴한데
다들 생각은 다른거죠
왜 자기 생각을 강요하는지48. ㅁㅁㅁㅁ
'21.6.14 11:24 PM (125.178.xxx.53)뭐 돈 많으면 원하는대로 하세요
전 알뜰한게 좋은사람이라 점원말에 찬성이에요49. 음
'21.6.14 11:59 PM (14.41.xxx.140)1번 2번은 대공감이요!!!
50. ...
'21.6.15 7:01 AM (112.133.xxx.184)실속파라면
다 맞는 말이네요
점원분 좋은 분이에요51. 단아
'21.6.15 8:12 AM (180.190.xxx.90)3번빼곤 다 맞느말씀 하셨네요.
특히 4번. 개인책상 사줘도 짐 쌓아 놓는 용도만 되게 되구요. 고학년가서 사줘도 됩니다. 어릴땐 거의 모든걸 식탁에서 해결하게 되어요. 지금 사주셔도 중고생 되면 또 바꿔주게 되어있어여.
침대프레임도 지금은 너무 좋은거 사주지 마시구여.52. ...
'21.6.15 8:42 AM (211.108.xxx.109)100% 모두 맞는말
단 실용적 관점에서만요
저같음 직원말 들어요 전부 맞아요53. 저두요
'21.6.15 11:10 AM (222.233.xxx.232)프레임을 비싸게 주고 살 필요없어요.
진짜 매트리스를 좋은 거 사세요54. 디도리
'21.6.15 6:14 PM (112.148.xxx.25)다맞는말이네요
55. 죄송하지만
'21.6.15 6:14 PM (106.102.xxx.83)과대 존대 보기 나빠요2222
글을 쓰는 대상인 다수를 높이고, 내가 언급하려는 사람은 윗사람이어도 존칭어 생략하는걸로 알아요56. 귀인을
'21.6.15 6:15 PM (223.62.xxx.194)만나셨네요
실용적인 분들께는 피가되고 살이되는 조언이네요
근데 비싼프레임 사는 분이면 매트리스도 비싼거 사겠죠
저는 하고싶은대로 다했어요
실용적이지 않으면 어때요?
3번은 꼭하세요 전 시스템 옷장도 짰어요
저는 백퍼만족^^57. 다맞는말
'21.6.15 6:20 PM (39.117.xxx.41)근데 전 실링팬은 맘에 들어요. 커서 시원하고 부엌까지도 순환되는 느낌이라 ^^
간접등은 설치해도 잘 안켜게돼요. 걍 분위기 용이구요 안하는게 전기세에 좋아요.
아 대신 부엌 상부장에 간접등은 좋아요. 요리할때 어두운느낌 없어요. 그외는 실용적목적이 아니기때문에 패쓰~58. 음
'21.6.15 6:20 PM (222.236.xxx.78) - 삭제된댓글다 맞는 말.
3번은 룸수와 식구인원 케바케이긴 한데
방4개, 3명일때 드레스룸 따로도 해봤는데 차라리 방2개에 붙박이장 짜놓고 쓰는게 나아요. 방3개일때는 당근 안방 붙박이장 당연히 있어야하죠. 필수, 필수. 지금은 방4개, 4인인데 붙받이 3개방에 있는데도 부족해요.
저희집 오면 다들 어쩜 이리 깔끔하냐고 하는데 다 붙박이장에 넣으니 깔끔하고 정리가 너무 편하죠.59. 음
'21.6.15 6:23 PM (222.236.xxx.78)다 맞는 말.
2번은 룸수와 식구인원 케바케이긴 한데
방4개, 3명일때 드레스룸 따로도 해봤는데 차라리 방2개에 붙박이장 짜놓고 쓰는게 나아요. 방3개일때는 당근 안방 붙박이장 당연히 있어야하죠. 필수, 필수. 지금은 방4개, 4인인데 붙받이 3개방에 있는데도 부족해요.
저희집 오면 다들 어쩜 이리 깔끔하냐고 하는데 다 붙박이장에 넣으니 깔끔하고 정리가 너무 편하죠.60. ....
'21.6.15 6:27 PM (118.235.xxx.105)조언주는 점원 고맙네요.
다 맞는말.
간접조명 시공말고 조명 스탠드같은 거 사용하시는 것도 방법이구요61. ...
'21.6.15 6:30 PM (183.100.xxx.209)전부 맞는 말이네요.
62. 인테리어
'21.6.15 6:38 PM (221.147.xxx.200)싹 하고 들어오니 만족감이 진짜로 크네요 ㅎㅎㅎ
여기 분들은 다 실용적인게 최고다 하고
님도 뭐 인테리어 한건 아니니 당연히 실용적 선택이 옳겠죠
근데 인테리어 싹 하면서
어차피 10년은 살거라서
침대도 호텔식으로 다 맞춤하고 등도 다 원격으로 끄고
붙박이장 각 방마다 다 짜서 넣고
조명 간접조명 많이 넣고
다 좋긴 해요
이번 가구는 그냥 실용적으로 사시고
추후 인테리어 싹 하고 들어가실 일 있으면 그거에 맞춰
전체적으로 가구를 그냥 짜맞추는 것도 꽤 괜찮습니다63. 대부분 맞는말
'21.6.15 6:39 PM (210.95.xxx.48)결국 선택은 본인이 하면 되구요^^
1. 과한 장식 들어가거나 우행타는 프레임보다 원목이 안 질려요.
2. 우리나라는 4계절이 있으므로 세식구만 되도 겨울옷 겨울침구 등 부피나가는 옷 침구류 있기 때문에 기본 안방 아이방 붙박이장 필요해요. 보통 안방에 딸린 드레스룸도 그리 크지 않더라구요.
3. 실링팬은 요즘 우행이라는데 안 해봐서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집 천정이 별로 안 높아 좀 답답할 것 같기도 하고 간접조명은 추천이요. 간접조명이나 그 외 조명들 가격대비 집 인테리어 한 티 나는 품목이에요.
4. 책상은 정말 비싼 거 살 필요없구요.
인터넷서 두닷이나 시디즈 정도에서 사이즈 적당한 거 사면 충분해요. 아이 침대 저도 원목 프레임 사줬는데 몇년 전이지만 90만원 정도에 샀어요. 우명브랜드는 아니고 원목 전문 브랜드였어요.64. 흠
'21.6.15 6:40 PM (110.70.xxx.70)1.전 가구는 10년은 쓸거라 넘 싸지도 비싸지도 않은 한샘 원목프레임 깔끔한거 사서 13년째 질리지 않게 쓰고 있어요~ 이번에 이사할때도 넘 멀쩡해서 들고 왔네요~
2.초등아이도 책상 있어야해요~ 물론 엄마가 많이 봐주지만 혼자 공부하는 습관도 들여야해요~ 울딸램 초등입학할때 한샘서 사줬는데 6년째 잘쓰고 있어요..중등가면 바꾸어주려구요~
3.안방 붙박이장 강추요~ 방이 완전 깔끔해져요~
그러고보니 우리집 모든가구가 한샘이네요~ 가성비 괜찮은것 같아요~65. ...
'21.6.15 6:45 PM (59.14.xxx.144)10년 동안 이사 다니며 어쩌다 보니 인테리어를 3번이나 했네요.
인테리어 했는데 실링팬 신의 한수였어요.
호주에서 직구해서 가격은 배송비 포함 40여만원 정도.
설치는 전기공사 할 때 해서 무료.
진짜 너무나 쾌적합니다. 음식 냄새 없애거나 에어컨 대신 선선한 자연 바람 원할때.
안 하신 분들께는 꼭 추천!66. ...
'21.6.15 6:48 PM (121.165.xxx.164)다 맞는말 이네요, 전문가는 다릅니다.
67. ..
'21.6.15 6:54 PM (1.251.xxx.130)애들 책상도 고가책상 사줘도
어릴땐 거실에서 엄마랑 주로 하잖아여
중고등학생되면 일룸 책상 안하고 독서실 책상 사달라 그래요. 일리는 있네요
침대도 조명달린 침대 유행많이타서 원목이 젤 심플하고 어느집에나 어울려요68. ....
'21.6.15 7:00 PM (1.237.xxx.189)조명은 님이 하고싶은대로 해요
후회 없어요 분위기도 좋고
근데 오래 살 집이 아니면 붙박이는 설치이전비용도 들고 별루에요
붙박이보다 많이 안들어가서 그렇지 장이 이사할때도 용이 이방 저방 옮기기도 좋아요69. 4번 공감
'21.6.15 7:04 PM (210.117.xxx.5)초2인데 주로 식탁에서 해요.
아이 친구집들보니 책상엔 짐이 한가득
식탁에 아이 책들 ㅋ70. ..
'21.6.15 7:04 PM (14.52.xxx.81)3번까지 죄다 맞는 말.
특히 3번은 구체적으로 잘은 기억 안나지만 건축과 유현준 교수가 조명은 스탠드 활용하는 게 정서적으로도 좋다고 하자, 카이스트 뇌과학 김대식 교순가가 뇌과학적으로 봐도 빛이 위에서 들어오는 것보다 아래에서 들어오는 게 좋다라고 응수하더군요.
덕분에 저도 스탠트 엄청 좋은 걸로 구매했던 기억이....
특히 애들 공부하는데 좋다네요~71. ㅇㅇ
'21.6.15 7:22 PM (110.9.xxx.132)조명 빼고 다 맞는 말이고 양심적인 분 같아요
72. ...
'21.6.15 7:23 PM (121.134.xxx.75)대형프레임침대 신혼집에 놓을 공간이 나오나요
유행하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엄청 불편할 건데73. 정말
'21.6.15 7:38 PM (222.121.xxx.16)양심적인 직원이네요~~어딘지 알면 거기서 가구 사고 싶네요
74. 좋은분
'21.6.15 7:51 PM (119.67.xxx.156)다 맞는말이네요.
4번 특히 공감해요.75. ...
'21.6.15 7:59 PM (106.102.xxx.49) - 삭제된댓글안방은 넓게 쓰고
책상 책장 있는 애 방에 붙박이장이라니
이기적인 부모라는 생각 뿐76. ㅇ
'21.6.15 8:01 PM (223.39.xxx.237)4번도 맞아요. 그래도 책상은 있어야 하니 당근에서 중고로 사면 어떨까 싶어요. 저희 집에 콤프프로 있는데 괜히 샀다 싶어요. 식탁위에 원목 각도조절 받침대 5만원짜리 놓고 씁니다.
77. ..
'21.6.15 8:01 PM (116.39.xxx.162)살아 보니 맞는 말이네요.
78. ..
'21.6.15 8:25 PM (223.62.xxx.118)진짜 맞는 말인데요.
점원 제대로 만나신.듯
깔끔한 간접조명 좀 두는건 좋구요.79. 구구절절
'21.6.15 8:33 PM (125.142.xxx.31)팩폭입니다.
결혼17년차 극공감해요.80. ...
'21.6.15 8:35 PM (112.173.xxx.140) - 삭제된댓글실링팬 사용 안 할 때 팬위의 쌓인 먼지, 가구위 먼지들
실링팬 작동 하면 온 집에 미세 먼지 날려요.
창이 크고 층고가 높은 집은 좋으나 아파트는 정말 비추입니다.81. ...
'21.6.15 8:36 PM (112.173.xxx.140) - 삭제된댓글집안 가구는 중고 사는 것 반대예요.특히 공부하는 책상, 옷장, 침대.의자.
82. ...
'21.6.15 8:38 PM (58.141.xxx.42)결혼 20년만에 새 아파트 입주하면서
1. 침대프레임 인터넷에서 원목 프레임(직접 매장가서 확인) 샀어요. 전 살아보니 매트리스가 더 중요해서 씰리 직구해서 샀어요.
2. 저도 님처럼 안방에 침대만 놓고 싶었는데 드레스룸도 작고 해서 안방에서 한샘 붙박이장 했는데 넘 맘에 들어요. 안방에는 침대랑 붙박이장만 있어요. 옷 보관은 붙박이장에 보관하고 재철 갈아 입는 옷은 드레스룸에 뒀어요.
3. 실링팬은 생각을 안해봐서 패스
간접조명을 하고 싶었는데 하자처리 할 때 건설사에서 간접조명 탓한다고 해서 안 했어요.
4. 책상 의자
대학생 큰애는 책상은 이케아에서 의자는 코스트코 저렴이
중학생은 책상은 데스커에서 의자는 시디즈
침대는 리바트 인터넷에서 수납 잘 되는 것으로
이렇게 했어요.
그 분이 하는 말은 맞지만 본인이 원하는걸 못하면 사는내내 아쉬워요. 직원말을 생각해보시고 아님 본인이 원하는대로 하세요.
전 싱크대 상판 코팅 안한거랑 냉장고 수납장 안한것이 많이 아쉬워요.83. 3^^
'21.6.15 8:40 PM (61.98.xxx.116)3은 꼭 하세요~
84. 브롬톤
'21.6.15 8:45 PM (211.245.xxx.179)사실 조언이라는게 그사람의 생각에 맞춘거라…
저같으면 제가 하고싶은대로 할래요.
전 프레임 200짜리 침대 샀고 식탁 300짜리 샀고 잘쓰고 있어요.85. ㅇㅇ
'21.6.15 9:29 PM (223.62.xxx.203)가구 점원 맞는말인듯하네요 저도 프레임 뽕뿌 왔는데
86. 가구
'21.6.17 10:46 PM (39.7.xxx.16)양심가게네요
그집 이용해야 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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