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 드니까 금이 좋아요

조회수 : 3,896
작성일 : 2021-06-14 16:36:26
20대에는 화이트골드색상도 많이 하고
시계도 실버색으로 샀는데
지금 40대 중반 금 특히 옐로우 골드 색상이 너무 좋아요
큰 맘 먹고 반클리프에서 기요세 목걸이 사고
18k 금반지 샀는데 반짝 반짝 너무 이쁘네요
화이트골드 다 팔아버려야 겠어요 ㅎㅎ
화이트골드는 은같고 로즈골드는 동 같아요 ㅎㅎ
금이 좋아져요 저만 그런가요? 촌시러운가요?
IP : 118.131.xxx.59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1.6.14 4:37 PM (106.102.xxx.194)

    그래요.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

  • 2. 저도
    '21.6.14 4:38 PM (183.98.xxx.95)

    그래요
    화이트 옐로우 로즈 다 있어야겠어요

  • 3. ...
    '21.6.14 4:42 PM (39.116.xxx.19)

    저도 결혼예물로 받은 열돈 두터운 팔찌를
    가끔 집에서 치고는 우와 황금빛 찐노랑이
    예쁘네 하고 바라봅니다. 외출용으로 차기엔
    살오른 손목에 너무 꽉 차요 ^^

  • 4. ㅋㅋㅋ
    '21.6.14 4:44 PM (49.1.xxx.95)

    나이든다는 증거 ㅋㅋㅋ
    제친구도 황금 20돈으로 목걸이와 팔찌 할까 고민해서 한참 웃었네요

  • 5. 골드
    '21.6.14 4:51 PM (118.33.xxx.146)

    저도 순금이 좋지만 아직? 50초라 순금은 부담수럽고 로즈골드가 즐겨해요. 피부톤이 옐로골드보다 로즈골드가 어울려서요. 순금 다섯돈 목걸이 사는게 취미에요..돈도되고

  • 6. . . .
    '21.6.14 4:52 PM (116.121.xxx.143)

    순금 목걸이 했어요ㅋㅋ
    얇은거긴 하지만....

  • 7. ..
    '21.6.14 5:02 PM (61.83.xxx.74)

    전 어릴적부터 순금을 좋아했어요.
    그래서 결혼할때도 예물예단 전부 생략했는데 기념으로 시어머니에게 금반지만 맞춰달라고 해서 쌍가락지 순금으로 받았어요

  • 8. 원글이
    '21.6.14 5:03 PM (118.131.xxx.59)

    아직 순금까지는 안 갔어요 ㅎㅎ
    18k 옐로우 골드 주얼리들 너무 좋아요
    까르띠에 러브 비슷한 팔찌도 있는데 요즘 하고 다니니까
    번쩍 번쩍 너무 좋아요.

    다이아는 캐럿으로 살까 했는데 관심이 없어져요 ㅎㅎ
    차라리 반클리프 기요세 귀걸이를 살까 이러고 있네요 ㅎㅎ

  • 9. 14 18도
    '21.6.14 5:22 PM (112.167.xxx.92)

    별로 드라구요 걍 24 생노란색이 늙은 손에 찰떡 붙는달까ㅎ 순금목걸이 팔찌 반지 2,3,5돈 해가지고 블링블링하게 기분따라 다이아도 같이 하고 하면 기분전환이 되요 실컷 차다가 돈 딸리면 하나씩 파는 재미도 있고 순금 매도할때 보면 반기더라구요ㅎ 오셨냐고 함시롱 다이아는 쌩뚱하더구만 역쉬 금이 죄고군ㅎ

  • 10. 원글님
    '21.6.14 5:26 PM (220.94.xxx.57)

    반클이 특히나 옐골이 아주 이쁘지않나요?

    저도 목걸이 팔찌 기요세로 사고

    이젠 귀걸이 살까?
    반지 시그니처링 살까?
    고민중이라 못골라서 못사네요

    님은 반지 뭘로 구입하셨나요?
    저는46세인데 손도 이젠 반지 몇개는 껴줘야
    되겠더라구요

    백금은 아가씨가 하는거예요
    아줌마는 옐골요.

  • 11. 저도
    '21.6.14 6:02 PM (176.83.xxx.169)

    3년던부터 가방 안사고 기념일이면 금 삽니다. 목걸이 귀걸이 팔찌 넘 좋아요~ 나중에 딸들 물려주려구용

  • 12. 얼마면 살수있어요?
    '21.6.14 6:35 PM (39.7.xxx.98)

    가격이 궁금합니다

  • 13. ..
    '21.6.14 7:13 PM (150.249.xxx.221) - 삭제된댓글

    일때문에 일본을 자주 왔다갔다 하는데 일본인들은 나이들어도 백금 플레티넘을 주로 하더라구요. 화이트골드 말구요.
    어떤 옷에도 잘 어울리고 더 세련되어 보였는데 유독 한국이랑 중국 사람들이 나이먹으면 황금색을 좋아하는것 같아요.
    개인 취향이라 뭐가 더 좋다 할순 없지만 저는 플레티넘이 더 고급스러 보인다에 한표.
    누런 황금색은 중국인 이미지가 강해서..

  • 14. ..
    '21.6.14 7:16 PM (150.249.xxx.221) - 삭제된댓글

    누런 황금색 악세서리 나이들어 보여요.
    중국아줌마나 시골 할머니들 같은 이미지.

  • 15. ..
    '21.6.14 7:18 PM (61.77.xxx.136)

    늙었다는 증거..
    누런골드 주렁주렁 하고있음 촌사람같아보여요.

  • 16. 그래서
    '21.6.14 7:45 PM (14.32.xxx.215)

    금달면 더 더 나이들어 보여요

  • 17. 행복하고싶다
    '21.6.14 7:52 PM (116.39.xxx.131)

    엄머 저 43인데 갑자기 얼마전부터 그래요 로즈골드도 그냥 그렇고 옐로 골드에 꽂혀서 목걸이 몇개 샀어요. 순금은 부담스럽고 좀 얇은 걸로 샀는데 자꾸 또 굵은거 사고 싶은거 보니 금방 순금 사겠어요ㅜㅜㅜㅜ 아 전 진짜 금붙이에 관심 하나도 없어서 예물도 반지만 한 사람인데 이렇게 되네요

  • 18. 원글이
    '21.6.14 7:54 PM (39.113.xxx.95)

    반클 기요세 옐로우골드 너무 이뻐요~
    막 누렇지도 않고 오묘한 색상인데 이뻐요.

    반지는 민자로 했어요. 팔찌도 민자반 다이아반으로 된 디자인이라 비슷하게 맞췄어요. 폴리싱 잘된 18k금이 번쩍이는 느낌이 좋아요.

  • 19. 원글이
    '21.6.14 7:57 PM (39.113.xxx.95)

    행복하고 싶다/ ㅎㅎㅎ 저도 마흔 중반인데 악세사리에 대한 관심이 폭발하고 있어요. 특히 18k 옐로우골드랑 진주가 너무 좋아요. 타사키 밸런스 귀걸이 이런 거도 사고 싶어요.

  • 20. 기요세
    '21.6.14 9:18 PM (39.7.xxx.133)

    너뮈쁘지요
    제가본중 최강이더군요 1500정도값어치하던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14183 학생의 대답이요 2 ㅇㅇㅇ 2021/06/15 1,407
1214182 핸드폰 없던시절 13 예전 2021/06/15 2,453
1214181 잔잔한 일드 즐기시는 분들...와쿠이에미 16 ㅇㅇ 2021/06/15 2,550
1214180 50대의 사랑고백 39 ... 2021/06/15 19,727
1214179 10kg용량 세탁기에 솜이불 빨래.. 11 ... 2021/06/15 3,924
1214178 고1 들 수학 뭐 선택하시나요? 11 ufg 2021/06/15 1,600
1214177 50대인데도 아직도 쫒기며 사는 느낌 7 2021/06/15 3,835
1214176 좋아해줘 영화 아세요? 3 무념무상 2021/06/15 1,214
1214175 다이어트중인데 또 야식시켰네요 ㅠㅜ 15 ㅇㅇ 2021/06/15 3,174
1214174 전기밥솥 예약 시간이 취사 완료 기준인가요? 2 긁적 2021/06/15 1,561
1214173 버찌 맛있네요 3 벚꽃 2021/06/15 1,293
1214172 꼰대 되지 말아야는데.. 4 2021/06/15 1,828
1214171 건강검진에서 요단백 경계라는데요 검진 2021/06/14 1,664
1214170 20대 군인, 화이자 접종 사망..인과성 조사 ㅇㅇ 2021/06/14 1,335
1214169 전동 침대는 메모리폼 매트만 나오죠? 1 .. 2021/06/14 365
1214168 재수생 멘탈 관리 6 지친다 2021/06/14 2,669
1214167 중학생 남아 말라서 긴팔만 입고 다녀요 14 .. 2021/06/14 2,672
1214166 말을 좀 많이하면 목이 아프고 피곤한 건 뭐가 문제일까요. 10 .. 2021/06/14 3,248
1214165 통학과학 내신 공부법 문의요. 2 .. 2021/06/14 868
1214164 오늘 버스에서 겪은 일 17 버스기사 2021/06/14 6,782
1214163 아빠 안녕.ytube 3 김어준 2021/06/14 1,837
1214162 요즘 원피스들이 길이가 다 길어요 무릎길이 원피스 어디에서 살까.. 6 2021/06/14 3,993
1214161 문재인 대통령, 오스트리아 대통령과 정상회담…'문화협력협정' 체.. 3 ... 2021/06/14 747
1214160 사랑해요 문재인-오스트리아 교민 환영 영상 10 오오~ 2021/06/14 1,147
1214159 오랜만에 티비켰는데 5 ... 2021/06/14 1,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