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원지각...

초등맘 조회수 : 983
작성일 : 2021-06-14 16:20:35

12살 남자아이인데

본인핸드폰에서 게임을 너무 하길래

게임을 막어놓았어요.

오늘 수학학원 가는날이고 학원 시간인데 학원에 도착문자메세지가 안와서

아이에게 전화를 걸었더니 친구핸드폰으로 게임 보다가 늦었다고 변명을 해요.

얼릉 가라고 하고 전화는 끊었는데 20분 지각해서 수업시간에 들어갔어요.

40분수업인데요.


어떤 방식으로 이야기해야 규칙들을 잘 지키면서 놀수 있을때 놀거나 게임을 하거나하면서

학원시간이나 숙제량을 알아서 할 수 있을까요?


말로만 이야기해도 되는 경우가 없고 꼭 핸드폰을 뺏어야 하거나

핸드폰을 막어놓아야 하거나 해야하니

저도 너무 정신없어요.



IP : 1.233.xxx.16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학원강사
    '21.6.14 4:24 PM (218.37.xxx.244)

    알아서 하는 아이들 없어요. 그거 알아서 하는 아이면 이미 어른이에요..
    그게 아니면 정말 타고난 아주 극소수... 계속 관리 하셔야 해요

  • 2. 계속
    '21.6.14 4:52 PM (121.169.xxx.13)

    얘기해줘야죠 다들 하는 핸드폰 못하게할순 없져 12살이나 되었는데 고1도 혼자못해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5888 공수처와 경찰을 빨리 내란수괴 체포하세요! 국민만보라!.. 07:58:09 36
1675887 꿈에서 군인들이 내란한다고 악몽을.. ... 07:57:54 28
1675886 정진석 "경찰·공수처, 尹 남미 마약 갱단 다루듯…방어.. 2 07:57:37 129
1675885 나라 팔아 먹은 자들 07:56:23 41
1675884 지금 무정부상태죠?? ㄱㄴ 07:53:44 103
1675883 블랙박스는 왜 먹통인건지 1 후… 07:51:37 131
1675882 네이버페이 포인트 받으세요 2 ... 07:50:40 131
1675881 50세 아줌마들 서울 나들이 가볼곳? 1 ... 07:44:28 305
1675880 엄마 병원 가시기 전 집에오시는데 음식이요 3 07:42:34 302
1675879 속보) 정진석 눈물의 호소문.TXT 23 몸에좋은마늘.. 07:38:42 1,403
1675878 일상)퇴행성관절염에 이 주사 맞아도? 4 주사 07:28:18 216
1675877 체포당하기 싫으면 자진출두, 이거 몰라서 언플을 하나? 1 07:23:52 443
1675876 윤석열과 윤측 인사들 말은 죄다 귀를 씻고 싶게 만듬 1 ... 07:04:43 326
1675875 봉은사 신도들은 주지스님 사퇴하라고 13 내란수괴자 06:53:28 2,465
1675874 파운데이션을 팩트에 넣으면 3 파운데이션 06:52:56 855
1675873 정진석 “尹, 제3의 장소 또는 방문조사 등 검토 가능".. 13 결자해지 06:49:24 1,536
1675872 범죄자에게 무슨 자기방어권인가? 3 참나 06:46:34 386
1675871 돈때문에 인연끊는거 3 돈돈 06:41:37 1,564
1675870 병원 입구에서 오열했어요 ㅠ 8 ㆍㆍ 06:37:00 4,315
1675869 62억 전세사기 부부, 한국은 얼굴 가리고 美는 공개 6 . . . 06:20:06 2,672
1675868 저는 김민전 보면 김현정이 떠올라요 4 상종못할여자.. 05:49:50 1,909
1675867 1계급 특진된 경호원 이야기 ㅋㅋ 1 05:39:46 2,600
1675866 체포 얘기 없네요 1 05:34:31 1,211
1675865 다음 홈피 로고가 색이 검정인가요? .... 05:19:28 483
1675864 대딩 아들애가 잠꼬대를 넘 심하게 해요 6 잠꼬대 05:19:10 1,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