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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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더힐 층간소음 심한가봐요.
1. 음....
'21.6.14 3:48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그래도 전 살고 싶네요 ㅎ
2. ㅎㅎ
'21.6.14 3:51 PM (210.112.xxx.40) - 삭제된댓글여우와 신포도...층간소음은 어디나 복불복인 듯요.
3. 저도
'21.6.14 3:53 PM (223.62.xxx.189)몇십년된 원글님 아파트보다는 한남더힐에 살고싶네요..
4. ㅋ
'21.6.14 3:54 PM (115.140.xxx.213)이거슨 여우의 신포도 현대판 버전인가요??
5. ㅇㅇ
'21.6.14 3:57 PM (211.36.xxx.132)한남더힐 사는 사람들 걱정하시는거??
6. ...
'21.6.14 3:57 PM (222.239.xxx.66)벽식구조로 지은이상 다 똑같은거 같아요. 이웃에 따라 복불복인거
7. 그러니까요
'21.6.14 3:58 PM (1.238.xxx.39)막줄만 뺏어도 그런가보다 했을텐데 ㅋ
8. 저도
'21.6.14 3:59 PM (61.78.xxx.92)연예인 많이 사는 빌라 살아본적 있는데
겉은 호화롭고 경비는 유세부리고
낮엔 조용하고 밤 12시부터 소음 시작이에요 ㄷㄷㄷ
저기 소음이 어떤진 몰라도 입주민 라이프스타일도 중요해요9. 아마
'21.6.14 4:00 PM (121.133.xxx.125)이웃이 조용한거 아닐까요?
우리집 윗집 손자가 안오면 절간 같거든요.
그런데 발도끼. 발망치. 냉장고 문짝 닫는 소리. 문닫는 소리 ㅠ10. ...
'21.6.14 4:06 PM (223.38.xxx.78) - 삭제된댓글우리 집은 조용해요.
우리 아랫집도 절간이라고 느낄 겁니다.
이건 어떤 이웃을 만나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 같아요.
여기 이사 오기 전에 수십 년 된 아파트에 살았는데
윗집 따님들이 밤에도 잠 안자고 뛰어다녀서
그 댁 어머님이 애들 키 안클까봐 걱정하시는 집이었어요.
물론 낮에도 따님들은 뛰셨구요.
원글님도 그런 이웃을 만나시면
내가 굳이 남의 아파트 걱정을 왜 하나 싶으실 겁니다.11. 오바에 육바
'21.6.14 4:29 PM (49.198.xxx.109)부모님 살고 계신데 이 글보면 웃으실 듯..
층간소음 너무 뜬금없어요 ㅎㅎ12. ....
'21.6.14 4:31 PM (175.223.xxx.51)한남더힐은 유난히 층간소음으로 유명하던데요?
모두들 쉬쉬한다고.
그 비싼 아파트를 왜 그렇게 지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