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여파로
다방면에서 간소화 됩니다
남편 직장에서
퇴임식 하실거냐 물으니
대상자 대여섯명 전원
안한다 했나봐요
ㅡ하기사 눈치없이 난 하겠습니다..못하죠ㅡ
그래서
35년간 몸담았던 직장에
본인만 가서 잠깐 인사하고 오는걸 로.
입고갈 옷도 마땅치 않았는데
잘됐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무원 퇴임식도 생략하네요
ㅡㅡㅡ 조회수 : 1,714
작성일 : 2021-06-14 14:30:21
IP : 49.161.xxx.4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미
'21.6.14 2:33 PM (121.186.xxx.162)코로나 전 부터 오래 전부터 안했어요 공무원도 직장에 따라 다르겠지만 벌써 10년도 더 전부터 안한 것 같네요 과원들과 송별회식은 하죠
2. ㅡㅡㅡ
'21.6.14 2:38 PM (49.161.xxx.43)아 그런가요ㅎㅎ
생각해보면 다 허례허식.
얼마나 다행인가요
아주 옛날에 고모부때
고모가 한복입고 가서
꽃다발주고 했던
기억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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