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글 쓰는걸 좋아하거든요.
마음공부를 한참 하고나니 어느순간부터는
생활속에서 소소한 깨달음의 글.. 같은것이
자꾸만 떠오르고 문장이 지나다녀요
근데 문제는
이게 폰으로 엄지타이피으론 아예 안써지고
꼭 키보든 감이 괜찮은거에다가
그저 떠오르는 대로 빠르게 써내려가야만
쑥쑥 써지는데요
이렇게 쓴 짧은 글들은 은근 호응도 괜찮아요
(까페나 이런데 올려요)
그래서 언제 닥쳐올 이 순간을 위해
늘 휴대용 키보드를 갖고 다니는데
뚜벅이다보니 은근 무겁더라고요
그래서 한참을 또 집에 놓고 나오면
그날은 또 글감이 떠오르고
문장이 실내공간을 날아다니고..
오늘도 키보드 놓고 나왔더니
소소한 깨달음의 글들이 마구 펼쳐지네요
그냥 놓쳐버리는것이 넘 넘 아쉬워요
지금 놓치면 이 작은 깨달음을 영영 제것으로
못만들지도 몰른다 생각하니 아쉬워요
저처럼 이렇게 아무때나 느닷없이
글 쓰고 싶은 분들도 계실까요?
저는 원래 글 쓰는 사람 전혀 아닌데
삶의 평지풍파를 겪고나서
자꾸만 혼자 사색의 시간을 갖고 그러다보니
이렇게 변했나봐요
저 은근 특이한데
제 맘 아실분 계실지요..
키보드를 안갖고 나오면 자꾸 글이 쓰고 싶어져요..
외출시 조회수 : 696
작성일 : 2021-06-14 12:38:56
IP : 211.196.xxx.8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1.6.14 12:58 PM (5.149.xxx.222)원래 사람 맘이 그렇잖아요 ㅎㅎ
안가지구 나오면 꼭 필요한 일이 생기죠
좀 가볍고작은 키보드를 하나 더 사시는게2. ㅎㅎ
'21.6.14 1:05 PM (118.221.xxx.161)알것같기도 하네요
저는 카페에서 종이노트에 펜으로 직접 쓰는 것을 좋아해요
가끔 갑자기 들른 카페분위기가 너무 좋아 커피마시면서 끄적거리듯 쓰고 싶을때 필기구가 없으면 되게 안타깝고 답답해요3. 원글
'21.6.14 1:11 PM (211.196.xxx.86)윗님이 제 맘을 아시겠군요 반가워라^^
근데 저는 손으로 쓰면 속도가 안나서 매우 답답하더라구요
손으로 써도 된다면 전 아마 까페에 말해서 필기구를 빌렸을거예요
어쩌다 이런 습관이 생겼는지 모르겠어요ㅎㅎ4. 나무안녕
'21.6.14 1:11 PM (211.243.xxx.27)녹음해 놓으세요
노트시리즈 핸드폰도 좋아요
연필처럼 잘써지네요 저도 노트처음써보는데요..5. 원글
'21.6.14 1:20 PM (211.196.xxx.86)윗님 혹시 노트 어떤거 쓰시나요?
저는 노트2 쓰다가 아이폰으로 쓰는데
영 불편해서 다시 노트로 돌아가려구요
노트2는 그리 잘써지지 않았는데..
연필처럼 잘 써진다니 갤노트 어느거 쓰시는지 궁금해요
음성녹음은 해봤는데
쓰는것보다 말이 정돈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녹음한거 안듣고 그래서
음성녹음은 안하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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