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청착하다고생각했던여친의 반전

djadg 조회수 : 26,178
작성일 : 2021-06-14 11:38:07
평소에 너무너무 착해서 착한척하는 건 아닌가 싶기까지한 여친이랑 잘 만나고 있습니다.
반전은, 최근에 저한테 뭘 보여주다가 제가 여친 핸드폰 메모장에 있던 글귀를 보게되었는데

저랑 술마시거나 대화할때마다 제가 했던말실수들을 다 기억해서 
번호를 매겨서 써놧더라구요.

1. 우리엄마가 사치스럽다는 뉘앙스로 디스
2. 동거결혼낙태해본적있냐 대놓고 물어봄
3. 나이많은데 왜결혼못햇냐 하자있는거 아니냐 최소 20번은 물어봄
4. 아버지 재산 계속 반복해서 물어보고 확인..

이런식으로요... 속으로 다 쌓아두고 있었는지 몰랐네요...
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IP : 220.149.xxx.10
8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자분
    '21.6.14 11:39 AM (175.196.xxx.165)

    똑똑하네요
    결혼으로 인생 망하지 않으려면
    철저한 체크 리스트 필요
    그나저나
    힌트를 많이 주셨네요 남자분이ㅎㅎ

  • 2. ....
    '21.6.14 11:39 AM (211.212.xxx.10) - 삭제된댓글

    어우 님 진짜 별로인 인간이긴 하네요. 저딴말을 실수로 한다는 거 자체가ㅋㅋㅋㅋ

    빨리 여친이 정신차리고 님 차버려야 할텐데요.

  • 3.
    '21.6.14 11:40 AM (220.75.xxx.108)

    사실 여부에 대해서는 토를 달지 않는 걸 보니까 님이 진짜 한 말은 맞군요.
    님이 어떻게 하기 전에 여친이 어떻게 해야 할 거 같은데…

  • 4. 가치
    '21.6.14 11:41 AM (106.101.xxx.1)

    빨리 헤어지세요

  • 5. ...
    '21.6.14 11:41 AM (119.207.xxx.200)

    소설 아니에요?
    메모장을 저렇게 다 볼때까짇여친이 그냥 둘리가

  • 6. gl;
    '21.6.14 11:41 AM (52.198.xxx.142) - 삭제된댓글

    지가 똥 싼건 모른척하고 남이 지 똥싼거 기억해 놓았다고 비난.
    염치가 없다

  • 7. ...
    '21.6.14 11:42 AM (211.226.xxx.247)

    여친이 적어놓은 글보니 님 진짜 별로네요. 여친이 그거 적어놓은 이유는요. 님하고 곧 정리할 마음인데 헤어질때 정때문에 마음약해지지 않으려고 적어놓은거예요. 계속 보면서 마음 다잡으려고요.

  • 8. 님도
    '21.6.14 11:43 A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굉장히 무례하고.
    보통은 계속 저런 취급받으면 헤이질텐데
    굳이 메모까지 해가며 반추하며 꾸역꾸역 만나고있는 여친도 굉장히 이상함.

    고로
    유유상종.

  • 9. ..
    '21.6.14 11:44 AM (218.39.xxx.153)

    엄청착하다는건 저런말해도 웃고 넘어가서였군요
    저런말 듣고 웃고 있을 사람은 지능이 낮은 사람밖에 없어요 착하다는 참고있다라의 다른 말이구요
    참다가 터뜨리는게 더 무서운거 아시죠

  • 10. 와....
    '21.6.14 11:44 AM (182.172.xxx.136)

    그 여친 진짜 대단하네요. 저런 말 들으면서 왜
    댁을 만난대요? 혹시 재벌이세요? 재벌이라도 저는
    싫네요. 뭐 이런 남자가 다있어?

  • 11. 다시봐도
    '21.6.14 11:46 A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소름이네.
    아니무슨 메모까지 하냐고. 어후...

  • 12.
    '21.6.14 11:46 AM (125.177.xxx.70)

    저런말 듣고도 만나다니
    똑같으니까 만나겠지요 꼭잡으세요

  • 13. 00
    '21.6.14 11:47 AM (211.36.xxx.217)

    네이트 판이나 여시에 글쓸려고 하나봐요

  • 14. ...
    '21.6.14 11:47 AM (1.236.xxx.187)

    저런말 들어도 화안내고 웃고 넘어간거라면 여친도 이상하긴 함... 진짜 넘어간게 아니고 벼르고있는거니까
    그리고 님은 더 나빠요. 스무번이나 그랬다니 나같으면 엉덩이 걷어차고 헤어졌을텐데 헐

  • 15.
    '21.6.14 11:47 AM (117.111.xxx.4)

    아니 저런걸 대놓고 여자에게 물어본다구요? 헐..

  • 16. ㅇㅇ
    '21.6.14 11:48 AM (180.230.xxx.96) - 삭제된댓글

    저라면 저런여잔 피곤해서 안만날거 같네요
    착한것과는 별개라 생각되네요

  • 17. 와진짜
    '21.6.14 11:48 AM (112.169.xxx.189)

    유유상종은 팩트

  • 18. ..
    '21.6.14 11:49 AM (223.62.xxx.213)

    멘트가 하나 같이 주옥 같네요.
    여친이 이상하네요. 저라면 1번에서 헤어졌을텐데.

  • 19. 00
    '21.6.14 11:49 AM (58.123.xxx.137)

    아직 잘 만나고 있다구요?
    그여친 헛똑똑이네요

  • 20.
    '21.6.14 11:51 AM (112.152.xxx.177)

    님도 이상ᆢ적어놓는 여친도 이상

  • 21. ...
    '21.6.14 11:52 AM (203.142.xxx.65)

    여친이 착하긴 하네요~~
    나라면 저런말 하는 인간을 남친으로 사귀진 않을 텐데요

  • 22. ....
    '21.6.14 11:57 AM (122.32.xxx.31)

    저런거 왜 물어요? 미친거 아닌가
    여자 후려치는 질문들만 골라서 하네 ㅋㅋ

  • 23. 진짜
    '21.6.14 11:58 A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여친 이상해요. 저 번호 내용이 다 사실이면 남자가 열폭 덩어리인 ㅆㄹㄱ인데 진즉 차버렸어야지, 왜 여태 만나는지?

  • 24. 어휴..
    '21.6.14 11:58 AM (175.223.xxx.184)

    어휴 이런 @@도 여친이 있네..

  • 25. ....
    '21.6.14 11:58 AM (175.223.xxx.19) - 삭제된댓글

    얼마나 미친놈인지 잊지 않으려고 메모
    사랑에 도취되서 결혼 생각 들 때마다 되새기기

  • 26. ...
    '21.6.14 11:58 AM (121.128.xxx.142) - 삭제된댓글

    반복해서 물어보고 확인하는 건
    말실수가 아닌데요?

  • 27. ㅋㅋ
    '21.6.14 11:59 AM (222.106.xxx.42)

    진짜 찌질하네

  • 28. ...
    '21.6.14 12:00 PM (121.128.xxx.142) - 삭제된댓글

    반복해서 물어보고 확인하는 건
    말실수가 아닌데요?

    어떻게 하면 되냐구요?
    차일것을 대비해서 마음의 준비 정도...

  • 29. ..
    '21.6.14 12:01 PM (110.35.xxx.204)

    여친이 헤어질판

  • 30. 호수풍경
    '21.6.14 12:06 PM (183.109.xxx.95)

    여직 안차다니...
    여친 이상해요...

  • 31.
    '21.6.14 12:10 PM (223.38.xxx.114)

    굉장히 무례하고.
    보통은 계속 저런 취급받으면 헤이질텐데
    굳이 메모까지 해가며 반추하며 꾸역꾸역 만나고있는 여친도 굉장히 이상함.

    고로
    유유상종. xxx22222

    자작 아님 원글님 스펙이 더 좋아서 일듯.

  • 32. ...
    '21.6.14 12:12 PM (211.211.xxx.103)

    누가누가 더 이상한가

  • 33. .....
    '21.6.14 12:15 PM (110.11.xxx.8)

    우와~~~~ 내로남불도 유분수지, 저게 말실수란다....

    여친 착한여자 맞네요. 나 같았으면 그 자리에서 귓방망이를 후려쳤을듯.

  • 34.
    '21.6.14 12:20 PM (220.117.xxx.26)

    안전이별 하려고
    헤어질 타이밍 보고있을수도요

  • 35. 와우
    '21.6.14 12:21 PM (61.254.xxx.115)

    만나주는게.신기함.님이 능력이 좋거나 잘생겼거나 자산이 많은가봄.저걸 다 듣고도 계속 만나다니...

  • 36. 와우
    '21.6.14 12:22 PM (61.254.xxx.115)

    서로 비슷한 스펙일땐 저런 소리 들음 안만나거든요 그래서 신기.

  • 37. hap
    '21.6.14 12:27 PM (211.36.xxx.174)

    여친이 착하다라...
    일단 적어논 내용으로는 다른 분들
    말대로 원글 무매너예요.
    보편적인 여자면 원글 더 안만날 거거요.

    그럼에도 계속 만난다는 건 여자가 아쉬운 상황
    혹은 남자에게 앙갚음 할 기회 보고 있는 거
    뭐가 됐든 진실로 원글 좋아하는 여친 아닌듯...
    진짜 좋아하면 저렇게 써놓고 곱씹을만큼
    원글 행동을 나쁘다 생각조차 못해요.
    바보처럼 모든 원글 행동을 좋게 포장해서 절대
    원글 나쁜 사람 안만들어요.

  • 38. ....
    '21.6.14 12:29 PM (39.124.xxx.77)

    둘다 쌤쌤으로 보이네요.
    여잔 저리 써놓고 왜만나는지..
    남잔 저러고도 아직 안차이다니..

  • 39. ..
    '21.6.14 12:30 PM (183.98.xxx.224)

    여친 무섭네요. 저런말 듣고도 참으면서 이중적으로 착하게 대했다니

  • 40. ..
    '21.6.14 12:30 PM (123.214.xxx.120)

    이 사연 매불쇼 사랑은 love~ 사연으로 나온다에 100원 겁니다.==3333

  • 41. 이거죠
    '21.6.14 12:49 PM (118.235.xxx.201)

    여친이 적어놓은 글보니 님 진짜 별로네요. 여친이 그거 적어놓은 이유는요. 님하고 곧 정리할 마음인데 헤어질때 정때문에 마음약해지지 않으려고 적어놓은거예요. 계속 보면서 마음 다잡으려고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게 정답.

  • 42. ...
    '21.6.14 1:02 PM (222.236.xxx.104)

    전에도 이글 본적 있는데 아직도 님 만나주나요 .???? 이글쓰는 원글은 주작인거지 심심하신건지. 싶네요 ...

  • 43. 아직도
    '21.6.14 1:04 PM (39.117.xxx.106)

    만나고있는게 신기함

  • 44. ㅡㅡㅡ
    '21.6.14 1:07 PM (175.223.xxx.19)

    모쏠 찌질남이나 할 법한 질문들

  • 45. ㅇㅇ
    '21.6.14 1:32 PM (220.117.xxx.78)

    여친이 적어놓은 글보니 님 진짜 별로네요. 여친이 그거 적어놓은 이유는요. 님하고 곧 정리할 마음인데 헤어질때 정때문에 마음약해지지 않으려고 적어놓은거예요. 계속 보면서 마음 다잡으려고요.

    -------------------
    와 이게 정답이예요. 제가 얼마전에 딱 이랬거든요.
    한번 정리해보자 하고 차분히 적다보니 헤어지는게 맞겠다는 생각이 들더만요.

  • 46. ..
    '21.6.14 1:36 PM (223.33.xxx.123) - 삭제된댓글

    주작같음

  • 47. 근데
    '21.6.14 1:37 PM (119.70.xxx.3) - 삭제된댓글

    이런 온라인 게시판에서나 저런남자 왜 만나냐~~분개하지만,

    실제 남자가 직업 괜찮고, 허우대만 멀쩡하면...그러니까 여자보다 대외적 조건이 좋으면 말이죠.

    남자의 무례하고 이상한 행동도 참고 만나는 여자들 많던데요...

    거기다 원글남도 자기 언동이 심한거 다 알고 여친 테스트? 하네요. 나이많아도 착하게 구니까 만난다~~이런식?

  • 48. 근데
    '21.6.14 1:41 PM (119.70.xxx.3) - 삭제된댓글

    오래 참다가 결혼해서 제도권이 되면, 자기가 주도권 잡을꺼다 이런 예상을 하면서요.

    꼭 남자가 재벌, 왕자 아니구요. 직업만 좀 괜찮으면...좀 딸리는 여자들 엄청 참고 붙어있던데요?

    그런 여자들이 왜 없다는건지~실제 여자가 착하게 굴어서 결혼까지 했다고 말하는 남자들 많더구만

  • 49. ㅁㅁㅁㅁ
    '21.6.14 1:54 PM (125.178.xxx.53)

    착하다는게 바보같은건 아니니까요
    20번이나 저런질문을?
    님 전에도 비슷한글썼죠?

  • 50. ㅁㅁㅁㅁ
    '21.6.14 1:55 PM (125.178.xxx.53)

    여친이 그거 적어놓은 이유는요. 님하고 곧 정리할 마음인데 헤어질때 정때문에 마음약해지지 않으려고 적어놓은거예요. 계속 보면서 마음 다잡으려고요.


    이 말 딱 맞야요
    전 시모가 저한테 한거 적어둔적 있어요

    제가 자꾸 잊고 잘하려하다 더 만만해보이곤 해서
    기억해두고 잘해주고싶을때 참으려고

  • 51. ...
    '21.6.14 2:00 PM (14.63.xxx.34)

    착한사람이라고 상대의 병신짓을 다 받아줘야 한다는건 아니지..꼭 성격 드러운것들이 착한 사람 좋아하드만...이용해먹으라고..

  • 52. .........
    '21.6.14 2:22 PM (112.221.xxx.67)

    와...난 님이 더 별로인듯

    그 여친은 님이랑 헤어지려고 안좋은점 적어본거 같은데요??

  • 53. ..
    '21.6.14 2:32 PM (61.254.xxx.115)

    하자있을거같이 의심되는 여자를 왜 계속 만나면서 저런 질문 지속적으로 하며 괴롭혀요? 여자집 재산 계속 물어보고요?
    님도 참 이상하고 눈치없는남자인데 여자가 있는게 신기하네요...

  • 54. 이프레이
    '21.6.14 2:37 PM (119.193.xxx.178)

    나 남자인데 웬지 이거 남자 여자가 바뀐 기출 변형 같다 ㅎㅎㅎㅎ

  • 55. ㅠ ㅠ
    '21.6.14 3:37 PM (223.32.xxx.73)

    앞에서 말못하고 뒤에서 말하는 사람
    조심해야하는거 알죠?

    착한게 아니라 소심한사람이네요

    알아서 결혼은 하는데 나라면 안할듯요

  • 56. 왓?
    '21.6.14 4:28 PM (112.153.xxx.133)

    진짜 저렇게 다 물은 거예요? 특히 3번 나이많은데 왜결혼못햇냐 하자있는거 아니냐 최소 20번??
    얼마나 거지 같은 소릴 자주 하면 듣다듣다 메모까지 해두겠어요
    그 여친분은 고만 헤어지지 왜 계속 만나고 있는 건지 모르겠네요 안전이별 각재고 있는 중인가

  • 57. ㅇㅇ
    '21.6.14 6:57 PM (125.135.xxx.126)

    저런짓을 하고도 상대가 가만히 있으니 착하다고 생각했는데
    (멍청한 줄 알았는데) 사실 알고보니 똑똑했던 거죠.
    어차피 곧 차이실 것 같은데 먼저 헤어지자고 하시든가요.

  • 58. ㅇㅇ
    '21.6.14 6:59 PM (125.135.xxx.126)

    님에 대한 데이터가 쌓이고 있는 거죠.
    저러다가 뭐 일 하나 나면 저 데이터 보면서 미련도 없이 헤어질 수 있을 것 같은데요?

  • 59. ㅇㅇ
    '21.6.14 7:01 PM (122.40.xxx.178)

    거짓말같지만 진짜라면 헤어지죠. 그것도 기억못하고 하나하니.써놓고 점수 메기는.인간을 뭐하러 만나나요

  • 60. cake on
    '21.6.14 7:10 PM (58.125.xxx.152)

    주절주절 중년여성 많은 게시판에 본인 얼굴에 먹칠할 글을 쓸리없고
    무슨 생각으로 이런 주작을 하는지?

  • 61. 그니까
    '21.6.14 7:14 PM (119.70.xxx.3)

    상대 테스트하기 좋아하는 남자에겐 주위에 딱 저런 여자가 남더라구요.

    좀 머리는 나쁜데, 참을성은 많아서 속에 다 담아두고~~의뭉스런 스타일....

  • 62. 제목은
    '21.6.14 7:26 PM (121.165.xxx.112)

    띄어쓰기가 안되나요?
    저걸 왜 다 붙여놓았지?
    암튼 다른 것도 다 별로지만
    남의 휴대폰은 왜 훔쳐 봄?

  • 63. 여러분기억안남?
    '21.6.14 8:08 PM (175.223.xxx.155)

    글쓴이 저번에 글 올린사람같은데
    여친한테 차 뭐냐고 했더니.티코.
    아빠가게 장사잘되냐 했더니. 아니.
    단답형 했다던 그남친

  • 64.
    '21.6.14 8:50 PM (121.129.xxx.84)

    원글님 저런 질문하는데 누가 좋아하겠어요~ 저라면 이미 손절했습니다~ 여친이 보살이구만~

  • 65. 진짜라면
    '21.6.14 9:04 PM (121.142.xxx.55)

    남자가 쓰레긴데...??

  • 66. 잉?
    '21.6.14 9:08 PM (223.39.xxx.188) - 삭제된댓글

    엄청엄청 착하다고 생각하고 막대하셨나봐요?
    가스라이팅 당한다고 사

  • 67. ㅋㅋㅋ
    '21.6.14 9:19 PM (58.234.xxx.21)

    개그에요?

  • 68. 나옹
    '21.6.14 10:04 PM (39.117.xxx.119)

    번호순으로 비호감 지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네요. 3번 4번 ㄷ ㄷ ㄷ
    이 사람 계속 만나는 여자분은 대체 왜????

  • 69.
    '21.6.14 10:51 PM (220.92.xxx.186) - 삭제된댓글

    나이 많은데 왜 결혼 못했냐 하자 있는 거 아니냐는 말 20번이 아니라 2번만 물어도 아웃일 듯 한데 엄청 착한 여친이네요.
    메모장에 적기만 했네요 저라면 바로 굿바이했을텐데..

  • 70. 말실수좋아하네
    '21.6.14 11:08 PM (203.252.xxx.254) - 삭제된댓글

    여친분이 아주 똑똑하네요.
    말실수 ㅋㅋㅋㅋ

  • 71. 주작
    '21.6.14 11:45 PM (217.149.xxx.224)

    주작하는 변태들 강퇴 좀 시켜주세요.

  • 72. ㅇㅇ
    '21.6.14 11:55 PM (1.237.xxx.62) - 삭제된댓글

    헤어져야 하는 이유들 기록한 걸로 보이네여

  • 73. ...
    '21.6.15 4:22 AM (115.161.xxx.110) - 삭제된댓글

    착한사람이라고 상대의 병신짓을 다 받아줘야 한다는건 아니지..꼭 성격 드러운것들이 착한 사람 좋아하드만...이용해먹으라고..2222

    연인이나 친구사이나 꼭 못된 것들이 소심하고 착한 사람들하고 어울리대요. 만만하게 보고 함부로 행동하면서 화풀이 대상으로 이용하더라구요

  • 74. ...
    '21.6.15 4:28 AM (223.62.xxx.229)

    '착한사람이라고 상대의 병신짓을 다 받아줘야 한다는건 아니지..꼭 성격 드러운것들이 착한 사람 좋아하드만...이용해먹으려고..'
    공감

    연인뿐만 아니라 친구사이도 못된 것들이 소심하고 착한 사람들하고 어울리는 거 종종 봤어요. 만만히 보고 함부로 행동하면서 화풀이 대상으로 이용하더라구요

  • 75. 머신 129
    '21.6.15 8:03 AM (121.162.xxx.174)

    저런 남자를 왜 만나는지.

  • 76. .....
    '21.6.15 8:52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이런 남자를 왜 만나는지.....2222222222222

  • 77.
    '21.6.15 8:53 AM (222.108.xxx.250)

    여자분…빨리 안전이별해

  • 78. 어쩌긴요..
    '21.6.15 9:11 A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나이먹은 여자에게 과거가 없기를 바라는건
    자기중심적인 이기적인 성격인거고

    그리고 나이가 찼으면
    죽이되건 밥이 되건 자기능력으로 살아가야지
    그 나이에 부모재산들은 왜들 그리 탐을 내나요?

  • 79. 자우마님
    '21.6.15 10:17 AM (182.253.xxx.130)

    말실수가 너무 심한데요. 얼릉 헤어져주세요. 남의딸 함부로 대하지 말고

  • 80. ......
    '21.6.15 11:16 AM (211.36.xxx.77)

    이분 그분이네요.
    저번에도 글올리신분이요
    정말 저렇게.행동한게 맞는듯.
    뭐가잘못인지 아직도 모르시네ㅡ

  • 81. ..
    '21.6.15 11:31 AM (122.32.xxx.66) - 삭제된댓글

    원글님 행동부터 반성하시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14201 갱년기불안 호르몬치료 1 ... 2021/06/15 1,509
1214200 식물 뭐 키우세요? (초보추천좀) 17 식물뭐키우세.. 2021/06/15 1,612
1214199 아가들 몽고반점요 6 @@ 2021/06/15 1,049
1214198 이낙연tv 남자 진행자요 4 ㅎㅎ 2021/06/15 613
1214197 文정부 부동산 정책 끝은 전세종말 월세양산 31 .. 2021/06/15 1,856
1214196 서울 주택담보대출 차주 빚 상환액, 글로벌 금융위기보다 커졌다 ... 2021/06/15 388
1214195 남편이 침대에서 떨어졌어요 27 자다가 2021/06/15 27,706
1214194 저 주식하시는 분들께 질문드립니다.. 4 질문이요~~.. 2021/06/15 2,450
1214193 생활형 숙박시설에 대해 문의해 봅니다 9 부린이 2021/06/15 1,484
1214192 요즘 계란빵이 잘 안보이네요 7 계란빵 2021/06/15 1,193
1214191 외동딸들 엄마랑 친한가요? 8 2021/06/15 3,282
1214190 신세계 지하 식품관과 윗층 식당가 6 백화점 2021/06/15 2,358
1214189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6월15일(화) 5 ... 2021/06/15 636
1214188 "몇백만원 남겨도"···아파트도 '단타' 기승.. 4 ... 2021/06/15 4,790
1214187 KBS 다큐멘터리극장 ‘정인숙의 비밀수첩 1부’ / KBS 19.. 검사 2021/06/15 1,126
1214186 문재인 대통령이 밝히신 비법-한국은 코로나19 극복 세계 챔피언.. 4 ... 2021/06/15 1,323
1214185 이름 좀 지어주세요. 6 ㅇㅇ 2021/06/15 875
1214184 재취업했는데.. 관두고싶네요.. 12 123 2021/06/15 14,763
1214183 50대 아토피 증상 5 가정의학과 2021/06/15 2,321
1214182 서울에 집 같이 골라주세요~ 32 서울초보 2021/06/15 5,291
1214181 조원진 오늘부터 전국 민생투어 9 . 2021/06/15 728
1214180 아내만 38명 인도 남성 76세로 사망 4 ㅇㅇ 2021/06/15 3,597
1214179 타이레놀 먹고 운전해도 될까요 6 .. 2021/06/15 6,122
1214178 T X T 도 빌보드200에서 5위했네요 26 ㅇㅇ 2021/06/15 3,077
1214177 흰색 무광타일 오염도 높을까요? 3 .. 2021/06/15 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