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어떤 조회수 : 1,411
작성일 : 2021-06-14 10:01:37

조언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IP : 211.114.xxx.8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강남
    '21.6.14 10:16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강남살면서 난민 소리 하는거 웃기지 않으세요?

  • 2.
    '21.6.14 10:17 AM (124.56.xxx.102)

    돈을 벌려면 위험감수를 해야죠 잘되면 대박 못되면 쪽박 이럴때 점쟁이한테 가서 조언을 얻죠ㅎㅎ

  • 3. 아니요
    '21.6.14 10:18 AM (223.38.xxx.37)

    고정 안정적인 수입이 얼마나 중요한지.

    더구나 아이를 양육하면서
    수입이 불안정하면 모든것이 흔들려요.

    아이도 컷고
    몸이 힘들어도 엄마 도움받아서

    투잡으로 시작해보세여

  • 4. 저희는
    '21.6.14 10:21 AM (125.179.xxx.79)

    사업을 해요 남편이
    2012년 결혼시 월급이 250이었어요;;;
    그런데 동종업계 본인사업장 차려나오고 수입이 많이 뛰었고 또 집을 4채사고 2채팔고 그러면서 자산이 올랐어요
    250벌때도 저금은 800했어요 저도벌고 서로 투잡쓰리잡했어요
    요즘은 좀 써요 너무 헝그리하게 살아서 지쳤나봐요
    아이둘이라 그래도 불안해요

    원글님은 안정성에 중점을 두셔야할거 같아요
    제 동생은 친정에서 3억해 주셔서 명동에 사업장 두개 차렸거든요 수입좋고 많이 벌었는데 코로나로 다 까먹고있어요

    혼자시니 그냥 지금일 유지하시고
    대신 다른 부수적인 수입을 파이프라인을 소소하게 늘려가시는게 어떠세요 주식공부 꾸준히도 좋고 미국배당주도 좋고
    온라인알바등등

  • 5. 심지어
    '21.6.14 10:21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심지어 무주택자도 아니데 난민이라니
    다른 동네 사는 무주택자는 뭐 완전 불가촉천민인가

  • 6. ㅎㅎ
    '21.6.14 11:19 AM (222.100.xxx.14)

    ㄴ겸손의 역기능이죠
    하도 부자들 많다고들 하니
    강남에 집 있어도 막 쓸 정도 아니면 스스로 가난하다고 여기고 심지어 난민이라고 지칭하는 세상~
    다른 동네 무주택자는 심지어 님 말씀대로 불가촉 천민 맞아요~ 저도 다른 동네 월세 살거든요~

  • 7. .......
    '21.6.14 2:22 PM (118.235.xxx.58)

    지금 직장 잘 다니시면서 다른 수입원을 만드세요.
    실패시 아이에게 타격이 클 것 같습니다.ㅡ한부모가정이시고 강남에서 님 말씀대로 빌라 전세사시는 환경이신데, 지금 있지도 않는 부창출에 골몰하시기보다는 있는 안정 잘 지키기는 게 아이에게 더 좋을 것 같아요.
    같이 시간 보내시고 맛난 거 해먹이시고 고터로 아이 옷도 같이 사러가시고...
    소박한 환경에서의 안정된 즐거움도 아이에게는 중요합니다.

  • 8. ..........
    '21.6.14 2:50 PM (112.221.xxx.67)

    돈이야 많을수록 좋죠 혼자니까 기댈곳이 없으니..더 그럴테고...
    인터넷쇼핑몰은 어떤거하셨는데 쏠쏠했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14107 [펌] 임자 언제 임신을 해부렸어??? 3 zzz 2021/06/14 3,497
1214106 한·오스트리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키로 7 ㅇㅇㅇ 2021/06/14 842
1214105 요새 월세 잘 나가나요 .. 2021/06/14 1,545
1214104 ,왜 대장내시경 한다했을까 23 456 2021/06/14 5,090
1214103 서울역에서 만날건데 맛집은 어디에 있을까요? 12 맛집은 어디.. 2021/06/14 2,236
1214102 이준석 황제 병역, 복무중 국가특혜 의혹 20 ... 2021/06/14 3,526
1214101 제가 제일 부러운 사람은요. 13 힘듭니다 2021/06/14 6,501
1214100 세상에 싸구려 아제 맞고 뭘 고마워 하냐는 사람 심뽀는 뭘까요 10 아제가 2021/06/14 2,175
1214099 베개가 둥둥떠서 빨기 어려워요 6 세탁 2021/06/14 1,659
1214098 40대 중후반인데 할머니 되는 경우 흔하진 않죠? 24 ㅇㅇ 2021/06/14 5,169
1214097 문재인 대통령 - 오스트리아 총리 서명식 및 공동기자회견 중입니.. 16 LIVE 2021/06/14 1,290
1214096 남편분들 출근 시 허리밴드 바지 입나요. 4 .. 2021/06/14 768
1214095 정화조 청소안해서 과태료 나오신 분 있으신가요? 3 궁금하다 2021/06/14 1,308
1214094 iptv 거실에서 방으로 이동설치? 4 ㅁㅁㅁㅁ 2021/06/14 2,584
1214093 與 김성주 ''꼰대인 나도 따릉이 탔지만, 관심 커녕 제지 당해.. 7 ㅇㅇㅇ 2021/06/14 1,576
1214092 엠비씨도 국빈 초대 된 대통령기사는 나오지도않고 5 ㅇㅇ 2021/06/14 775
1214091 백신 모자르는거 맞는거 같은데요..? 53 ... 2021/06/14 4,645
1214090 경동시장 3 ** 2021/06/14 1,143
1214089 오스트리아 대통령 한국은 코로나 물리치는 세계 챔피언 10 ... 2021/06/14 1,415
1214088 따릉이 타기 vs 외교성과 18 중한디? 2021/06/14 1,098
1214087 산부인과 검진해야 되는대요 생리전후 2021/06/14 742
1214086 사고 후 직접 갖다 맡기는 게 낫나요 2 냥냥 2021/06/14 787
1214085 체르니 꼭 쳐야합니까 ㄱㄹㅇ 8 피아노 2021/06/14 2,615
1214084 국민의힘당 개인정보제공 동의서 안낸거 4 부동산 전수.. 2021/06/14 720
1214083 마인드라마 개연성 공감이 안되네요 오히려 펜하가 더 공감되는 12 ㅇㅇㅇ 2021/06/14 2,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