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대통령이 'G7'에 가는 이유는
G7은 왜 한국을 초청했을까? 1975년 첫 정상회의가 열렸을 때 전세계 국내총생산(GDP)에서 G7국가들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80%였지만, 현재는 약 40%로 줄었다.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 이후에는 G7 무용론이 커지면서, G20이 따로 만들어졌다. 위상이 예전보다 약화된 G7에 세계 10위 경제 국가로 성장한 한국, 세계 2위 인구 대국 인도, 자원과 정보 분야 강국인 호주 등을 포함시켜 ‘민주주의 10개국(D-10)’으로 확대해야 G7의 실질적 영향력도 커지고 중국 견제 전선도 강화할 수 있다는 게 바이든 행정부의 구상이다.
원문보기:
https://m.hani.co.kr/arti/opinion/column/998460.html?_fr=gg#cb#csidx8067eab339...
1. ...
'21.6.14 9:09 AM (223.62.xxx.245)https://m.hani.co.kr/arti/opinion/column/998460.html?_fr=gg#cb#csidx8067eab339...
2. ..
'21.6.14 9:17 AM (183.98.xxx.95) - 삭제된댓글중국은 안왔나봐요
3. ㅇㅇㅇ
'21.6.14 9:26 AM (58.237.xxx.182)G7에 우리가 참여하고 확대해 G10을 만들면
대한민국의 목소리는 높아집니다
단지 돈 몇푼 더 낸다고 뭐라할게 아니라
대한민국을 주변국이 함부로 못하는것이죠
남북교류, 한반도평화, 통일, 더 나아가 간도(옛 고구려와 발해땅)까지 되찾을수 있습니다
UN, WHO, WTO를 움직이는건 G7입니다
그래서 G7이 G10으로 확대해 우리가 거기에 들어간다면 더없이 좋은겁니다4. ...
'21.6.14 9:58 AM (122.37.xxx.36)이 작은 나라에서 저정도의 위상을 갖춘건 자부심 가질일입니다.
5. ㅋ
'21.6.14 10:06 AM (118.235.xxx.14) - 삭제된댓글최근 박근혜 대통령이 일본에서 열리는 G7 회의에 불참하고 기존에 예정되어 있던 아프리카 순방을 떠났다. 일본 관방장관은 일본 정부가 박근혜 대통령을 옵저버로 초청했지만 일정이 맞지 않아 거절했다고 밝혔고, 청와대에서는 공식 요청을 받은 바 없다고 반박했다.
김구라는 '옵저버'(관찰자)에 대해 "보고만 오는 거냐"고 물었고, 전원책은 "옵저버는 발언권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원책은 "옵저버로 참여했으면 꿔다놓은 보리자루였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유시민 역시 "저도 안가는게 낫다고 생각한다"며 "더군다나 일본에서 열리고, 미국이 히로시마 원자폭탄 피해자를 방문하는 등 일본이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는 상황에서 굳이 구색 맞춰줄 필요는 없었을 것"이라고 동의했다.
유시민은 "공식 초청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안 간 것을 잘 한 결정"이라고 말했다. 전원책 역시 "안 간 것은 아주 잘한 결정"이라고 덧붙였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국제상황에 따라서 국익에 따라서
G7에 참석하느겁니다
문재인이 무조건 외교 잘해서 가는게 아니라요
지지자들 숟가락질 홍보질은 우주최강 !!!!!ㅎ6. ㅋ
'21.6.14 10:07 AM (118.235.xxx.14) - 삭제된댓글국제상황과 국익에 따라서 오케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