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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권 뼈때린 광주 커피숍 사장님

ㅇㅇ 조회수 : 8,095
작성일 : 2021-06-13 17:07:52
[광주 광역시 운암동에서 커피 자영업을 하는 배훈천씨는 12일 광주4.19혁명기념관 통일관에서 열린 ‘문재인 정권의 경제정책과 호남의현실’주제로 열린 만민토론회에서 실명을 걸고 문재인 정권을 비판했다]

배훈천씨의 연설문 전문

안녕하십니까? 운암동 골목길에서 커피 볶고 파스타 파는 자영업자, 배훈천입니다.

광주는 좁고 소문은 빨라서 동네 장사하는 사람이 상호와 이름을 밝히고 이런 자리에 나선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어스름 달빛아래 어둠 속에서 살게 만든 문정부의 정책에 대해 이 정부 지지기반인 광주에서 현지인의 입으로 들려주는 게 우리 자식들이 살아갈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유익할 것 같아서 용기를 내었습니다.

다소 거칠고 거슬리는 말들이 나열되더라도 잘 헤아려서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전두환 노태우 정권 때 대학을 다니고 김영삼 정부 때부터 자영업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김영삼 김대중 정부 때만 하더라도 자영업은 월급쟁이들의 부러움의 대상이었습니다.

특히 IMF를 거치면서 직장인들이 명퇴와 정년이 없어서 좋겠다며 자영업을 부러워하더군요.

그런데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정권을 거치면서 부침이 있긴 하였습니다만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면서부터 자영업자는 여지없이 동정의 대상으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출발은 최저임금이었습니다.

최저임금만 생각하면 지금도 분통이 터집니다. 주변 상인들은 한결같이 ‘시급 만 원이면 나도 장사 안 하고 시급 받고 일하고 싶다.’ 이러는데

진짜 서민의 삶을 1도 모르는 패션 좌파들이

“시급 만 원도 못 줄 것 같으면 장사 접어라!”

소리를 거침없이 하는 거예요.

“시급 만 원도 못 주는 악성 일자리나 만드는 사업은 빨리 청산할수록 공동체에 이롭다.”

이렇게 버젓이 글로 써놓더군요.

주방에서 매일 불에 데이고 칼에 베이면서도 찾아오시는 손님들을 보면서 나름의 긍지와 보람을 갖고 일했습니다.

200℃로 예열된 커피 볶는 기계 앞에서 대여섯 시간씩 잠시도 한눈팔지 않고 정성 들여 커피를 볶는 데서 재미와 보람을 느꼈습니다.

2017년 기준으로 백구십만 원 월급 주는 직원 한 명, 6,500원 시급 주는 알바 두세 명 데리고 나름 즐겁게 일하다가 월급날 잘 지켜서 월급 입금하는 날이면 ‘감사합니다’라는 인사 들으면서 뿌듯해하곤 했었습니다.

그런데 저의 이런 소중한 일상이 순식간에 청산해야 할 적폐가 되어버린 것입니다.

오늘 저에게 주어진 주제가 소상공인으로서 바라본 문재인 정권의 경제정책인데요.

현실에 발 딛고 살아가는 자영업자가 볼 때 문재인 정권의 경제정책은 한마디로

문제다! 무식하다! 무능하다! 무대뽀다!

이렇게 정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시급 6,500원을 받고 일하는 것만으로도 기쁘고 감사해하는 서민들의 삶을 모른다는 겁니다.

최저임금을 34.8% 인상해놓으니 어떻게 된 줄 아십니까?

웬만해선 알바 안씁니다. 알바를 쓰더라도 15시간 미만으로 경력이 있는 알바생만 뽑습니다.

예전 같으면 근무시간이 짧아서 돈이 안 된다고 쳐다보지도 않던 일자리를 지금은 모집 광고 한번 내면 하루 만에 마감됩니다. 어찌나 전화가 많이 오는지 장사에 지장이 있을 정도입니다.

강남이란 구름 위에서만 사는 자들이 개천에서 붕어 개구리 가재로 오손도손 살고 있는 자영업과 서민들의 생태계를 순식간에 망가뜨려 버린 것입니다.

그나마 경제를 성장시켜서 장사가 잘된다면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도 작은 충격으로 그칠 수 있었을 텐데요. 문재인 정권은 태생부터 경제성장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손님들의 직업별 씀씀이를 보면요.

공무원분들은 공금이 아니면 돈을 잘 안 쓰시더라고요. 민간기업에 종사하시는 분들, 사업하시는 분들이 씀씀이도 크고 모임도 많아서 이런 분들이 많아져야 장사가 잘됩니다.

그런데 문재인 정부는 어떻게 했습니까?

청년들을 전부 독서실에 처박혀 공무원 시험공부에 매진하도록 만들지 않았습니까?

제 가게가 있는 서강로 도로변에는 구형 독서실이 겨우 한군데 있었는데요. 문재인 정부 들어서면서 초대형으로 스터디 카페형 독서실이 대여섯 군데가 새로 생겼어요. 우리 가게가 있는 건물에도 골프 연습장이 나가고 독서실이 생겼어요.

청년들이 중소기업이라도 들어가서 돈을 벌어야 모임도 하고 친구들도 만나고 하는 것인데 다들 독서실에 처박혀서 문제집만 붙잡고 있으니 골목 장사가 될 턱이 있겠습니까?

우리 자영업자들과 서민들은 김대중 대통령께서 IMF를 극복하면서 공공부문을 개혁하고 민간부문을 활성화시켰을 때 경기가 좋아졌다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비정규직을 양산했다고 욕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고용 유연성을 확보해 놓으니까 일자리가 더 많이 생겨서 서민들이 일자리를 선택해서 골라잡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문재인 정부는 김대중 정부와 완전히 반대로 정책을 폈습니다. 文 정부가 공무원을 10만 명 가까이 늘려놓지 않았습니까?

4년도 안 된 기간에 이전 4개 정부 20년간 합산한 것보다 더 많은 수의 공무원을 늘려놓은 것이죠.

좋은 일자리 꿰차고 비정규직 차별하는 민노총을 개혁해서 일자리를 늘리기는 커녕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라는 선심성 정책을 남발해서 기업들이 비정규직마저 채용을 꺼리게 만들지 않았습니까?

제가 카페와 길거리에서 매일 오가는 손님을 보면서 느끼는 게 문재인 정권 들어 새로 생긴 일자리라곤 택배기사님들과 배달 라이더 그리고 모자 쓰고 동네 한 바퀴 도는 노인 일자리뿐인 것 같습니다.

문재인 정부 들어서 공무원, 배달 라이더, 노인 일자리! 이것 말고 뭐 늘어난 일자리 보셨습니까?

젊은이들이 전부 독서실에 처박혔으니 기성세대들이라도 소비가 늘어야 할 텐데 이 무지한 정권이 또 52시간제라는 걸 강행해버리지 않았습니까? 김영란법 시행으로 공무원 관련 소비가 뚝 끊겼는데 주52시간제를 강행해서 가계수입이 제자리거나 오히려 줄어드니까 시장의 활력이 완전히 사라지고 만 것이죠.

우리 자영업자들에게 문재인 정권은 그야말로 재앙입니다. 대재앙이에요.

또 하나의 대재앙인 코로나19 팬데믹이 아니었다면 문재인 정부가 자영업자들에게 저지른 죄악의 참상은 백일하에 드러났을 것입니다.

제가 운영하는 매장의 경우 2018년에 일손이 많이 필요했던 레스토랑은 폐점을 해야 했고

지금 운영 중인 매장도 2019년 매출이 2020년 코로나 시기 매출보다 더 저조했습니다.

지금은 코로나가 문재인 정부의 모든 실정을 가리고 있지만,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가서 생각해본다면 문재인 정부의 정책이라고 하는 것은 모조리 반자영업, 반서민 적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수레가 마차를 끈다는 것만큼이나 기이한 소득 주도 성장정책으로 서민 일자리를 초토화시키지 않았습니까?

주52시간제 강행으로 저녁이 있는 삶이 아니라 시간만 있지 돈이 없어 주말 저녁 외식까지 없는 삶을 만들어 놓지 않았습니까?

‘돈 버는 일자리’가 아니라 ‘돈 쓰는 일자리’만 늘려서 통계 조작하고 우리 자식 세대들에게 부채 떠넘기는 진짜 악성 일자리나 늘려놓지 않았습니까?

자영업자들보고 악성 일자리 만든다고 비난하더니 지금 진짜 악성 일자리 만든 게 자영업자입니까? 문재인 정권입니까?

제가 서두에 한때는 부러움의 대상이었던 자영업이 이제는 동정의 대상이 되었다고 한탄을 했는데요. 이보다 더 심각하게 받아들여지는 것이 뭐냐면,

이 정권 들어 조선 시대 사농공상의 신분제가 되살아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상공업이 우대받고 시장의 질서가 중시되는 현대 자본주의 사회를

문재인 정권은 상공업을 천시하고 관이 민 위에 군림하는 가렴주구형 신조선 반봉건사회로 만들어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공무원 지겨워서 못 해 먹겠다. 중고 트럭 하나 끌면서 배추장사라도 할란다.”

70~80년대 이렇게 하셨던 분들이 장사로 돈 벌어서 건물도 짓고 성공 스토리를 써나갔었는데

지금은 이런 도전정신, 창업가 정신이 자취를 감춰버리지 않았습니까?

정부 주도하에 이루어진 청년창업, 여성창업, 사회적 협동조합이란 것들은 모조리 상인정신을 거세하고 시장의 질서를 왜곡시키면서 정부 보조금 타 먹다가 청산하면 되는 것으로 그 실상이 밝혀졌지요?

소상공인을 위한답시고 정부가 시장에 개입해서 자유경쟁을 저해하는 행태가 문제입니다.

예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문재인 정부 초창기에 소상공인들 카드수수료가 부담된다고 카드사들 수수료 억지로 내리게 했습니다. 카드수수료 깎아준다고 하니까 다들 환호했었는데요, 막상 현장에서는 어떻게 되었느냐면요. 포스를 임대하고 관리해주는 밴 사업자들이 있습니다. 자영업자들이 일일이 카드사들을 하나하나 상대할 필요 없이 밴사들이 대행을 해줍니다. 밴사들은 카드매출 건당 수수료를 카드사로부터 받아서 운영을 합니다.

밴사들 간에 가맹점을 유치하려는 경쟁도 치열했습니다. 서로 더 성능 좋은 포스를 무상으로 대여하고 고객관리 프로그램과 다양한 서비스들을 제공했습니다. 그런데 카드수수료가 줄어드니까 카드사들이 밴사들에 주던 수수료를 깎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 자영업자들은 어떻게 되었느냐? 과거에는 다 무료로 받던 서비스들이 하나둘 없어지고 유료화되었습니다.

영수증 출력할 때 쓰는 감열지도 무상으로 받았었는데 이제는 이것도 돈 주고 사서 써야 합니다. 지금은 무상대여 포스는 찾아볼 수 없고 월 임대료를 내거나 일시불로 구입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이렇게 체감하는 것 말고도 과거에는 카드사들이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소비를 촉진하는 효과가 있었는데요, 이런 것도 자취를 감추어버렸습니다. 스타벅스 같은 대형 프랜차이즈들은 카드사를 통해 다양한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하는데요, 옛날에는 카드사들이 중소규모 가맹점들을 위해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그런 이벤트를 다양하게 제공했었고 이런 것들이 경기 활성화에 알게 모르게 영향을 미쳤던 것입니다. 그런데 정부가 카드수수료 인하를 전격 시행하니까 눈앞에서는 이익인 것 같은데 돌아서서 보니 손해더라 이겁니다.

작년에 코로나가 터지면서 장사가 정말 힘들어졌는데요. 이런 재난 앞에서도 망하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게 해 준 것은 물론 안 받은 것보다야 낫겠지만 정부가 주는 재난지원금이 아니었습니다.

배달의 민족이었습니다.

민간이 만들어낸 배달이라는 시장이 열려서 영업금지 조치에도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요즘에는 또 정부가 나서서 배달의 민족을 잡겠다고 공공배달 앱을 보급하러 돌아다니고 있더군요.

제발 이런 중국 공안 같은 짓들 좀 그만했으면 좋겠습니다. 정부는 더 이상 시장 교란행위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최저임금 올려놓고, 대책이랍시고 일자리안정자금을 만들고 이 일자리안정자금을 관리할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단이란 공공부문을 추가로 만들고.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제로페이 만들어가지고 제로페이 전체 매출보다 제로페이 홍보비가 더 많이 들어가게 만들고.

이제는 또 배달의민족 잡겠다고 공공배달 앱 만들어서 세금 낭비하고.

정말이지 자기가 땀 흘려 번 돈으로 사업하는 사람 같으면 이런 식으로 흥청망청할 수 있겠습니까?

김영삼 정부 때 자영업을 시작하여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문제인 이렇게 6개 정부 아래서 자영업을 영위해 온 상인의 현실 감각으로 감히 말씀드립니다.

지역경제를 살리고 중소상공인을 살리려면 김대중 경제정책을 계승해야 합니다.

정부가 시장에 개입해서 헛발질하지 않도록 공공부문을 대폭 감축해야 합니다.

소비를 위축시키는 각종 세금의 최고 세율을 대폭 낮추어야 합니다.

그러면 시민들의 가처분소득이 늘어서 자연스레 소비가 늘고 공무원과 함께 각종 규제가 줄어들어 시장이 다시 활력을 찾게 될 것입니다.

문재인 정권의 정책을 다시 한번 되짚어 봅시다.

저임금 근로자 위한다고 최저임금 대폭 올려서 그나마 있던 저임금 일자리까지 씨를 말렸죠?

시간강사들의 권익을 보호하겠다고 강사법 시행해서 시간강사 일자리마저 없애버렸죠?

임차인 권리 강화하겠다고 임대차보호법 시행해서 전세대란을 초래했죠?

집값 잡겠다고 규제와 대책을 남발해서 집값 폭등시켜 서민과 지방 사람들을 벼락 거지로 내몰았죠?

우리는 이제 양의 탈을 쓴 늑대마냥 겉만 번지르르한 정책들로 포장해서 정권 잡고

실제로는 소상공인과 서민을 도탄에 빠뜨린

문재인 정권을 심판해야 합니다.

180석까지 차지하고서도 할 줄 아는 거라곤 과거팔이와 기념일 정치밖에 없는 내로남불 얼치기 운동권 정치 건달들에게 더이상 선동당해서는 안 됩니다.

시장의 역할을 국가가 대신하려는 무모한 국가주의자들을 거부하고 자유시장경제를 되살려야 합니다.

공공부문의 과감한 축소와 노동 개혁을 단행하여 청년들에게 미래를 열어줄 수 있는 용기 있는 정치인과 정당을 세워야 합니다.

자유와 평등, 성장과 복지를 경험주의와 합리주의에 입각하여 균형 있게 추구한다는 명제를 우리 시민사회의 대원칙으로 정립시켜 나가야 합니다.

이를 위해 오늘, 이 만민토론회가 하나의 기폭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3922638?cds=news_edit
IP : 119.70.xxx.143
8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6.13 5:08 PM (119.70.xxx.143)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3922638?cds=news_edit

  • 2. .....
    '21.6.13 5:10 PM (14.50.xxx.31)

    그래. 일요일에도 밥은 먹어야하니 일해야지

  • 3. 구구절절 맞는말
    '21.6.13 5:17 PM (223.39.xxx.197)

    문재앙 죄가 하늘에 닿을 꺼임

  • 4.
    '21.6.13 5:18 PM (106.101.xxx.122)

    원래 자연스러운것은 물가인상,인플레이션 이후
    노동자의 임금 인상이 실현되어야하는데
    역순으로 시행할경우 사업주의 순이익만 날려버리는 결과를 초래하죠..
    가뜩이나 생활비정도의 순이익이 발생했던 소상공인들은
    당연히 알바생을 자르고 본인의 노동을 갈아넣을수 밖어 없죠..
    월300 만원으로 살던 가정이 어떻게 250으로 살수있겠나요..
    최저 생계비가 날아가는데 ..안타까운 정책이었습니다..
    정책을 추진하는과정에서 사업주와 알바생간에 반목은 덤으로 따라왔구요..
    상처만 남은 정책이었어요..

  • 5.
    '21.6.13 5:18 PM (112.152.xxx.18)

    덕분에 읽었습니다. 정말 잘 쓴 글. 이런 글 가져오면 알바로 몰고. 이러니 점점 국민들에게 외면받는 걸 모르지 에휴 한심해. 정권 교체는 확실한 듯 하네요

  • 6. ㅇㅇ
    '21.6.13 5:18 PM (119.70.xxx.143)

    지극히 정상적인 말을 하다니.. 곧 죽창맞겠네요.

  • 7. ...
    '21.6.13 5:20 PM (118.38.xxx.29)

    IP : 119.70.xxx.143

    또 중2 짜리들의 설레발
    그냥 웃자

  • 8. 2018년 최저임금
    '21.6.13 5:20 PM (39.7.xxx.31) - 삭제된댓글

    급격히 인상

    문재인 정부는 임기 초반 소득주도성장을 내세우면서 최저임금을 급격하게 인상했다. 2018년 최저임금은 전년 대비 16.4% 오른 7530원을, 2019년에는 10.9% 상승한 8350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가파른 최저임금 상승이 오히려 고용 악화를 야기하자 2020년 인상률은 2.9%(8590원)로 축소됐다. 

    https://m.kr.ajunews.com/view/20210601152947388

    2018년부터 고용보험 적자 시작

    고용보험기금은 2012~2017년 6년간 흑자를 유지하다 2018년 8082억원 적자로 돌아섰다. 이후 2019년 2조877억원으로 적자 규모가 커졌고, 지난해 역대 최대 적자를 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43/0000013488

  • 9. ..
    '21.6.13 5:22 PM (1.233.xxx.223)

    일요일에는 좀 쉬지.

  • 10. 개소리
    '21.6.13 5:22 PM (27.35.xxx.5)

    처음엔 귀기울일만 한가 싶어 정독햇는데 뒤로 갈수록 헛소리네요.
    공무원이 공금외에 돈을 안쓴다?
    저도 자영업자인데 공무원 손님이 제일 많아요.
    제일 돈 많이 씁디다.

    포스기 무상임대? 그거도 까기 위한 소리란 걸 자영업 해본 사람은 압니다.
    종이 그거 얼마한다고? 포스기 얼마한다고?
    중간에 밴사에서 가져가는 수수료가 얼마나 많았는데.
    카드수수료 깎인 거랑 비교불가거늘.
    쯧쯧.

  • 11. 00요
    '21.6.13 5:23 PM (110.10.xxx.93)

    요약정리도 못하네 보네.ㅋㅋㅋ
    넘길어서 패스.

  • 12. ㅇㅇㅇ
    '21.6.13 5:27 PM (39.7.xxx.60)

    문프지만 공감
    자영업 완전 죽어라 하죠 ㅋㅋ
    최저임금 인상 해서 알바 더 안 씀
    게다가 먼 노동시간 문닫는게 낫지
    82는 다들 잘먹고 잘 사니 알겠나몰라

  • 13.
    '21.6.13 5:27 PM (39.7.xxx.42)

    그동안 저렴한 임금으로 본인의 노동력을 아낄수 있었던
    자영업자분들의 일반적인 생각인거죠…

    본인이 노동자입장이 되어봤다면
    위와같이 주장을 하기쉽지 않았을텐데요…

    참 안타깝습니다…

  • 14. ..
    '21.6.13 5:30 PM (101.235.xxx.35)

    저분은 정확하게 깨고 계시네요. 지능 떨어지는 것들이 문렐루야 조렐루야 다이아몬드지지만 외쳐대고. 연준이 유동성 줄이는것도 최대한 시장에 충격안줄려고 얼마나 애쓰는데 문정부는 한방에 시급인상 글구 노인들 대거 갖다 쓰고 말도 안되는 안전고용에 가깝게 달성했다고 자화자찬. 문재정부는 경제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칼춤 침. 홍남기봐요. 주식거래도 모르고 말도 안되는 가족대주주요건 ㅎㅎ 헛웃음만 나와요

  • 15. ====
    '21.6.13 5:30 PM (211.231.xxx.206)

    용기 있게
    소신 밝혀 주셔서 고맙습니다
    문재인 정권
    정말 너무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고통을 주고 있어요
    차라리
    박근혜처럼
    측근과 경제공동체로 엮이고
    맘껏 국정농단을 해주세요!!

  • 16. ㄴ윤측근
    '21.6.13 5:33 PM (124.50.xxx.198)

    윤석열이 그리 할거 같아요.
    윤석열은 잘할거 같나봉가ㅋ

  • 17. ...
    '21.6.13 5:34 PM (210.178.xxx.131)

    6500원...에휴

  • 18. 1111
    '21.6.13 5:34 PM (58.238.xxx.43) - 삭제된댓글

    자영업자들 정식 직원 채용 안하고 법망 요리조리 피해서
    주휴수당 안주려고 시간 시간 잘라 사람 고용하던데
    그러다간 사람 뽑다가 시간 다 갈거다
    사람 여럿 싸게 부리다가 자기 몸 갈아 넣으려니 힘들지요?
    고생이 많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17년 기준으로 백구십만 원 월급 주는 직원 한 명, 6,500원 시급 주는 알바 두세 명 데리고 나름 즐겁게 일하다가 월급날 잘 지켜서 월급 입금하는 날이면 ‘감사합니다’라는 인사 들으면서 뿌듯해하곤 했었습니다.

    시급 6,500원을 받고 일하는 것만으로도 기쁘고 감사해하는 서민들의 삶을 모른다는 겁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 말 진짜 소름
    자기는 서민이 아니란거네

  • 19. 구구절절 옳은 말
    '21.6.13 5:36 PM (116.40.xxx.149) - 삭제된댓글

    민주당 국개의원들보다 백배만배 낫네요.

  • 20. 아고
    '21.6.13 5:36 PM (1.245.xxx.104)

    잘봤어요 그야말로 뼈때리는 글이네요

  • 21. ㅇㅇ
    '21.6.13 5:38 PM (119.70.xxx.143)

    자 이제 대깨문들 피켓들고 처들어 갈 일만 남았네요.
    사장님 걱정됩니다.

  • 22. 1000000프로
    '21.6.13 5:39 PM (223.38.xxx.249)

    동의해요.

  • 23. 윤측근
    '21.6.13 5:39 PM (124.50.xxx.198)

    윤석열 밀면서
    경제 얘기 개코미디

  • 24. 뭔 글이
    '21.6.13 5:39 PM (211.220.xxx.118) - 삭제된댓글

    이렇게 길어요.
    메세지를 전달하고 싶으면
    좀 간결하게 요점만 쓰지.
    길어서 그냥 패스

  • 25. ...
    '21.6.13 5:40 PM (110.13.xxx.97)

    원글이 날도 좋은데, 아줌마들 노는데서 뭐하냐. 쯧쯧쯧.

  • 26. 마키에
    '21.6.13 5:41 PM (121.143.xxx.242)

    시급 6,500원을 받고 일하는 것만으로도 기쁘고 감사해하는 서민들의 삶을 모른다는 겁니다.?????

    6500원으로도 알바들은 만족하는데
    왜 올려서 ㅈㄹ이라는 소리?????

  • 27. 윤측근
    '21.6.13 5:43 PM (124.50.xxx.198)

    윤석열 밀어서
    경제에 관심 끊었는지 알았음.
    이시국에 경제의 신을 밀어도
    부족할판에.
    지지자들도 윤측근이 경제 모르는거
    아는지 경제만 담당할 인사
    또 구하고 있는중.
    이거야말로 최악이다.

  • 28. ...
    '21.6.13 5:47 PM (210.178.xxx.131)

    6500원짜리들이 82에 많았군요. 6500원에 감동 받은 알바들이 우리 사장님 그만 괴롭히라고 댓글 다는 거죠?

  • 29. ㅇㅇ
    '21.6.13 5:47 PM (119.70.xxx.143)

    명문이죠. 어떤 경제학자의 말보다 더 살아있고 정확한지적들이에요.
    더군다나 얼치기 비주류 경제학자들은...뭐 홍장표, 장하성이 학자로서 경제학 공부는 많이 했겠죠. 이게 뭐랑 같냐면 경영학 공부 많이 했다고 지 사업 잘하는 것과는 상관이 없는 것과 같습니다. 문제는 현실감각이거든요. 보면 알겠지만 현실감각은 저능아 수준의 모지리들이 경제지표는 골로 가고 있는데 책 좀 읽었다고 공부 좀 했다고 지가 잘났다고 계속 우기는 것만 봐도 얼마나 덜떨어진 인간들인지 뻔히 나옵니다.

  • 30. 참내
    '21.6.13 5:47 PM (116.122.xxx.3)

    길어서 읽기도 싫네요.그럼 지난대선에서는 왜 후보들이 다 최저임금 만원을 공약으로 내세웠을까요?자영업자들 힘들건 알겠는데 자기들 자식은 월급 많이 타는 직장 가길 원하지 않나요?그냥 남의자식은 헐값에 쓰고 싶은거지 뭘..

  • 31. 6월 수출
    '21.6.13 5:52 PM (124.50.xxx.198)

    https://news.v.daum.net/v/20210612190503930
    6월 수출도 활황..일평균 20억3000만 달러 / 아경

  • 32. 5월 조선수주
    '21.6.13 5:52 PM (124.50.xxx.198)

    https://news.v.daum.net/v/20210610171606019
    조선업계, 세계 선박 수주 1위 탈환..전체 수주의 59% / 뉴시스

  • 33. ㅎㅎㅎ
    '21.6.13 5:53 PM (175.117.xxx.251)

    결국 불만은 최저임금인상
    거기다 카드수수료 낮추자 카드회사에서 서비스 폐지하여 불만인것은 카드사에 따져야지 이게 정부탓인가요? 한심하네요 뭐나된냥 따져보면 징징되는소리 뿐

  • 34. ㅇㅇㅇ
    '21.6.13 5:53 PM (59.27.xxx.224)

    6500원은 2017년도 시급이구요
    최저임금 오를때 자영업자들이 올리지말라고 주장한게아니구요
    서서히 올리라는거였어요.
    4대보험에 주휴수당까지 다 포함하면 실제적으로 자영업자가 부담하는 비용이 굉장히 급격한 수준으로 올라간거 맞아요
    자영업자의 대부분이 사실 영세한데 그 모든걸 흡수할만한 여력이 없어요

  • 35. 한국성장률3.8
    '21.6.13 5:53 PM (124.50.xxx.198)

    https://news.v.daum.net/v/20210531174953818
    일본(2.7->2.6%) 뒷걸음질 칠 때.. OECD "한국 경제성장률, 3.8%로 글로벌 5위"
    MoneyS

  • 36. 윤석열이
    '21.6.13 5:54 PM (222.114.xxx.170) - 삭제된댓글

    시급 6500원으로 내려준대요?
    갱장허네요~

  • 37. 소재부품기업유턴
    '21.6.13 5:54 PM (124.50.xxx.198)

    https://news.v.daum.net/v/20210429081642429
    '위기를 기회로'..日 수출규제에 해외 소부장 기업들 '유턴'
    일본의 수출 규제 장기화 속에서도 국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업계가 정부의 연구개발(R&D) 사업 지원 1년 6개월 만에 6,000억 원의 경제 효과와 400명 가까운 신규 고용을 창출했다. 최근 2년간 30여 개 소부장 기업이 유턴하며 국내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 서울경제

  • 38. 한국평균성장률
    '21.6.13 5:56 PM (124.50.xxx.198)

    3.7%
    주요기관 12곳, 올해 한국 성장률 평균 3.7%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044718&inflow=D

  • 39. ...
    '21.6.13 5:56 PM (210.178.xxx.131)

    원글은 직업 있어요? 사장님 힘드신데 6500 이상 받으면 도둑놈이잖아요. 사장님한테 시급 만원 받는 거 미안해서 쉬고 있는 백수인가요?

  • 40. JP모건 한국성장률
    '21.6.13 5:57 PM (124.50.xxx.198)

    4.6%
    JP모건, 올해 한국 GDP 성장률 4.6%로 상향 / 데일리안
    https://news.v.daum.net/v/20210427203501614


    에휴- 망해야 하는데 좋은 소식이 많아서
    배가 너무 아프겠어요

  • 41. dd
    '21.6.13 6:01 PM (121.138.xxx.77)

    구구절절 체험에서 나온 옳은 말..

    맘이 아프네요..이렇게 만들어놓고도 반성은 커녕 ,자의반 터의반시녀들이 철통같은 방어와 공격으로
    입을 막고 숨통을 막는 현실이라니...

  • 42. ㅇㅇ
    '21.6.13 6:03 PM (119.70.xxx.143) - 삭제된댓글

    장하성, 김수현, 홍장표, 조국 등등 우리 금수저 강남 패션좌파 도련님들의 소득주도성장정책, 부동산정책..의뇌내망상 현실 실험장이 된 대한민국...

    자영업자 서민들이야 피눈물을 흘리든 말든 자신들은 나중에 20평 자기 서재에서 하루 저녁 일기로 한 줄만 쓰면 됨.
    “비록 실패하였지만 참 의미있는 실험이었다...끝~”
    (자기들 집값이 두 배 이상 오른 건 덤)

  • 43. 양심무엇
    '21.6.13 6:03 PM (1.237.xxx.111)

    허구헌날 생활비 사 오백에도 쓸거 없다 말하는 82에서
    지금 시급 6500에 박수치는 거에요?
    도대체 양심이란게 있는지 ㅉ ㅉ

  • 44. 저 자영업자
    '21.6.13 6:03 PM (39.7.xxx.136)

    백번 공감이요.
    진짜 주변에 별별 일이 다 있어요

  • 45. 광주일베놈
    '21.6.13 6:04 PM (211.177.xxx.54)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다같이 고통 감내하고 있는데 미친놈이 게거품물고, 저런걸 기사라고 전문 올려주는 기레기들이 있고, 이제 개인이 나불거리면 전부 기사로 올려주라

  • 46. ㅇㅇ
    '21.6.13 6:04 PM (119.70.xxx.143)

    장하성, 김수현, 홍장표, 조국 등등 우리 금수저 강남 패션좌파 도련님들의 소득주도성장정책, 부동산정책 등 각종 뇌내망상 정책의 현실 실험장이 된 대한민국...

    자영업자 서민들이야 피눈물을 흘리든 말든 자신들은 나중에 20평 자기 서재에서 하루 저녁 일기로 한 줄만 쓰면 됨.
    “비록 실패하였지만 참 의미있는 실험이었다...끝~”
    (자기들 집값이 두 배 이상 오른 건 덤)

  • 47. 맞는말씀
    '21.6.13 6:06 PM (223.62.xxx.7)

    구구절절 맞는말이네요

  • 48. ...
    '21.6.13 6:08 PM (112.153.xxx.133)

    시급 6500원짜리 알바 3명 데리고 월 200도 안 주는 월급 직원 한명까지 데리고 편하게 장사하고 싶은데 그게 안 된다고 문정권 경제를 논하나요? 저녁이 있는 삶은 세계 최대 노동시간을 가진 나라에서 어느 선거전, 어느 후보자나 공약으로 들고 나왔던 거고요. 그 공약 실천하기 위해 애쓰는데 왜 그래요? 최저임금 1만원도 공약이었는데 싫음 뽑지 말지 그랬어요? 만원도 바로 실행 못하고 단계적으로 겨우겨우 도달한 건데요. 바로 안 올렸다고 민노총 이하 좌파들이 얼마나 난리였나요? 좌우에서 협공 받으며 균형 잡으려 애쓰는 게 안 보이고 자기 집단 이익만 부르짖으면서 결국 말하는 건 자유경쟁!
    자기네들 도와준 건 결국 배달의 민족! ㅋㅋㅋㅋ 진짜 실소가 나오네요. 배민 수수료 땜에 못살겠다던 자영업자들은 딴 나라 자영업자들인가 보죠?

  • 49. ...
    '21.6.13 6:10 PM (112.153.xxx.133)

    이런 글이 구구절절 옳은 글이라니 참 이 현실에 맘이 아프네요.

  • 50. 윤측근
    '21.6.13 6:10 PM (124.50.xxx.198)

    밀면서 경제 얘기는 왜?

  • 51. ...
    '21.6.13 6:10 PM (182.224.xxx.122) - 삭제된댓글

    사업하거나 자영업하는사람들은
    광주 커피숍 사장님 글에
    구구절절 공감할겁니다
    전라도에서 저럴 정도면 끝났네요

  • 52. 제조업세계 3위
    '21.6.13 6:12 PM (124.50.xxx.198)

    https://news.v.daum.net/v/20210505200620232
    우리 나라나라는 1990년 17위에서 계속 상승해 지난해 처음으로 미국과 일본을 제치며 3위에 올라섰다.

  • 53. ㅇㅇ
    '21.6.13 6:13 PM (119.70.xxx.143)

    경제학 원론과 싸우는 정권.

  • 54. 윤측근
    '21.6.13 6:14 PM (124.50.xxx.198)

    그렇게 경제가 걱정이면
    경제의 신을 찾아서 좀 밀으세요

  • 55. ...
    '21.6.13 6:14 PM (210.178.xxx.131)

    최저시급 공약 니네 국힘도 다 했던 거예요. 원글이 백수 알바인 건 알겠네요

  • 56. ..
    '21.6.13 6:18 PM (14.36.xxx.129)

    문재인정권이
    뼈를 때리는 자영업자의 절규를 무시한다면
    역사상 최악으로 무능한 정권,
    국민 경제를 무너뜨린 정권으로 기록이 남겠죠.
    20대 젊은이들이 얼마나 문재인 정권을 혐오하며 규탄하는지 아는지???

  • 57. ..
    '21.6.13 6:18 PM (182.224.xxx.122) - 삭제된댓글

    광주 사장님 보호가 시급합니다
    대깨들이 피켓들고 시위하고
    전화걸어 영업방해 양념질 할텐데
    누가 보호해 드려야 할거 같아요

  • 58. ...
    '21.6.13 6:20 PM (210.178.xxx.131)

    하긴 국힘 공약이 뭔지나 알겠어요. 눈감고 시체도 찍는 애들인데

  • 59. ㄴ동감
    '21.6.13 6:22 PM (124.50.xxx.198)

    경제뉴스 이 본문에 댓글도
    안보잖아요

  • 60. ㄴ역풍
    '21.6.13 6:23 PM (124.50.xxx.198)

    생각 다르다고 하는 혐오 발언
    역풍 불기를

  • 61. ...
    '21.6.13 6:26 PM (116.37.xxx.92)

    구구절절 맞는 말입니다

  • 62. ..
    '21.6.13 6:29 PM (223.38.xxx.163) - 삭제된댓글

    이런 허접 논리에 뼈때린다며 좋아하는 사람들은?
    시장경재에 개입도 규제도 안하고 놔두면 제일 먼저 타격 입을 사람들이 누군데? 보호 아래 있으니 그 우산이 우박 막는 줄은 모르죠?

  • 63. ..
    '21.6.13 6:30 PM (223.38.xxx.163)

    이런 허접 논리에 뼈때린다며 좋아하는 사람들은?
    시장경제에 개입도 규제도 안하고 놔두면 제일 먼저 타격 입을 사람들이 누군데? 보호 아래 있으니 그 우산이 우박 막는 줄은 모르죠?

  • 64. 모순적
    '21.6.13 6:34 PM (124.50.xxx.198)

    윤측근 밀면서.. 스스로
    이상하고 모순적이라 생각 안 하나요?
    ㅉㅉ

  • 65.
    '21.6.13 6:36 PM (61.74.xxx.175)

    코로나 상황이 2년 가까워지는데 늘어난 일자리가 택배기사와 배달기사뿐인게 당연하지 않나...
    코로나 아니어도 이미 소비가 오프에서 온라인으로 급격하게 이동해서 상가도 공실 많아지고 있었어요
    최저임금의 충격으로 자영업자들 힘들었던거 인정하지만 알바들은 사장 앞이니 시급 6500원이라도 고맙다고 했다고는 생각을 못하는건지...
    요점만 쓰면 될텐데 글이 너무 길고 모든걸 이 정부의 경제 정책 탓을 하니 읽다 말았네요
    그냥 자기 좁은 식견으로 자기 입장에서 쓴 글인거 같은데요

  • 66. 나 참
    '21.6.13 6:39 PM (211.173.xxx.6)

    말이야 방구야? ㅡㅡ

  • 67. 최저임금
    '21.6.13 6:45 PM (110.70.xxx.19)

    얘긴 하지말죠? 조그만 구멍가게도 월 천만원은 버는거 보면서 자영업에 대한 생각을 바꿨습니다 뭐가 최저임금때문인가요..혼자 더더더 독식하고 싶다..이말인거죠? 이건 광주고 대구고 서울이고 차이가 없어요.저런 자영업자들에게 코로나라고 계속 돈주는게 진짜 미친짓이었던거죠

  • 68. ㅁㅁㅇㅇ
    '21.6.13 6:54 PM (59.27.xxx.224)

    윗님
    조그만 구멍가게가
    순수익 천만원 나온다는 얘긴가요?
    매출 천만원 나온다는 얘긴가요?
    매출과 순수익은 다른거 아시죠?

    순수익 천이라면 자영업자 다 부자구요
    매출 천이면 영세한거에요

  • 69. 진실
    '21.6.13 6:54 PM (175.193.xxx.206)

    임대료가 부담이 더 큰가요? 최저임금 부담이 더 큰가요?
    참 이상해요.

  • 70. ..
    '21.6.13 6:59 PM (110.70.xxx.115)

    와우 진짜 구구절절 공감되네요
    이런글에도 난리치는 것들은 나라 망치는 현대판매국노 대깨문들뿐!

  • 71. 9oo9le
    '21.6.13 8:12 PM (116.40.xxx.197)

    더러운글을 길게도 써놨네

  • 72. 내 주머니 돈
    '21.6.13 8:35 PM (223.39.xxx.174)

    남에게 내 줘본 적 없는 사람들은 절대 독해불가하다에 10원 겁니다.

  • 73. ...
    '21.6.13 9:54 PM (210.178.xxx.131)

    전재산 걸어요 6500도 아니고 10원이 뭐람

  • 74. ....
    '21.6.13 10:04 PM (211.37.xxx.43)

    광주분이 소신있게 말씀 아주 잘하셨네요.
    백퍼 공감합니다. 그나저나 신변 조심하세요. 무서운 정권이라ㅜㅜ

  • 75. 죄앙은
    '21.6.13 10:20 PM (106.102.xxx.171) - 삭제된댓글

    니가 죄앙

  • 76. 꿀레
    '21.6.13 10:38 PM (121.136.xxx.96)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430744&vdate=

    저분 유명해지는 중이네요


    자기생각이랑 다르다고 혐오발언자제하라는데 대깨문이라고 하는 이 상황속에서

    광주 몇안되는 극우인사가 마치 광주대표 자영업민심이다? 그러지맙시다 좀.

  • 77.
    '21.6.14 12:56 AM (210.178.xxx.131)

    저런...518이군요 일베가 열심히 보호해 줄테니 신변 걱정 마세요

  • 78. 어머낫
    '21.6.14 12:32 PM (112.153.xxx.133)

    호남 일베가 호남 자영업자 대표성 띤답시고 좋아라 퍼오고 구구절절 옳다고 한 사람들, 부끄러운 줄 아세요.
    문정권 뼈때린 게 아니라 5.18을 때리고 모욕하는 벌레였어. 5.18 특별법이 악법이라니.

  • 79. ㄱ너5899
    '21.6.15 7:13 AM (116.33.xxx.68) - 삭제된댓글

    이렇게 구구절절 옳을하는사람도 일베라 폄하하며 반성이라고 모르는 대깨들아.
    부끄러운지 아세요
    일개 커피숍사장인줄아나봐
    운동권도 다 돌아서게 만든 문정부

  • 80. 58999
    '21.6.15 7:15 AM (116.33.xxx.68)

    윗님 말조심해요
    어디 일베프레임씌워요
    울학과 선배인데 아주 똑똑한 운동권선배였음

  • 81. 116.33.68
    '21.6.15 2:50 PM (112.153.xxx.133)

    님! 진짜 아는 운동권 선배인 줄은 모르겠으나 운동권 했다 해서 지금 극우국짐쓰레기 아니란 법 있나요? 김문수 이재오 하태경 보세요.

    文 실명 비판했다던 광주 카페 사장님, 언론들이 숨긴 진짜 정체

    https://www.youtube.com/watch?v=ONtVzgFx2l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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