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예슬의 공식해명 보셨나요
탑연예인 아무나 하는건 아닌가봐요.
어느분야던 탑은 똑똑해야 하는듯요.
한예슬 팬되었습니다.
이런 여성상 응원합니다.
당당하게 눈치보지말고 할말다하고
떳떳하게 사는거죠.
무슨 큰 잘못한것도 아니고요.
1. 궁금
'21.6.13 12:56 PM (223.38.xxx.236)2. ....
'21.6.13 12:57 PM (106.102.xxx.122)딴소린데 말을 조근조근 하면서도 왜이렇게 잘하나요. 교포인데도 말은 타고나는 것 같아요. 왜 유튜브로 스타됐는지도 이해 가던데요?
3. 그러게요
'21.6.13 1:02 PM (223.38.xxx.236)말 잘하더라고요. 초집중되고요.
마냥 애교만 떠는 이미지였는데
스마트함도 보이고요.
탑연예인 아무나 하는건 아니겠네요.4. 여배우들
'21.6.13 1:04 PM (223.38.xxx.236)저렇게 당당했음 좋겠어요.
가십이나 소문 악플에 위축되지 말고요
한예슬이 이번기회에 도화선이 되었음 하네요.
그럴려면 본인도 떳떳해야 겠지만요5. 다다
'21.6.13 1:07 PM (223.38.xxx.27) - 삭제된댓글다 미리짠 대본이 있겠죠~
생방송이 아니잖아요6. 어쩌면
'21.6.13 1:08 PM (223.38.xxx.27)말 잘한다고 하는건
다 미리짠 대본이 있어서겠죠
생방송이 아니잖아요7. 말 잘하는건
'21.6.13 1:09 PM (223.38.xxx.236)그냥 한껀이고요.
당당함과 정당한 해명이 너무 보기 좋다는거예요.
대본 연습 많이 했겠죠.
그게 핵심은 아니잖아요.8. 내가
'21.6.13 1:11 PM (223.38.xxx.236)한예슬을 변호하고 있다니 ㅋㅋ
웃기긴 하네요.
진짜 막무가내 연예인인줄 알았거든요.
아예 생각없이 사는..
근데 어느분야던 탑은 그래도 어느정도 자기 검열은 하고 사나 싶네요.
물론 아닌 연예인도 있겠지만요9. ...
'21.6.13 1:14 PM (210.178.xxx.131)말은 원래 예쁘게 했죠. 그런 여성스러움이 부럽긴 하더라구요
10. ...
'21.6.13 1:17 PM (117.111.xxx.223)배우들이나 연예인들 이제 더이상 당하지만 말고 할 말 하며 살면 좋겠어요 한예슬 배우 응원합니다
11. ㅡ
'21.6.13 1:18 PM (221.143.xxx.171) - 삭제된댓글호스트바는모르는데 가라오케에서만났다? 요말이웃기던데요
12. ..
'21.6.13 1:20 PM (223.62.xxx.250)근거도 없는 메일 받고 사람들 호기심으로 조회수 올리려 방송하는 게 주특기인가봐요
13. 제 촉으론
'21.6.13 1:21 PM (223.38.xxx.236)이번 사건으로 한예슬 제2전성기 올듯 합니다. ㅎㅎㅎ
14. ..
'21.6.13 1:23 PM (110.70.xxx.115)저말이 진짠지 거짓인지도 모르면서 말만 그럴듯하게 이쁘게 해서 녹화본 올리면.. 당당하고 정당한게 되나요?
과거를 아는 사람으로서 참 대~단하다! 저런 멘탈이니 연예계에서 살아남는거구나 저런사람은 무섭다 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15. ...
'21.6.13 1:24 PM (210.178.xxx.131)과거를 알면 퍼뜨리세요. 어느 장소에서 무슨 짓 했는지 목격했으면 같이 공유 좀 해봅시다
16. 윗님
'21.6.13 1:25 PM (223.38.xxx.236)그럼 그 과거를 증명해보세요.
어디 한번 당당히 까봅시다~!!!17. 쯧쯧
'21.6.13 1:26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쉴드좀 적당히
18. ㅇㅇ
'21.6.13 1:26 PM (223.38.xxx.23)저놈의 유투브링크 징글징글
19. 꼭
'21.6.13 1:28 PM (118.235.xxx.9) - 삭제된댓글꼭 결혼해야겠어요.
헤어지면 무슨 망신20. 난난
'21.6.13 1:29 PM (223.62.xxx.220)그러게요. 무슨 과거를 안다는 건지..
파렴치한 범죄라도 저질렀나요?
아무튼 할 말 하는 여성
귀찮아서든 무서워서든 피하지않고 맞서는 여성을 응원합니다21. ㅎㅎ
'21.6.13 1:29 PM (223.38.xxx.236)헤어져도 예슬이는 타격없겠죠.
진짜 어느시대인데 여배우가 연애한거로 ㅎㅎ22. 꼭
'21.6.13 1:29 PM (118.235.xxx.9)꼭 결혼해야겠어요. 행쇼
헤어지면 무슨 망신
병원에서 10억 배상 안 받았대요.
10억을 안 받은 건가요 배상을 안 받은 건가요
저런 건 변호사들이 잘하는 멘트인데23. 노노
'21.6.13 1:31 PM (118.235.xxx.9) - 삭제된댓글헤어져도 타격없기는요.
탐크루즈도 소파서 방방뛰고 이혼한다고
그 쿨한 미국 사람들 얼마나 뭐랬는데요.
요란하면 책임져야죠.24. ㅋㅋ
'21.6.13 1:33 PM (211.36.xxx.9)잘한다!
강하게 대처하길25. 이 영상보고
'21.6.13 1:38 PM (223.38.xxx.236)악플 예상.
1. 여전히 나댄다.연습티난다.
2. 저러다 깨지면 어떡하냐.
3. 병원건으로 물고 늘어지기
4. 저거 다 뻥이다.난 과거 아는사람이다. 그러곤 증거는 없음.
5. 비행기 타고 날랐던거 물고 늘어지기. 이건 사실 좀 그렇긴했음.
6. 얼굴봐라 40넘어서 이제 늙었다. 어디 시술한거 티난다 등등
뭐 이정도?ㅎㅎ26. 와
'21.6.13 1:40 PM (203.253.xxx.237) - 삭제된댓글사전 연습 여러번 했겠지만 그렇다고 해도 말 잘하긴 진짜 잘하더라고요 막힘없이.
앞에 프롬프터나 스크린이 있나 이 생각까지 했어요 본인이 들고온건 A4 대본도 아니고
노란색 노트에 메모 적어놓은거 한장이 다여서, 저거 보고 이렇게 말을 잘해?? 놀랐어요.27. 그러게요
'21.6.13 1:42 PM (222.239.xxx.66)인기 더 올라갔던데요.
룸 싸롱 가본적도 없다, 발디딘적도 없다 하니까
일한적없다는 말은 안했다며;;
수준이 무슨 중딩악플러도 아니고..
최지우가 무대응한 이유를 알만함28. ..
'21.6.13 1:51 PM (223.33.xxx.47)한예슬이 뭘로 탑 연예인이에요? 전혀 모르겠어서 물어봅니다
29. ..
'21.6.13 1:55 PM (223.38.xxx.4)이제가 아니라 늙었다 성형 이상하다는 소리는 옛날부터 많이 나왔던 말 아닌가요
근데 그렇게 늙어보이고 성형 티 나는 여자 뭐가 좋아서 그렇게 추앙해요?
추앙하는거 보면 외모 추앙하는거 같던데 이해가 안 가네요30. ..
'21.6.13 1:57 PM (180.231.xxx.63)전 한예슬 독보적이라고 생각되었어요 원래요
딱 부러지잖아요 그냥 얼굴만 예쁜게 아니라 매력있어요
그런데 이번에 남친은 좀 아니라고봐요
세상에 남자가 그렇게 없었을까요
호빠가 아니라면 그럼 가라오케에서 어떤일을 하나요?
안타까웡ᆢㄷ31. 저도
'21.6.13 1:58 PM (223.38.xxx.236)남친선택 이해는 안가네요.
그냥 감정선 따라간듯 해요.
머리가 아닌 가슴의 선택.32. ..
'21.6.13 2:02 PM (223.38.xxx.34)세상에 남자가 그렇게 없는게 아니라 원래 그런 제비한테 끌리는 성격이라고 봐야
33. 한때
'21.6.13 2:07 PM (1.225.xxx.126)잠깐 탑이었을지언정 그외는 아닌데 왜 자꾸 탑탑 거리며 세뇌시키고 딱히 이미지도 좋지않은데 이런 여성상이라며 추앙하는지 절로 실소가 나와요.
34. 마음결
'21.6.13 2:30 PM (210.221.xxx.43)저는 그 영상은 보지 못했어요
그래서 이글의 핵심에서 벗어날 수 있지만,,
한예슬 정도가 축적할 수 있었던 수백웍원의 자산은
그녀의 팬들 뿐 아닌 모든 국민의 소비재 일부의 축적으로 이루어진 것이죠
정말 진정 똑똑한 연예인이라면 그래서 자신이 세상에 끼치는 영향을 생각해야 하고
모범적으로 살아야 한다고 봅니다
내돈 내가 쓰는데 니들이 모... 나는 내가 번 돈으로 자유롭게 산다... 고 말하는 것은
철학과 도덕의 부재에서 나온다고 생각해요35. ....
'21.6.13 2:32 PM (175.123.xxx.77)버닝썬에서 약 먹어서 눈이 풀린 사진 보셨나요?
36. ...
'21.6.13 2:48 PM (210.178.xxx.131)모범적으로 사는 언론인이 연옌 까면 인정합니다. 거기 슈퍼챗 벌레들은 사람이 아님
37. 아무리
'21.6.13 2:59 PM (223.62.xxx.209)외모지상주의에 자본주의 끝판왕 세상이라도
업소에서 몸 팔며 지낸 사람들 뭐 어떠냐 내 찐사랑이다, 거기에
퍼스트레이디 반열에 오르고 하는건 못봐주겠어요
자식세대도 그대로 배웁니다38. ...
'21.6.13 3:01 PM (210.178.xxx.131)강씨 자식이 휼륭하게 자라긴 했어요. 정치성향까지 똑같은게 너무 훈훈
39. ...
'21.6.13 3:07 PM (58.234.xxx.222)당당한 맞대응 멋지네요
40. ..
'21.6.13 3:25 PM (115.140.xxx.145)뭘 멋지기까지
폭로한 놈도 더럽고 폭로된 내용도 더럽고 호빠나 다니는 한예슬도 더럽고
더러운것들끼리 서로 난장 벌이는데 그중 하나가 멋있을수 있나요?41. 응
'21.6.13 3:53 PM (1.248.xxx.113) - 삭제된댓글솔까 당당하면 뭐해요. 남자고르는 눈이저런데
42. 날이더운가
'21.6.13 3:57 PM (118.46.xxx.223) - 삭제된댓글아니 응원할게따로있지 무슨 독립투사도아니고
남자연예인이 불법유흥업소가서 여자접대부와 사랑에빠졌다면? 다들 쿨병제대로 ㅎㅎ43. .,
'21.6.13 4:17 PM (183.101.xxx.122)어휴 더위먹을까봐 에어컨 틀고 있어요.
정신줄은 꽉 붙잡고 있어야지.44. 풉
'21.6.13 4:30 PM (1.244.xxx.197) - 삭제된댓글남자 연예인들 성매매해서 매장 당한 사람 여러 명 생각난다.
여자연예인이 불법 유흥업소 가서 남자 접대부와 사랑에 빠진 건 멋진 일이라니...45. 풉
'21.6.13 4:44 PM (1.244.xxx.197) - 삭제된댓글오늘 정말 너무 덥네요.
뛰어쓰기나 제대로 했으면...
글자를 보니 더 덥다.46. ㆍ
'21.6.13 4:45 PM (1.244.xxx.197)정말 오늘 너무 덥다!
띄어쓰기나 제대로 했으면.....
글자를 보니까 더 덥다.47. ..
'21.6.13 4:46 PM (211.36.xxx.169)한예슬 원래 눈 잘 풀리는 표정인데 모르셨구나..
48. ...
'21.6.13 6:31 PM (125.191.xxx.148)저말이 진짠지 거짓인지도 모르면서 말만 그럴듯하게 이쁘게 해서 녹화본 올리면.. 당당하고 정당한게 되나요?2222
참 여러모로 시녀들 많네.49. ㅇㅇ
'21.6.13 6:32 PM (175.207.xxx.116)뭐라 그럴까
한 사람이 계속 댓글 다는 기분? ㅋㅋ50. ??
'21.6.13 6:40 PM (103.51.xxx.83)가세연말을믿는게 더바보아닌가요?? 웃긴사람들있네요
51. ..
'21.6.13 6:55 PM (110.70.xxx.239)매력있어요.실제 본사람들이 매너도 좋다하고..ㄱㅇㅎ보다는 몇백만배는 나은 인간인듯
52. ㅁㅇㅁㅇ
'21.6.13 8:13 PM (39.113.xxx.114)이게 말로듣던 시녀군요. 당당으로 대처안하면 저세계 떠나야될 상황이니 당당 밖에는 방법없잖아요
속으로 벌벌 떨고 있을텐데53. ...
'21.6.13 9:05 PM (39.124.xxx.77)당당하다고 다 진실이란 법은 없죠.
사실관계를 떠나 남얘기로 악담하며 돈버는것들은 혼나야 되요.54. .....
'21.6.14 5:33 AM (211.36.xxx.108)소속사?
55. 음
'21.6.14 5:35 AM (183.80.xxx.176)선수를 안 만나봐서 모르지만 지인이 주변 아는 사람이 사귀어서 봤는데.... 그것이 잠깐 봤는데 사람 홀린대요.
생긴걸 떠나 눈빛 동작 매너 말투가 걍 딱 넘어간다네요.
당황스러울정도로.
근데 진짜 받을거 다 받고 쓸거 다 쓰고 결국 끝나긴 했나봐요. 씀씀이가 보통이 아니래요.56. 당당
'21.6.14 8:03 AM (218.53.xxx.6)영상 보지도 않았고 안볼꺼지만 기사로 보건데 비열하게 사적인 정보가지고 이용하려는 인간으로부터 휘둘리지 않고 당당한 건 멋지다고 할 수도 있지만 이런 연애를 하고 평소 소비를 하고 사는지는 멋지다고 동조해주기는 어렵네요. 어차피 각자의 삶이니 우리가 참견할 일은 아니고 본인이 감당할만큼 결정 정하고 행복하게 남들 피해안주고 살면 욕 먹을 필요는 없을텐데 남성의 과거가 타 유부녀들과 연루되어 있다는 얘기가 있어 좀 시끄러울 수는 있었겠네요. 모쪼록 잘 마무리짓고 행복하게 잘 살기를 응원합니다. 전 한예슬이 목소리와 타고난 애교때문인지 매력적이라고 생각하긴 했었는데 나이들수록 누구나 그렇듯 관리하기는 쉽지 않겠죠
57. 히이고
'21.6.14 8:46 AM (39.117.xxx.106)변호사랑 얼마나 연습을 했을텐데
게다가 배우잖아요.
순진한 분들58. 뭘
'21.6.14 10:42 AM (106.102.xxx.226) - 삭제된댓글팬까지 됐다고 팔랑거려요 에혀
드라마 도중에 도망간거 때문에
피해를 본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배우들 촬영 환경이 열악하다고 그랬다는데
본인은 돈이라도 억대로 받고 대접은 받지만
스텝들은 쥐꼬리 만큼 받고 대접도 못받는데
제작진들 물먹이고 토낀 인성
근데 팬됐다고요? 사람 진짜 순진해요59. ...
'21.6.14 11:29 AM (119.207.xxx.200)그거 다 대본이에요 ㅋㅋ
작가가 써주고 연출에 조명감도까지 두고 하는건데60. 어쩔...
'21.6.14 1:27 PM (117.111.xxx.47) - 삭제된댓글인스타 가서 예뻐요~ 하며 댓글 다는 시녀에
동참하셔야겠어요
호빠 드나들며 10살 어린 호스트랑 놀아나는 여자가
멋지다니....61. 어쩔...
'21.6.14 1:29 PM (117.111.xxx.47) - 삭제된댓글인스타 가서 예뻐요~ 멋져요~하며 댓글 다는 시녀에
동참하셔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