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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비시가 노후준비에대한 불만

Ssilhin 조회수 : 8,813
작성일 : 2021-06-13 12:46:48
저랑 예랑 둘다 양가에서 받을거 없고요
받지도 주지도 말자 주의에요

물론, 명절 생신등 용돈 드리는 정도는 당연한 자식노릇이라 생각하지만
집안 대소사에 들어갈 목돈,
만약에 일어날 큰 수술이나 병원비.
정도는 부모님들이 미리 대비하고 준비해놓으셔야한다는게 제 생각이에요.
솔직히 이런거 해드리고싶지않고
받은것도 없이 이런 목돈류의 돈 지원하면서 서울에서 집사고 애키울 자신없어요

저희부모 상대부모 노후조건 봐주시고
제가 상대부모 노후에대해 불만을 표해도 되는 상황인지 조언해주세요

저희집)
지방자가(2억원)
빚없음
아버지 현재 연봉1억
퇴직후 매달 연금300만원
실비,보험,실버타운보험까지 다 들어놓으심
시골 사셔서 서울보다 물가나 세금부분도 저렴하고
크게 돈 나갈일이 없으심

상대부모)
서울에 빌라자가
재건축확정나서 몇년후 아파트로 변하면 10억대 예상
빚없음
현재수입은200정도 있으시나 소일거리고, 10년후에는 일못하실수도
보험없음. 모은돈없음
그냥 재건축되는 집한채가 노후자산의 전부인 셈

이정도 인데요
서울 자가 하나있는거가지고 이게 노후아니냐며 큰소리 치는데 좀 어이가 없어서요

의견좀 내주심 감사하겟습니다
IP : 118.34.xxx.13
10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6.13 12:51 PM (114.205.xxx.84)

    불만을 표시하면 바뀌는것이 있나요?
    결혼 여부는 본인이 결정할 문제이고 그들은 그들의 의지대로 사는거 아닌가요?

  • 2. ..
    '21.6.13 12:52 PM (223.62.xxx.163)

    그냥 헤어지고 부모 노후준비 된 사람 다시 만나요

  • 3. ....
    '21.6.13 12:52 PM (219.255.xxx.153)

    10억 빼기 2억 = 8억.
    8억 나누기 3백만원은 23년.
    이래도 원글님이 시댁을 삐딱하게 보려면 결혼하지 마세요. 서로 불행해져요

  • 4. ㅇㅇ
    '21.6.13 12:53 PM (223.62.xxx.207)

    신랑 신부 연봉 차이가 어느정도 나나요?

  • 5. ...
    '21.6.13 12:53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그럼 그런결혼을 안할것 같네요 ..ㅠㅠ 진짜 윗님말씀대로 불만을 표시한다고 바뀌는것도 아니고..내가 만약에 그런 노후가 안되어 있는 부모님을 가졌는데 .... 내 상대방이 너네집왜 그러냐..?? 그럼 뭐라고하겠어요ㅠㅠㅠㅠㅠ 불만을 가진다고 갑자기 뽀족한 수가생기는것도 아니고...

  • 6. 10억대
    '21.6.13 12:54 PM (210.187.xxx.182)

    예상되는 미래에 지어질 집을 대출없이 사실 수 있다면
    그걸 주택연금으로 들어서 생활비하시면 되겠네요.
    그 일련의 과정들이 현재 200만원을 벌 수 있는 기간 안에 이루어진다면요.

  • 7. ....
    '21.6.13 12:54 PM (1.225.xxx.104)

    상대부모 노후에 불만을 어떻게 표현할것이며
    표현한들 뭘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도 며느리지만...드리게 되면 드려야죠.
    십억이나 있으시니 나이드시면 주택연금으로 쓰시던지
    좀 싼데로 옮기시고 차액으로 생활하시겠죠
    연봉1억인데 자가2억인 님 친정도 그리 부유해이진 않아요.
    두쪽다 넉넉하면 좋겠지만 그정도면 나쁘지 않은데
    불만을 표시하면 님네 도움은 안드릴수 있는건가요?

  • 8.
    '21.6.13 12:55 PM (175.197.xxx.81)

    그 수십년 걸려도 힘들다는 재건축이 진짜로 확정난거면 아주 호재인걸요? 10억후반대라고 가정하고 역모기지 이용하거나 하면 본인들 노후는 해결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역모기지가 고가주택에도 해당되는지는 모르겠지만요

  • 9. sandy
    '21.6.13 12:55 PM (58.140.xxx.197)

    그냥 헤어지고 부모 노후준비 된 사람 다시 만나요 2

  • 10. 재건축시
    '21.6.13 12:55 PM (112.145.xxx.133)

    이전할 곳 비용 같은 거에서 시골로 가실 정도로 현실적인 분들이 아니신가봐요 재건축 되어도 전세금 마련해야 본인들 들어가시고 직접 살아야 팔 때 세금 혜택 받을 텐데요
    예비 신랑 돈만으로도 그 돈 마련하기 힘들텐데 며느리 돈 보태길 기대하시나봐요

  • 11. 나는나
    '21.6.13 12:55 PM (39.118.xxx.220)

    이렇게 계산할거면 결혼 말아요. 억울해서 어떻게 살겠어요.

  • 12. ...
    '21.6.13 12:55 PM (222.236.xxx.104)

    그럼 그런결혼을 안할것 같네요 ..ㅠㅠ 진짜 윗님말씀대로 불만을 표시한다고 바뀌는것도 아니고..내가 만약에 그런 노후가 안되어 있는 부모님을 가졌는데 .... 내 상대방이 너네집왜 그러냐..?? 그럼 뭐라고하겠어요ㅠㅠㅠㅠㅠ 불만을 가진다고 갑자기 뽀족한 수가생기는것도 아니고...그냥 그 결혼하면 님도 그 남친도 둘다 불행해질것 같아요 .. 결혼전에 그런식이면요...

  • 13. ㄷㄷㄷ1234
    '21.6.13 12:56 PM (59.11.xxx.103) - 삭제된댓글

    큰소리칠만한데요. 친정부모님은 보험없었음 노후대비안된수준

  • 14. ,,,
    '21.6.13 12:56 PM (121.167.xxx.120)

    부모님 65세 이하면 실비보험. 암보험 지금이라도 들어 드리든가(아들이)
    드시게 하세요
    10억이면 9억 아래 집으로 이사 하시고 주택연금 받으시면 돼요.
    부모님 성향이 아들에게 의존적이 이고 내 노후는 내가 알아서 하겠다는거 아니면
    아들에게 돈달라고 손 배밀거예요.
    시부모. 아들의 성향이 중요 해요.
    미리 남편 될 사람과 대화해 보시고 원글님이 선택 하세요.
    시부모 50대시면 국민연금 최저로 가입 하시고요.
    주택이 10억이라 노령 연금은 못 받으실것 같아요.

  • 15. sandy
    '21.6.13 12:56 PM (58.140.xxx.197)

    연봉1억인데 자가2억은 좀 신기하네요 ;;

  • 16. ㄷㄷㄷ1234
    '21.6.13 12:57 PM (59.11.xxx.103) - 삭제된댓글

    아..연금 못봤네요. 에혀.. 근데 님친정도별거없어요

  • 17. 디오
    '21.6.13 12:58 PM (175.120.xxx.167) - 삭제된댓글

    불만이면 다시 찾으세요.

    원글님 부모님도 노후생활이
    시원치않아 보일 수 있는 거예요.

    내가보기엔 양가 비슷하네요.

  • 18. 무슨
    '21.6.13 12:58 PM (118.235.xxx.9)

    연봉 1억 노인이 자가 2억이요?
    뭐지요? 뜨거운 아이스크림인가?
    딱 봐도 거짓말이네요.

  • 19. 소금
    '21.6.13 12:59 PM (180.229.xxx.203)

    예신 대단 하네요.
    벌써 그게 불만이면
    못살아요.
    서로에게 조금씩 양보하는
    맘으로 이해하고
    살아도 힘든데
    벌써부터 일어나지도 않은일을
    대단히 부자도 아니면서
    유세를 떠는 이유를
    모르겠네...
    이결혼 반대

  • 20. 디오
    '21.6.13 12:59 PM (175.120.xxx.167)

    불만이면 다시 찾으세요.

    어떤 이들에겐
    원글님 부모님도 노후생활이
    시원치않아 보일 수 있는 거예요.
    (상대적이란거죠)

    그치만 내가보기엔 양가 비슷합니다.
    거기서거기.

  • 21. ...
    '21.6.13 1:00 PM (222.236.xxx.104)

    연봉이 1억인데 자가가 2억인건 솔직히 신기하긴 하네요 .. 자가 2억짜리에는 살수는 있는데 그럼 저축해놓은것도 꽤 많을것 같아서요 ..

  • 22. ㅡㅡ
    '21.6.13 1:00 PM (124.56.xxx.65) - 삭제된댓글

    서울 빌라 한채 전재산이면 평생을 서울 살았으면서 열심히 사신 분들은 아닌듯. 운좋게 허름한 빌라 재건축 된걸로 큰소리 치는 거면 결혼하면 더 큰소리치고 아내 처가 무시할듯. 빌라가 아파트 된다고 빌라거주민 마인드 어디 안감. 재건축 부담금 5억 이상 나올텐데 그거 나중에 다 너네거 된다면서 돈도 내라고 할듯. 결혼깨고 안정적인 중산층 가정 남자 다시 만나세요.

  • 23. ㅁㅇㅇ
    '21.6.13 1:00 PM (39.121.xxx.127)

    님친정도 돈에 굴곡 좀 있지 않았나요 아무리 지방이라 그래도 연봉일억에 자가 2억은....
    중간에 뭔 큰돈 날린거 좀 있지 않나요

  • 24. 결혼
    '21.6.13 1:00 PM (211.36.xxx.142)

    하지말고 남자 고이 보내 주세요.

  • 25. 시부모
    '21.6.13 1:02 PM (211.36.xxx.142)

    노후가 불만이면 깨끗이 접어요.
    남자에 대한 애정이 있는 것도 아닌것 같구만

  • 26. 비슷하긴요
    '21.6.13 1:02 PM (112.145.xxx.133)

    처자가 아깝죠 빌라 하나 있는 예비 시어머니들 ㅂㄷㅂㄷ 인가봐요

  • 27. ....
    '21.6.13 1:02 PM (211.212.xxx.10) - 삭제된댓글

    결혼유무를 고민하는 게 아니라면 불만표시해서 뭐해요?

    너희집 못사니까 납작 엎드려 이런건가요?

    남친이 님한테 미안해해야하나요?

    저거 다 알고 결혼하면 님이 할말이 없는 거에요.

  • 28. 이며느리들이지
    '21.6.13 1:04 PM (58.121.xxx.133)

    마시라고 예비시가에 알리고 싶어요..

    큰소리치는 분위기라 싫으신가본데
    이런맘먹고 결혼이란제도속에
    들어가시는건 아니세요
    양가수준비슷해요
    거기서거기..2.
    그리큰소리칠수준도 아니시고
    친정지방인거 서울사람들
    꺼리는사람들도 많아요
    훌륭하다면 양가어른들 다 훌륭하시고요
    흠잡자면 양가별수준차안나요
    어이없는 자뻑입니다

  • 29. ....
    '21.6.13 1:04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무슨 예비 시어머니들 ㅂㄷㅂㄷ인가요.???? 댓글 대부분 그냥 남자랑 헤어지고 다른선택하라고 하는건데 ..

  • 30.
    '21.6.13 1:05 PM (112.152.xxx.177)

    받지도 주지도 말자라시면 부모가 안키우셨나봐요
    그 남자랑 결혼하지 마시고 다른 여자에게 보내주시고 부모 노후준비된 님 맘에 드는 남자 만나세요

  • 31. ...
    '21.6.13 1:05 PM (222.236.xxx.104)

    무슨 예비 시어머니들 ㅂㄷㅂㄷ인가요.???? 댓글 대부분 그냥 남자랑 헤어지고 다른선택하라고 하는건데 ..
    그리고 애초에 불만가지고 시작하는건 그냥 헤어지는게 원글님을 위해서도 나아요 ...

  • 32. 자뻑도
    '21.6.13 1:05 PM (211.36.xxx.92)

    이정도면 대상감이네. ㅋ

  • 33. .ㅇㄹ
    '21.6.13 1:06 PM (118.235.xxx.45)

    그냥 말하자면 님 친정도 엄청 가난한 겁니다.

    근데 이런글 쓰는 여자가 몇천씩 버는 전문직이라도 제가 남자면 결혼 하기 싫네요. 예비 배우자랑 의논을 하든지. 이게 무슨 짓입니까.

    일억 연봉에 자가 2억도 신기한 일임.

  • 34.
    '21.6.13 1:06 PM (121.165.xxx.96)

    자가10억이면 은행 모기지론으로 돌아가실때까지 받으쓰시면 되지않나요. 상속말고

  • 35. 예비신부에게
    '21.6.13 1:08 PM (211.219.xxx.197) - 삭제된댓글

    혜어지세요~

    남의 부모에게 불만표할 시간에 딴남자 만나세요

  • 36.
    '21.6.13 1:08 PM (121.165.xxx.96)

    제가보기엔 친정보다 시가가 조건이 좋은데요. 10억가치의 집이 있는데

  • 37.
    '21.6.13 1:10 PM (221.164.xxx.72)

    연봉1억인 사람이 자가2억에서 어이가.....
    더구나 시골이라면서
    여자 계산법이 생뚱한

  • 38. ...
    '21.6.13 1:12 PM (125.132.xxx.53)

    결혼할 때 못보태주는 시가는 답없어요
    생활비, 병원비 콤보로 들어요
    엎어요 그냥

  • 39. ㅡㅡ
    '21.6.13 1:13 PM (1.252.xxx.104)

    뭐 노후야 여자쪽이 좀 더 걱정안해도되긴하겠네요.
    근데 뭐 그걸로 남이 불만이다 뭐다 가타부타이야기할건 없어보이는데요?
    그리 젤것같으면 뭐하러 결혼하나요?
    님이랑 결혼해도 왕피곤할듯하네요.
    원글이랑 남자 쪽 개인 스펙은 어떤가요?

  • 40. ....
    '21.6.13 1:13 PM (125.177.xxx.82)

    연봉1억이 자가 2억?
    그동안 모은 돈이 다 어디로 갔나요?
    저 정도면 서울에 집을 몇채씩 사놓을텐데
    씀씀이가 무지 헤픈가 보네요.
    이런 사돈댁 반댈세.
    어여 예랑이 놓아주세요.
    예랑아, 여자 잘 골라라.

  • 41. ...
    '21.6.13 1:14 PM (58.123.xxx.70) - 삭제된댓글

    정확한 계산
    두사람 연봉과 초기투자비용은요?

  • 42. ..
    '21.6.13 1:14 PM (175.123.xxx.39) - 삭제된댓글

    요즘 많이 올라서 재건축 안한다해도 서울 빌라가 님 친정 시골 2억보다 가격 더 나갈것같은데요.
    눈에 보이게 비교하고 따지면 정떨어질 수 있습니다.

  • 43. 분담금필요
    '21.6.13 1:14 PM (112.154.xxx.91) - 삭제된댓글

    재건축 확정났지만 지금 가진 빌라는 땅값 뿐이죠. 나중에 새아파트 지을때 추가분담금 들어가지 않나요? 3억은 기본일텐데요. 지하주차장에 놀이터 등등 짓고 내가 살집을 지으려면 몇억을 더 내야죠.

  • 44. 근데
    '21.6.13 1:15 PM (116.44.xxx.84)

    불만을 표해서 뭘 얻을 건가요?

  • 45. ...
    '21.6.13 1:16 PM (223.62.xxx.103)

    지금 일하러 나가라는 거에요? 불만의 해결책이 뭐에요 연 끊는거?

  • 46. ..
    '21.6.13 1:17 PM (183.98.xxx.7) - 삭제된댓글

    진짜 못됐네요.
    친정부모-300연금 나오니 노후 안 보태줘도 생활 가능. 그러니 안주고 안받기하자소리함. 안줘도 생계 가능하시니.
    시댁-생활비 안 드리면 생계 불가능. 계산해보니 짜증남. 안주고 안받기하자고 신랑 꼬시는데 본인 친정부모가 이 처지라도 안주고 안받기하자 하실런지. 일 할 수있는데 일 안하시면 몰라도 정말 사정상 일 못하고 아픈데 그럼 그냥 굶어죽어요???? 시댁은 그냥 주택연금 받고 자식한테 한푼도 주지말고 싹 다 쓰고 가시길.

  • 47.
    '21.6.13 1:17 PM (182.226.xxx.224) - 삭제된댓글

    나잇대가 있는 연봉 1억대분이 자가 2억이 더 이상함

    역모기지 쓰면 연금만큼 나오니 부모님은 그걸로 사시면 되구요

  • 48. 굳이 따지면
    '21.6.13 1:17 PM (58.231.xxx.9)

    십억이 확실하면 팔고
    지방 이억짜리 사서 살고
    팔억으로 사셔도 되니
    서로 비슷한데요?
    이런걸로 따지고 드는 사이가
    평생 함께할 사랑하는 사이 맞나요?

    이왕 철저히 따질거면 조건 더 보고
    다른 사람과 하시길

  • 49. ...
    '21.6.13 1:17 PM (114.205.xxx.69)

    님 친정이 님이 시가에 불만 표시 당당히 할 정도 아닌데요.
    어찌보면 시가가 나을 수도 있어요.
    시가가 더 부자고 보태줄 수 없는 게 불만 일수는 있겠지만 요즘 아가씨들은 계산법이 좀 독특해서 욕을 스스로 버는 듯요.

  • 50. 미친
    '21.6.13 1:21 PM (117.111.xxx.238)

    연봉1억인 사람이 자가2억에서 어이가.....
    주작인가? 리플 수집하는.....

    아니면 아주 못 돼 먹은 싸가지가 바가지인 처자같네.

  • 51. ..
    '21.6.13 1:22 PM (39.115.xxx.58)

    버는데까지 벌다가
    10억 아파트 모기지론 하면
    노후 크게 걱정할일 없을거 같은데요

  • 52.
    '21.6.13 1:22 PM (112.154.xxx.63)

    댓글 쓰고 나면 글 삭제할까봐 좀 그렇지만.. 일단 써보면..
    원글님 쪽은 노후대비되어있고 시가쪽은 안돼있어서 상대가 굽신굽신했으면 싶은데 아니어서 짜증난다 인 것 같네요
    불만표시 해도 되냐? 가 질문인데
    일단 노후준비가 원글님 쪽이 좀 더 된 건 맞는데
    자산면에서 보면 상대가 낫죠
    원글님 부모님 노후 준비는 두 분 쓰고 가실 것 뿐.. 나중에 남는 건 2억짜리 시골집이고
    상대는 10억대 아파트, 딱 10억이라 해도 자산 8억 차이인데 위에 계산해주신 거 보세요 월300만원씩23년치
    그게 20억이면 50년 이상 차이나요
    내 부모님은 잘 준비하셨고 상대는 아니라는 생각부터가 잘못되었고
    혹시 그렇더라도 그건 불평불만 표시할 일이 아니고
    내가 받아들이지 못하면 이 결혼 안하면 되는 거예요

  • 53.
    '21.6.13 1:24 PM (112.152.xxx.177)

    서울이면 최소 10억 이상이예요 위치가 어디냐에 따라 다르지만 새아파트 20평대면 10억 뒤쪽이고 30평대면 20억대 일 수 있어요ᆢ분담금 제하고도 서울 어디라도 10억은 떨어져서 여기서 지방아파트 2억은 게임이 안되요

  • 54. 그빌라
    '21.6.13 1:26 PM (110.70.xxx.124)

    그빌라 재건축되면 님시 제일 먼저
    달려갈거면서
    그러지말아요
    보이는게 다가아니예요

  • 55.
    '21.6.13 1:27 PM (112.152.xxx.177)

    그런데 여기 댓글들 보고 결혼하면 어째요
    난 이런 마음보 가진 며늘볼까 무섭네요

  • 56. 불만표출하세요
    '21.6.13 1:27 PM (211.184.xxx.28) - 삭제된댓글

    그리고 헤어져요
    뭐가 문제에요?

  • 57. 지방 2억 안팎으로
    '21.6.13 1:27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30평대 널렸어요.
    저희도 지방 2억5천(현재가) 자가/연봉 1억 넘고,
    여기저기 땅도 사놓고 서울에도 집 사놨어요.
    퇴직후 연금도 부부합산 300만들어 놓구요.
    지방자가 2억에 집착하지마세요. 살기좋아요.

  • 58. ....
    '21.6.13 1:36 PM (59.19.xxx.170) - 삭제된댓글

    어제 그 어그로꾼이세요?
    나이58세에 230?

  • 59. ...
    '21.6.13 1:37 PM (125.177.xxx.82)

    예랑아, 그냥 서울에 사는 여자를 골라라. 지방 왔다갔다 기름값도 많이 깨진다. 전재산 2억짜리 지방에 있는 처가보다 서울에 재개발빌라라도 갖고 있는 처가 만나서 비슷한 문화 공유하며 사는게 낫다. 저봐라, 저 계산이 얼마나 격 떨어지냐. 빨리 도망치고, 조상신이 도왔다고 생각해라. 저런 여자 만나면 사사건건 평생 고생이다.

  • 60. ...
    '21.6.13 1:37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어떤지방이30평대에 2억 안팎인곳이 맞나요 .저도 광역시에 사는데 ..구축도 2억대 후반인거든요 ... 얼마전에 이사갈려고 이지역 전체 다 훓어봤는데 ..... 2억후반도 썩 좋은 아파트는 아니었어요

  • 61. ...
    '21.6.13 1:37 PM (61.80.xxx.102) - 삭제된댓글

    여기 연봉 1억에 자가 2억밖엔 안 된다고 비웃는 분들
    뭘 몰라도 한참 모르네요 ㅉ
    서울이야 잘 사놓으면 집값이 계속 오르지만 지방은
    그렇지 않아요.
    서울처럼 여러채 사놓고 갭투자해 봐야 오르지도 않고요
    그리고 예신 아버지 현재 연봉이 1억이고 연금이 300이라 하는 걸 보니
    아마 공무원이실 듯한데 공무원 월급 초반에 아주 적습니다
    그 월급에 자기 2억이면 괜찮은데 여기 서울분들은
    자기집값 오른걸 순수하게 적금으로 자기가 모았다고 착각하시는 건 아니겠죠?
    지방 재산 불리기 어려워요
    서울처럼 몇 억씩 집값 올라가는 거 아니어서

  • 62.
    '21.6.13 1:39 PM (121.165.xxx.96)

    친정아버지 연봉이1억이면 직장다니시나요? 정년도 없는? 2억 주택이면 지방 소도시일꺼같은데 연봉이 집값의 반이라니 대단하긴하네요

  • 63. ...
    '21.6.13 1:40 PM (61.80.xxx.102) - 삭제된댓글

    여기 연봉 1억에 자가 2억밖엔 안 된다고 비웃는 분들
    뭘 몰라도 한참 모르네요 ㅉ
    서울이야 잘 사놓으면 집값이 계속 오르지만 지방은
    그렇지 않아요.
    서울처럼 여러채 사놓고 갭투자해 봐야 오르지도 않고요
    그리고 예신 아버지 현재 연봉이 1억이고 연금이 300이라 하는 걸 보니
    아마 공무원이실 듯한데 공무원 월급 초반에 아주 적습니다
    그 월급에 자가 2억이면 괜찮은데 여기 서울분들은
    자기집값 오른걸 순수하게 적금으로 자기가 모았다고 착각하시는 건 아니겠죠?
    지방 재산 불리기 어려워요
    서울처럼 몇 억씩 집값 올라가는 거 아니어서

  • 64. 모모
    '21.6.13 1:43 PM (222.239.xxx.229)

    솔직히 딱 까놓고 말하면
    님 친정도별로 내세울거없어요
    시댁이랑 거기서거기 도찐개찐이예요
    뭘그거가지고 엄청 차이나는거처럼
    그러시나요
    님친정은 연금다쓰고 두분 돌아가시면2억 집남지만
    시댁은 10 억에서 집값또 오를거고
    시골 2억집이랑 비교할건 못돼죠

  • 65. ....
    '21.6.13 1:44 PM (183.100.xxx.193)

    다 떠나서요, 불만을 표시하면 뭐 달라지는게 생기는거에요? 아니잖아요....이 경우는 빨리 헤어지시도 더 괜찮은 조건 남자 찾으시는게 제일 나아요.

  • 66. 달라지는게
    '21.6.13 1:45 PM (211.227.xxx.165)

    예비며느리가 불만이면
    달라지나요?
    그냥 그남자랑 헤어지든지ㆍ아님 받아들여야하는
    현실입니다
    시부모한테 왜? 그렇게밖에 못 살았냐고
    따지는격이네요

  • 67. ...
    '21.6.13 1:45 PM (61.80.xxx.102)

    다른 건 몰라도 여기 연봉 1억에 자가 2억밖엔 안 된다고 비웃는 분들
    뭘 몰라도 한참 모르네요 ㅉ
    서울이야 잘 사놓으면 집값이 계속 오르지만 지방은
    그렇지 않아요.
    서울처럼 여러채 사놓고 갭투자해 봐야 오르지도 않고요
    그리고 예신 아버지 현재 연봉이 1억이고 연금이 300이라 하는 걸 보니
    아마 공무원이실 듯한데 공무원 월급 초반에 아주 적습니다
    그 월급에 자가 2억이면 괜찮은데 여기 서울분들은
    자기집값 오른걸 순수하게 적금으로 자기가 모았다고 착각하시는 건 아니겠죠?
    지방 재산 불리기 어려워요
    서울처럼 몇 억씩 집값 올라가는 거 아니어서

  • 68. 딱보니
    '21.6.13 1:46 PM (118.235.xxx.9)

    집 2억이면 농토나 상가 예금등 다른 재산이라도 있을텐데 그말 없잖아요.

  • 69.
    '21.6.13 1:46 PM (112.152.xxx.177)

    61.80님
    댓글들이 님이 얘기한 부분들을 문제삼는게 아니라 글 올린 처자의 마음 씀씀이때문에 현실파악 제대로 하라고 얘기한거여요

  • 70. ...
    '21.6.13 1:47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도대체 어느정도 지역이면 자가가 2억 밖에 안하나요..저도 여기 지방 광역시에 사는데 .. 솔직히 자가 2억 짜리 저희지역에서도 구축 20평대이면 2억대 후반이예요 . 저기 올초에 이사갈려면 이지역에 네이버에서 다 검색해봤어요 .. 부동산에도 나가서 알아보고 ..

  • 71. ...
    '21.6.13 1:48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도대체 어느정도 지역이면 자가가 2억 밖에 안하나요..저도 여기 지방 광역시에 사는데 .. 솔직히 자가 2억 짜리 저희지역에서도 구축 20평대이면 2억대 후반이예요 . 저기 올초에 이사갈려면 이지역에 네이버에서 다 검색해봤어요 .. 부동산에도 나가서 알아보고 .. 그리고 설사 20평대에 2억짜리 아파트에 살수도 있겟지만..그럼 상가나 예금해놓은것들이 있을거 아니예요.. 연봉이 1억이라면..

  • 72. ..
    '21.6.13 1:48 PM (61.80.xxx.102)

    61.80님
    댓글들이 님이 얘기한 부분들을 문제삼는게 아니라 글 올린 처자의 마음 씀씀이때문에 현실파악 제대로 하라고 얘기한거여요

    알아요.그래서 다른건 몰라도!라고 했습니다.

  • 73. ..
    '21.6.13 1:49 PM (49.168.xxx.187)

    불만 표하시면 달라지는거 있나요?
    마음에 안들면 결혼을 하지말아야죠.
    할거면 그냥 받아들이시고요.
    일단 현재 시가로 계산 하시고요.
    퇴직하면 그 집 팔아서 노후 쓰시겠죠.

  • 74. 충격적
    '21.6.13 1:50 PM (221.167.xxx.158) - 삭제된댓글

    다들 이런 마음이라면 지방 사람과 혼사하고 싶지 않네요.
    전 20억집 현금 10억있는데… 노후에 받을 연금없어요.
    아들이 결혼할땥님같은ㅌ마음가진 처자는 정말 피했으면 하네요.
    2억 재산에 이렇게 당당한게 웃겨요

  • 75. 시골
    '21.6.13 1:53 PM (14.32.xxx.215)

    2억 딸랑 갖고 노후대비 잘됐다고 방방 뛰는거 웃겨요
    님 조건에 무슨 꽃가마태워줄 신랑 찾으시는지 ㅜㅜ

  • 76.
    '21.6.13 1:53 PM (121.165.xxx.96)

    나중에 10억집은 상속받고싶죠.

  • 77. ..
    '21.6.13 2:02 PM (110.15.xxx.168) - 삭제된댓글

    수학은 못하고 산수는 잘하는 제가 볼때
    원글님 친정 즉 본가가 더 가난해요
    재산 2억에 연봉1억
    그간 모은 소득은 다 어디로갔나요?
    설마 1억 연봉을 다 쓴건 아니지요?
    연금300은 사망하면 거의 없어져요

    서울 10억아파트는 원글님 상속지분이 있고
    팔아도 죽을때까지 300은 나올텐데
    계산이 안되나요?

  • 78. 112.154 님
    '21.6.13 2:02 PM (112.145.xxx.133)

    무슨 10억 가치예요
    전세금으로 세입자 들여도 무슨 전세금을 9억 9천에 들일 것도 아닌데 차액 몇억이 우선 어디서 나와요 그 때까지 시부모는 어디서 사실까요 신혼집에요? 전세금 빼줄 때 그 돈은 어디서 나와요? 자가로 들어가 살아야 주택연금이라도 신청하죠 수년 내 억씩 들어갈 텐데 신혼에 애는 언제 가지나요 계산법이 신기해요 차라리 시골에 자가 있는 여자 부모가 사정이 낫죠

  • 79. ...
    '21.6.13 2:05 PM (125.177.xxx.182)

    2억집가지고 생색은...
    님네 친정도 그딕 잘 사는 집 아닌데 본인은 모르나봐요

  • 80. ...
    '21.6.13 2:07 PM (39.124.xxx.77)

    그냥 헤어지고 노후준비된 사람 만나요.
    얼마진 몰라도 서울 빌라 재건축되면 20평대라도 10억이상 가는데
    그건 10억으로 후려치고 본인집 겨우 2억짜리 집같지도 않은거 갖고 있으면서 열라 부풀리고
    연봉1억인데 그간 뭐하고 2억짜리 집에서 살았대요? 희안한 집이네...

    둘이 모아 얼마나 갖고 있는지 몰라도
    서울집 10억대가 우스운가보네요.

    그냥 헤어져요. 깔끔하게..
    결혼해서 괜한 남자 붙잡고 징징거리고 시부모 괴롭히지 말고..ㅉㅉ
    누군지 신랑찾아 언능 도망가라고 하고 싶네.

  • 81. ...
    '21.6.13 2:07 PM (125.177.xxx.182)

    세상에ㅡㅡㅡ
    자를 놓고 1센티 2센티를 쟤고 앉았네.
    너네 그거 있어? 우리 그거 있어.
    시댁부모가 병원비 대랄까봐 지레 겁먹고..
    나중에 서울집 상속받으면 좋아 죽을꺼 면서...
    저런 따지기 좋아하는 애가 며느리 될까 무섭네..
    아마 본인은 엄청 야무지다고 생각할 듯.
    아부지 1억 연봉에 여적 2억 집에 사시는지가 더 의문...

  • 82. ㅇㅇ
    '21.6.13 2:09 PM (211.243.xxx.97)

    서울 빌라..
    재건축까지 다 가는거 아니에요.
    현금청산 되는거도 많아요.
    한마디로 재건축 시점에 딱 빌라 현 시세 값만 쳐서 내쫓는거요.
    미래에 10억 된다?
    ㅋㅋㅋㅋ
    그거 결혼할때 우리집에 땅 있다 해놓고 막상 결혼하고 애낳으니 팔수도 없는 땅인 경우랑 똑같은 거에요.

  • 83. ㅇㅇ
    '21.6.13 2:11 PM (211.243.xxx.97)

    재건축까지 가는거 최소 10년 걸려요. 서울 어딘지 모르겠지만 현금청산될지 재건축이 실제로 될지도 모르는 집 갖고 있다면 그냥 향후 10년 안에 예비신랑이 버는 돈 일부는 시부모님꺼라고 생각하는게 서로서로 속 편해요.
    싫으면 지금 엎어야 하구요.

  • 84. 결혼
    '21.6.13 2:11 PM (58.150.xxx.254) - 삭제된댓글

    하지말고 노후준비된 시댁 찾아서 해요.

    제발요. 어떤 빌라사는 집 아들 장가가고 분란 예정된거
    너무 안타깝네요.


    진짜 결혼하지 말아요.

  • 85. 결혼
    '21.6.13 2:14 PM (112.145.xxx.133)

    하지 마세요 빌라 하나 겨우 모아 재건축 된다고 노후 준비 다 했다고 나머지 들어갈 돈 야금야금 받아갈 시댁이네요

  • 86. sandy
    '21.6.13 2:20 PM (58.140.xxx.197)

    근데 재건축은 확실한건가요?

  • 87. 배려
    '21.6.13 2:20 PM (1.231.xxx.179) - 삭제된댓글

    불만 표시로 얻는건 무엇인가요?
    내가 상대부모 노후에 병수발 병원비 일원 한푼 못 보탠다 알아둬라 결혼전에 말해두는 것이니 결혼후에 딴소리 말아라 인가요?

    상대부모에게 불만을 표하나요? 예비신랑에게 불만을 표하나요?
    불만 표시는 노후대비를 어떻게하고 보험은 뭘 들어야한다로 가르칠건가요? 상대아버지 월급 많은 새 직장으로 이직하라고 할건가요?

    결혼시작을 이렇게하면 안될거같아요.
    다시생각하세요

  • 88.
    '21.6.13 2:28 PM (106.101.xxx.3) - 삭제된댓글

    내참 꼴랑 저거 가지고 유세떨겠다는 여잔 처음보네 진짜 지능문젠가 어그로인가

  • 89.
    '21.6.13 2:29 PM (106.101.xxx.3)

    내참 꼴랑 저만큼 들고 유세떨겠다는 여잔 처음보네 진짜 지능문젠가 어그로인가

  • 90. ...
    '21.6.13 2:30 PM (1.177.xxx.117)

    불만 표시하면
    시가에 돈이 더 생겨요?
    아님 시가에 현실 자각하라고 큰 소리가 치고 싶은건가요?
    그럼 시가쪽에서 찌그러질거라고 생각하는거에요?

  • 91. ..
    '21.6.13 2:35 PM (210.179.xxx.245)

    계산도 제대로 못하면서 심보까지 ..

  • 92. aaaa
    '21.6.13 2:42 PM (210.94.xxx.105)

    퇴직후 연금 300이 죽을때까지 나오는게 아니라
    10년 동안 300 이라든지, 20년 동안 200 이라든지 그런거 아닌가요?

  • 93. ..
    '21.6.13 3:05 PM (115.140.xxx.145)

    속마음은 한마디로 나중에 손벌릴까봐 단도리 미리 하겠다는거잖아요
    그냥 그 결혼 하지말고 엎으세요
    2억 집으로 무슨...재건축 확정이면 요즘 거의 재건축 됩니다. 신축이 돈이 되는걸 알아서 이 악물고 아파트 올려요. 그리고 집단 중도금 대출. 집단 잔금 대출등으로 버틸수 있어요
    뭘 모르는 아가씨. 아가씨가 큰소리 칠 만큼 좋은 조건 아니예요. 지방 2억 아파트 갖고온대도 별 감흥없는데 부모집이 2억....ㅎㅎ
    요즘 아파트 잡고 주택연금 받아쓰고 부모 돌아가시면 팔아 쓴돈 갚고 나머지 돈을 유산으로 받는 집도 많아요. 집값이 올라 이익이거든요
    저희 시어머니 친구분이 3억 아파트 잡아서 매달 150씩 받고 돌아가실때까지 총1억 썼는데 그집이 그새올라 6억에.팔아서 1억 갚고 아들이 5억 가져갔어요
    주택연금으로 생활하면 되는걸 뭐하러 아들네 손벌려요.

  • 94. 제목 낚임
    '21.6.13 3:06 PM (125.241.xxx.39)

    원글네나 시댁이나 개찐도찐인데 제목보고 뭔 큰 차이라도 나는줄 알았네요. 허허..
    요즘 어지간한 지방광역시도 집값 훌쩍 올랐는데 지금도 2억이라는거 봄 집값 절대 오르지않는 완전 소도시인거 같고 오히려 집값 유지나 걱정해야할 거 같은데 시댁과의 자산 격차는 앞으로 더 벌어지겠네요.
    노후준비 되게 잘해논거처럼 말하시는데 제가 보기엔 걍 최소한 수준이지 연봉1억에 지금 그 자산에 그정도 노후준비면 씀씀이가 헤프던가 제테크 감각이 꽝이던가 둘중 하나네요..
    저라면 그 연봉이었음 서울이나 수도권에 전세 끼고 집 두채는 벌써 사놨겠네요.
    연금 300이 많은것도 아니고 제가 보기엔 오히려 시집이 추후 집값 오를 여지도 더 많고 지금 200벌이도 있으니 주택연금받음 친정보다 못할거 하나 없어요. 오히려 더 나을수도 있죠.
    집이 얼마나 더 오르냐에 따라.
    어째 당장 눈앞에 산수만 하는지 ㅉㅉ
    그리고 헤어질까요?도 아니고 불만제기는 뭐랍니까?
    걍 그렇게 눈꼽만큼도 손해보기 싫어서 자로 재듯 할거면 결혼하지 마세요.
    참고로 전 딸만 둔 엄마에요..

  • 95. 괜히 읽었어
    '21.6.13 3:11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계산도 못하고
    머리는 더 나쁜데
    입만 나불나불

  • 96. 그냥
    '21.6.13 3:17 PM (175.210.xxx.71)

    정말 이런 며느리 볼까봐 무서워요...
    뭐가 그리 정확한지...

  • 97.
    '21.6.13 3:44 PM (39.113.xxx.213)

    속마음은 한마디로 나중에 손벌릴까봐 단도리 미리 하겠다는거잖아요.
    그냥 그 결혼 하지말고 엎으세요.
    계산도 못하고 머리도 나쁜데 입만 나불나불

  • 98.
    '21.6.13 3:58 PM (61.101.xxx.65)

    사람 앞 일 몰라요.
    내 부모는 생활비 들어갈 일 없으니 네 부모도 생활비 못준다고 하고 싶은건데, 앞으로 처지가 어떻게 바뀔지는 아무도 몰라요.
    설사 이 결혼 깨고 노후 된 집으로 갈아탄다 해도 그 집에 무슨 일이 생길지, 원글님 친정에 무슨 일이 생겨서 님네가 노후 책임지게 될지...그걸 누가 예상해요? 너무 오만한 태도에요.
    남편이랑 생활비 못준다고 미리 못 박아놓으면 나중에 시부모님 생계는 신경 안쓸 수 있어요?
    그냥 결혼 하지 마세요

  • 99. 원글이는
    '21.6.13 4:01 PM (125.191.xxx.148)

    1.자산 덧셈뺄셈도 잘 못할정도로 경제관념 없으면서
    그닥 여유도 없는 부모 밑에서 큰 콧대만 높은 여자
    ㅡ여유있는 분들은 사위집이 어떻든 딸 고생시키기 싫어서
    빈손으로 시집 안 보내죠.
    2.주작 어그로-글만 하나 덜렁 쓰고 댓글 없음.

  • 100. ..
    '21.6.13 4:03 PM (115.139.xxx.187) - 삭제된댓글

    ...
    '21.6.13 1:36 PM (59.19.xxx.170)
    어제 그 어그로꾼이세요?
    나이58세에 230?
    ㅡㅡㅡ
    어그로 같은 소리하고 있네요.
    여기서 그글이 왜나와.내가 그글 주인인데!
    세상이 다 댁눈엔 어그로 끄는거임?
    ㅡㅡ
    연봉 1억인데 2억 아파트가 좀 그렇지만 지방인데 그럴수 있다 보고 원글님 친정은 하나도 거칠게 없네요.
    시댁은 재개발 확정됐어도 10년이 될지 20년이 될지 하느님만 알고
    설사 재개발이 된다한들 그집 헐리면 시부모 어디로 갈데 있을까요? 보아하니 아들 1같은데요. 실거주 요건 때문에 돈있어야 재개발 아파트 들어가요. 아니면그냥 깍지 나옴 그거 팔아 밀려나는서죠.
    돈도 2백 10년 밖에 못벌고 하나도 노후가 안돼있잖아요.
    예랑의 직장이 좋고 잘번다면 모를까 저라면 이결혼 안해요.
    결혼 잘못함 이혼이 있지만 그게 쉬운것도 아니고 평생 맘고생 몸고생하다 죽는게 인생돼요.

  • 101. ..
    '21.6.13 4:06 PM (115.139.xxx.187) - 삭제된댓글

    ...
    '21.6.13 1:36 PM (59.19.xxx.170)
    어제 그 어그로꾼이세요?
    나이58세에 230?
    ㅡㅡㅡ
    어그로 같은 소리하고 있네요.
    여기서 그글이 왜나와.내가 그글 주인인데!
    세상이 다 댁눈엔 어그로 끄는거임?


    ㅡㅡ
    연봉 1억인데 2억 아파트가 좀 그렇지만 지방인데 그럴수 있다 보고 원글님 친정은 하나도 거칠게 없네요.
    시댁은 재개발 확정됐어도 10년이 될지 20년이 될지 하느님만 알고
    설사 재개발이 된다한들 그집 헐리면 시부모 어디로 갈데 있을까요? 보아하니 아들 1같은데요. 실거주 요건 때문에 돈있어야 재개발 아파트 들어가요. 아니면 딱지 나옴 그거 팔아 밀려 나는거죠.
    돈도 2백 10년 밖에 못벌고 하나도 노후가 안돼있잖아요.
    예랑의 직장이 좋고 잘번다면 모를까 저라면 이결혼 알고선 안해요.
    결혼하고 이혼이 있지만 그게 쉬운것도 아니고 평생 맘고생 몸고생하다 죽는게 인생돼요.

  • 102. ..
    '21.6.13 4:10 PM (115.139.xxx.187) - 삭제된댓글

    '21.6.13 4:06 PM (115.139.203.187)
    ...
    '21.6.13 1:36 PM (59.19.xxx.170)
    어제 그 어그로꾼이세요?
    나이58세에 230?
    ㅡㅡㅡ
    어그로 같은 소리하고 있네요.
    여기서 그글이 왜나와.내가 그글 주인인데!
    세상이 다 댁눈엔 어그로 끄는거임?


    ㅡㅡ
    연봉 1억인데 2억 아파트가 좀 그렇지만 지방인데 그럴수 있다 보고 원글님 친정은 하나도 거칠게 없네요.
    시댁은 재개발 확정됐어도 10년이 될지 20년이 될지 하느님만 알고
    설사 재개발이 된다한들 그집 헐리면 시부모 어디로 갈데 있을까요? 보아하니 아들 1같은데요. 실거주 요건 때문에 돈있어야 재개발 아파트 들어가요. 아니면 딱지 나옴 그거 팔아 밀려 나는거죠.
    돈도 2백 10년 밖에 못벌고 하나도 노후가 안돼있잖아요.
    인생 한치 앞을 모른다하는데 ㅠ
    예랑의 직장이 좋고 잘번다면 모를까 저라면 이결혼 알고선 안해요.
    결혼하고 이혼이 있지만 그게 쉬운것도 아니고 평생 맘고생 몸고생하다 죽는게 인생돼요.

  • 103. ..
    '21.6.13 4:11 PM (115.139.xxx.187) - 삭제된댓글

    '21.6.13 1:36 PM (59.19.xxx.170)
    어제 그 어그로꾼이세요?
    나이58세에 230?
    ㅡㅡㅡ
    어그로 같은 소리하고 있네요.
    여기서 그글이 왜나와.내가 그글 주인인데!
    세상이 다 댁눈엔 어그로 끄는거임?


    ㅡㅡ
    연봉 1억인데 2억 아파트가 좀 그렇지만 지방인데 그럴수 있다 보고 원글님 친정은 하나도 거칠게 없네요.
    시댁은 재개발 확정됐어도 10년이 될지 20년이 될지 하느님만 알고
    설사 재개발이 된다한들 그집 헐리면 시부모 어디로 갈데 있을까요? 보아하니 아들 1같은데요. 실거주 요건 때문에 돈있어야 재개발 아파트 들어가요. 아니면 딱지 나옴 그거 팔아 밀려 나는거죠.
    돈도 2백 10년 밖에 못벌고 하나도 노후가 안돼있잖아요.
    인생 한치 앞을 모른다하는데 ㅠ
    예랑의 직장이 좋고 잘번다면 모를까 저라면 이결혼 알고선 안해요.
    결혼하고 이혼이 있지만 그게 쉬운것도 아니고 평생 맘고생 몸고생하다 죽는게 인생돼요.

  • 104. ㅇㅇ
    '21.6.13 4:43 PM (223.39.xxx.25)

    사람이 살다보면 언제 어떤일이 일어날지 모르는데

    나노단위까지 따지고 재고 .. 무섭다

    그냥 혼자 사시는거 추천드려요

  • 105. 솔직
    '21.6.13 6:04 PM (211.117.xxx.241)

    재건축한 서울 신축 아파트 살고 있는데 여기 분들 말처럼 하기만하면 20억 이렇지 않아요
    저울로 재면 당연 여자분 쪽이 윈입니다
    그런데 보태주는거 없다고 받지도 주지도 말자는 좀 ..
    태어나 거저 큰건 아닌데요 ...

  • 106. 친정
    '21.6.13 7:31 PM (211.252.xxx.160) - 삭제된댓글

    본몽이 1억인데, 연금이 300나올 예정인데
    집 그거 하나밖에 없나요

  • 107. ..
    '21.6.13 8:16 PM (223.39.xxx.35)

    원글님 거래가 조건에 안 맞으시는것 같으니 다른 거래처를 찾으세요. 잘 마무리하고 이어간들 행복하게 살지 못 할겁니다.

  • 108. ....
    '21.6.13 9:07 PM (39.124.xxx.77)

    그러니까 그렇게 손해니는거 같으면 물러요.
    괜히 결혼해서 남자 잡아대지 말고..
    계산기두드려 마이너슨데 대체 왜 만날까 궁금하네..

  • 109. 잘 보셨죠
    '21.6.14 7:27 PM (112.145.xxx.133)

    원글님 손해 안 난다고 발뺌하다 결국 이런 저런 얘기에 여자 쪽에 손해나니까 아님 말고 세상 그렇게 계산적으로 사는 거 아니다로 꼬리 내리는 거요 그런 사람이 내 시어머니 되면 당연하게 받아요 다 알고 했잖아가 됩니다 이 결혼 마세요 거처없는 두 분 평생 모시고 살아야 할 수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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