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 4학년 아들, 다들 키 얼마예요?

조회수 : 1,909
작성일 : 2021-06-13 12:14:30
11년 8월생 아들이구요.
키가 139-140cm.
자꾸 키가 정체되고 몸무게가 늘어 고민이예요 ㅠㅜ

남편 176, 저 155 라.. 작으면 저때문이지라 걱정이네요.
성장클리닉은 예약해뒀는데 어떤결과 나오려나 걱정되구요.

11년생 아들, 다들 키 얼마예요?
IP : 106.102.xxx.17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21.6.13 12:27 PM (220.95.xxx.85)

    제 아들도 4 학년 때 140 에 몸무게 넘 나가서 엄청 걱정했는데 지금 6 학년인데 160 넘겼어요. 안 크더니 성장기라 갑자기 잘 크네요. 저도 키 159 라서 걱정 많았는데 이제 걱정 안 해요. 알아서 잘 클 거에요.

  • 2. 새옹
    '21.6.13 12:33 PM (211.36.xxx.221)

    몸무게가ㅡ어떻게 되는데요?
    저희 딸은 145인데.몸무게가 49에요

  • 3.
    '21.6.13 12:36 PM (106.102.xxx.171)

    145크네요. 저희아들 몸무게 42kg ㅠㅠ

    저희아들도 초6에 160되면 너무좋겠어요!!!

  • 4. ..
    '21.6.13 12:36 PM (223.38.xxx.63)

    아들은 체중관리 해주셔야해요.
    지방에서 여성호르몬나와요.
    키도안크고 여유증 오기도 하고 쥬니어도 안자라요.

  • 5. .,
    '21.6.13 12:36 PM (222.112.xxx.195)

    질병관리본부 사이트에 성장측정계산기 돌려보세요..평균이랑 상위.하위5프로까지 나와요

  • 6. 초4
    '21.6.13 1:30 PM (223.38.xxx.66)

    즤집 초4 아들도 140에 43-44 랍니다.
    허벅지사쥬가 식구들중에 넘버원이에요 ㅎㅎㅎ

  • 7. 22
    '21.6.13 2:09 PM (121.132.xxx.148)

    우리 초4 는 145에 몸무게 51.. 뱃살이 걱정인데 이녀석은 계속 먹어요. 편의점꺼 엄청 좋아하고 밥도 많이먹고요. 그냥 다 많이 먹는데 올해는 작년에 비해 성장이 약간 정체가네요. 참고로 저희집은 제가 168인데 남편도 저랑 같아요. 흠..

  • 8. ..
    '21.6.13 3:36 PM (118.216.xxx.58) - 삭제된댓글

    대딩 아들 엄마입니다.
    한동네서 쭉 살고 있어서 보면 초등때 눈에 띄게 큰애들이 중등고등까지 쭉 크는 경우 잘 없이 170내외로 성장이 멈추기도 한걸 보면서 폭풍성장기가 초등때 오는건 한계가 있나 생각했어요.
    남자애들은 대부분 중학교때 쑥쑥 자라서 어린애같이 귀엽던 동네 아이들 중딩때 나보다 커져갖구 길거리에서 마주치면 낯설고 어색하고 그래요. ㅎㅎ
    저희 애도 초4땐 140 언저리에 마르고 왜소해보여서 한때 걱정도 했는데 중등되고 쑥쑥 커서 중간에 교복도 다시 샀어요.

  • 9. ...
    '21.6.13 4:19 PM (220.89.xxx.45)

    저희 아들도 11년 8월생이에요.

    키가 딱 140에 30키로구요.
    병원 몇곳 다녀봤는데, 작은편인건 맞다고 하구요. 19년도 기준으로 144-145정도가 평균이라 보여주시더라구요. 저희아이는 밥을 안먹어서 체중도 적게 나가서 덜크는거라고... 이유는 확실히 알려주시던데, 입짧은 아이 잘먹이는게 쉽지않네요. 아직 급성장기가 오기 전이라 그때를 기다리는수밖에 없어요.
    친구가 저희아이랑 비슷한 키에 체중이 40정도던데, 성장클리닉가니 아직 주사맞을정도는 아니고, 줄넘기같은 운동 시키라고해서, 몇달시켰더니 살이 좀 빠졌더라구요. 체중은 조금 조절해주시면 더 좋을거같아요

  • 10.
    '21.6.13 5:53 PM (61.254.xxx.90)

    원글님
    늦게 크는게 나아요.
    고1 아들 초딩때 젤 컸는데
    중학교 가서 잘 안크더니
    고딩인 지금 그때 초딩 친구들보다 작아요 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13855 언론이 이준석 따릉이만 신경쓸때 5 당원모집 2021/06/14 897
1213854 매장 문열자마자 명품쇼핑 나선 MB부인 26 ... 2021/06/14 7,467
1213853 작정하고 국립도서관 왔는데 휴관일ㅠ 어디갈까요? 10 서울 2021/06/14 1,245
1213852 주말동안 당근에서 옷 팔아서 3 wwwet 2021/06/14 2,241
1213851 대장내시경 약 추천할게요 7 대장내시경 2021/06/14 2,647
1213850 . 6 어떤 2021/06/14 1,410
1213849 40대 원피스. 한번만 더 봐주세요. 5 ㅇㅇㅇㅇ 2021/06/14 2,904
1213848 햇빛 없이 환한 곳, 해가 기울때 잠간 비치는 곳 - 꽃에 어느.. 2 수국 2021/06/14 643
1213847 김정숙 여사님 이번 정상회담 원피스요.. 19 ... 2021/06/14 7,097
1213846 40원.... 22 ㅇㅇ 2021/06/14 2,268
1213845 뜨는 해가 왜 피부에 안 좋은가요?? 4 mil 2021/06/14 1,607
1213844 아들들 다 효자다 하는 82말은 틀린거임 10 ... 2021/06/14 1,961
1213843 오스트리아 사는 친구가 보내온 사진.jpg 10 오오 2021/06/14 5,518
1213842 코로나가 국힘당정권때 터졌으면 40 ... 2021/06/14 1,614
1213841 여름되니 음식물쓰레기가 13 여름 2021/06/14 2,094
1213840 이 원피스 40대 초반인데. 살까요 말까요? 13 ddd 2021/06/14 4,680
1213839 일제 식민지배도 합법이라는 한국 판사 4 ㅇㅇㅇ 2021/06/14 554
1213838 제불행얘기 14 사기꾼부인 2021/06/14 3,957
1213837 36년전 5백만원 8 .. 2021/06/14 1,731
1213836 스가 부인과 김정숙여사 차이는 13 ㄱㄴ 2021/06/14 4,046
1213835 문대통령이 'G7'에 가는 이유는 3 .... 2021/06/14 954
1213834 씽크대위 선반세척 어떻게 하나요 3 초보살림 2021/06/14 763
1213833 아침에 햇빛 받으며 일어나시나요? 9 sss 2021/06/14 1,619
1213832 캐나다총리는 완전 영화배우네요... 15 .. 2021/06/14 5,464
1213831 인천에 교통사고 후 방문병원 있을까요 (feat. 한방병원) 1 운전조심 2021/06/14 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