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 5월달 차량용 반도체 수급 부족 사태에도 자동차 수줄액이 1년 전보다 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남.
산업통상자원부는'5월 자동차 산업 월간 동향'에서 5월달 자동차 생산은 1년 전보다 10.9%, 수출은 57.5% 각가 증가
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내수는 10.1% 감소했습니다.
생산은 차량용 반도체 수급 차질에 따라 일부 공장이 휴업했음에도 25만 6천 272대를 생산해 두 달 연속 증가세을 이어감.
올해 들어 4월까지 누적 생산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2% 증가해 세계 10대 자동차 생산국 가운데 중국(54.0%)
인도(59.9%)를 제외하면 증가율이 가장 높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