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경제위기라고 해도 풀어논 돈이 많아서 회사들도 정리해고도 없고 당장 저도 제가 원하는 만큼은 다닐수 있을것 같기도 하구요
대신 회사에서 신입을 안 뽑아 대졸자들은 갈수록 힘들어지는 구조가 될것 같아요
현재 제 주변의 50대는 다들 잘 다니고 있어요. 애들한테 돈 많이 들어가 힘들다는 말 하면서도 한달에 부부동반으로 골프도 꾸준히 치고 다니구요
진짜 전문직말고 회사원은 많이 짤렸어요
좀 못한데로 다시 취업은 하구요
죽는소리해도 모아놓은 돈은 있어서 똑같이 쓰고 살긴해요
것 같이요.
저도 오십초반인데 경단녀였다가
2년전부터 회사생활시작했어요.
저희회사는 신입 경력을
거의 상시로 뽑아요.
월례 미팅때 매번 신입 사원 과 경력직 소개를 하거든요.
최근 수출이 잘되서
증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회사규모도 커졌어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