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어릴때 외모하나로만 시집간경우 평생 남편이 자기편일줄알고
애안낳고 시댁에도 당당한게 여우인줄아는 곰..
근데 외모말곤 딱히 별다른 능력도없고 집안도별로고
그래도 시집잘간게 본인이 대단해서라고 생각하는...
남자사랑 얼마안가더라구요. 이혼하거나 이혼직전 위태한데 버티거나 중이고..
그거보고 늦게시집간 비슷한 상황인 여자지인들은
눈치껏 남편 시댁에 기고(기는걸로밖에안보여요. 늦게 만난대가로 시댁 남편성질머리 ㅈㄹ임)
그래도 눈치껏 잘하니 얘넨 잘살아요. 그래도 본인자리 불안한거알아서 애도 꼭낳구요.
이거랑관계없이 평범하게사는저는 지인들보며 사람이 능력없고 집안믿을거없음 눈치껏잘해야한다는거 배웠네요.
하튼 광남이가 의외로 주변에 꽤있는캐릭터에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광남이 캐릭터 주변에 꽤있어요
1234 조회수 : 2,533
작성일 : 2021-06-12 21:35:08
IP : 59.11.xxx.10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6.12 9:40 PM (106.102.xxx.48)저런 광남이 같은 여자 많은데
여기서는 없다고 작가 욕하는지 모르겠어요.2. 그
'21.6.12 9:47 PM (39.7.xxx.69) - 삭제된댓글막연히 많다?
구체적으로 근거를 제시하고 수치화한 자료를
제시 해야 많으니 적으니 할일이지.
주변에 경성제국대학 출신이 많다는 말과 다를바 없는3. 음
'21.6.12 9:50 PM (61.74.xxx.175)제 주변은 남편한테 고마워 하고 비위도 잘맞추던데요
장모들이 사위라면 껌뻑 죽어요
남편과 시댁에 잘하라고 딸을 얼마나 교육시키는데요
광남이는 시댁 무시하고 남편이 한결 같은 사람이라고 믿은거죠4. 1234
'21.6.12 9:52 PM (59.11.xxx.103)네.. 저도 남편시댁에 잘하는친구들보면 여우같이 처신잘한다고 느꼈어요. 인간세상 다 기브앤테이크지 공짜가 어딨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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