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주 끝내주는 82네요
딸이 머리 넘 길러서 죽을것같고
남편이 230밖에 못벌고 용돈 30타가서 이혼하고싶고..
오늘 이런 글 전부 어그로꾼들의 글 같아요.
1. 무시
'21.6.12 6:46 PM (112.145.xxx.133)하시나요?? 얼마나 잘 사시길래요
2. 뭘
'21.6.12 6:46 PM (118.235.xxx.152)무시해요 무시하는건 그글쓴 원글들이구만
3. 한바다
'21.6.12 6:47 PM (183.103.xxx.126)그러려니 합니다.
뭐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 색깔별로 많은 다양한
사람들이 여러 모습과 생각으로 사는구나 ㅡ
이렇게 생각하고 넘어가야 되는데
좀 씁쓸하죠 ㅋㅋ4. ...
'21.6.12 6:51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다른거는 안봐서 모르겠고 177은.ㅠㅠㅠ 우리집 앞에 있는 중고등학교 앞으로 지나가다보면 등하교 시간 되면 학생들 엄청 많이 보는데 ..큰애들도 커도 작은애들은 작던데 .. 요즘 애들 키 치고도 작다고는 할수 없는 키 아닌가요 .. 요즘애들이라고 다 180넘고 하는것 같지는 않던데요 ...
5. 그런글은
'21.6.12 6:54 PM (110.12.xxx.4)어그로구나 하고 답글 달지 마세요
사람들은 크든 작든 없어도 알아서 잘 살아냅니다.6. 0ㅇ
'21.6.12 6:59 PM (125.180.xxx.185)177이면 괜찮지 않나요? 너무 크면 부담스럽고 식대 많이 나가서 ㅋㅋㅋ
7. ....
'21.6.12 7:01 PM (222.236.xxx.104)다른거는 안봐서 모르겠고 177은.ㅠㅠㅠ 우리집 앞에 있는 중고등학교 앞으로 지나가다보면 등하교 시간 되면 학생들 엄청 많이 보는데 ..큰애들도 커도 작은애들은 작던데 .. 요즘 애들 키 치고도 작다고는 할수 없는 키 아닌가요 .. 요즘애들이라고 다 180넘고 하는것 같지는 않던데요 ...그리고 230만원 벌면 그냥 내가 나가서 더 벌것 같은데요 .. 그냥 생각해봐도 용돈 30만원은 쓸것 같은데요 . 정말 안쓰다고 해도 .. 솔직히 그이상 쓰죠 ... ㅋㅋ 정말 최소한으로 차비만 쓰고 한다고 해도 ...
8. 그게
'21.6.12 7:01 PM (222.106.xxx.155)주변, 특히 남편이 180 훌쩍 넘으면 상대적으로 177도 작게 느껴지죠. 그 글 다 읽진 않았지만 그런 생각할 수 있지 않나요? 가령 허재 아들들 보면 아빠랑 비슷해서 놀랐거든요.
9. 오늘의 82
'21.6.12 7:03 PM (211.36.xxx.139)요약 잘하셨네요ㅋㅋ
10. 흠
'21.6.12 7:07 PM (121.165.xxx.96)울큰애가 175이고 제가 168인데요 크게 느껴집니다.
11. ㄷㄷ
'21.6.12 7:07 PM (112.169.xxx.47)딴건 다 좋은데요
공감을 가장하며 이런글 올리지말라는 댓글이 제일 웃겨요
아니 자유게시판에 정해진 주제 올리지말아야할 글이 따로있었나요
언제부터요
무슨글만 올라오면
여기 자랑하지말라는 댓글도 엄청 웃겨요
앞으로 82는 문화.경제.클래식등등 우 아 한 원글만 올리는걸로 ㅋ12. ..
'21.6.12 7:08 PM (124.54.xxx.144)그쵸
키가 뭐가 중요하다고
230글은 진짜 어그로 같아요13. 177키
'21.6.12 7:10 PM (175.223.xxx.100) - 삭제된댓글어그로?
정신과 환자?14. 쓸개코
'21.6.12 7:25 PM (39.7.xxx.234)요약님ㅎ
15. 사람들이 다..
'21.6.12 7:26 PM (110.8.xxx.60)내 맘 같지 않아요...
학창 시절에 간신히 80점 넘겨서 좋아하는데 옆에서 울고있는 친구 위로해주고 물어보니.. 백점 못맞고 실수로 하나 틀렸다고...
헐..... 미틴.... 욕이 나오지만..
각자 노력의 크기도 성취의 크기도 다 다른법이라서
누구는 가슴에 창을 맞고도 피 철철 흘리며 태연한 척 하고
누군가는 손가락에 실같은 가시하나 박혀있다고 죽겠다하고..
이제는 그냥 그 그릇만큼.. 받아들이는구나.. 하고 말게 되네요.
제가 하나틀려서 울던 그 소녀였는데..
어느새.. 창을 맞고 피를 흘려도 살아있음에 감사해하는
사람이 되었더라구요..
어느 때가 더 나았었는지는 가늠이 안되요.
그냥 오늘도 무사히 하루를 마칠수 있음에 감사합니다~~16. 쓸개코
'21.6.12 7:35 PM (39.7.xxx.234)110님 말씀 참 좋네요.
성숙하신 점 배우고싶습니다.17. ...
'21.6.12 7:39 PM (121.187.xxx.203)심심해서 어그로.
심심해서 댓글 달고.
그렇게 오늘도 해는 저물어 가네요.18. ...
'21.6.12 7:43 PM (222.236.xxx.104)저희반에도 110님 같은 친구 있었어요 ..ㅋㅋㅋ 두개엿나 남들이 볼때는 시험 엄청 잘쳤는데 막 울던 친구..ㅋㅋㅋ 갑자기 그친구 생각이 나네요 ... 그친구도 110님 처럼 그렇게 잘살고 있었으면 좋겠네요 .
19. ..
'21.6.12 10:45 PM (112.140.xxx.124) - 삭제된댓글이런글 저런 글 쓰고 보라고 ...
ㅋㅋㅋ
저도 쓰고 싶은데 귀찮아서 댓글만 달아요20. 근데
'21.6.13 3:11 A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그런 어그로글에 댓글이 많이 달린다는 거. 막장극 시청률 높듯이요. 욕하는 재미(?)겠죠.
얌전히 정보 주고 받기만 하는 곳 아니고 비아냥대고 욕하고 치고 박고 찧고.. 등등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건지 쌓는 건지 헷갈리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