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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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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선 모범적인데, 집에선 제멋대로인 사춘기 아들

갑갑 조회수 : 3,607
작성일 : 2021-06-12 16:30:26
아이 어릴때 많이 잡았어요ㅠ
저도 처음이라 모르기도했고, 남한테 민폐끼치기 싫은 제가 남에게 잘보이고자 잡은거 같아요. 





반성하기도하고,

소심한 아이를 위해 집에선 풀어주는쪽으론 해서인지,

점점 엄마는 만만해졌나봐요.





그렇게 세월에 흘러 사춘기 아들이

매학기인지 학년마다 선행사,봉사상, 모범상을 받아와요,,





밖에선 착하고 친구들 잘 도와주고 모범생이래요.





근데,집에선,





삐딱해서,

무슨 말만하면, 어쩌라고? 째려보고 불만이 많아요.





그냥 두면 될까요? 

IP : 14.4.xxx.220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ㅜ
    '21.6.12 4:32 PM (61.98.xxx.116)

    밖에서라도 모범적인게 부럽네요~~그래도 괴로우시겠지만~~견뎌내야하는 일인 거 같아요~화이팅입니다~

  • 2. 그러니까
    '21.6.12 4:33 PM (119.198.xxx.60)

    무슨 말만하면(구체적인 내용은 모르겠으나)
    ㄴ이게 아들한텐 잔소리로 들리면 그럴수도 있어요.
    했던 말 절대 반복하지 마시구요.
    되도록 일방적인 지시??의 말은 아예 건네지 마세요

  • 3. ㅡㅡ
    '21.6.12 4:35 PM (49.172.xxx.92) - 삭제된댓글

    자기부모는 범생이인줄 아는데

    밖에서 이상한 아이들이 진짜 이상한거라하더라구요

    원글님 아이는 지극히 정상이네요

  • 4. 원글이
    '21.6.12 4:36 PM (14.4.xxx.220)

    ㄴ 제가 밖에 나갔다왔는데,
    피자가 있는데
    아이가 점심을 안챙겨먹었어요,
    그래서 챙겨주려고 불렀는데도 핸폰하느라 정신이 팔려서 어쩌라구?
    그리고 제가 오전내내 한 핸폰을 그만하게하니 책을 집어던지네요,

  • 5.
    '21.6.12 4:39 PM (221.158.xxx.82) - 삭제된댓글

    그냥 달래서 해요 어릴 때 잡았다면

  • 6. 댓글들 이상
    '21.6.12 4:41 PM (39.7.xxx.203) - 삭제된댓글

    집에서만 나쁜건 더 안좋은거잖아요
    상대 봐가면서...... 한다는건데
    그건 천성이 아니라 의도적인 거구요
    부모에게 책을 집어던지는 아이가 정상은 아니죠

  • 7. ㅇㅇ
    '21.6.12 4:43 PM (39.7.xxx.200) - 삭제된댓글

    그걸 계속 두면
    와이프에게도 던지고
    자식에게도 던져요
    저희 시동생이 그래요
    밖에선 모범적인척 다 하면서
    시어머니가 밖에서 착한게 어디냐라는 마인드로 키우셨어요

  • 8. 원글이
    '21.6.12 4:43 PM (14.4.xxx.220)

    저한테,던진건 아니고요,
    책상에서 저 끝으로 던진거에요.
    아이가 매번 버릇없게 하는건 아닌데,
    핸폰 못하게 하면 저래요, 근데 벌써 오전내내 했는데도....

  • 9. ......
    '21.6.12 4:44 PM (182.211.xxx.105)

    중2 인가요???

  • 10.
    '21.6.12 4:44 PM (39.7.xxx.51) - 삭제된댓글

    평생 뭘 던지는거 상상 못해보고 살았어오
    분노 조절 장애가 별거인가요
    저런게 분노 조절이 안되는거지

  • 11. 원글님 같은성격이
    '21.6.12 4:48 PM (61.84.xxx.71) - 삭제된댓글

    아이를 망치고 가정이 불화해요.
    저도 원글님 같은 성격이라 완벽주의고 아이들 잘못된 행동하면 잘못될까봐 아주 엄하게 나무라면서 키웠는데 결국 아이들괴도 소원해지고 그래요.
    항상 사랑으로 감싸며 길러도 부족한데 잘못을 같이 돌리켜보며 잘못을 되풀이하지 않게하는
    좋은 방법도 있는데 굳이 매를 들었어야했나 하는 자괴감이 들어요.
    아이는 정상인데 엄마와의 관계만 문제이지 아들은 지극히 모범생 같아요.

  • 12. 엄마의
    '21.6.12 4:58 PM (180.226.xxx.59)

    엄격하고 철저한 기질에 질리고 두려워한 아들의 어린시절이 가슴 깊은 곳에 자리잡아 그게 분노로 표출될수도 있어요
    편지든, 대화든 마음의 대화가 많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 13. 원글이
    '21.6.12 5:01 PM (14.4.xxx.220)

    ㄴ 네, 그래서
    가끔 아이가 불만스러워할때
    제가 사과하면 아이는 기억도 못하는데 자꾸 그런말 한다며..
    저렇게 오전내내 폰 해놓고도 불만을 표출하니 제가 어떡해야할가요..
    곧 시험도 다가오는데 ..

  • 14.
    '21.6.12 5:03 PM (121.165.xxx.96)

    대부분 그래요. 밖에서 까지 안그런걸 감사하시는게

  • 15. 시험
    '21.6.12 5:12 PM (112.145.xxx.133)

    공부하라 다그치면 공부하나요? 그냥 두세요
    관계만 더 나빠지겠네요

  • 16. 원글이
    '21.6.12 5:25 PM (14.4.xxx.220)

    그엄 종일 폰 하면 두나요?

  • 17. 너무
    '21.6.12 5:28 PM (180.226.xxx.59)

    자책하지 마시고
    매일 매일 건강한 자모관계가 되도록 노력하는게 중요하더라구요
    자식도 타고나는 기질이 있어요
    자기자신에게 불만인 것을 불안해하는 엄마에게 전가하는 자식도 있어요
    지나친 간섭은 마시고 사춘기가 잘 지나가도록 이해와 격려를 해주세요

  • 18. 사춘기잖아요
    '21.6.12 5:42 PM (110.70.xxx.245)

    아 진짜 ㅋㅋ
    좀 지켜보세요.
    밖에서라도 잘 하는거 보면
    사고능력은 제대로 된거니
    곧 자기 자릴 찾겠죠.
    믿어주세요 쫌.

  • 19. 폰은
    '21.6.12 5:44 PM (110.70.xxx.254)

    폰은 님 가정만의 문제가 아니에요
    처음부터 폰을 사줄때 사용가능 시간 같은걸
    제대로 약속받고 교육하셨어야죠.

  • 20. ....
    '21.6.12 5:50 PM (61.254.xxx.52) - 삭제된댓글

    사춘기 지나면 많이 달라지긴 할 건데,
    언행이 과할 때는
    사춘기라서 호르몬 조절이 잘 안 되나... 좀 지나면 괜찮아진다고들 하니
    어느 정도는 이해하려고 노력하겠으나
    나도 호르몬 장난은 사춘기와 같다는 갱년기이다 보니
    참기 어려울 때가 많고 가만히 보고 있자니 힘들다...
    서로 노력하면서 이 시기 잘 보내자.... 는 식으로 얼러가며 지내면 어떨지....

  • 21. 사춘기라도
    '21.6.12 6:18 PM (111.99.xxx.246)

    뭘 던지는게 제대로 된건 아니지않나요;;;;;
    거리는 두되 예의는 지켜야죠

  • 22. ......
    '21.6.12 7:57 PM (182.211.xxx.105) - 삭제된댓글

    저희아이한테 말하니 어 내얘긴데. 엄마가 쓴거 아니예요?
    이럽니다.
    이새끼 한참 중2병 난리칠때 효행상도 받아와서 정말 찢어버릴라 했어요.
    야 이거 반납하구와...

    여튼 아이한테 너 왜 그랬냐니깐 모른다 그러고 뭘 몰랐대요.
    기억도 잘안난다 그러고...

    그래서 어떻게 해줘야 되냐 했더니 냅두면 된대요.

    저 이새끼 한참 난리치고 그럴때 더 잘해주고 말도 잘해주고 그랬네중3되니 나아지네요.

  • 23. ㅇㅇ
    '21.6.12 10:38 PM (125.177.xxx.81)

    전 아이 사춘기때 밖에서는 너무 멀쩡하게 잘 지내고 저한테는 짜증이 심하고 대답도 안하길래 밖에서라도 욕 안 먹고 행동해서 다행이다 하면서 최대한 잔소리를 줄였어요. 사춘기때 호르몬이 널뛰어서 제어가 안될때 밖에서그거 제어하며 좋은 모습 보이느라 본인도 얼마나 힘들겠어요. 좀 편한 집에 와서 스트레스 좀 푸는구나라고.. 대신 뭐 집어던지는 건 좋지 않으니 그런건 옳은 행동이다 아니다만 이야기해주구요. 최대한 그 시기애는 서로 안 부딪히는게 좋더라구요. 조금만 지켜보며 기다려 보세요. 좋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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