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법원장,며느리와 한진법무팀 공관에서 회식해도 조용하다니..

대단하죠 조회수 : 1,959
작성일 : 2021-06-12 14:21:02
대법원장의 며느리가 변호사인데, 그 며느리가 수임한 한진그룹 법무팀과 대법원장 관사에서 만찬을 벌여도 아무 일 없고 아무 일 없을 수 있는 이 눈 뜨고 코 베이는 기분.
분명 이해충돌이 있을텐데?!?!
김명수 몰염치가 하늘을 찌르네요
양승태부터 시작해서 김명수까지... 판사들이 다 저모양이라니 암담해요.
나경원과 나경원남편 모두 판사출신.

진짜 대단하다 대단해.


[단독] 조현아 집유 직후.. 대법원장 공관서 한진 법무팀 만찬
https://news.v.daum.net/v/20210611202705511?x_trkm=t
김명수 대법원장의 며느리 강모 변호사는 2015년부터 (주)한진 법무팀에서 사내 변호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강모 변호사는 2018년 1월부터 2019년 4월까지 대법원장 공관에 들어와 김 대법원장 부부와 함께 살았습니다.


IP : 175.208.xxx.20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명수같은
    '21.6.12 2:26 PM (223.39.xxx.109)

    저질을 왜 안짜르는지.
    동질감 느껴서?
    똥은 똥끼리?

  • 2. 법과 언론은
    '21.6.12 2:44 PM (123.213.xxx.169)

    힘 있고 ,돈 많고. 이익에 될만한 자들과 짝짝꿍을 참 잘하죠..

    공부 열심히해서 강자가 된 후 약자 무시하는 행동이죠..

  • 3.
    '21.6.12 2:52 PM (110.70.xxx.91)

    어이가 없네요

  • 4. ㅎㅎ
    '21.6.12 2:57 PM (49.169.xxx.73) - 삭제된댓글

    김명수는 거짓말쟁이로 만천하에 공개망신당했는데
    사직안하고 다니는거보면 뻔뻔 한거 아닐까요?
    더군다나 대법원장이라는 직책에서 말입니다

    중고등때 엄마한테 용돈받아쓸려고 잠깐씩 하던 거짓말이후로는
    단 한번도 한적 없습니다

  • 5.
    '21.6.12 2:59 PM (49.169.xxx.73) - 삭제된댓글

    김명수는 거짓말쟁이로 온 국민이 생각하고 있잖아요
    거짓말쟁이는 대체로 뻔뻔해요

    그러니 뭐가 잘못이냐고 생각할듯요

  • 6. 저렬려고
    '21.6.12 2:59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다들 자식 죽어라 돈들여 공부시키는거죠

  • 7. 저인간
    '21.6.12 3:26 PM (121.166.xxx.63)

    아들내외가 공관들어가서 살면서 전세금 아껴서 어쩌구 그런 추문도 있지않았나요?
    하도 지저분한 인상만큼 너저분한 얘기가 많아서 헷갈리네요.인상도 참 별루던데...왜 이리 오래 해먹나요?

  • 8. 김명수가
    '21.6.12 4:20 PM (183.98.xxx.141)

    대법원장 되서 첫번째 큰 케이스가
    박정희 구로공단 땅 조성에 관한 보상이었죠

    저는 이때 1조에 가까운 보상판결을 내는걸 보고 기함했어요. 문재인의 심기를 오버편하게 해준거죠
    (가족이 소송에참여하고 있어서 청구액의 세배 가깝게 올려 보상해준것을 압니다. 나랏돈을 어마무시하게 쓴거죠. 박근혜 응징 목적이 법리를 덮었어요) 그런 김명수니. 뭐 한진 회식이야 발톱 하나 깎은것만도 못한거죠

    여러분도 김명수 욕할게 아니에요. 박근혜박정희를 시원하게 물멕여 주었으니까요~

  • 9. ㅎㅎ
    '21.6.12 4:56 PM (49.169.xxx.73) - 삭제된댓글

    윗님도 예상보다 김명수로인해 보상을 더 받으니 욕도 못하고 다른 사람에게도 욕하지 말라고하는거잖아요
    하물며 대법원장 공관에서 한진법무팀과 저런 만찬을 한뒤 앞으로 판결에 공정해질수있겠습니까 ?

    이부분을 다들 지적했는데 윗님이 그 예시를 정확하게 말해주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13571 바이든 미대통령 부인 모습인데요 10 아모르 2021/06/12 6,160
1213570 언론 대신 요약해줌- G7정상회의 !!! 20 와아 2021/06/12 2,862
1213569 단호박 슬라이스해서 냉동에 넣어놨더니 넘 편하네요 1 ㅡㅡ 2021/06/12 3,027
1213568 70대 어르신 옷 브랜드 8 I브랜드 2021/06/12 1,963
1213567 의식있는척 이스라엘 까는 사람들 있던데 7 골드 2021/06/12 1,172
1213566 주택 화장실 창문에 환기팬 달아보신 분 계세요? 8 ㅇㅇ 2021/06/12 774
1213565 빨래방 가면 한번에 차렵이불몇개되나요?? 5 ........ 2021/06/12 1,504
1213564 만약에 남편이나 애인이 불륜 저질렀으면 어떻게 행동하실것 같은.. 9 ... 2021/06/12 3,633
1213563 솔직히 부모가 당장 죽어도 전혀 슬프지 않을것 같아요. 4 .. 2021/06/12 3,432
1213562 밖에선 모범적인데, 집에선 제멋대로인 사춘기 아들 15 갑갑 2021/06/12 3,408
1213561 판교근처에 현지인맛집 부탁드립니다 11 야름 2021/06/12 2,234
1213560 양배추 샐러드 드레싱, 찾아주세요ㆍ 9 영차~ 2021/06/12 2,703
1213559 레인부츠 신으면 저녁에 다리가 부어서 무릎 밑이 쓸려서 아픈데 .. 3 다리퉁퉁아줌.. 2021/06/12 1,105
1213558 한국도 초청된 G7 정상회의는 무엇이고 왜 영국 콘월에서 열릴까.. 4 ㅇㅇㅇ 2021/06/12 1,309
1213557 현금부자용 분양-분양가9억원이상 중도금대출불가 1 ... 2021/06/12 1,138
1213556 왜 가을같을까요 3 이상타 2021/06/12 1,918
1213555 집을 정리해보니 5 안나린흥해라.. 2021/06/12 4,373
1213554 살랄라 원피스입으니 보들보들 넘 좋아요~ 4 원피스 2021/06/12 3,045
1213553 G7 이 뭔지아세요??? 15 미자씨 2021/06/12 4,365
1213552 AZ접종후 고열 나시던분 계신가요? 9 2021/06/12 1,993
1213551 방탄)소우주 머스터 예매하셨나요? 17 보라 2021/06/12 1,745
1213550 이 일을 어찌 받아들여야 할지.. 38 ... 2021/06/12 19,327
1213549 6 2021/06/12 990
1213548 고등 아들둘 키가 177인데요 132 아들키 2021/06/12 21,712
1213547 오전에 해감한 1 ... 2021/06/12 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