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세나개 보셨나요

토요일 조회수 : 2,232
작성일 : 2021-06-12 10:17:54
분리불안이 심한
잉글리시쉽독 콩설이....
엄마가
아이둘에 강아지까지 케어하는게 힘에부치고
게다가 분리불안으로 수시로.배변실수에
다른사고까지 치니까
솔직히 미웠겠지요.
그마음을 고스란히 알고 있는
강아지의 눈빛이 가슴아프고

설채현 선생님 부드러운 교육방법 참 좋아요
게다가
수의사이기도해서 조언의 폭이 더 넓어서
더욱 믿음이 가더라구요.
IP : 125.187.xxx.3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6.12 10:25 AM (223.62.xxx.238)

    어제 유투브에 그냥 떠서봤는데
    아이랑 털날리는 대형견 강아지 키우는 젊은엄마 나오는거요
    금세 또 아이갖고... 그 엄마 초인적일거라는..
    일하는 아줌마 없이 혼자...
    보기에는 좋을지 몰라도

  • 2. 저는
    '21.6.12 11:57 AM (61.254.xxx.151)

    강형욱 훈련사보다 설채현수의사님 방식이 훨씬 맘에 들어요~~부드럽게 교육하시는모습

  • 3. 설채현
    '21.6.12 12:09 PM (211.243.xxx.85)

    저도 설채현 쌤 너무 좋아요.
    진짜 동물을 사랑하고 그 직업을 좋아하는 것 같아서요.

  • 4. 비교는그만
    '21.6.12 12:47 PM (71.166.xxx.23)

    세나개랑 개훌륭은 애들의 문제의 정도가 틀린것 같던데요.
    증상이 심하거나 사나운 아이들이 더 많이 나오는거 같애요. 개훌륭에는... 아니면 주인이 진상이거나.
    접근이 틀릴수밖에 없죠.

  • 5. ㅏㅏ
    '21.6.12 1:16 PM (106.102.xxx.8)

    맞아요. 개의 강도가 다름. 접근이 다를 수 밖에요.
    비교하지 말아요22222

  • 6. 이렇게
    '21.6.12 3:05 PM (125.130.xxx.219) - 삭제된댓글

    티비에 나오는 사람들에게 환상이 심하다니까요.
    설채현쌤 남산 병원부터 연희동으로 이전하고서도
    훈련치료 다녔는데
    점잖고 친절은 하신데 딱 거기까지입니다.
    나중에는 훈련받으러 간 강아지 옆에도 안 와보더군요.
    동물을 사랑하는 수의사가 그래요??
    어이가 없어 웃지요ㅋㅋ
    티비 나오면 그냥 연예인이라고 보면 돼요.
    강형욱도 돈독 오른 장사꾼으로 변했고
    설채현쌤도 누가 투자했는지 vip만 받는 비싼 병원 원장으로 간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저희 강아지는 쿠싱 아닌데 오진해서 그 독한약 1년 반을 먹어서 간 상했구요.
    행동이 약물로 치료가 될까 믿은 우리도 잘못이지만
    암튼 할많하않 입니다.
    설채현쌤뿐만 아니라 티비에 나오는 사람들 겉 외양에 혹하지 마세요!

  • 7. 에구~
    '21.6.12 5:35 PM (122.36.xxx.28)

    이렇게 님도 님이 생각하는 게 다가 아니라는 것

    아셔야죠..

    무슨 vip만 받아요 참..

    설쌤은 행동치료만 하시고 거기 입주한

    동물병원 이름이 vip 동물병원 입니다.

    저 vip 아닌데 예약하고 다녀왔습니다!

  • 8. 저위에
    '21.6.12 5:58 PM (112.161.xxx.15)

    강형욱은 유명해져서는 돈독 올라서 싫어합니다만 설채현도 그럴수도 있겠네요. 실망...
    아니, 뭔 동물병원 상호를 vip라고 지었다니...이미 여기서 실망...
    TV에만 나오면 다 저리 되나 봅니다.

  • 9. ma
    '21.6.12 8:04 PM (121.190.xxx.134)

    저도 세나개 애청자인데요
    어제 그 강쥐는 넘 안쓰럽더라구요
    안 주인도 애기랑 지내려면 힘들텐데 큰 개까지
    보는 나도 갑갑하고..
    하지마 들어가 안돼등 부정적인 말이 하루에 80~120회라니
    그 강쥐도 주인들도 얼마나 힘들게 느껴지더라구요
    전 강쌩 설쌤 두분 다 좋야요
    글고 유명해저서 돈 좀 많이 벌면 어떤가요
    그게 나쁘다고 생각은 안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18863 사망자 비트코인. 16 ... 2021/06/30 4,805
1218862 하루에도 몇번씩 전화하는 엄마 11 ... 2021/06/30 4,678
1218861 프로쉬가 2종 세제네요? 2 ... 2021/06/30 1,997
1218860 최파타에 로맨스 스캠 1 파우터ㅏ 2021/06/30 1,652
1218859 생활비 좀 봐주세요~! 8 2021/06/30 2,231
1218858 놀아난다는 표현이 어떻게 들려요? 7 .. 2021/06/30 1,333
1218857 저점에서 매수하기 10 주리니 2021/06/30 2,242
1218856 공황장애 5 .. 2021/06/30 1,876
1218855 실비 해지하신 분 계세요? 14 고민이..... 2021/06/30 3,286
1218854 여대는 안가겠다는 여학생도 27 ㅇㅇ 2021/06/30 4,340
1218853 삶의 질을 높여주는 제 인생템 4 ㅎㅎ 2021/06/30 5,179
1218852 정경심 재판, 뒤집힐 수 있다! |조국의 시계 3회 3 정봉주 2021/06/30 1,322
1218851 영어 완벽히하는아이 영어시험 점수가... 41 300 2021/06/30 5,287
1218850 제가 잘못한걸까요 ㅜㅜ 7 eee 2021/06/30 2,064
1218849 안양도 비 시작하네요 1 2021/06/30 812
1218848 목감기가 낫질않고 숨이 차는데 어느병원 가야할까요 2 목감기 2021/06/30 1,172
1218847 지난번에 *** 글 올린 분이죠? 라는 댓글을 보면 드는 생각이.. 4 ** 2021/06/30 1,147
1218846 드라마 월간집 재밌네요 7 2021/06/30 2,659
1218845 난감한 메뉴 조언 부탁드려요 8 정말 2021/06/30 1,135
1218844 고도비만-- 여행가서 실내복 추천해 주세요 3 이쁜옷 2021/06/30 1,414
1218843 방금 까페에서 있었던 일.. 16 ㅇㅇ 2021/06/30 6,561
1218842 유튜버 추천물품 사봤습니다. -다있는 그곳 4 따라쟁이 2021/06/30 1,847
1218841 악인이 잘산다고 인과응보가 없는게 아니라 봅니다 11 인과 2021/06/30 4,301
1218840 김신영 라디오 재미있나요? 8 ??? 2021/06/30 2,054
1218839 그냥 써보는 먹어봤던 버터 38 버러 2021/06/30 5,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