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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부부)학폭 때문에 대리시험

.. 조회수 : 3,044
작성일 : 2021-06-12 09:17:32
이 기사 보셨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조 전 장관 부부의 변호를 맡은 김칠준 변호사는 조 전 장관의 아들이 2011년 학교폭력을 당했고, 이로 인한 후유증을 겪었다는 점을 언급하며 반박했다. 아들 조씨가 부모의 대리시험을 통해 A학점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는 시점은 2016년 11월∼12월으로 총 2회다.

김 변호사는 “아들이 학폭 피해자였기에 정 교수는 교수를 잠시 그만두고라도 아이를 케어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며 “젊은 남아아이가 학폭을 당하면 때려서 아픈 게 아니라 정당하게 맞서지 못했다는 열패감이 평생 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아들은 학폭 후유증으로 교우들과 교류하지 못해 함께 스터디할 사람이 없었다”며 “정 교수는 남은 두 번의 시험을 스터디원들을 대신해 잠깐 도운 것”이라고 덧붙였다.

검찰은 조 전 장관 부부가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이름으로 인턴 증명서를 허위 발급해 아들의 로스쿨 입시에 활용한 것으로 봤다. 또 이들 부부가 아들이 미국 조지워싱턴대학 온라인 시험 문제를 사진으로 찍어 전송하면 이를 받아 대신 풀어줬다고 주장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316052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589938
IP : 223.38.xxx.153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또가져왔네
    '21.6.12 9:18 AM (118.235.xxx.101)

    조국 물어뜯기

  • 2. ㅋㅋ
    '21.6.12 9:19 AM (223.38.xxx.127)

    첫댓 쪽팔린 건 아나보네
    부모가 아들 엿먹임

  • 3. 학폭때메
    '21.6.12 9:19 AM (118.235.xxx.101)

    저랬다고
    변호사가 주장한거 아닌데

  • 4. 컵쳐해
    '21.6.12 9:20 AM (118.235.xxx.101)

    놔야 겠어요

  • 5. 이제그만
    '21.6.12 9:20 AM (221.154.xxx.249) - 삭제된댓글

    5년전에 상처 받은 자녀 시험
    대신 안 봐주는게 부모입니까?
    그렇게 키울 것 애는 왜 낳았나요?

  • 6. 35556
    '21.6.12 9:20 AM (116.33.xxx.68) - 삭제된댓글

    도덕적으로 깨끗하게
    편법안부리고
    자식일이라면 물불안가리는 행태가 참

  • 7. 학폭
    '21.6.12 9:21 AM (112.145.xxx.133)

    때문에 그랬다면 이해해줘야죠 부모 마음으로

  • 8. 477888
    '21.6.12 9:21 AM (116.33.xxx.68)

    학폭은 학폭이고
    아이가 불쌍하다고 부모가 범죄저지르면 안되죠

  • 9. ..
    '21.6.12 9:22 AM (118.235.xxx.101)

    변호사는 검사공격에
    왜 아들을 당시 데리고 있었는지 말하는데
    본문은 학폭때메 대리시험이라
    엮어버리네

  • 10.
    '21.6.12 9:23 AM (223.38.xxx.182)

    학폭은 학폭이고
    아이가 불쌍하다고 부모가 범죄저지르면 안되죠

    2222222222

    이런것도 쉴드 치는것에 놀람

  • 11. 학폭땜에
    '21.6.12 9:23 AM (118.235.xxx.194)

    대리시험쳐준걸 이해해줘야한다니..어이가 없네요.창피한줄도 모르고..

  • 12. ..
    '21.6.12 9:24 AM (223.38.xxx.153)

    2011년 학폭
    2016년 대리시험?

  • 13. 나중에꼭
    '21.6.12 9:25 AM (221.154.xxx.249)

    드라마로 만들면 좋겠어요.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 14. 말이야 방구야
    '21.6.12 9:27 AM (121.165.xxx.89)

    서울법대 교수씩이나 하는 양반이 참..

  • 15. ..
    '21.6.12 9:28 AM (223.38.xxx.153)

    사실여부를 떠나서 기사내용이 스카이캐슬, 펜트하우스 저리 가라네요.

  • 16. ...
    '21.6.12 9:32 AM (117.111.xxx.205) - 삭제된댓글

    대리시험은 범죄라는 걸 아는 인간이
    저걸 변명이라고 하는건가?
    놀라운 정신 세계@@

  • 17. 기사가
    '21.6.12 9:34 AM (221.138.xxx.122)

    왜곡이네요.

    이런 기사를 끌고 와서 물어 뜯는 꼴이라니...

  • 18. 자기들
    '21.6.12 9:35 AM (110.70.xxx.91)

    필요할땐 뉴스를 보라면서 자기들 불리할땐 기사왜곡 기레기타령..으이구 그것도 지긋지긋합니다

  • 19. 동고비
    '21.6.12 9:37 AM (122.34.xxx.62)

    변호사는 검사공격에
    왜 아들을 당시 데리고 있었는지 말하는데
    본문은 학폭때메 대리시험이라
    엮어버리네22222

  • 20. ...
    '21.6.12 9:39 AM (180.68.xxx.100)

    도운것과 대산 봐준것도 모르니??
    신나서 제목도 악위적으로.
    3대가 **받기를

  • 21. 시험을
    '21.6.12 9:41 AM (110.70.xxx.91)

    도운건 괜찮나요? 이제부턴 애들 시험칠때 부모들이 다 가서 돕겠네요.온라인 시험 학생들끼리 서로 도와가며 시험치는거 땜에 작년에 난리났었는데.

  • 22. ㅇㅇ
    '21.6.12 9:43 AM (221.158.xxx.82)

    이런건 쉴드치면 조국 더 욕먹이는거에요 그냥 못본척하고 지나가세요

  • 23. ㅍㅎ
    '21.6.12 9:43 AM (223.38.xxx.214)

    180.68.xxx.100
    대학 문턱도 못가봤나
    대학생 시험을 어느 부모가 도와줌??

  • 24. ㅇㅇ
    '21.6.12 9:48 AM (211.36.xxx.137) - 삭제된댓글

    김 변호사는 조 전 장관 부부가 2016년 11월 1일과 같은 해 12월 5일, 총 2회에 걸쳐 아들의 미국 조지워싱턴대 온라인 시험을 대신 풀어준 혐의를 두고도 같은 논리로 변호했다. 김 변호사는 "당시 아들은 학폭 후유증으로 교우들과 교류하지 못해 스터디를 같이 할 사람이 없었다"면서 "정 교수가 두 번의 시험을 스터디원들을 대신해 도와준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자녀들의 성적을 관리하는 극성스러운 학부모였던 게 아니다", "학교폭력으로부터 아들을 보호하지 못한 미안함과 멀리 떨어져있는 자식을 보호하고자 하는 부모의 관심과 걱정"이라고 덧붙였다.

    대리시험 변호 내용이 이렇다구요.

  • 25. 세상에
    '21.6.12 9:48 AM (222.236.xxx.78)

    입은 잘못 뚫렸어도 손가락은 바로 눌러야죠.
    대리시험이라는 말 몰라요? "대리시험"

    학폭은 학폭이고
    아이가 불쌍하다고 부모가 범죄저지르면 안되죠.33333333

    2011년 학폭
    2016년 대리시험?222222222222

  • 26. ...
    '21.6.12 9:59 AM (58.234.xxx.222)

    아님 말고 식의 만들어낸 말 같네요.
    스터디를 함께 했다는거 같은데 그게 왜 대리 시험인건지. 대리시험 친거 누가 봤대요?

  • 27. 님들
    '21.6.12 10:05 AM (121.190.xxx.38)

    자녀 수행평가 한번도 안 도와줬죠?
    학원에 일임하나?

  • 28. ㅋㅋ
    '21.6.12 10:07 AM (223.38.xxx.210)

    수행평가랑 시험을 또 섞네ㅋ
    물티슈 여사들이 쉴드칠수록 얼마나 모지리질을 했는지만 부각됨

  • 29. 초승달님
    '21.6.12 10:15 AM (121.141.xxx.41)

    여기서 중점은 기사 제목이 내용과 다르게 만들어졌다는겁니다.
    대학생이든 고등이든 개인적인 사정은 부차적문제예요.
    내용을 다시 읽어보세요.

  • 30. 언론만
    '21.6.12 10:47 AM (221.154.xxx.164) - 삭제된댓글

    물고 늘어지는 찐득이들.
    대리시험이건
    도와준것이건

    매우 드라마 꺼리라는 것.
    학폭 당해서 나이 들어서도 엄마 도움받으며 사는데
    엄마 교도소에 있어 우짜나...
    딸은 자기집 압수수색 받던날
    인스타에 생파 사진 올리고...
    완전 남위 일이더만

    군대나 빨리가길.

  • 31. ..
    '21.6.12 10:52 AM (223.38.xxx.160)

    허위사실 유포하지 마세요.

    사실과 거짓을 적당히 물타기 하는 꼬라지가
    손가락 아니면 김어준 신도같은데?

  • 32. ㅇㅇ
    '21.6.12 11:03 AM (210.179.xxx.97) - 삭제된댓글

    기레기들이 허위기사를 계속 쓰고 멈추지 않는 이유가
    이런 허위기사를 쓰면 기회는 이때다 싶어 조국을 물어뜯어주는 이들이 있기 때문


    기레기도 원글이도 쓰레기들

  • 33. 쓰레기원글
    '21.6.12 11:11 AM (14.138.xxx.71)

    또 검사주장을 그대로하네.
    학폭때문에 집에 데리고 같이 있었던기간을 검사가 대리시험쳤다고 주장하는데
    그걸 그대로 사실로 밀어붙이네.

    누가 대리시험쳤대요.
    누가 쉴드친대요.
    쓰레기원글도 똑같이 당해보길.
    검사가 잘하는 간첩조작 한번만 당하길.

  • 34. ...
    '21.6.12 11:29 AM (211.34.xxx.19) - 삭제된댓글

    기레기가 또 왜곡해서 소설 쓴듯

  • 35. ㅇㅇ
    '21.6.12 11:29 AM (211.36.xxx.202) - 삭제된댓글

    학폭은 고등학교 때고 대리시험은 조지워싱턴대 온라인시험 얘기하는건데 학폭 때문에 데리고 있었던 기간이요?

    검찰 공소장에 따르면 지난 2016년 조 전 장관의 아들 조 씨는 조지워싱턴대에서 '민주주의에 대한 세계적 관점'(Global Perspective on Democracy) 과목을 수강 중이었다. 같은 해 10월 31일 조 씨는 한국에 있는 부모에게 "내일 'Democracy' 시험을 보려고 한다"고 연락했고, 아들의 연락을 받은 조 전 장관 부부는 온라인 시험 시간에 맞춰 대기하다 대신 문제를 풀어 아이메시지(I-message)로 답을 보내줬다.
    ----
    검찰은 한 달이 지난 같은 해 12월 5일에도 조 전 장관 부부가 동일한 방식으로 아들의 시험을 대신 풀어줘 총 2차례에 걸쳐 위계로써 조지워싱턴대 담당 교수의 성적 사정업무를 방해했다고 봤다.

    이게 조작이라는 건가요?

  • 36. 원글 다시
    '21.6.12 11:40 AM (223.38.xxx.153)

    변호사가 한 말이예요. 원글 제대로 읽으세요.
    ㅡㅡㅡㅡㅡㅡ
    조 전 장관 부부의 변호를 맡은 김칠준 변호사는 조 전 장관의 아들이 2011년 학교폭력을 당했고, 이로 인한 후유증을 겪었다는 점을 언급하며 반박했다.

    김 변호사는 “아들이 학폭 피해자였기에 정 교수는 교수를 잠시 그만두고라도 아이를 케어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며 “젊은 남아아이가 학폭을 당하면 때려서 아픈 게 아니라 정당하게 맞서지 못했다는 열패감이 평생 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아들은 학폭 후유증으로 교우들과 교류하지 못해 함께 스터디할 사람이 없었다”며 “정 교수는 남은 두 번의 시험을 스터디원들을 대신해 잠깐 도운 것”이라고 덧붙였다.

  • 37. ,ㅡㅡㅡ
    '21.6.12 11:46 AM (174.204.xxx.74)

    가짜뉴스

  • 38. 어휴
    '21.6.12 12:00 PM (223.62.xxx.185)

    친구 없어서 스터디 그룹 대신 공부 도와준거랑 대리시험은 완전 다른 말 아닌가요?

    대학 교수란 사람들이 그것도 구별 못하나?

  • 39. ....
    '21.6.12 2:02 PM (98.31.xxx.183)

    조무라기.

  • 40. ㅇㅇㅇ
    '21.6.12 6:15 PM (122.36.xxx.47) - 삭제된댓글

    스터디는 과목은 과목을 듣는 사람들과 함께 공부하는 걸 말하는 걸텐데, 그 스터디 그룹에 못키었다고 교수 엄마가 대신 스터디를 함께 했다는 건가요? 이게 말이 되나요. 교수인 분이 스터디의 성격을 모르는건지, 뭔지.

    자녀 시험에는 교수인 두 부부가 개입했다는 거죠? 변명을 하는 것도 무슨 학폭 어쩌고 저쩌고... 구구절절 구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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