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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언니에게 서운한 마음…

MilkyBlue 조회수 : 5,253
작성일 : 2021-06-12 00:45:59
얼마전에 엄마랑 언니 셋이 수다를 떨다가
옛날 얘기도 하고 그러고 있는데
어떤 얘기 중에 언니가
“그랬으면 너랑 내가 좀더 끈끈했을수도 있겠다”
이 한마디에 기분이 좀 그렇더라구요
그리고 그 이후 별로 친근하게 대하질 못하고 있어요
위로 언니 한 명 오빠 한명있는데
언니는 가까이 살면서 제가 나름 각별하다고 생각했는데
자기도 모르고 속마음을 말한건가?싶더라구요
언니는 단란한 가정 잘 꾸리고 있고 전 돌싱인데
그래서 더욱 쓸쓸한 마음이 드네요
혼자된 내가 부담될까봐 나름 조카도 언니식구들도 잘 챙긴다고 했는데
제가 너무 비약이 심한건가요?
잘 판단이 안서서 여기 물어봅니다…
IP : 211.36.xxx.6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6.12 12:59 AM (220.117.xxx.26)

    끈끈의 정도가 지금도 나쁘지않지만
    더 그랬을수도 있다
    전 남매인데 오빠랑 성인되고 한참뒤
    오해 풀었거든요
    언니는 지금도 원글님과 거리두는게 아니라는거죠
    약간 자격지심에 오해하고 마음 닫기가
    지금이네요
    그 말 신경쓰지말아요

  • 2. 언니가
    '21.6.12 1:00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동생과 더 가까워지길 바라는것 같은데요.

  • 3. 그랬으면
    '21.6.12 1:06 A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

    아쉬움의 표현 아닐까요?
    아무래도 혼자면 부모형제에 대한 마음이 더 큰것 같아요.
    전 혼자된 동생이 연휴, 휴가 계획을 같이 세우자고 자꾸만 물어봐서 좀 부담스러운 면도 있거든요. 아이랑 둘이서만 가는것보다 친정식구들 같이 움직이고 싶어하는 마음도 이해는 되지만 저는 제 식구들끼리의 생활이 또 있으니까요...
    그리고 꼭 그런 상황이 아니어도 사람 마음이라는게 언제나 같을 수는 없으니 혹여 그 크기가 다르더라도 서운해마세요.

  • 4.
    '21.6.12 1:07 AM (211.36.xxx.66)

    댓글보니 어렴풋이 나에게 원인이 있나 싶었는데
    나이먹고 마음만 좁아진거 같네요
    여기 물어보길 잘한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 5. ㅇㅇ
    '21.6.12 2:12 AM (211.246.xxx.37)

    제가 술을 전혀 못하거든요.
    학창시절 최고의 절친도 하루에 두시간씩 매일 전화해요.
    저한테 자주 그런말해요.
    제가 술을 먹을줄 알았다면 더 끈끈했을텐데.. 라고요
    지금도 비밀없이 친하지만 더욱더 끈끈했을것이다..
    라고 아쉬움을 표현하는거죠.
    그냥 아무 의미없어요.

  • 6. 상상
    '21.6.12 7:02 AM (211.248.xxx.147)

    지금도 나쁘지않지만 지금보다 더 끈끈할수도있었겠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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