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시 음식물쓰레기통으로.
아이옷이고 내옷이고 작아졌다, 입기싫다, 좀 오래됐다 싶으면
즉시 재활용옷수거함으로.
선물 받은 장식품이나 먹거리, 주방용품, 잡동사니 필요없다 싶으면
즉시 엘리베이터 나눔.
좀 비싸게 주고 산것들 자전거, 전집, 그릇세트, 가구,운동기구, 가방 등등 필요없다 싶으면
즉시 지역카페 무료 나눔.
예전엔 천 원이라도 남기려고 아둥바둥 살았는데 이젠 안그래도 되는 형편이라 지금껏 못해봤던거
사치라 생각하고 맘껏 누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