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이 없고 절망적일 때 어떻게 견디세요
매번 너무 운도 없고 절망적인 상황이라 울고만싶어요
사는게정말 힘드네요 ㅠㅠ
1. 토닥토닥
'21.6.11 11:44 PM (175.223.xxx.29) - 삭제된댓글누구나 그럴 때가 있죠
그럴 땐 몸을 낮추고 공부하면서
게회를 기다려야 합니다
자기도 돌아보고요
이런 위기 겪지 않는 평탄한 인생도 있지만
그건 전생에 좋은 일 많이 해서라고 생각하세요
힘내세요2. 다른사람
'21.6.11 11:44 PM (211.54.xxx.203) - 삭제된댓글다른 사람 잘되는 거 보면서 언젠가는 내차례가 올거야 라고 희망을 가져요.
3. 토닥토닥
'21.6.11 11:45 PM (175.223.xxx.29) - 삭제된댓글누구나 그럴 때가 있죠
그럴 땐 몸을 낮추고 공부하면서
기회를 기다려야 합니다
자기도 돌아보고요
이런 위기 겪지 않는 평탄한 인생도 있지만
그건 전생에 좋은 일 많이 해서라고 생각하세요
힘내세요4. ..
'21.6.11 11:46 PM (106.101.xxx.25) - 삭제된댓글제가 지금 그 시기예요.
그냥 견디다보면 터널끝 빛 보이겠지 하고
어둠에 익숙해지면서 걸어가려고 합니다.5. ...
'21.6.11 11:49 PM (49.170.xxx.74)절망적일때 더 바닥은 없겠지 하고 그냥 다 놔 버려요
6. ...
'21.6.11 11:50 PM (58.120.xxx.66)매일 청소합니다.
내가 정돈이 되고 내주변이 정돈이 되면 좋은 운이 들어옵니다.7. . .
'21.6.11 11:54 PM (203.170.xxx.178)어떤 문제냐에 따라 다르겠죠
대부분 상황에 최선을 다할뿐8. 긍정적인
'21.6.11 11:54 PM (110.12.xxx.4)쪽을 보세요
운타령 하시는거 보니 부정적인 사고가 지배적인듯 보여집니다.9. bb
'21.6.12 12:12 AM (121.156.xxx.193)어제 박지성 선수 나오는 프로 봤는데 슬럼프를 이겨내는 방법으로 아주 간단하고 효과적인 얘기를 하더라구요. 그 축구 잘하는 선수도 축구공이 무서울만큼 축구 슬럼프가 왔었고 그때... 제일 기초적인 것부터 다시 하면서 자기 자신을 칭찬 했대요. 초등학생 수준의 짧은 패스 한번 성공하면 거봐 할 수 있잖아 !! 잘했어! 했다는 군요.
절망적이어 보여도 분명히 잘 하고 계신 것도 있을 거고 다행인 것들도 삶에 많을 거예요. 설거지 하나만 잘 해도 잘했어! 하세요. 삶의 에너지를 긍정으로 바꿔야죠.
글도 잘 쓰셨어요. 댓글로 힘 얻고 힘내세요.10. ㅇㅇ
'21.6.12 12:34 AM (223.39.xxx.71)박지성경험담 진짜 공감해요
실패확률 거의 없는 작은목표세워서 성취감을
느껴보세요
산책하기, 하루에 좋은 글귀 하나씩 찾아보기,
평소 좋아하는 음식이나 제철과일 챙겨먹기등11. ㅇㅇㅇ
'21.6.12 12:36 AM (175.223.xxx.29) - 삭제된댓글12. 존버
'21.6.12 3:48 AM (49.174.xxx.190)존버정신이죠
존나 버티기
버티는 거죠13. ㄷㅈ
'21.6.12 4:48 A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그럴 땐 호흡 하나라도 잘 하자 문득문득 호흡에 집중하세요 그리고 시간은 흘러요
14. 어떠
'21.6.12 6:39 AM (182.219.xxx.55)어떻게든 그 시기를 잘 버티어보면
그보다 괜찮은 운이올때 상대적으로 정말 숨통이 트이고
살만한거 같이 느껴집디다
힘내세요
좋은책, 좋은 음악, 좋은 글귀, 좋은 사람... 일시적일지라도 그렇게 근근히 버티어보세요.
그리고 내가 죽기전에 무엇을 후회하게 될지 생각해보세요15. ㆍ
'21.6.12 6:55 A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내가 죽기 전 후회하는 것 생각하기
좋은 말이네요16. ㅁㅁ
'21.6.12 8:10 AM (1.127.xxx.64)저는 항우울제 도움 되었어요
졸로프트라고 50밀리그램 부터 몇 배까지 처방 나오던데
모유수유도 가능하고 순한 거니 병원 가세요. 외국이라 한달치 5불 하는 데 가성비 갑이다 했네요17. ㅁㅁ
'21.6.12 8:11 AM (1.127.xxx.64)지금 원글님 뇌가 삐뚤어진 거라 부정적인 생각이 빙빙 돌다 자살생각 나게 되요
18. 12
'21.6.12 11:21 AM (39.7.xxx.177)위 매일 청소하신다는 댓글 좋습니다
저는 오늘 하루만 할 것을 한다고 생각해요. 오늘 하루만. 내일은 없고요.19. 친정엄마
'21.6.12 12:15 PM (112.151.xxx.7)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214616 | 40년만에 쇤브룬궁을 개방한 오스트리아 11 | 쩔어쩔어 | 2021/06/15 | 2,147 |
1214615 | G7의 헤드 테이블에서 있었던 재미있는 대화 6 | 이런데도 불.. | 2021/06/15 | 1,697 |
1214614 | 요새 미혼율 높아요. 4 | .. | 2021/06/15 | 2,686 |
1214613 | 늦게자면 하복부가 아픈데요 2 | . . | 2021/06/15 | 391 |
1214612 | 필라테스 뱃살 다이어트 효과? 7 | 55 | 2021/06/15 | 3,010 |
1214611 | 비엔나 시장의 인상적인 환영사.jpg 8 | 다~아는구나.. | 2021/06/15 | 1,788 |
1214610 | 44세가 65세분 부를때 적절한 호칭?? 27 | ㅡㅡ | 2021/06/15 | 4,120 |
1214609 | 조국 사모펀드는 결국 무죄로 완전 끝났네요? 26 | ++ | 2021/06/15 | 3,199 |
1214608 | 착한 실손으로 전환하라고 전화가 왔어요 4 | 보험 | 2021/06/15 | 2,250 |
1214607 | 태드는 괜찮죠? the gifted | 드라마좋아 | 2021/06/15 | 398 |
1214606 | 짝퉁과 명품 구별 하는... 2 | 캬 하~ | 2021/06/15 | 1,750 |
1214605 | 식기세척기설치질문 6 | .... | 2021/06/15 | 917 |
1214604 | 책불을 듭니다~ | ^^ | 2021/06/15 | 369 |
1214603 | 구글 결제취소 어떻게 하나요? 1 | 이노무 구글.. | 2021/06/15 | 537 |
1214602 | 착한실손으로 전환하려고 마음먹었는데 3 | 궁금이 | 2021/06/15 | 1,379 |
1214601 | 오스트리아 교민 20 | 교민 | 2021/06/15 | 2,739 |
1214600 | 언론이전하지않아 알려드립니다 11 | 오스트리아 | 2021/06/15 | 1,463 |
1214599 | 냉장고가 현관문에 1 | 궁금 | 2021/06/15 | 1,531 |
1214598 | 대치동 영어 프라우드7 2 | nice72.. | 2021/06/15 | 1,713 |
1214597 | 아..이놈의 회사 관둬야할까요... 49 | ........ | 2021/06/15 | 6,323 |
1214596 | 이제부터 대통령도 인물보고 뽑아야겠어요 35 | .... | 2021/06/15 | 4,157 |
1214595 | 살고 있는 집에 불편함이 있으세요? 12 | ㅡㅡ | 2021/06/15 | 2,595 |
1214594 | 김한규 정무비서관 24 | ᆞᆞ | 2021/06/15 | 3,048 |
1214593 | 컨디션 안좋은 날은 운동 안하시나요? 4 | 운동 | 2021/06/15 | 1,213 |
1214592 | 가방이 720그람이면 무거운거지요? 2 | ... | 2021/06/15 | 8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