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암걸린 사람 너무 많지 않나요?

.. 조회수 : 8,606
작성일 : 2021-06-11 22:41:40
주변에 암걸린 사람이 너무 많아요.

식습관 때문일까요?

돌아가시는분들도 많이 생기고..암 너무 무서워요


IP : 39.7.xxx.116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6.11 10:43 PM (39.7.xxx.113)

    진단 기술이 발달해서 그런거죠.

  • 2.
    '21.6.11 10:45 PM (223.38.xxx.76)

    재수 없으면 걸려요ㅜ 정말 남의 일이 아니에요

  • 3. 건강
    '21.6.11 10:45 PM (112.145.xxx.133)

    검진을 많이 하니까요

  • 4. ㅡㅡㅡ
    '21.6.11 10:46 PM (70.106.xxx.159)

    진단기술 발달
    환경오염
    음식이 바뀜

  • 5. ㅇㅇ
    '21.6.11 10:47 PM (79.141.xxx.81)

    사람 수명이 늘었다는것 자체가
    암 환자또한 많아졌다는 거래요.

  • 6. ...
    '21.6.11 10:52 PM (222.236.xxx.104)

    진짜 재수없으면 걸리는것 같아요

  • 7. ㅡㅡㅡㅡㅡ
    '21.6.11 10:57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많은데 대부분 치료 잘 받고
    잘 사세요.

  • 8. ...
    '21.6.11 10:58 PM (112.161.xxx.60) - 삭제된댓글

    온라인 상에서 알던 분이 40대 후반인데 암 전이되고 네 달 만에 세상 떠나는 거 보고 한동안 충격이 심했어요.
    진짜 남의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 9. 조기검진이
    '21.6.11 10:58 PM (110.12.xxx.4)

    활성화 되서 초기에 많이 고치는데
    자기개발이 붐을 이루면서 경쟁을 가속화 시키고
    성과를 많이 내다 보니 몸이 과부하가 와서 피곤에 스트레스로 암발병율이 높아진거 같아요.
    여성들이 술담배 커피 튀긴 음식을 과거보다 기호식품이라는 이름으로 많이 먹고
    사회진출도 많이 하면서 몸이 혹사 당하니
    유방암진단율도 높아진거 같아요.
    여튼 몸이 과부하가 걸리게 고된 노동과 스트레스 수면 부족 비만으로 암발병율이 높다고 나왔어요.

  • 10. ㅇㄷㄱ
    '21.6.11 11:11 PM (61.101.xxx.77) - 삭제된댓글

    제가 사는게 팔자가 좀 편해요.
    남편이나 나나 긍정적이고 남편이 잘생겼다기보다 50인데 정말 서른후반으로 볼정도로 젊어보여요.키도 크구요.
    전 흔녀에 이쁘장한?얼굴에 뚱이에요..
    어딜가나 저너 데리고 다니고 싶어하는게 남들눈에도 보이니 지인이 정말 넌 무슨복이 있어서 이리사냐고.그지인 돈 없는것도 아니면서 사는것과 사고방식이 80년대를 살아요.
    우린 이좋은 세상에 왜이리 사냬ㅗ 하지만 고집도 있는데 이번에 제가 건강검진하면서 단장 용종3개 제거하고 위출혈로 고생했다고 하니, 엄청난 충격먹은 얼굴로 네가 왜??
    몇번을 묻더군요.
    세상 팔자 편한 니가 왜?하는 스트레스로 암생기는데 말끝이 말못하는 속앓이 너도 하면서 사는구나~의 눈빛을 봤어요..

  • 11. 제 생각엔
    '21.6.11 11:41 PM (210.187.xxx.182)

    환경오염( 다이옥신같은) 과 스트레스 때문인것 같아요.

  • 12. ....
    '21.6.12 12:15 AM (175.223.xxx.218)

    스트레스가 워낙 심하잖아요
    경쟁 사회에 비교 심하고

  • 13. 외식
    '21.6.12 12:42 A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외식 배달식들 식재료의 품질을 생각해보면
    암 안 걸리고 사는 게 용하다 싶을 정도 아닌가요.
    IMF 이후 중국산 식재료가 점령하면서
    식재료의 질이 사료 수준으로 떨어진 게 너무 많아서요.

  • 14. 검진을
    '21.6.12 12:50 AM (211.206.xxx.180)

    많이 하기도 하고
    일본발 방사능 영향이기도.

  • 15. 검진
    '21.6.12 12:55 AM (119.67.xxx.20)

    조기검진을 받아서죠. 갑상선암, 유방암,위암 ...조기 발견하면 예후 좋잖아요.
    40년전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 소화안된다고 소화제만 드시다 병원가서 진단받고 두달 좀 지나 돌아가셨대요.지금처럼 위내시경 검사 받으셨다면...

  • 16. ..
    '21.6.12 1:45 AM (175.119.xxx.68)

    일본 사고가 올해로 딱 십년이니 몸에서 다들 자라고 있지 않을까 싶어요

  • 17.
    '21.6.12 2:56 AM (125.135.xxx.198)

    근데 거진 1-2기 암이 많던건ㅅ요

  • 18. ㄷㅈ
    '21.6.12 4:17 A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

    환경호르몬이 젤 의심스럽죠

  • 19. 식습관
    '21.6.12 8:28 AM (211.114.xxx.107) - 삭제된댓글

    이나 환경 때문에 암에 걸리는 거면 한 집에 살고 같은 음식 먹는 사람은 다 걸려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13243 여름에 아이스커피 물흐르는거 뭐 깔아두세요? 8 .... 2021/06/12 1,786
1213242 여기 학교가 어디에요? 사교육 관련 1 .. 2021/06/12 978
1213241 우리 나라 대통령 순방기사를 외신에서 찾아봐야 하다니 11 ㅇㅇ 2021/06/12 1,061
1213240 햇무 맛있나요? 1 요즘 2021/06/12 638
1213239 통영 디피랑 가보려구요~~현지통신원님들 1 랄라 2021/06/12 930
1213238 다음 댓글 펌) 이 분 댓글 보니 왠지 울컥... 9 ... 2021/06/12 1,249
1213237 국민은행 불륜...예비신랑 안됬다는분..전 이해가 안가요. 얼마.. 39 .... 2021/06/12 25,314
1213236 강남역 부근 가볼한한 곳? 6 2021/06/12 1,108
1213235 곱슬머리 이거 어뜨캐 할까요 12 2021/06/12 2,251
1213234 아파트 단지내 길냥이 사료 주는거요 21 ... 2021/06/12 1,961
1213233 비트코인 7천만원 정도 손해....... 14 2021/06/12 7,005
1213232 FDA, 얀센 백신 6천만 회 폐기"..바이든 계획에 .. 10 Qwe 2021/06/12 2,592
1213231 싱크대 어디가 좋은가요? 4 .. 2021/06/12 945
1213230 발뮤다의 성공신화 6 꿀잠 2021/06/12 2,596
1213229 허리가 아픈데 당장 방수페인트칠을 해야해요. 5 ㅠㅠ 2021/06/12 819
1213228 시어머니 2명 모시고 사는 이야기 4 ㆍㆍ 2021/06/12 4,863
1213227 잔여백신 성공했어요. 15 성ㄱㅎ 2021/06/12 2,705
1213226 중국은 시노팜 맞나요?? 8 ㅇㅇ 2021/06/12 1,444
1213225 고양이가 저 뛰어넘는거 넘 웃겨요 ㅋㅋ 17 .. 2021/06/12 3,259
1213224 조국의 시간 때문에 검언 또 가짜뉴스 만드네요 2 ... 2021/06/12 733
1213223 실내 결혼식을 취소 하라는 예비 시누이 19 ㅇㅇ 2021/06/12 6,611
1213222 실외기위에 화분두면 안되지않나요? 20 초겨울 2021/06/12 4,212
1213221 에코백을 뒤집어 사용해볼려구요 5 000 2021/06/12 1,788
1213220 저늙었나봐요 AZ백신 맞고 티도 안나요 13 백신 2021/06/12 3,016
1213219 국민 5명 중 1명 백신 1차 접종..전남 71%, 대구 54... 3 x 2021/06/12 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