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고 젊어요 30대중반
자궁경부암이고
4기고
온몸에 다 퍼졌고
머리에도 큰거 생겨서수술했고
뼈전이도됐대요
투병은 대충 3년 4년된것같고요..
작가라 작품 활동 계속하는데..
폐에도 암이 번져서
말할때마다 숨찬게 느껴져요
결혼한진 몇년된거같던데
남편은 외조잘하고 내 와이프는 꼭 산다고
생각하고있어요..
예쁘다보니
사람들이 더 안타까워하는데
전이라는게.저렇게
뼈까지되는건지 몰랐네요..
젊은 나이라 더 빠른걸까요...
안타깝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끔 보는 유투버가 자궁경부암 환자인데
...... 조회수 : 4,995
작성일 : 2021-06-11 21:21:15
IP : 222.234.xxx.4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날날마눌
'21.6.11 9:29 PM (110.70.xxx.59)그분 자궁경부암이라 참ㅜ
남편때문인지 아니지는 몰라도
괜히 더속상하더라구요2. fkfkfk
'21.6.11 9:34 PM (39.119.xxx.182)다발성이라 더 안타까워요
3. 저도
'21.6.11 9:36 PM (59.20.xxx.213) - 삭제된댓글너무 젊으시고 ᆢ그림그리는 작가시잖아요
저도 가끔 가서 보는데 참 맘이 아프더라구요4. 그림
'21.6.11 9:37 PM (59.20.xxx.213)그리는 분이 시잖아요ㆍ
저도 가끔 보는데 정말 안타까워요ㆍ
너무 젊으신데ᆢ5. ㅜ
'21.6.11 10:15 PM (223.38.xxx.15) - 삭제된댓글이래서 건강검진은 간단하게라도 매년 해야해요…
6. ..
'21.6.11 10:20 PM (210.222.xxx.219)저도 그분보면 너무 안타까워요.
젊고 예쁘고 재능있는 사람인데 갈수록 여위는것같아 맘아프더라구요.
저희 아버지도 암투병중이신데 왜 아직도 암치료는 이렇게 힘든걸까요.ㅠ7. 아
'21.6.11 11:21 PM (58.121.xxx.69)젊은 분이 안타깝네요
통증이라도 없길 바래요8. ㆍ
'21.6.12 9:02 AM (124.153.xxx.185)그림을 너무 잘그리시던데ᆢ많이 안탑깝더라구요ᆢ
통증때문에 힘들어하시던데 ㆍ9. ......
'21.6.12 3:22 PM (222.234.xxx.41)저도 자궁경부암이라 더 속상한면이있어요
거기 리플달거나 한적은 없지만
다른암처럼 이유도 원인도 모르고
발병하는게 아니니까요 .
암이 저렇게 무서운건줄 몰랐어요...
검진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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