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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5살 아가씨인데

딸기바나나우유 조회수 : 20,537
작성일 : 2021-06-11 15:19:21
키 161 몸무게 54

50까지 빼면 예뻐질까요?

삶의낙이 없으니 늘 외모 다이어트

운동 미용실 호텔 바디마사지받으러다니기등등

이런다고 남자가 생기지도 않는데

취미생활인듯요

근데 50키로까지 가면 변화가 잇나요?

억지루 53까지빼면 또 먹어서 54.7되고

오늘아침 무게 ㅋ

사는낙이 다이어트 조깅 멋부리기

외로워서 더 심해요
IP : 39.7.xxx.171
8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6.11 3:20 PM (119.198.xxx.60)

    살을 뺀다고 얼굴이 달라지진 않죠

  • 2. ...
    '21.6.11 3:20 PM (112.220.xxx.98)

    몸무게가 문제가 아닐수도 -_-

  • 3. 지금
    '21.6.11 3:21 PM (39.115.xxx.138)

    몸무게도 날씬한데 비율이 최악 아닌이상 다이어트를 더 해야 하나요...충분히 날씬할거 같은데요~~

  • 4. ㅁㅁ
    '21.6.11 3:21 PM (121.152.xxx.127) - 삭제된댓글

    50 정도면 옷 이쁘게 입죠

  • 5. 싱글
    '21.6.11 3:22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싱글이면 시간도 많을텐데
    저걸 다 하고도 아직도 54라뇨...

  • 6. ㅇㅇ
    '21.6.11 3:22 PM (211.36.xxx.210)

    솔직히 45살이면 미혼이지 아가씨는 아니지 않나요

  • 7. ...
    '21.6.11 3:22 PM (223.38.xxx.38) - 삭제된댓글

    날씬하진 않죠.

  • 8. ㅎㅎㅎ
    '21.6.11 3:23 PM (121.152.xxx.127)

    사는 낙이 다이어트 조깅 멋부리기 치고는
    몸무게가 좀...

  • 9. ..
    '21.6.11 3:23 PM (222.237.xxx.88) - 삭제된댓글

    일단 빼봐요.
    아니다싶음 도로 찌우면 돼요

  • 10. ...
    '21.6.11 3:24 PM (180.81.xxx.59) - 삭제된댓글

    45살이면 결혼보다는 연애만 하시는게 좋아요 뭐하러 시댁 만들고 같이 부대끼나요

  • 11. ...
    '21.6.11 3:28 PM (119.207.xxx.200)

    차이나죠
    빡빡하게 올라가던 원피스 뒷지퍼가 훅 올라간다던지
    브래지어 위아래로 삐져나온살이 없어진다던지
    ㅊ청바지핏이 달라진다던지

  • 12. 구루비
    '21.6.11 3:29 PM (175.112.xxx.36)

    댓글을 보니 45살에 생산적이지 않은 취미생활이 많이 부러운가 봅니다

  • 13. 살이야
    '21.6.11 3:29 PM (175.119.xxx.110)

    빼면되지만
    문제는 얼굴이 팍 삭아요. 시술받으면 그거대로 거북스럽고.
    20대때와는 비교불가.
    그래도 건강생각해서 빼세요.

  • 14.
    '21.6.11 3:29 PM (122.46.xxx.30)

    아가씨는 자기 위안이죠.
    70 미혼도 아가씨라고 부를 수 있.....

  • 15. ㄴㄴ
    '21.6.11 3:29 PM (106.102.xxx.46)

    예쁘려면 46~47 정도까진 빼야 할듯요
    입을 수 있는 옷은 확 달라 지지요

  • 16. ...
    '21.6.11 3:30 PM (119.207.xxx.200) - 삭제된댓글

    그르게 161에54면 관리 잘한거구만

  • 17. ㄴㄴ님
    '21.6.11 3:32 PM (121.133.xxx.137)

    뭔소리예요
    사십대 중반이라잖아요
    그정도빼면 할매얼굴 됩니다
    다이어트도 나잇대를 고려해가며 해야돼요
    그걸 조언이라고 ㅉㅉ

  • 18. ㄴㄴ
    '21.6.11 3:35 PM (106.102.xxx.46)

    호텔 바디마사지 받으러 다니는 원글님이
    비싼 피부과에서 관리할 돈은 없을까요?
    그저 바짝 굶어서 급격히 노화된 피부만 보신 분인가 봅니다

  • 19. ..
    '21.6.11 3:35 PM (223.38.xxx.38) - 삭제된댓글

    생긴 체형과 얼굴 골격에 따라 다르지 40대 중반이면 모두 조건이 같아요? 165에 49까지 빼도 얼굴 이상 없었어요. 매끼 소고기, 닭고기, 야채 과일 곡물 영양 골고루 먹으면서 운동하면서 체중 줄이는 방법과 무식하게 굶는 다이어트는 결과가 달라요.

  • 20. 42 아줌마
    '21.6.11 3:36 PM (112.168.xxx.7)

    제가 출산경험이 있어 그런걸수도 있는데
    전 살빼고 확 늙었어요 얼굴에 팔자주름이 훅..
    옷맵시가 좋아져서 만족합니다만 얼굴 늙은 건 좀 속상해요.
    꾸미는거 좋아하시면 얼굴인지 몸매인지 둘중에 고르셔요

  • 21. 과일시러요
    '21.6.11 3:38 PM (14.41.xxx.27)

    지금도 괜찮은 체격 아닌가요?
    운동도 하고 피부 관리도 받으며 솔로 생활 즐기세요
    그러다 맘에 드는 분 만나면 되고요

  • 22. 노노
    '21.6.11 3:39 PM (175.119.xxx.110)

    급다이어트 말고
    아무리 건강하게 빼도 20대때와는 정말 달라요.
    그래도 안뺄 순 없으니 최대한 무리안가게 하는거죠.

  • 23. ....
    '21.6.11 3:39 PM (59.17.xxx.238)

    남친 원하시면 몸무게 빼지 마세요.
    남자들은 적당히 살 있는 여자들을 좋아하지 빼빼 마른 여자는 인기 없어요.
    지금 몸무게면 적당해요.

  • 24. 50
    '21.6.11 3:39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50 아줌마인데요
    161.7이구요
    아가씨때 42였는데
    점차 늘려서 46-47 유지하고 있어요

    피부 걱정들 하시는데...
    어차피 살 있는 분들도 이나이면 피부 안좋아요 ㅎㅎ
    피부가 팽팽할 만큼 살이 있으려면 80킬로는 넘어야죠.

    살이 없으면 얼굴이 안쳐져요. 물론 다른 곳도요.

    그런데 45살까지 온갖 것 하고도 못빼셨으면
    그게 원글님의 타고난 무게일걸요.

    라인만 가다듬어보세요.

  • 25. 50
    '21.6.11 3:40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곧 50 아줌마인데요
    161.7이구요
    아가씨때 42였는데
    점차 늘려서 46-47 유지하고 있어요

    피부 걱정들 하시는데...
    어차피 살 있는 분들도 이나이면 피부 안좋아요 ㅎㅎ
    오히려 저는 팔자주름도 없고 목주름도 없어요. 막 동안 피부는 절대 아니지만요.
    피부가 팽팽할 만큼 살이 있으려면 80킬로는 넘어야죠.

    살이 없으면 얼굴이 안쳐져요. 물론 다른 곳도요.

    그런데 45살까지 온갖 것 하고도 못빼셨으면
    그게 원글님의 타고난 무게일걸요.

    라인만 가다듬어보세요.

  • 26. 저는
    '21.6.11 3:42 PM (220.94.xxx.57)

    160에 52키로인데요
    살빼기 진짜 어려워요
    51되었다 싶음 저녁 살짝만 먹어도
    또 52키로 되어버리고 ㅜㅜ

    아가씨니까 좋은점 생각하세요
    저는 46세 중3중1 아들둘 엄마 인데요
    애들이 속썩이니까 진짜 죽을맛이예요
    이렇게 힘들고 애가 막무가내로 지 멋대로
    행동할지 몰랐거든요

    미혼이시면 다이어트하시고 운동 하셔서 몸매
    예뻐지시고 이쁜거 사입으시고 여행도 다니시구요

    좋은것만 생각하세요.

  • 27.
    '21.6.11 3:42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그리고 남자들이 글래머 좋아한다는 그런 취향 고려하지 마시고
    본인이 이쁘다 싶은 몸매로 만드세요.
    저같은 경우 저 좋다는 남자들은 다 마른여자를 엄청 좋아했었어요.
    다 짝이 있어요.

  • 28. 50
    '21.6.11 3:46 PM (182.216.xxx.172)

    50까지 빼면 흐뭇해져요
    48까지 빼면 행복해져요
    48까지 빼면
    어떤 옷을 입어도
    몸매 때문에 옷이 살아요

  • 29. ...
    '21.6.11 3:47 PM (223.194.xxx.92) - 삭제된댓글

    키 160.2
    올 3월 54,5찍고 운동 조금 해서
    현재 52.3 인데
    등살과 뱃살이 가벼워졌어요
    막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습니다.

    하지만 몸이 훨 가벼워요. 운동 시작하세요

  • 30. 뭐지
    '21.6.11 3:53 PM (115.138.xxx.23)

    45살 아가씨에요하니까 되게 어색하네요 45살이랑 아가씨라는 말이 안어울리는데도 미혼이라는말대신에 스스로 아가씨라고 하는군요

  • 31. ....
    '21.6.11 3:55 PM (121.6.xxx.221)

    아가씨요????

  • 32. ㅇㅇ
    '21.6.11 4:02 PM (175.223.xxx.226) - 삭제된댓글

    운동으로 탄탄하게 하는게 나을거 같아요
    그리고 이뻐지긴 해도
    이쁠지 안이쁠지는 본인이 알죠

  • 33. 35살도 아니고
    '21.6.11 4:18 PM (223.62.xxx.234)

    45살 아가씨...
    65살 아가씨가 웃고 갑니다..

  • 34. 그나이에
    '21.6.11 4:22 PM (112.145.xxx.70)

    그 정도면 뚱뚱한거 같진 않은데요.
    날씬 또는 평범 아닌가요?
    2-30대 몸무게랑은 다르잖아요

  • 35. 솔직히
    '21.6.11 4:24 PM (59.8.xxx.220) - 삭제된댓글

    몸매몸매 그러는데
    몸매만 이쁜게 중용한게 아니고요
    분위기지요
    사랑스러운 분위기, 귀여운 분위기,
    보호해주고 싶은 분위기, 함께 살고 싶은 분위기.

    먼저 나를 알고 가꾸는게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 36. 근력운동함께
    '21.6.11 4:31 PM (175.223.xxx.155)

    유산소만 하면 살은 빠지긴 하는데
    근력까지 하면 체형이 좀더 날씬해보이는데
    보탬이 됩니다.

  • 37. 어머
    '21.6.11 4:35 PM (79.49.xxx.151)

    부러워요
    전 49 아이셋. 하루에 거울이나 제대로 보는지 몰라요.. 피티 받으시면서 빼보세요 162에 49인데 1키로 라도 빼려고 노력중이에요 근력운동하면서.. 아가씨때처럼 47만 되도 입을수 있는 옷이 훨씬 많아지거든요

  • 38. 결혼만
    '21.6.11 4:43 PM (14.32.xxx.215)

    안하면 아가씨인가요 ㅠ

  • 39. 새옹
    '21.6.11 5:53 PM (117.111.xxx.72)

    45살이면 아가씨라는 느낌은 없죠 그냥 아줌마...
    그냥 미혼 또는 싱글일뿐

    아가씨 느낌은 전혀 아니에요 ㅠㅠ 사진보면 아가씨.같을거 같긴 한데 나이가 주는 느낌이..너무 슬프네요

  • 40. ----
    '21.6.11 5:54 PM (125.128.xxx.136) - 삭제된댓글

    기혼/미혼 나누듯이 아가씨/아주머니로 구분하신것 같은데...
    아가씨라고 했다고 너무 뭐라고 하시네요.

    40대 되니 살 빼는게 쉽지 않네요.
    너무 급하게 빼면 얼굴살도 빠지고 처져서 보기 싫은것 같고, 서서히 건강하게 몇 키로만 빼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은 뚱뚱한 체격은 아니실것 같아요.
    힘내십쇼~

  • 41. ----
    '21.6.11 6:32 PM (223.62.xxx.129)

    글쓰신분 기ㅡ냥 기혼/미혼 나누듯이 아가씨/아주머니로 구분하신것 같은데...
    아가씨라고 했다고 너무 뭐라고들 하시네요.

    40대 되니 살 빼는게 쉬운게 아니네요.
    너무 급하게 빼면 얼굴살도 빠지고 처져서 보기 싫은것 같고, 서서히 건강하게 몇 키로만 빼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도 뚱뚱하게 보일정도의 무게는 아닌듯 한데
    암튼 다이어트 성공하셔서 멋진 인생 사십쇼~

  • 42. ㅁㅁ
    '21.6.11 7:37 PM (96.255.xxx.104)

    완전 진리네요. -
    50까지 빼면 흐뭇해져요
    48까지 빼면 행복해져요
    48까지 빼면
    어떤 옷을 입어도
    몸매 때문에 옷이 살아요 2222222222

  • 43.
    '21.6.11 7:58 PM (125.135.xxx.198)

    43인데‥6키로 뺐는데‥얼굴에 주름이‥탄력이 달라요‥ㅜㅜ‥

  • 44. hap
    '21.6.11 9:27 PM (211.36.xxx.174)

    몸무게가 아니라 몸매가 중요해요.
    마르고 일짜몸보단 통통하고 굴곡 있는
    여성미 있는 몸매라인이 인기죠.
    골반라인 도드라지게 허리선 가늘면
    금상첨화...전체의 조화를 보세요.

  • 45. 일단빼보세요
    '21.6.12 4:51 AM (115.143.xxx.201)

    전 그정도에44인데 옷테가 다릅니다
    요즘45래도 막아짐같지 안봐요 나름다 관리하잖아요
    일단 몸매든모든 그키에 54도 뚱뚱임

  • 46.
    '21.6.12 5:52 AM (67.70.xxx.226)

    근데 주위에 45 아가씨들은 대부분 50대중반 할저씨들과 엮이더라구여~~

  • 47. 00
    '21.6.12 7:09 AM (58.122.xxx.64)

    그냥 미혼이라고 하시지 왜 아가씨 소리는 해서 욕을 먹는지.
    저도 또래 미혼인데 아가씨 소리 너무 이상하네요.

  • 48. ...
    '21.6.12 7:41 AM (223.62.xxx.228) - 삭제된댓글

    기혼 미혼 따져 뭐해요
    중요한건 47~ 48정도면 옷입는데 문제 없어요
    53~54 정도는 건강한? 느낌

  • 49. 네?
    '21.6.12 8:01 AM (39.7.xxx.116)

    본인이 본인에게 아가씨라고 한거예요? ㅎㅎㅎ
    45세면 그냥 싱글, 미혼이라고 하죠.

  • 50. 네?
    '21.6.12 8:05 AM (39.7.xxx.116)

    45세 싱글이면 여러 취미 생활 할 수 있는데
    외모에만 관심이 있나보네요.
    나이먹고 너무 외모에 집착하면 좀 없어보여요.
    동네 아줌마 하나도 외모 집착에, 대화 소재도 연예인이나 남들 외모밖에 없고
    그 밖의 일들에는 전혀 관심 없어 대화가 안 통하니
    그냥 수준 낮고 한심해보이더라고요

  • 51. 위에
    '21.6.12 8:06 AM (210.95.xxx.48)

    그 키에 54면 뚱뚱이라네요.
    그렇다네요.,..

  • 52. ...
    '21.6.12 8:17 AM (222.236.xxx.104)

    솔직히 45세이면 오프라인에서는 아가씨라는 단어는..ㅠㅠㅠ 쓰지 마세요 .. 5-6살 어린 제또래가 아가씨라고 해도 좀 이상할것 같은데 . 그나이에 ..ㅠㅠ

  • 53. 그 키에
    '21.6.12 8:40 AM (59.9.xxx.159)

    그 몸무게면 이쁜거 같은데..
    다들 짤 없이 엄격하시군요 ㅠ

    저야 키가 작으니..45키로입니다만 ㅠ

  • 54. 몸무게 집착마세요
    '21.6.12 8:50 AM (182.209.xxx.227)

    근력운동 하세요 무게 다이어트 포기(?) 하고 매일 운동 꾸준히 하면 언젠간 좋아지겠디 하는 맘으로 근력운동 시작했는데 목의 탄력 턱선 늘어졌던거 올라붙던데요 근육이 잡아줬다 생각해요

  • 55. 몸무게 집착마세요
    '21.6.12 8:51 AM (182.209.xxx.227)

    얼굴 늙는다는건 지나친 식이조절 지나친 운동 때문일 거예요

  • 56. ..
    '21.6.12 9:11 AM (175.119.xxx.68)

    마흔 중반이면 이제 늙어질 일만 남아서
    타임머신타고 과거로 가서 나이 다이어트해야 이뻐집니다

  • 57. o o
    '21.6.12 9:14 AM (182.212.xxx.180) - 삭제된댓글

    여기서 솔직한 조언은 얼굴성형과 옷스터일과 얼굴성형에서 우위는 성형이구요

  • 58. 아가씨는
    '21.6.12 9:19 AM (112.145.xxx.133)

    아가씨죠 여기 결혼해서 애 낳은 거 말고 자랑거리 없는 아줌마들 죄다 헐뜯으러 왔나봐요

  • 59. 별걸다
    '21.6.12 9:22 AM (119.203.xxx.153)

    아가씨라 했다고 꼬투리잡고 늘어지기는..
    원글님 능력있고 가꾸는게 취미면 계속 하세요.
    45면 어려요 ㅎㅎㅎ 그키에 45-46이면 옷빨죽이고요
    몸 가벼운거 나만 느끼는 행복이예요 남들 뭐 신경써요
    너무 훅빼면 얼굴 콜라겐도 같이 녹아서 할매얼굴 어쩌고 하는거지 관리하며 빼실거죠? 문제없어요.
    저 나이 50, 162/46인데 입고싶은 옷 실컷입고 몸 가벼워 세상 좋아요. 미혼이시니 건사할 가족 없고 저도 애 대학생이라 저한테만 시간 돈 투자해서 너무 좋아요 ㅎㅎ
    남 신경 쓰지말고 시간 돈 나 위해 투자해요 넘 좋아요

  • 60. --
    '21.6.12 9:26 AM (223.62.xxx.110) - 삭제된댓글

    근데 운동 많이 하시면 54여도 날씬하지 않나요? 너무 무게만 연연하지 마시고 pt 등으로 부피 줄여보세요. 위에 보니 어디서 쫄쫄 굶으며 몸무게만 빼서 얼굴 훅 간 사람도 있는거 같은데 시간 길게 잡고 천천히 단백질이랑 영양제 잘 챙겨먹고 관리받고 운동하면서 빼면 얼굴 괜찮던데요.

  • 61. ...
    '21.6.12 9:53 AM (124.50.xxx.17)

    여초직장 다니고 있고 노처녀 많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일지도 모르겠지만 너무 마르면 전체적으로 여성적인 아름다움은 없어지는것 같아요. 거울에서 얼굴만 보면 마른 얼굴이 나아 보일지 모르겠지만 바짝 마른 여성은
    복도에서 저 멀리서 걸어오면 그 팍팍한 건조함이 멀리부터 느껴져요.

  • 62. 같은키
    '21.6.12 10:20 AM (110.11.xxx.233)

    49키로인데 47키로대까지 빠져도 말랐단 느낌이 안들더라구요
    이게 체형적 한계가 있나봐요
    이 키에 54키로면 통통하죠 ㅎㅎ
    운동 많이해서 근육무게면 질적으로는 건강하겠지만 49키로여도 애 낳을때 말고는 딱히 병원 가본적은 없어요
    개인차이겠지만 50키로까지 뺄수 있다면 뺄거 같아요
    건강 전혀 이상 없음요 ㅎㅎ

  • 63. ....
    '21.6.12 10:46 AM (39.124.xxx.77)

    스스로에게 아가씨란 말은 잘 안쓰긴 하죠. ㅎㅎ
    근육량에 따라 달라질거 같네요.
    몸무게 좀 나가도 라인만 좋으면 날씬해 보이죠.
    무리하지 않은 선에서 좀더 빼는것도 나쁘지 않죠.

  • 64. ..
    '21.6.12 10:50 AM (59.14.xxx.232)

    부러워서 댓글을 뾰족하게 쓴다니.....

  • 65. ..
    '21.6.12 11:03 AM (39.115.xxx.148) - 삭제된댓글

    음 빼보세요 분명 48 정도 까지 빼면 프리사이즈 되니 옷을 골라입게 됩니다 입는 재미가 생겨요 ㅋ
    바람불때 여름에 티셔츠 한장에 몸 선 다드러나니 아가씨고 아줌마고 대부분 피둥피둥 하네요 50정도 되어도 훨씬 가벼워요

  • 66.
    '21.6.12 11:08 AM (211.205.xxx.62)

    52까지만 빼도 날씬해요
    피부관리랑 건강히 운동하고
    취미생활 다양하고
    싸지않은 옷 센스있게 입고 다님
    좋아보여요

  • 67.
    '21.6.12 11:15 AM (14.38.xxx.149)

    요새 아가씨란 단어가 45세도 쓰이는군요..
    그나이면 중년인데...
    미스매치해보여요.

  • 68. ㅇㅇ
    '21.6.12 11:16 AM (39.7.xxx.52) - 삭제된댓글

    아가씨라는 단어에 왜들 광분하시지요?
    아가씨나 미혼이나 싱글이나 같은 말인데

    몸무게는 적당해보이는데 근력으로 탄력을 키우세요

    어리나 늙으나 외모에만 너무 치중하면 매력없으니 다른취미도 가지시고요

  • 69. ㅇㅇ
    '21.6.12 11:18 AM (39.7.xxx.52) - 삭제된댓글

    그 나잇대에 괜찮은 남자는 별로 없으니 살 뺐다고 괜찮은 남자 만날거라는 기대는 접으시고요

  • 70.
    '21.6.12 11:22 AM (125.134.xxx.230)

    예뻐져요. 무조건 예뻐집니다.
    제가 요즘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아서 어제 백화점 나가 살펴보는데, 보통 무게 말고 , 마른 몸은 기본적인 패션센스만 있어도 시선끄는 예쁨이 있어요. 확실해요!
    제가 지나가는 여자 중에 예쁘다고 돌아보는 사람들 다 평균보다 마른, 날씬-마름 그 사이에 있는 여자들이었어요. ㅎㅎ

  • 71. 좋아하는 남자
    '21.6.12 11:33 AM (112.167.xxx.92)

    가 생기면 외모가 자연스레 예뻐지는데 일단 남잘 찾아나서는게 급선무임

    글고 지금 님 체중은 문제가 없어 문젠 45세 중년의 얼굴 피부와 체형인거 같은 키에 체중이어도 여자마다 옷핏이 달리 나오는 이유가 얼굴과 체형이 다르니까

    45세 중년나이에 아가씨 소린 집어넣고 걍 미혼이다 해야지 어델 봐서 아가씨 같은 태가 있냐말임 님이 김희선 외모도 아니고 세월에는 노화에는 기미혼 안가리고 늙는걸 주위 중년 미혼들 봐봐요 그나이 기혼자들 외모와 같아진걸 볼텐데 말이 미혼이지 걍 중년 동네 아줌마 아저씨 모습임 외려 이쁜 얼굴의 중년기혼녀가 더 낫던데

  • 72. 아가씨 뜻
    '21.6.12 11:39 AM (117.111.xxx.212)

    시집갈 나이의 여자를 이르거나 부르는 말

  • 73. ...
    '21.6.12 12:16 PM (1.241.xxx.220)

    저 40에 기혼이지만 45에 결혼 안한 아가씨가 뭐 어때서요?
    제가 동생이지만 뭘 아가씨라는 단어가 어색하지도 않구만... 참 별걸 다 꼬투리네요. ㅎㅎ

    살 더 빼세요. 근육량 잘 모르겠지만. 슬랜더가 인기있는 건 사실이죠.
    일단 옷 맵시는... 좀 말랐다 싶어야...
    지방량을 줄이진 마시고, 근육량 늘려보세요.

  • 74. ...
    '21.6.12 12:17 PM (1.241.xxx.220)

    저 163에 52kg인데... 근육양 늘리면서 지방은 줄이고 50까지가 목표에요.

  • 75. ...
    '21.6.12 12:24 PM (61.47.xxx.225)

    외모보다 내면을 가꾸는게 ..
    본인도 아실듯

  • 76. ...
    '21.6.12 12:40 PM (223.38.xxx.154)

    꼭 빼세요 !
    피부과 리프팅 시술.부스팅주사들 영리하게 병행하면서 하면 나이들어서 살빼도 폭삭 안늙어요
    161에 54면 퉁퉁 아닌가요?
    저 170에 63찍었을때 엄청 뚱뚱했었거든요
    일단 50까지 빼보시고 더 빼도 괜찮겠다싶음 48까지도
    빼보세요 그래야 가끔 먹고싶은거 먹어서 몸무게 늘어도
    50쯤 되니까 뭔가 맘이 편하달까
    위에 부정적인 댓글들은 무시하시구요
    저는 50까지 빼고 50-52왔다갔다 하는데
    살빠지면 일단 옷태가 살고 몸이 가벼워지니
    자신감도 업되고 기분도 가볍고 즐거워져요
    남자 안생기면 뭐 어때요 없어도 기분이 좋은데요
    그리고 혹시라도 그 없다는 좋은남자 마주쳤을때
    퉁퉁한 아줌마핏 몸보다는 날씬탄탄한 몸매가
    조금이라도 잘될 확률이 높지않겠어요

  • 77. 마니
    '21.6.12 12:46 PM (59.14.xxx.173)

    확 빼시나가 얼굴에 급 노화오면
    더 나이들어 보일 수 있어요.
    20,30대랑 다이어트가 달라요!
    확 얼굴 주름질 수 있으니
    차근히 살살,...

  • 78. ㅂ1ㅂ
    '21.6.12 12:53 PM (112.155.xxx.151) - 삭제된댓글

    45세 아가씨..뭔가 어색.
    미혼이라는 표현이 좋을 듯합니다

  • 79. 아가씨
    '21.6.12 12:54 PM (1.235.xxx.169) - 삭제된댓글

    미혼 싱글 이렇게 표현하는데...
    제 주변에서 나이 많은데 아가씨라고 표현한 사람들은 스스로는 한명도 없었고 최소 60대 주로 70대 이상이 ~는 아직 아가씨다...이렇게 말하더라구요

    45살 맞으세요? 아님 사는 지역의 선호 단어? 궁금해요

  • 80. 팩폭
    '21.6.12 1:04 PM (51.79.xxx.154)

    161에 54면 뚱뚱한거에요
    나이들어서 살집 있으면 더 늙어보이고 퍼져보여요
    결혼 안한 이유로 아가씨일지는 몰라도
    외모는 딱 아줌마에요
    운동 미용실 호텔 바디마사지받으러다니고
    사는 낙이 외모.다이어트.치장하기라면
    외모에 대한 기대치가 높으신 분인거 같은데
    161에 54도 괜찮다는 댓글들에 의지하며
    정신승리 하지마시구요
    161에 50까지 일단 빼시고 차근차근 46,47까지 빼세요
    161에 50도 날씬한거 아닌건 아시죠?
    경제적으르 여유가 있으신 분 같으니
    운동, 시술 병행해서 예쁘게 빼시길 ~

  • 81. 윗님 미쳤
    '21.6.12 1:39 PM (112.167.xxx.92)

    161-50도 날씬한게 아니라니ㅉ 님이야말로 이쯤되면 정신병 수준이구만 나167에 59일때도 말랐단 소리들음 52이였을땐 모델이냐 소리 들었고

    단순 체중에 연연 말고 근육을 충분히 키우면 체중 숫자는 더 나오나 바디선이 매끈하게 나와 날씬하게 보임 여긴 아마추어들만 모이나 맨날 체중타령ㅉ 절레절레~ 손꾸락아프다

  • 82. Popo
    '21.6.12 1:44 PM (106.101.xxx.90)

    댓글보면 알겠다
    성격이 팔자를 만든다고하는데
    기세고 남한테 안좋은소리하는 사람이 무슨 좋은 시절을 살겠어.끄덕끄덕

  • 83. ..
    '21.6.12 2:38 PM (39.7.xxx.27)

    40 비혼인데요.
    올케가 아가씨 아가씨 하길래 하지 말라고
    작년부터는 그냥 고모라고 해달라고 했어요.
    남이 아가씨라 해줘도 나는 사양코스 가야 하는 나이에요.
    외모도 가꾸되 너무 티는 내지 마세요. 없어보임

  • 84. ...
    '21.6.12 3:33 PM (61.98.xxx.116)

    참, 아가씨라는 단어 좀 쓰면 어떻다고 댓글을 저리 다시는지 모르겠네요~
    얘쁘게 빼시고 예쁨을 맘껏 즐기세요~^^
    결혼해서 아이낳고 키우는 거ㅣ것도 의미있지만 장단이 있어서
    혼자 사는 삶도 좋다고 생각해요^^

  • 85. ..
    '21.6.12 4:47 PM (51.79.xxx.154)

    윗님 미쳤

    '21.6.12 1:39 PM (112.167.xxx.92)

    161-50도 날씬한게 아니라니ㅉ 님이야말로 이쯤되면 정신병 수준이구만 나167에 59일때도 말랐단 소리들음 52이였을땐 모델이냐 소리 들었고
    .....
    말조심하세요 정신병이라뇨
    당신이 뱉은말은 부메랑이 돼서 당신에게
    돌아간다는거나 알고 함부로 말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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