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에서의 차별
돈도 많이 버시고 상가에, 땅에, 예전에 사두었던 아파트들이 몇년새
3-4배 오르면서 자산이 제법 많아졌어요.
부모님이 하시는 일이 잘 되면 당연히 기뻐해야할일인데
저는 한창 아파트 오를 때 남편 반대로 마련을 못 했고 부모님이
아들에게 재산 몰아주실거라는 걸 아니까 재산 관련 말씀이
나올때마다 마음이 우울하고 슬퍼져요.
딸이니 아무래도 연락도 자주하고 엄마가 이얘기저얘기 많이 하시니
재산 얘기가 자주 나오거든요.
평소에 무슨 일 있을때마다 재정적으로도 챙겨주시고 제앞으로
아주 안 해주시는건 아니겠지만 아들에 비해 많이 약소하겠죠.
단지 여자라는 이유로 차별을 받는다고 생각하니 울컥하고 속이 상해요.
부모님을 대할 때 어떤 마음으로 대해야 마음이 좀 편안할까요?
사랑하는 마음과 원망이 뒤섞여서 온전하게 순수하게
부모님을 대할 수가 없네요.
주변에 자매나 외동인 사람들이 부러워요.
1. ...
'21.6.11 2:52 PM (180.69.xxx.53) - 삭제된댓글아파트들이라 하니 그 중 한 채는 주시겠죠.
2. ㅇㅇ
'21.6.11 2:56 PM (175.207.xxx.116)애교로 받아내세요 ㅎ
부모님이 그래도 모르쇠 하거든
그래도 애교..
계속 애교와 졸라대서 받아내세요3. 미리
'21.6.11 2:57 PM (121.132.xxx.60)부정적인 생각은 마시고
엄마한테 평소처럼 하시다
어느 날 넌즈시 원글생각을 말씀해 보세요4. ㅇㅇ
'21.6.11 2:58 PM (121.152.xxx.100) - 삭제된댓글돌아가시면 상속 되겠죠 일부
저는 주로 입효도 하다가
사후 한분만 남은 상황에서 현금 받고 더 나올 것 없다 생각하고 발길 끊다시피한 시누가 있어서
결국 부모님케어는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데
생전부터 ....5. ....
'21.6.11 3:05 PM (220.93.xxx.136) - 삭제된댓글유류분소송도있고..
형제간 차별이 우애를 갈라놓는거라고 넌지시 흘리세요6. ....
'21.6.11 3:07 PM (223.38.xxx.182)유류분소송도있고..
형제 간 차별이 우애를 갈라놓는 거라고
넌지시 흘리세요.7. 음
'21.6.11 3:51 PM (175.196.xxx.92)그냥 마음 비우세요..
어차피 제가 부모님의 재산에 보탠거 없고, 오히려 부모님으로 부터 도움을 받았으니,,
부모님이 불쌍한 사람들에게 기부하겠다고 하시든, 형제 중에 제일 못사는 형제에게 더 남겨주시든, 제일 이뻐하던 형제에게 주던 상관 안하려구요.
내가 노력해서 번 돈 아니면 내돈 아니다~ 라고 생각하는게 맘이 편하실거에요.8. 음 바로 윗분
'21.6.11 4:15 PM (118.235.xxx.14)제 처지와 같아요
같은 마음 가짐으로 살고 있어요9. ..
'21.6.11 4:18 PM (222.109.xxx.88)노하우 달아주신 답글 감사해요~ 넌지시 흘리기도 해보고 속상하다 했다가 부모 재산 탐내냐고 엄청 욕도 먹고 이렇게 저렇게 마음을 전달하긴했네요.
그렇다고 뭐 맘을 확 바꾸시진 않겠죠. ㅠ
부모를 자식으로 바라보지말고 인간으로서 바라봐야하는지.. ㅎㅎ
가끔씩 힘들어요10. ..
'21.6.11 4:20 PM (222.109.xxx.88)그래도 82에서 고민 털어놓고 같은 딸로서 비슷한 경험하신 분들 말씀 들으니 좀 위로가 되네요
11. 시댁서
'21.6.11 5:15 PM (39.7.xxx.37) - 삭제된댓글시댁서 유산이라고 받을거 없음,받지마세요ㅜ
12. ...
'21.6.11 5:36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차별하는 부모님과 맘 편하게 계속 지낼 수 있겠어요? 조금 받는 다고 해도 그 이상 정신건강이 나빠질 듯해요. 그리고 자식 차별하는 부모는 전 재산을 아들 주고 싶어하지 조금이라도 딸 주고 싶어하는 부모 없어요. 만약에 억지로 받아내어도 그 이상 시달릴 각오 하셔야할거에요. 그냥 명절에만 연락하고 지내심이 좋을 것 같네요. 그쪽 집안 안보고 사는게 원글님 행복해지는 길이에요.
13. ...
'21.6.11 5:57 PM (14.52.xxx.69)제 시댁, 전업주부였던 남편 여동생. 남편이 자긴 맞벌이를 원했다며 와이프를 볶아대서
딸이 스트레스로 시름시름 앓자
시부모님이 법정지분 만큼 유산 상속 약속하셨습니다.
그뒤 부부관계 급진전됏죠. ㅎㅎㅎ
저 아는 분.
보수적인 집안이라 딸은 강남 아파트 한채 해주고
다 아들 몰아주기로 했으나
아빠 찾아가서 울고 조르고 입에 혀같이 생신상 차려내더니
결국 자기몫 제대로 챙겨가더군요.
욕심이 있으시다면 방법은 여러가지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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