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정윤아 기자= 국내 조선업계가 지난달 세계 선박 수주 시장에서 다시 1위를 차지했다.
10일 영국의 조선.해운 시황 분석업체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야드별 오더북(Order book) 데이터 기준,
올해 5월 전체 선박 수주량 89척(242만CGT)중 한국이 40척(142만CGT)을 차지하며 1위에 올랐다.
이어 중국 37척(88만CGT), 일본 5척(11만CGT) 으로 각각 2,3위.
https://news.v.daum.net/v/20210610171606019
우리나라는 지난해 1~5월 109만CGT 대비 약 7배(662%)가량 늘었다. 이는 2008년 1~5월 967만CGT를 기록한 이후 13년 만에 최대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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