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채널돌리다가 비빔밥 나오는데 내일은 비빔밥 해먹어야겠다 싶네요
나물여러가지 섞어서 먹는 비빔밥 엄청 좋아하거든요
왜 제입맛에는 비빔밥이 넘 맛있는지
82쿡님들은 어떠세요 .???
저는 비빔밥만 먹고 살라고 해도 몇달은 살수 있을것 같아요..ㅋㅋ
방금 채널돌리다가 비빔밥 나오는데 내일은 비빔밥 해먹어야겠다 싶네요
나물여러가지 섞어서 먹는 비빔밥 엄청 좋아하거든요
왜 제입맛에는 비빔밥이 넘 맛있는지
82쿡님들은 어떠세요 .???
저는 비빔밥만 먹고 살라고 해도 몇달은 살수 있을것 같아요..ㅋㅋ
아니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당연하죠.
비빔밥은 최고의 음식인데요.
저는 평생 비빔밥만 먹으래도 살겠어요.
비빔밥 너무 사랑해요
나물비빔밥 콩나물비빔밥 육회비빔밥 열무비빔밥등등
나이들수록 나물이 좋아요
여기에 참기름과 고추장만 있으면... 침넘어가네요
저도 매일 먹을수 있어요^^
반찬 마땅찮을때 제일 만만한게 비빔밥 김밥이에요.
냉장고 털이용 재료 조합이 무궁무진하거든요.
저는 채소에 국물없이, 마른듯한?채소에 비빔밥 넘 좋아요^^
사무실근처 자주가는 식당에 마안한 메뉴가 없어 돌솥비빔밥만 계속 먹어요 ㅎ
냉장고 청소용 같아서 싫었는데 이젠 일부러 나물 사다 비벼먹어요
애들은 아직은 싫어하네요 ㅎ
열무김치 넣고, 베란다에서 키운 여린상추랑, 계란후라이 넣어서 비벼 먹었어요.
고추장이랑 참기름도 듬뿍 넣고요.
근데 쓱쓱 비벼서 남편이랑 엄청 맛있게 먹으면서 점심엔 뭐 먹었었냐고 물었더니
돌솥비빔밥 먹었다네요 ㅎㅎ 돌솥비빔밥과 열무비빔밥은 다른거라며 괜찮다고는 했는데..
여보야 미안해~
25년전 종로3가 사무실 근처에 정말 맛난 비빔밥집이 있었어요.
부부가 했는데 테이블도 6개 정도로 작은곳 이었는데....
비빔밥 하면....전주비빔밥...육회비빔밥...어떤 유명한곳 보다 여기 비빔밥이 먹고 싶어요.
비빔밥 하면 별거 아닌듯 싶어도 미묘한 맛 차이가 있죠.^^
왠만하면 다 맛나져...
비빔밥 너무 좋아하는데 다른 식구들은 싫어해요
열무김치나 나물에 달걀후라이,참기름 고추장 넣어 척척 비비면 넘 맛있는데 그 맛을 모르네요
나물비빔밥은 싫어하고 그나마 당근,호박,버섯 등등 따로 볶아서 무생채랑 비벼주면 한끼는 먹네요
저도 싫어요.
저녁에 카레한가득먹었는데 ㅡㅡ
비빔밥 .... 먹고싶게 ㅠㅠ 왜그러세요
너무 좋아해요
전주비빔밥같은 제대로 갖춘 비빔밥부터
열무김치에 고추장 참기름넣고 비빈거
상추 막 뜯어넣고 자작하게 끓인 된장찌개 넣어서 비빈거
집에 있는 반찬 여러가지 막 섞어서 비빈거까지~
다 맛있어용
미티게따
귀막고 눈가려야지
산채비빔밥 좋아해서
설악산가면 오색약수터가서 꼭 산채비빔밥
한그릇 먹고와요
전 냉장고 청소용으로 ㅋ
제일 싫어 하는 게 비빔밥
각자 재료 힘들게 만들어서는
그걸 다 때려넣고 정체불명 음식 만드는 것 같아서요
물론 뱃 속에 따로 들어가서 섞이면 같다 해도
그 노동 품에 비해 너무 허무 해서
결코 좋아 하지 읺아요
청국장 조금넣고 된장찌개 푹 끓여서 열무김치넣고 바벼먹는거 젤 좋아요
그다음은 밑에 참기름 바르고 김치 쫑쫑썰어 깔고
여러 나물넣고 계란올려 타닥타닥 소리날때까지
익혀먹는 돌솥비빔밥도 넘 좋아요
가끔 가볍게 먹고싶을때는 콩나물 비빔밥도 해먹고
계란지단 채썰고 나물 쫑쫑썰어 고추장, 밥,참기름에 비벼서 김밥 만들어 먹어도 별미에요.
하지만 일년동안엔 못 먹겠죠 ㅜㅜ
청국장 조금넣고 된장찌개 푹 끓여서 열무김치넣고 먹는거 젤 좋아요
또 젤아래 참기름 바르고 김치 쫑쫑썰어 깔고
여러 나물넣고 계란올려 타닥타닥 소리날때까지
익혀먹는 돌솥비빔밥도 넘 좋아요
가끔 가볍게 먹고싶을때는 콩나물 비빔밥도 해먹고
계란지단 채썰고 나물 쫑쫑썰어 고추장, 밥,참기름에 비벼서 김밥 만들어 먹어도 별미에요.
하지만 일년동안엔 못 먹겠죠 ㅜㅜ
여름에 야채도 싸니까 나물 몇개 추가하고 계란 후라이
해서 비벼 먹으면 불 사용 많이 안하고 좋더라구요
냉장고 정리용으로
비빔밥과 비빔국수 가끔 해요.
비빔밥없으면 못살아요~~
요즘은 보리비빔밥 먹으러 다녀요 ㅎㅎㅎ
당연한걸 물어보세유~^^
저는 여러가지 나물을 비빈 비빔밥 아주 좋아하지만 그냥 되는데로 있는데로 비벼 먹는것도 좋아요.
오이지무침에,무생채나물에, 미역줄기볶음에, 한가지만 있어도 고추장과 챔기름만 있음 세상 최고 맛난 음식이더라구요.
날마다 비빔밥 줘도 먹을 수 있어요.
눈치 없지만 싫어요.
왜 섞는지 이해못해요.
그런데, 아이한테는 가끔 해주는데,
저 닮았나 싫어해요. 왜 섞냐며
비빔밥 안 좋아하는데 전주에 한국관인가.. 그 집은 진짜 맛있더라고요.. 고추장도 다르고… 비빔밥이 맛있는거구나.. 라고 느꼈네뇨
넘 좋아해요
집에서 해먹는 열무비빔밥같은건 좋아해요
근데 밖에서 나오는 비빔밥은 싫어해요
일단 양념장이 달아서 금방 질려서
잘 못먹겠어요
직장에서도 비빔밥 메뉴 나올때가
제일 싫어요
집 비빔밥은 달지 않고 담백해서 좋아해요
저만 싫어하는 줄 알았더니 다른 분들도 있어서 다행이라 느껴지네요.
저는 비빔밥 안먹거든요. 뭐든 비빈건 안먹어요.
죽을 때까지 올드보이처럼 한가지만 먹으라면 비빔밥 먹을래요.
비빔밥 맛있죠. 저는 김밥도 좋아하고 그렇게 다양한 맛을 함께 먹는 음식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전 비빔밥 좋아하는데 우리엄마가 못 먹게해요 ㅜㅜ
머슴밥이라고 벅벅 비벼먹지 말라고
그래서 전 안 섞고 조금씩 비벼서 먹는데 먹을때마다 엄마 생각나요
저같은 분 계시네요~
비빈거 다 싫어해요
짜장면도 안비비고 먹을정도예요
섞이는거 싫어서요
나이들으니 싫더라구요
카레도 전 안비비 힌쪽부터 떠서 먹어요
뭐랄까 비빈후의 형태가 눈에 너무 별로여서 ㅜ
밥도 국에 절대 안말아먹음요
저도 비빔밥 싫어해요
한동안 다 때려넣고 점심마다 먹은 기억이있어서
웬만하면 안먹어요
제일 만만한 게 비빔밥이죠.
거창하게 재료 준비 안 해도,
주재료 하나 확실하면 나머지 있는 거 다 때려넣고 비비면 맛있어요.
평생 먹으래도 먹죠 ㅋㅋ
정말 똑같....
섞여있는 상태가 보기 힘들어요
왠지 다행이네요 저만 그런건 아니어서 ㅎ
비빔밥 먹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