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해사정사 교체했어요

... 조회수 : 4,136
작성일 : 2021-06-10 18:04:54
어제 손해사정사 이상하다는 글올렸었는데
몇분의 조언 얻고 교체하는게 좋겠다싶어 교체해달래서 교체했어요
바뀐분은 일단은 말투는 신사적이긴한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제가 잘몰랐는데 오늘 공부더해보니 손해사정사 조사업무 자체가 이게 많이들 사람 뒤통수치는 서류 디밀고 싸인하라는 거더군요
보험사는 물론이고 손해사정 조사업무도 정상적인 영업?방식이 절대 아니군요
그래서 절대 지지않아야겠다는 오기가 생겼어요
저도 손사고용하여 맞상대하면 쉽게 받을수있겠지만
갑자기 화력과 또라이력이 생겨 의지가 불타오르네요
그리고 이거 진단금 받고 해당 보험사꺼 나머지보험들 다 해약하려고요
보험은 사기가 맞네요
IP : 49.142.xxx.11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6.10 7:26 PM (221.139.xxx.30) - 삭제된댓글

    어제 댓글 달려다 말았는데..
    손해사정사 교체하시라고.

    그쪽 일이 기본적으로 채권추심하는 일이랑 성격이 비슷해요.
    잘 모르는 사람 후려쳐서 자기들 실적 챙기는..

    사인해주실 의무가 있는 서류는 관련 병원에 가서 의료기록을 떼볼수있도록 동의해주시는 것 밖에 없어요. 의료기록열람동의서인가. 그것도 절대 빈칸 남겨두고 사인해주지 마시고 병원명 1곳씩 정확하게, 열람할 서류도 자필로, 날짜도 직접 써서 사인해주세요.

    의료자문동의서(다른 의사에게 자문받겠다는거)는 그 단계까지 가면 그때 생각해보겠다고 하시고

    국세청 의료공제자료 5년치,건강보험공단기록같은 건 영장 가져오지 않는 이상 절대 동의해줄 필요가 없으니 참고하시고요.

    원글님이 고지의무 속인게 없다면 떳떳하시니 잘 해결될겁니다. 그쪽에서 보험금 빨리 받게 협조하라고 할텐데 어차피 1개월이상 지연되면 그쪽에서 보험금에 대한 지연이자 물어야해요.

  • 2. ..
    '21.6.10 7:29 PM (223.38.xxx.71)

    잘하셨어요. 내권리는 내가 알아서 챙겨야해요.
    직접 손해사정사를 찾아서 의뢰했어요.
    보험료받으면 수수료 주기로 계약서 쓰고..
    보험회사 손해사정사랑 직접 연락안해도 되니 편해요.
    그래도 내가 너무 모르면 호갱님 되니까 내용과 돌아가는걸 알긴 알아야 하더군요.

  • 3. 얼리버드
    '21.6.10 9:05 PM (59.8.xxx.216)

    잘하셨어요. 똘똘한 손해사정인 만나서 남편 보험금 제대로 받아냈어요. 안그럼 못받았을거에요.

  • 4. ....
    '21.6.10 9:52 PM (14.45.xxx.38) - 삭제된댓글

    댓글주신 모든 분들 감사해요
    어제 조언도 감사드렸어요
    후려친다는 말씀이 맞는것같아요, 보험조사라해서 뭔가 공식적이고 오피셜한 업무,
    전문적으로 서류를 면밀하게 조사하고 실사하는 업무라고 생각했는데
    이건 그냥 잘모르는사람 후려치기, 보험금가지고 사람 겁박하기, 속이기에 가까운 짓거리같아요..
    저도 오늘 공부많이했고 손사만나서 엄청나게 딴지 걸어보려고요
    꼭 자기들이 하는것처럼만큼 말도안되게 막나가 보려고 해요

  • 5. ....
    '21.6.10 9:55 PM (14.45.xxx.38)

    댓글주신 모든 분들 감사해요
    어제 조언도 감사드렸어요
    후려친다는 말씀이 맞는것같아요, 보험조사라해서 뭔가 공식적이고 오피셜한 업무,
    전문적으로 서류를 면밀하게 조사하고 실사하는 업무라고 생각했는데
    이건 그냥 잘모르는사람 후려치기, 보험금가지고 사람 겁박하기, 속이기에 가까운 짓거리같아요..
    저도 오늘 공부많이했고 손사만나서 엄청나게 딴지 걸어보려고요
    꼭 자기들이 하는것처럼만큼 말도안되게 막나가 보려고 해요
    손해사정사가 싸인하실 양식들도 손수 만들어놨답니다
    여기에 싸인안하면 동의서도 못써주겠다고 하려고해요
    화력이 활활 불타오르고 있어요

  • 6. ...
    '21.6.10 10:00 PM (14.45.xxx.38)

    221.139님 자세한 설명 너무 감사드립니다.
    바뀐 손사에게도 또라이 한명 만났구나 느끼도록 해주려고요

  • 7. ...
    '21.6.10 10:01 PM (14.45.xxx.38) - 삭제된댓글

    이런식으로 뒤통수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당했을까 싶으니 열불이 나네요
    그 직업은 그냥 ... 정말 추심업자 비슷한 직업이란걸 저는 진짜 몰랐네요

  • 8. ....
    '21.6.10 10:06 PM (14.45.xxx.38) - 삭제된댓글

    이번이 교체한 사람이라 처음처럼 함부로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헛소리 지껄이면 대응하면서 읊퍼댈만한 법조항 있을까요?

  • 9. ..
    '21.6.10 10:23 PM (221.139.xxx.30) - 삭제된댓글

    또라이력으로 대응하지 마시고

    그냥 이게 필수인가요?
    아닌것같은데요.
    여기에 사인해서 드릴게요 혹시 부족하면 그때 다시 와서 얘기합시다
    그렇게 대응하시는게 힘 안빼고 좋아요.

    어떤 블로그 찾아봤더니 '이게 필수동의서류인가요?' 물어보니까
    '네 법적으로 사인해야 하는 서류입니다'라고 대답했다는데
    계속 캐물어보니 '법에서 정한 양식'이라는 얘기를 그따위로 했더라고요. 잘 모르는 사람은 안하면 위법인가보다 하고 사인하게 만드는 양아치같은 화법이죠.

    법적으로는 그 어떤 서류에도 사인해 줄 의무는 없어요.
    단 약관상 보험금이 원활히 지급되도록 협조할 의무는 있으니
    내가 만약 A병원에서 진료한 내역을 청구했다면
    그 A병원에 있는 내 진료기록을 열람하도록 동의해 줄 수는 있죠.
    앞서 다른 병원에서 진료받은 적이 있으면 해당 병의 초진기록부도 보도록 협조할 수 있고요.

    건강검진어디서 받았냐 이런것도 물어볼텐데 그 병과 관련없다면 대답하실 의무가 없습니다.

  • 10. 금감원
    '21.6.11 1:40 AM (1.225.xxx.126)

    해당 건에 대한 진료기록 열람하는데 동의만 하시고, 나머지는 하실 필요 없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특히 "어떤어떤 건에 대해 다음부터는 보장을 받지 않겠다"라는 식의 서약서(?) 같은건 절대 사인하지 마세요. 제가 도수치료로 보상을 받았는데(정형외과 진단 거쳐서 진짜로 아파서 받았고, 효과도 있었습니다, 제 보험은 아주 옛날거라 보상비는 작지만 도수치료 보상이 가능한 상품), 횟수가 늘어나니 보험사에서 의료자문 어쩌구 운운하며, 이번까지는 보상해줄테니 다음부턴 보상받지 않겠다는 사인을 하라길래, 싫다, 금감원 문의하겠다, 했더니 또 뭐라뭐라 변명하면서 바로 다 입금하더라고요. 윗님 말씀대로 양아치 같은 화법에 속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5559 교사의 학교 브이로그 촬영을 금지해주세요(펌글) 13 cinta1.. 2021/06/12 4,198
1205558 온 세계가 빨리 코로나에서 벗어나길 1 nn 2021/06/12 1,016
1205557 숨막히는 istj엄마 25 ... 2021/06/12 14,323
1205556 코인 접었어요 3 2021/06/12 4,246
1205555 파리국립발레에 한국인이 수석무용수 지명 받았어요 20 ㆍㆍ 2021/06/12 5,144
1205554 ㅋㅋ 다음 계정 정지 먹었습니다. - 여러분도 추천! 9 2021/06/12 3,355
1205553 결혼생활이 원래 억울한건가요 13 .. 2021/06/12 6,364
1205552 주식 중독 주의하세여. 1 ㅁㅈㅁ 2021/06/12 3,876
1205551 한국산 수산물도 되도록 안먹는게 맞는건가요? 4 .. 2021/06/12 2,144
1205550 어제오늘 미국 무슨 휴일인가요?? 2 어제 2021/06/12 2,363
1205549 이준석 당선에 미래가 절망적인 건 23 개답답 2021/06/12 5,600
1205548 혹시 대만 우육탕면 먹어본분 있나요 3 2021/06/12 1,485
1205547 펜트하우스 진짜 웃음 주네요 ㅋㅋㅋ 7 깔깔깔 2021/06/12 5,904
1205546 미션오일 교체주기 5 .. 2021/06/12 1,422
1205545 결백, 비하인드 허 아이즈, 인비저블 게스트... 7 넷플 2021/06/12 1,599
1205544 매일 집에서 회사얘기만 하는 남편...있을까요? 10 남편 2021/06/12 4,706
1205543 우리 대통령님 영국 코월 도착하십니다 15 !!! 2021/06/12 2,446
1205542 손예진 38 .. 2021/06/12 18,533
1205541 중학생 온라인 수업 제대로 안 하면 어떻게 되나요? 5 .. 2021/06/12 1,641
1205540 다이슨 에어랩 샀어요 5 ㅇㅇ 2021/06/12 3,666
1205539 겨드랑이 팔꿈치 착색... .. 2021/06/12 2,730
1205538 헬리코박터균 동료 왕짜증 2021/06/12 2,553
1205537 한국 성직자 사상 첫 교황청 장관 임명 1 .. 2021/06/12 1,820
1205536 '엘시티 특혜분양' 무혐의 처리 검사들..공수처가 재수사 3 뉴스 2021/06/12 1,265
1205535 동생네가 다둥이라 먹거리 이것저것 보내는데요. 13 뚱이 2021/06/12 6,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