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가 작고 정장류를 주로 입던 시절 스틸레토힐만 신었어요
나이 때문인지 몇년전부터 무릎도 아프고 마침 단화가 유행인지라 운동화류를 많이 신게 되어
스틸레토힐이 4컬레 정도 되는데 가끔 신게 되네요
신발장 정리를 하다 보니 겉의 가죽과 굽은 멀쩡한데 안쪽이 벗겨지려 해요
버리자니 가죽이 아깝고 가끔 차려입어야할 때는 힐이 필요하거든요
버리고 구입하자니 몇번 안신고 세월 지나면 또 벗겨질 것 같고 아깝네요
키가 작고 정장류를 주로 입던 시절 스틸레토힐만 신었어요
나이 때문인지 몇년전부터 무릎도 아프고 마침 단화가 유행인지라 운동화류를 많이 신게 되어
스틸레토힐이 4컬레 정도 되는데 가끔 신게 되네요
신발장 정리를 하다 보니 겉의 가죽과 굽은 멀쩡한데 안쪽이 벗겨지려 해요
버리자니 가죽이 아깝고 가끔 차려입어야할 때는 힐이 필요하거든요
버리고 구입하자니 몇번 안신고 세월 지나면 또 벗겨질 것 같고 아깝네요
수선집에서 내피만 갈아주기도 해요.
수선하면 벗었을 때, 보기는 좋 그런데 신발 벗을 일 없을 때는 신어도 좋아요.
아낀다고 뒀는데 삭더라구요.
쟤들이 삭을 정도면 나는? (울컥..)
저는 펴하고 맞는 구두 사는 것도 어려워 그냥 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