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회에서 본 일본인 여성분
나이는 40세쯤..
괜찮은 사람있으면 한국 남자나 일본 남자나 결혼하고 싶다는데
드라마보고 환상에 젖어 한국에 온건가
아님 역사교육을 안받아서
한국과 일본 사이에 일을 모르는건지..
40이면 국적불문 결혼 어렵다는걸 모르는지..
대부분 드라마보고 한국에 오는 일본인분들 많은 가봐요
대학가에도 일본학생들 꽤보이고
일본인 여자분들은 한국에 무슨목적으로 오는걸까요
그들도 한국이 매력적이니 올텐데요
1. ...
'21.6.10 10:19 AM (211.248.xxx.41)40 결혼은 어렵지 않은데
내려놓아야하는거죠
상대가 집도 있어야히고
직업도 번듯한데 연봉도 좋아야하고
가족도 노후 다 되있어야하고
초혼이어야하고
일본에서 온 국제결혼이라면
이런저런 조건 안보려나보네요2. ---
'21.6.10 10:19 AM (121.133.xxx.99)직장 때문에 왔고 마흔 넘어도 결혼하고 싶고 결혼하는 사람 많아요..국적불문하고..
일본인들도 자기 나라 싫어하는 경우 많더라구요.
한국이 활기 있고 가능성 많아 보인데요.
특히 일본남자가 결혼상대로 최악이라고 생각하는 일본 여자들이 많아요..
한국남자가 좀 나아보이나 보네요.ㅎㅎㅎㅎ3. ..
'21.6.10 10:22 AM (180.228.xxx.172)교인이니 배우자 기도 하면
하나님이 들어주시겠죠.
원글님께서 참견 할 일은 아님.4. 교류
'21.6.10 10:25 AM (219.249.xxx.161)반대로 한국에서 일본 가는 젊은사람도 많아요
제 사촌도 일본 가셔 공부 했고요
일본사람이 한국와서 차별 느끼는 게 심할 까요?
한국사람이 백인종적 가서 느끼는 차별이 심항 까요5. 잘은 모르지만
'21.6.10 10:30 AM (1.235.xxx.203)일본은 노처녀에 대한 사회적 시선이 한국하고 비교도 안될만큼 더 가혹한것 같더라구요. 이제 한국은 비혼을 선택한 사람이구나 정도는 되는 것 같은데 일본은... 그냥 인생의 루저 쯤으로 보는 것 같아요. 그 일본 여자분도 드라마보고 환상 속의 한국을 찾아온 건 아니고 , 미혼 (혹은 비혼)으로 살기엔 그래도 일본보다 한국이 낫다 싶어서 있는 걸 거에요.직장도 한국이니까요.
일본여자들 아직도 꼬박꼬박 구두신고 다녀야 하고 , 여자력이란 말이 다 있고, 좋은 직장 잡긴 훨씬 어렵고 (도쿄 의대에서 일부러 여학생 신입생으로 안뽑으려고 떨어뜨린 일도 있죠)여성인권은 한국하고 비교도 안되는 수준인 것 같더라구요.6. 궁금
'21.6.10 11:02 A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일본여자들은 요즘도 남편앞에서 무릎꿇고 앉나요?
7. ...
'21.6.10 11:05 AM (121.6.xxx.221)교인이라면서 뒤담화로 자게에 판까는 까는 원글 인성은 무엇???
항상 이럴때마다 기독교인도 별거 아님을 새삼 느낌.8. ㆍㆍ
'21.6.10 11:08 AM (119.204.xxx.8)한국이나 일본이나
40세에 결혼하고싶은분도 있는거지
그게 뭐 이상한가요
일본여성이 한국에 무슨 목적으로 오냐니
국제화시댄거 몰라요?
온 세계 사람들이 세계를 무대로 움직입니다
일본을 싫어하지만 근거를대고 깔걸까야지요
더구나 교회 다니는 분이신가본데
사랑을 좀 실천해보아요9. ㅇㅇ
'21.6.10 11:08 AM (58.211.xxx.186)40,좀 내려놓으면 당연 결혼가능하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한중일 국제 결혼 가정 주변에 많은데
한국 남 일본 여
중국 남 한국 여
조합이 그나마 잘 사는듯10. 인구가
'21.6.10 11:27 A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일억 삼천이나 되니 다양한사람들도 많아요
일부 극소수 외에 정치에 무관심한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개인주의 성향을 서로 존중해주는 분위기라 그럴거에요.
우리가 보기엔 눈치없고 둔감해 보이겠지만...11. 요즘 일본 젊은
'21.6.10 11:28 A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세대들은
한국이 일본보다 여권도 높고 잘 산다는걸 아는거에요.식민지 사관에 쩔어 있는 부모세대들이랑은 많이 틀림12. 흠
'21.6.10 11:29 AM (67.70.xxx.226)교인이니 배우자 기도 하면
하나님이 들어주시겠죠.
원글님께서 참견 할 일은 아님. - 2222222213. ... .
'21.6.10 11:40 AM (125.132.xxx.105)제가 아는 한국 여자아이는 진짜 어려서부터 유럽에서 살겠다고
거기 가서 독일남자랑 결혼할 거라고 노래를 부르더니 정말 독일가서 살고 있어요.
그냥 어떤 경험, 책을 읽었거나 영화를 봤을 수도 있는데
뭔가에 꽂히면 요즘 애들 그냥 하고 싶은데로 하고 살잖아요.14. 엥
'21.6.10 7:19 PM (153.243.xxx.13)한국이나 일본이나
40세에 결혼하고싶은분도 있는거지
그게 뭐 이상한가요 222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