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선생님이 자주 바뀌네요.
제탓도 있겠지만...(제가 좀 예민한것도 있어요.)
운이 없는건지 뭔지....
유치원도 4번이나 옮기고..(그거야 사정이 있기야 했지만)
또 갑작스럽게 방문 오르다샘이 그만두셔서 아이가 많이 실망을 했었거든요.
이번에 또 갑자기 사고력수학 방문샘이 3?달 정도 아이를 가르치다가 또 교체가 되었어요.
그선생님이 일이 있어서 본사에서 다른분으로 바뀐거에요.
우리 의지가 아니라..
아이는 그닥 신경 쓰지 않는 분위기인데 제가 좀 많이 속상하네요...
이번에 바뀐분은 마음에 드는데 또 바뀌면 어쩌나 걱정도 되구요.
해서,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께 방문 선생님이 자주 바뀌는거에 대한걸 지향하고 기도를 해볼까 하는데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