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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아이 있는 윗집. 층간소음은 어디까지 참으실 수 있나요?

... 조회수 : 4,097
작성일 : 2021-06-09 18:39:45
저희 윗집은 저녁 6시 정도 부터는 어김없이 
두둥... 두둥.. . 둥 . .  둥.. 이런 소리가 납니다.
뭔가 의자 끄는 소리, 달그락 소리 등등... 한번씩 이따금씩이 아니라...
그냥 두둥 두둥 소리가 백그라운드처럼 계속 나요... 아주 크게 쿵쿵 소린 아니구요.
윗층에서 뭘하나? 이정도 수준으로요. 
거의 매일, 한  두시간, 심하면 9시 넘어서까지요. 

윗층에 초등 저학년아이와 유치원생으로 보이는 아이 둘이 있는데요.
(사실 아이들 없는 시간대엔 어른 발망치 소리 들리고요.)
저런 아이들이 있으면 의례 이 이정도 소음은 참고 살아야하는걸까요?
아주 심각하게 뛰진 않아서 다행이라고 해야하는지...
근데 저런 저주파음처럼 계속 둥둥.. 드륵드륵 거리는 소리 듣고 있자면 짜증이 울컥 나네요.

손님이라도 와서 저희집도 시끌시끌하다면 저도 잊을까... 
저도 저녁 시간대라 음식하고 그러지만 조용히 아이랑 둘이 식사하는데... 왜 저렇게 소란스러울까... 정말 이해가 안가요.
하루 이틀도 아니고. 윗집 집에 없으면 없는게 티가 확 나구요. 조용~ 하니까요..ㅎㅎㅎ
윗집의 부재 여부가 느껴질 정도로 평소 소란스러운게 일반적인가요?
제가 이제껏 운좋게 10년간은 좋은 윗집만 만나서 있는지도 없는지도 모르는 윗집을 만난건지...
이사하고 초반에 한달에 한번정도 3번정도 얘기했는데 1년이 지나도 변하는건 없고...
아마 속으로 우리가 예민하다 할 것 같은데 그래도 계속 얘길 해야할지... 




IP : 1.241.xxx.220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6.9 6:40 PM (175.223.xxx.113) - 삭제된댓글

    저희는 그래서 항상 라디오 틀어놔요. 내 집이 너무 조용하면 층간소음이 더 불편하더라구요.

  • 2. ...
    '21.6.9 6:43 PM (1.241.xxx.220)

    뭘 틀어두면...그 소리랑 둥둥(마치 우퍼 소리처럼 진동음이라) 소리랑 섞여서 더 힘들더라구요.
    원래도 뭘 틀어두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이사 초반에 코로나가 너무 심해서 윗집 애들도 아침부터 계속 집에있고 그럴 땐 정말 너무 하루종일 그러니 힘들어서 틀어놔봤거든요.

  • 3. ..
    '21.6.9 6:45 PM (14.52.xxx.249)

    하루종일 달그락 달그락 쿵쿵 우다다다
    미치겠어서 저는 블투 천정에 붙여 크게 틀어요
    우퍼도 아닌데 들리나보더라구요
    2년 넘게 조심해달라 얘기하다 감정 나빠지고 개선은 안되서
    저는 그냥 너도 니가 원치않는 소리 들어보라고 블투 틀어요

  • 4. ...
    '21.6.9 6:45 PM (223.38.xxx.41) - 삭제된댓글

    저는 애 있어도 집에서 한번도 못 뛰게 해서
    집에서 뛰게 하는 거 이해 안가요
    뛰는 건 실내놀이터, 놀이터 가서 뛰는거죠
    근데 남들은 낮동안은 참으라네요
    스트레스 받아요
    그래서 보지도 않는 티비 항상 틀어놔요

  • 5. ..
    '21.6.9 6:47 PM (223.38.xxx.41)

    저는 애 있어도 집에서 한번도 못 뛰게 해서
    집에서 뛰게 하는 거 이해 안가요
    쿵쿵 물건 내려 놓지 말라고 항상 주의주고
    뛰는 건 실내놀이터, 놀이터 가서 뛰는거죠
    근데 남들은 낮동안은 참으라네요
    스트레스 받아요
    그래서 보지도 않는 티비 항상 틀어놔요

  • 6. 자는 시간만
    '21.6.9 6:50 PM (116.45.xxx.4)

    조용하면 괜찮아요.
    저희 윗층 쓰레기는 새벽 2시반까지 진동 울리게 난리치다가 조용해지고 다시 새벽6시부터 시작ㅜㅠ 고문이었어요. 게다가 적반하장으로 소리소리 질러대고... 몇 년을 참다가 딱 한 번 올라간 건데
    주택으로 이사 왔는데 천국입니다.

  • 7. ...
    '21.6.9 6:51 PM (1.241.xxx.220)

    제가 연락했던 몇번은 집에서 숨바꼭질을 하면서 문을 쾅쾅 닫고 뛰어다니질 않나... 천장 무너질 정도 소리가 난 날만 연락했습니다. 화장실에서 고성방가 30분이상 한날이랑요...
    그러니 윗집은... 어머 어쩌다 한번 애들이 좀 그런거갖고... 이렇게 생각하시는 것 같더라구요.(경비아저씨게 물어봄) ㅎㅎㅎ
    참 처음에는 설마 좋게 말함 주의해주겠지 했더니... 감정이 나빠질 수밖에 없더라구요.

  • 8. ...
    '21.6.9 6:54 PM (1.241.xxx.220)

    자는 시간엔 그나마 조용해서 참고 있긴합니다.^^;;;
    근데 주말엔 아침 6시반부터 누가 쿵쿵 걸어다녀서 깬적도 많아요.
    그게 저녁내내 저런 소리 듣다가...(물론 저도 매일매일 예민하게 받아들이는건 아니지만요. 그랬으면 말라죽었을듯요;) 유독 스트레스 받을 정도로 소란스러운 날이 있는데. 금요일 밤같은 때는 애들도 확실히 늦게자나봐요.
    그러고 담날 주말인데 아침부터 쿵! 소리 들음 눈이 확 떠지더라구요.
    그런경우 빼곤 대부분 10시 넘어가면 조용하긴 합니다. 어른 쿵쿵 소린 물론 나구요. 그래도 밤엔 아주 자주 걸어다니진 않으니까요.

  • 9. 우리집은
    '21.6.9 7:02 PM (202.14.xxx.169) - 삭제된댓글

    왜 새벽부터 뛰는지 모르겠어요.
    아들 뛰면서 출근하면, 점심까지 애가 뛰고,
    저녁에는 할망구가 잡아 끕니다.
    피폐하게 만드는거 맞아요.
    소리가 나면 동시에 병신!! 이러면서 눈을 치뜨거든요.

  • 10. ..
    '21.6.9 7:18 PM (106.102.xxx.149) - 삭제된댓글

    03호는은 저녁 6시 정도 부터는 어김없이
    두둥... 두둥.. . 둥 . . 둥.. 이런 소리가 납니다.
    뭔가 의자 끄는 소리, 달그락 소리 등등... 한번씩 이따금씩이 아니라...

    1년간 층간소음 참았다고 저녁 8시반이후론 조심해달라고 문앞에 써붙으세여.

  • 11. ..
    '21.6.9 7:19 PM (106.102.xxx.149)

    703호는은 저녁 6시 정도 부터는 어김없이
    두둥... 두둥.. . 둥 . . 둥.. 이런 소리가 납니다. 저는 아래층 입주민리고 1년간 참고 있습니다.
    뭔가 의자 끄는 소리, 달그락 소리 등등... 한번씩 이따금씩이 아니라...
    이글 고데로 a4용지에 쓰셔서 문앞 엘리베이터에 붙이세요
    1년간 층간소음 참았다고 저녁 8시반이후론 조심해달라고

  • 12. ...
    '21.6.9 7:21 PM (218.237.xxx.189) - 삭제된댓글

    솔직히 밤도 아니고 6시넘어그러는건 좀 서로 이해해야하는거 아닌가...싶네요...밤 12시에 그러면 난처하겠지만

  • 13. ..
    '21.6.9 7:23 PM (112.152.xxx.35)

    드륵드륵은 아마 실내용 붕붕카 소리일거에요. 얘기안하시면 몰라요. 얘기하세요.

  • 14. ㅇㅇ
    '21.6.9 7:49 PM (106.102.xxx.184)

    경찰 신고하면 여기 알려준대요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
    소음측정기로 소음치 측정하고 분쟁해결에 도움을 준다는데 ..저도 이용해본건 아니고 친정부모님이 이용해보신거 같아요. 그후로 조금더 조심하더라구..
    https://m.blog.naver.com/welcomebank1/222236642266

  • 15. 우린
    '21.6.9 7:52 PM (220.85.xxx.141) - 삭제된댓글

    아랫층에서 뛰니까 우리집까지 쿵쿵거려요
    밖에 나가서 대체 뭘하나 봤더니
    애들이 소파에서 뛰어내리는 머리통이
    앞베란다 창문으로 보이더라구요
    애를 그따위로 키워 어따 쓸지...

  • 16. ...
    '21.6.9 8:10 PM (1.241.xxx.220)

    근데 소오오올직히 어쩌다 한두번... 주 1~2회였으면 제 귀에 들어오지도 않았을텐데.
    정말 주 6회이상은 저러는데 잠잘 시간은 아니라지만 짜증나요.ㅜㅜ

  • 17. 그냥
    '21.6.9 8:37 PM (118.235.xxx.195)

    어린 아이 있는 집이래도 요즘 매트 잘 나와서 그런 거라도 깔면 훨 나을텐데 가서 얘기해 보세요
    얘기했는데도 변함없으면 몹쓸 이웃인 거구요

  • 18. ...
    '21.6.9 9:28 PM (223.38.xxx.134) - 삭제된댓글

    솔직히 집이 자가시면 천장방음공사를 하세요.하루 걸리고 업체를 잘 찾으면 효과가 있다고 들었는데,이게 싫으시면 우퍼싸움,소송입니다.
    1.층간사이 하나도 도움 안되고요.지인이 불러서 측정해봤는데 10분에 3번이상 특정 데시벨 이상 소리가 올라가야 한다는데(매우 높은 데시벨) 측정에 진동이 들어가는게 아니라서 그렇게 나오기 힘들어요. 높이 나온다고 해도 층간사이센터는 권고만 할뿐이고 다만 측정한걸로 소송 하실 수 있지만 층간사이센터가 오는데 6개월 이상이 걸립니다.
    2.만약 위에 멀쩡한 부부라면 매트 깔아달라 잘 달래시고 안되면 그냥 깔아준다고 하세요.이게 더 싸게 먹힙니다. 솔직히 깔게만 해준다고 해도 양반이에요.
    3.정 안되면 엘레베이터에 안내문을 사무소 통해서 붙이세요.개인이 잘못해서 붙이면 못된 집들은 명예회손으로 아랫집을 고소해서 돈뜯어요(윗집분들 나쁜맘 먹고 하지 마세요. 무고죄로 역고소 당합니다)
    이리저리 안되면 소송 하셔야해요. 소송하기전에 경비실에 전화한 기록 남기시고, 윗집 찾아가서 얘기한거 다 녹음하시고(찾아가도 크게 문제된다 안된다 얘기가 많던데 법률상담 받으세요), 카펫 깔아준다고 했는데 싫다고 한 것도 다 녹음으로 남기세요. 그리고 사비로 진동을 녹화할 수 있는 기계도 있다고 들었는데 이게 비싸요. 꼭 이기기고 싶으시면 이걸 하시고요.작게는 300, 심한건 윗집이 10억을 보상해준적도 있다고 합니다(근데 이건 윗집이 정신병이 있었던 케이스였고요) 보통 타이름->경비실->주민대표(주민대표 힘이 쎄고 내편이면 수월함)->층간소음분쟁->경찰->우퍼나 소송->소송 순으로 진행됩니다.천장공사나 매트가 가장 좋은 방법이긴 합니다. 이사 가셔도 트라우마로 남아요.

  • 19. ...
    '21.6.9 9:44 PM (1.241.xxx.220)

    저도 애가 있다보니... 우퍼, 소송까지는 생각안해봤고...
    그냥 나만 스트레스 받을 수 없다... 뛸때마다 경비실 호출까진 생각했으나.... 에효 모르겠네요.
    말씀대로 진동음이라 이게 데시벨로는 얼마 안되고.. 층간소음분쟁 위원회가 있으나 저도 나름 소심해서 망설여져요.
    자가긴한데 이사계획이 아예 없는건 아니라... 큰돈들이기도 힘들고요. 하필 자가로 이사온 집에서 이런 윗집 만나가니 운도 없네요..

  • 20. ...
    '21.6.9 10:17 PM (49.143.xxx.171)

    도대체 그 둥둥 소리가 멀까요? 저희집은 아침 7시에 1시간동안 그 소리가 난 적 있어요. 장난감인지 안마기인지..저도 그 저주파 둥둥소리 미칩니다. 저는 6개월 참다가 아침에 눈돌아서 그날부터 고무망치 사다가 두드렸어요. 애기들때문에 참고참았는데 애들소리에 어른 발망치까지 몇달 잠을 못 자서요. 원글님 참다가 병납니다. 관리실에 얘기하거나 종이에 적어 엘베에 붙이세요. 그러곤 못살아요.

  • 21. ...
    '21.6.9 11:13 PM (223.38.xxx.16) - 삭제된댓글

    애들 북소리일거에요.이건 녹음이 잘돼서 데시벨 싸움으로 가면 큰 문제 없을겁니다.참을수 있음 괜찮은데 윗집에서 너무 안하무인으로 나오거나 무시하면 님이 너무 속터지실거에요.소리를 더 내는 사람들도 있거든요.잘 해결하는게 좋긴한데 애들이 내는거면 윗집도 어쩌란말이냐하고 적반하장으로 나옵니다.세번이상이러면 매트 얘기하는게좋아요.

  • 22. ...
    '21.6.9 11:15 PM (223.38.xxx.16) - 삭제된댓글

    애들 북소리일거에요.이건 녹음이 잘돼서 데시벨 싸움으로 가면 큰 문제 없을겁니다.참을수 있음 괜찮은데 윗집에서 너무 안하무인으로 나오거나 무시하면 님이 너무 속터지실거에요.소리를 더 내는 사람들도 있거든요.잘 해결하는게 좋긴한데 애들이 내는거면 윗집도 어쩌란말이냐하고 적반하장으로 나오고 층간소음은 안당해보면 몰라요. 제지인은 편두통이 와서 나중엔 약을 달고 살더라고요.세번이상이러면 매트 얘기하는게좋아요.

  • 23. .전
    '21.6.9 11:18 PM (112.166.xxx.65)

    아침 일찍. (7시전 )
    잠잘 시간. (9시이후)

    이 외에는 그냥 봐줍니다.
    아님 내가 단독살아야죠

  • 24. 낮시간엔
    '21.6.9 11:21 PM (219.248.xxx.248)

    좀 참으라는 것도 전 이해안돼요.
    저도 남자아이 둘 키우지만 애들 말귀 알아들을때부터 층간소음관련해서 계속 교육시켰어요.
    공동주택살면 서로 피해 안주는건 기본이라 생각해요.
    저희 윗집도 낭자아이 둘 키우는데 몇달전 제가 이사들어오고 한달사이 경비실통해 세번 인터폰 하고 그 이후로 포기했어요.
    경비아저씨가 인터폰하니..아이가 낮에도 못 뛰냐고 하더래요.
    집에선 낮에도 당연 못 뛰는거 아닌가요? 개념없는 집이랑 상대하기 싫어 그 이후로 인터폰 안해요. 대신 뛰면 대걸레같은 걸로 천장쳐요.
    정말 맘같아서 지역 맘카페에 **아파트 ***동***호 개념없이 살지 말라고 글쓰고 싶어요.

  • 25. ...
    '21.6.9 11:23 PM (175.209.xxx.154) - 삭제된댓글

    애들 북소리일거에요.이건 녹음이 잘돼서 데시벨 싸움으로 가면 큰 문제 없을겁니다.참을수 있음 괜찮은데 윗집에서 너무 안하무인으로 나오거나 무시하면 님이 너무 속터지실거에요.소리를 더 내는 사람들도 있거든요.잘 해결하는게 좋긴한데 애들이 내는거면 윗집도 어쩌란말이냐하고 적반하장으로 나오고 층간소음은 안당해보면 몰라요. 제지인은 편두통이 와서 나중엔 약을 달고 살고,우울증 걸린 사람도 있고, 스트레스성 청각장애 걸린 사람도 봤어요. 청각장애 걸린 지인은 너무 불쌍했던게 신축아파트로 이사간건데 부실공사라 공실도 많아서 이사도 못가고 윗집이 애가 둘인데 부부가 자기애 미친듯이 뛰는거 다 아는데 분쟁조정위원회에서 올때만 조용히 하고,조용히 해달라고 엘베에 직접 공지 적었더니 명예훼손 고소했어요. 결국 무죄 받았는데 너무 힘들어하더니 윗집을 무고죄로 역고소 했고요. 애있는 부부들은 애가 뛰는거 거의 자각도 없고 애가 얼마나 뛴다고 이러니
    세번이상이러면 매트 얘기하는게좋아요.

  • 26. ...
    '21.6.9 11:24 PM (223.38.xxx.189) - 삭제된댓글

    애들 북소리일거에요.이건 녹음이 잘돼서 데시벨 싸움으로 가면 큰 문제 없을겁니다.참을수 있음 괜찮은데 윗집에서 너무 안하무인으로 나오거나 무시하면 님이 너무 속터지실거에요.소리를 더 내는 사람들도 있거든요.잘 해결하는게 좋긴한데 애들이 내는거면 윗집도 어쩌란말이냐하고 적반하장으로 나오고 층간소음은 안당해보면 몰라요. 제지인은 편두통이 와서 나중엔 약을 달고 살고,우울증 걸린 사람도 있고, 스트레스성 청각장애 걸린 사람도 봤어요. 청각장애 걸린 지인은 너무 불쌍했던게 신축아파트로 이사간건데 부실공사라 공실도 많아서 이사도 못가고 윗집이 애가 둘인데 부부가 자기애 미친듯이 뛰는거 다 아는데 분쟁조정위원회에서 올때만 조용히 하고,조용히 해달라고 엘베에 직접 공지 적었더니 명예훼손 고소했어요. 결국 무죄 받았는데 너무 힘들어하더니 윗집을 무고죄로 역고소 했고요. 애있는 부부들은 애가 뛰는거 거의 자각도 없고 애가 얼마나 뛴다고 이러니세번이상이러면 매트 얘기하는게좋아요.

  • 27. ...
    '21.6.9 11:26 PM (223.38.xxx.189) - 삭제된댓글

    애들 북소리일거에요.이건 녹음이 잘돼서 데시벨 싸움으로 가면 큰 문제 없을겁니다.참을수 있음 괜찮은데 윗집에서 너무 안하무인으로 나오거나 무시하면 님이 너무 속터지실거에요.소리를 더 내는 사람들도 있거든요.잘 해결하는게 좋긴한데 애들이 내는거면 윗집도 어쩌란말이냐하고 적반하장으로 나오고 층간소음은 안당해보면 몰라요. 제지인은 편두통이 와서 나중엔 약을 달고 살고,우울증 걸린 사람도 있고, 스트레스성 청각장애 걸린 사람도 봤어요. 청각장애 걸린 지인은 너무 불쌍했던게 신축아파트로 이사간건데 부실공사라 공실도 많아서 이사도 못가고 윗집이 애가 둘인데 부부가 자기애 미친듯이 뛰는거 다 아는데 분쟁조정위원회에서 올때만 조용히 하고,조용히 해달라고 엘베에 직접 공지 적었더니 명예훼손 고소했어요. 결국 무죄 받았는데 너무 힘들어하더니 윗집을 무고죄로 역고소 했고요. 애있는 부부들은 애가 뛰는거 거의 자각도 없고 애가 얼마나 뛴다고 이러니세번이상이러면 매트 얘기하는게 좋아요.매트안까는건 범죄라고 생각해요...

  • 28. ...
    '21.6.9 11:28 PM (223.38.xxx.189) - 삭제된댓글

    애들 북소리일거에요.이건 녹음이 잘돼서 데시벨 싸움으로 가면 큰 문제 없을겁니다.참을수 있음 괜찮은데 윗집에서 너무 안하무인으로 나오거나 무시하면 님이 너무 속터지실거에요.소리를 더 내는 사람들도 있거든요.잘 해결하는게 좋긴한데 애들이 내는거면 윗집도 어쩌란말이냐하고 적반하장으로 나오고 층간소음은 안당해보면 몰라요. 제지인은 편두통이 와서 나중엔 약을 달고 살고,우울증 걸린 사람도 있고, 스트레스성 청각장애 걸린 사람도 봤어요. 청각장애 걸린 지인은 너무 불쌍했던게 신축아파트로 이사간건데 부실공사라 공실도 많아서 이사도 못가고 윗집이 애가 둘인데 부부가 자기애 미친듯이 뛰는거 다 아는데 분쟁조정위원회에서 올때만 조용히 하고,조용히 해달라고 엘베에 직접 공지 적었더니 명예훼손 고소했어요(아파트사무실 통해서 붙이세요)결국 무죄 받았는데 너무 힘들어하더니 윗집을 무고죄로 역고소 했고요. 애있는 부부들은 애가 뛰는거 거의 자각도 없고 애가 얼마나 뛴다고 이러니세번이상이러면 매트 얘기하는게 좋아요.매트안까는건 범죄라고 생각해요...

  • 29. ....
    '21.6.10 12:27 AM (1.241.xxx.220)

    낮시간에 괜찮다는 분들은 아마 가끔 다다닥 뛴다거나
    아님 손님이 있다거나 그런날만 좀 시끄러운 경우 아닌기요?
    지속적으로 그 시간은 늘 퉁탕퉁탕 거리고.. 작은방같은 경우 책상 놓고 침대놓으면 별 공간도 없을 정도로 작은데 위에서 한시간씩 달그락달그락 매일 그러는데 참아지던가요. 정말 궁금해서요.

  • 30. 애가
    '21.6.10 10:38 AM (220.85.xxx.141) - 삭제된댓글

    낮시간에는 뛰어도 된다는 사고를 가진 사람들
    진짜 극이기주의자들이죠
    애들이 뛰어도
    아랫층에는 벼락이 치는데
    그렇게 애 키우다가
    칼 맞아 죽는 수도 있잖아요

  • 31. 소소한일상1
    '21.6.10 2:01 PM (175.207.xxx.37) - 삭제된댓글

    제가 쓴 글인줄알았아요 아이들 나이대부터 소음까지 정말 딱 똑같아요 우당탕우당탕 도데체 뭘하는건지 중간중간 의자끄는소리 청소기도 되게 자주돌려요 뛰고청소뛰고청소
    인터폰도하고 천장도쳐보고 올라가서 얘기도했는데 죄송하대요
    자기네도 조심한다고 말만그래요
    얼마전엔 할머니가 애들 봐주신다고 왔는데 세상에 그런 발망치는 처음 들어봤어요 정신병 걸리겠더라구요
    올라가서 할머니한테 슬리퍼좀 신어주십사했는데 어찌나 화를 내시던지 다행히 할머니는 집에 가셨어요 거의 1년을 발망치로 괴로웠어요
    층간소음은 아파트문제도 있겠지만 윗집에 누가사는지가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 같은 애들있는집이라도 안그런집도 많아요
    슬리퍼신고 매트깔고 의자끄는 소리안나게하는게 뭐가 어렵다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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