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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사 집단 따돌림, 어느 대형 병원인가요?

따돌림 조회수 : 7,034
작성일 : 2021-06-09 18:24:24

대리출석 지적했다고 저렇게 사람을 괴롭히고 따돌리다니..

게다가 병원은 관여도 안하고.. 고용노동청, 인권위원회 호소해도  다 지지부진..

넘 보기 안타깝네요.

빅3 병원일까요??


https://theqoo.net/index.php?mid=square&document_srl=2010457487

IP : 14.138.xxx.159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6.9 6:24 PM (14.138.xxx.159)

    https://theqoo.net/index.php?mid=square&document_srl=2010457487

  • 2. ..
    '21.6.9 6:29 PM (112.140.xxx.124) - 삭제된댓글

    저도 저번에 기사보고 너무화가.더라고요
    피해자 너무너무 안타까워요..

  • 3. 도대체
    '21.6.9 6:31 PM (1.227.xxx.55)

    어떤 그지같은 병원인지

  • 4. ...
    '21.6.9 6:34 PM (14.138.xxx.159)

    공부만 하고 모범생으로 살아온 애들, 비양심적인 일들이 일어나도 그냥 입다물고 동조해야 하나봐요.
    교수도 모른척 한다니 정말 큰일이에요.

  • 5.
    '21.6.9 6:39 PM (119.69.xxx.110)

    세상 무섭네요
    저 피해자 도와줄수있는 방법없나요?

  • 6. ㅇㅇ
    '21.6.9 6:42 PM (58.234.xxx.21) - 삭제된댓글

    책찢고 멱살잡고 하는 사람 여자 같네요
    선배잇가

  • 7. ㅇㅇ
    '21.6.9 6:43 PM (58.234.xxx.21)

    책찢고 멱살잡고 하는 사람 여자 같네요
    선배인가

  • 8. ...
    '21.6.9 6:50 PM (122.36.xxx.24) - 삭제된댓글

    이해관계가 얽히면 불만도 있고 인간이니 그럴수는 있다 봅니다.
    그렇다고 은근히도 아니고 대놓고 양아치 짓을 하는 의사라면 환자를 어찌대할지 걱정되는군요.
    이런 사람은 오픈해서 환자를 보호해야 할듯.

  • 9. 아오
    '21.6.9 6:51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뉴스보고 기절할뻔.
    피해자 심적고통이 상상이 안가요.
    가해자들 어떤식으로든 죗값 반드시 치뤄야돼요.

  • 10. ..
    '21.6.9 7:06 PM (110.14.xxx.192) - 삭제된댓글

    저게 분명히 잘못된 일이긴 한데 지도교수나 동료의사들 반음을 보면 양쪽 말 다 들어 봐야겠다 싶네요.

  • 11.
    '21.6.9 7:12 PM (125.128.xxx.227)

    저런 행태는 누구 말 들어보든 말든 큰 잘못이죠.
    무슨 잘못을 했으면 거기에 맞는 대응책으로 해결해야죠.

  • 12. 에휴...
    '21.6.9 7:14 PM (125.183.xxx.121)

    저런 인성 빻은 것들이 의사가 된다며 암담하구만유

  • 13. ..
    '21.6.9 7:39 PM (118.235.xxx.127) - 삭제된댓글

    왕따는 나쁜 일이지만
    양측 말을 다 들어봐야 함
    대리출석? 이런걸로 그런게 아닐수도 있음
    신문기사는 항삼 가해자 피해자로 이분법을 적용함

    단체에서 고문관 같은 사람 있으면
    주변 모든 사람이 괴로워짐

  • 14. 가정
    '21.6.9 7:48 PM (110.70.xxx.28) - 삭제된댓글

    만약
    저기 기사에서 왕따라고 표현되는 사람이
    매번 사고일으키고 환자 진단 잘못해서
    동료들이 지속적으로 피해 보고 있을수도 있는거 아니가요

  • 15. 저도
    '21.6.9 8:00 PM (14.32.xxx.215)

    양쪽 다 들어볼래요
    저 아는애가 의대갔는데 정말 초등때부터 엄마와 애가 쌍으로 양심도 없고...인성 엉망...
    친구 없어서 수학여행도 못가고 ..의대가면 버젓한 친구 생길텐데 왜 미리 공부할 시간 뺏냐고 하더니 의대는 갔어요
    근데 그 과정에서도 동네 떠들썩...정말 딱 저거 한건으로 그런다면 쓰레기들이지만 아마 6년내내 뭔가가 있었을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

  • 16.
    '21.6.9 8:02 PM (218.155.xxx.211) - 삭제된댓글

    어떤 잘못을 했던 책을 찢고 옷을 감추고 이런행동이 이해 되나요?
    전 양쪽말 들어 봐얀다는 선을 넘은 듯요.

  • 17. 회사
    '21.6.9 8:28 PM (175.223.xxx.233) - 삭제된댓글

    다들 회사나 군대에서
    고문관 얘기 안들어 보셨나요

    양쪽말 들어봐야 한다고 생각함
    이게 선넘은 거라고 생각안함

  • 18. …….
    '21.6.9 9:22 PM (114.207.xxx.19)

    설사 동료들 환자들 엿먹일 정도의 고문관이라쳐도… 의사씩이나 하는 인간들이 책 갈기갈기 찢고 옷을 화장실에 처박는 식으로 분노를 표출하거나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게 정당하게 보이진 않는데요. 눈 돌면 저렇게까지 하는 의사한테 나나 가족을 맡길 수 있겠어요?

  • 19. ..
    '21.6.9 9:37 PM (110.14.xxx.192) - 삭제된댓글

    A씨에 따르면 A씨의 담당교수는 A씨가 당한 폭행 등에 대해 “선생님은 아직도 본인이 왜 맞았는지 몰라요?”라고 반문했다.

    병원에서는 A씨가 진상조사와 함께 사과 및 재방방지 등을 요청하자 A씨의 직장상사가 “다른 사람들이 선생님을 왕따 시켰다고 사과를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거에요?”라는 답이 돌아왔으며, A씨는 “수시로 선배들의 멸시가 이어졌다”고 전했다.

  • 20. ..,
    '21.6.9 9:40 PM (110.14.xxx.192) - 삭제된댓글

    http://naver.me/5X9GMq0K

    의사는 사람아닌가요?
    기사보니 담당교수나 직장상사나 a씨를 피해자로는 안보는 것 같네요.
    살다보면 진짜 빡치게 하는 사람이 있긴해요.

  • 21. 아무리
    '21.6.9 9:48 PM (14.138.xxx.159)

    그래도 얼마나 사람으로 안 봤으면 그 앞에서 책을 찢고 폭행까지.. 잘못을 해서 피해를 줬으면 뭐 절차대로 할 일이지 정신적 육체적 폭행을 한다는 건 환자생명 다루는 의사가 할일은 아닌듯 해요. 혹시 대학병원이라면 끼리끼리 뭉쳐 타대학출신에게 더 심하게 한 거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 22.
    '21.6.9 10:08 PM (211.207.xxx.119) - 삭제된댓글

    양쪽 말을 들어보다니요?
    아무리 나라를 팔아먹었더라도그렇지
    다큰 어른이 남의 옷을 변기에 넣고
    책을 칼로 찣는것이 이해가 되나요?

  • 23.
    '21.6.9 10:33 PM (218.155.xxx.211) - 삭제된댓글

    멱살 잡고 싸웠다면 양쪽말 다 들어 봐야지만
    아무리 빡치게 하는 또라이래도
    옷을 변기에 처박고 책을 찢고가 이해 되는 게
    더 소름끼치네요.
    저도 직장생활 20년 넘게 하는 중인데
    빡치게 하는 상또라이가 왜 없었겠어요

  • 24. ..
    '21.6.9 10:39 PM (118.235.xxx.12) - 삭제된댓글

    양쪽말을 안들은 상황에서
    피해자라고 하는 사람이 환자한테 잘못하고 막했서
    동료들이 화난거라면요

    범죄든 심리분석이든 좀 들어보고 알아보고 얘기해야죠
    여기서는 그냥 본인 맘에 안들면 다들 범죄분석에 심리학자에 휴머니스트에..
    너무 쉽게 얘기합니다

  • 25. 신문기사
    '21.6.9 10:40 PM (175.223.xxx.53) - 삭제된댓글

    신문기사는 여론은
    사실보다는 기자의 구미에 맞게 씁니다

  • 26.
    '21.6.9 10:59 PM (218.155.xxx.211) - 삭제된댓글

    휴머니스트라서가 아니라서 묻는 말인데
    상대방이 말이 안통하는 또라이거나 사람 환장하게 만든다 해도
    칼로 책을 찢고 옷을 변기에 처박고
    이게 이해가 되시나요.,?
    오죽하면 하며 납득이 되나요?

  • 27. ..
    '21.6.9 11:05 PM (110.14.xxx.192) - 삭제된댓글

    뭔가 이유가 있겠지요.
    지도교수나 동료들 태도를 봐도 이유가 있어 보이는데요.

    병원측 입장에서 a씨를 피해자로 안본다에 모든 답이 있는데요

  • 28. 아니
    '21.6.10 12:01 AM (118.235.xxx.195)

    이유가 있다해도 책찢고 옷 변기에 쳐박고 하는 행동은 뭡니까.정식으로 잘못을 지적하던가 병원서 합당한 이유를 들어 그만두게하던가 해야죠.피해자를 그냥 피해자로 안보고 자기들 맘대로 상상하니 어이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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