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인터넷 하면서 부모가 다른집 자식들을 부러워 할수도 있구나를 알게 된것 같거든요
살면서 단한번도 부모님이 누구네 자식을 부러워 할수 있다는 생각 자체를 안해본것같아요
아예 부모님이 그런 내색 자체를 한적이 없으니....
그리고 반대로 친구가 좋겠다... 저런 부모 만나서 이런 생각 자체도 안해봤구요
어릴때는 그냥 마냥 부모님이 너무 좋았던것 같구요
그냥 이유없이 너무 좋았던것 같아요
지금 생각하면 부모님이 저희 자식보다는 인생이 좀 덜 풀렸던것 같은데
그냥 부모님 젊은시절 생각하면 짠하긴 한데 그래도 좋았던것 같아요 ..
근데 저같이 이런 케이스가 월등하게 더 많겠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