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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 서운한 점 있으신가요?

조회수 : 2,568
작성일 : 2021-06-09 07:37:52
한해가 다르게 늙어가는 부모님 보면 짠한 마음 들지 않으세요?
다 늙은 부모님께 뭘 기대하시나요..
IP : 223.62.xxx.21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1.6.9 7:40 A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이 아침부터 누굴 ?훈계하시려?

    그냥 님만 잘 사세요

  • 2. Popo
    '21.6.9 7:49 AM (106.101.xxx.49)

    밑도끝도 없이 왜 이러세요.
    각양각색 집안인거 알면서.

  • 3. ??
    '21.6.9 8:08 AM (218.51.xxx.9)

    누구에게 묻는거에요?
    본인?

  • 4. 짠하지 않고
    '21.6.9 8:11 AM (1.240.xxx.7)

    미운마음만...
    재산 남동생한테 다줘서
    저도 돌아섯더니
    자식 필요없다고 그러네요

    제입장에선 부모도 필요없어요
    딸입장에선...

    남보다 못한 사이가 돼 버렸네요

  • 5. 없어요
    '21.6.9 8:48 AM (1.227.xxx.55)

    가난했지만 너무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자랐고 지금도 자식 일이라면 천리길도 마다 않고 와주시는
    부모님이라...죽을 때까지 그 은혜를 못갚을듯 해요.
    아마 재산이 없어서 형제간 싸울 일이 없어서 그런가봐요. ㅎㅎㅎㅎ

  • 6. 안 서운
    '21.6.9 8:50 AM (122.34.xxx.137) - 삭제된댓글

    기대도 없고 안 보고 살기 땜에 서운함도 없어요.
    딸 아들 차별하려면 낙태하는 게 부모 입장에선 나을 수도 있겠네요.
    애 낳기 전부터 아들 낳아야 되는 사람 말예요.

  • 7. less
    '21.6.9 9:10 AM (182.217.xxx.206)

    그냥 제 경우에는.10대가 엄청 중요하더라구요.

    10대때 사랑못 받았다 생각이 들었고.. 친정엄마도 그렇게 느끼신건지. 제가 20대 중반에 결혼을 했는데.
    엄마 입장에서는. 제가 결혼하고 나니. 저한테 엄청 관심도 많이 가지시고. 신경쓰고 하는게 저는 그게 거부감으로 느껴지더라구요.

    결혼하니까. 이제는 신랑도 내편. 시어머니도 너무너무 잘해주시고.
    . 굳이 엄마까지 나한테 잘해줄 필요없다는 생각이 막 들면서. 10대때 나한테 관심없던 엄마가 생각나면서 엄마한테 자꾸 섭섭한 마음만 생기는거에요.

    나도 모르게 자꾸 시어머니와 엄마 비교하게 되고. 비교하니 섭섭함이 더 커지고.

    아이낳으니까 그게 더 심해지더라구요.
    내가 아이낳아보니 이러이러한데 엄마는 왜 나한테 이렇게 안했지? 막 그런마음이 드는거에요.

    근데 더 웃긴건.. 친정엄마는. 너가 아이낳아보니 엄마마음 알겠지 이런늬양스.
    전 오히려 아이낳아보니 엄마가 더 미워지던데..

  • 8. ..
    '21.6.9 9:17 AM (222.236.xxx.104)

    저희 부모님이위에 1.227님 부모님 같았어요 ...서운한건 커녕 항상 짠한 존재였어요 ..자식인 저희가 부모님 보다는 월등하게 성공했는데 그성공 전에 엄마 돌아가시고 그나마 아버지는 좀 보시고 가셔서..ㅠㅠ 전 부모님한테는 서운한건 일찍 돌아가신거 말고는 1도 없네요 ..

  • 9.
    '21.6.9 9:29 AM (180.230.xxx.233)

    늙으신거 자체는 짠하지만 그동안 살아오신 걸 생각하면 왜 그렇게밖에 못사셨을까 싶고 그렇다고 뭘 큰거 바라는 것도 아니에요.
    평범한 보통의 부모만큼만 살아왔어도 아마 전 극진하게 생각했을 거예요. 물질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자식들을 넘 힘들게 하신 부모님. 부모님을 생각하면 힘드네요.

  • 10. ..
    '21.6.9 10:34 AM (183.98.xxx.81)

    딸 셋인데, 가까이 사는 둘에게는 집 살 때 조금씩 목돈을 주셨더라구요. 서울 집값이랑 비교 안되는 지방 집값이긴 하지만. 서울에서 맞벌이에 허덕이며 대출 몇억 갚을 땐 모른척 하시더니.
    암튼 그거 알고 나서는 그냥 마음이 좀 식어요.
    그렇다고 키워주고 전폭적으로 지원해주신 부모님께 감사하지 않은건 아니에요.

  • 11. ...
    '21.6.9 1:33 PM (223.62.xxx.57)

    늙으신거 자체는 짠하지만 그동안 살아오신 걸 생각하면 왜 그렇게밖에 못사셨을까 싶고 그렇다고 뭘 큰거 바라는 것도 아니에요.
    평범한 보통의 부모만큼만 살아왔어도 아마 전 극진하게 생각했을 거예요. 물질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자식들을 넘 힘들게 하신 부모님. 부모님을 생각하면 힘드네요.
    22222222

  • 12. 이게 뭔 소리??
    '21.6.9 3:32 PM (211.36.xxx.67)

    원글님이 저처럼 학대 받아보고 말하세요
    온몸에 피멍은 기본이고 갖은 쌍욕에 차별 구박 집안의 감정의 쓰레기통이었어요
    제귀엔 항상 엄마가 이미친#아!! 나가 #져라!! 란 소리가 들렸어요
    상담 10년 받고 나아졌고 친정과 인연 끊었어요

    알지도 못하고 본인만 아는 세상이 전부인줄 아나본데
    그따위로 세상 살지 마세요

  • 13. ㄱㄴㄷ
    '21.6.9 7:21 PM (106.101.xxx.101)

    에고 윗님 그렇더라도 그렇게밖에 못산 부모님
    짠한맘은 있지요..
    저도 학대받은 사람이에요.
    인연은 안끊었지만 애증이 있어요..

  • 14. 이게 뭔 소리?
    '21.6.13 2:32 PM (211.36.xxx.148)

    ㄱㄴㄷ님 아뇨 안짠해요...
    애증도 없어요
    사랑의 반대가 미움이 아니고 무관심이라는 말이 진짜 맞더라구요

    전 인연을 끊은지 10년인데 거짓말 안하고 친정생각 하나도 안났어요 그립지 않았다는 뜻이지요
    오히려 제 삶이 훨씬 더 편해졌어요^^
    상담사였던 박사님도 친정에 그만 가라고 하셨었기도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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