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N 호국보훈의 달 특집] 전국 8도 승군의 소집 장소, 남한산성
지금도 사람들이 살고 있어 유네스코에 등재될 수 있었던 남한산성은
성을 쌓고 관리 보수하여 남한산성을 지켜낸 승려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산성 내 각 8도의 승군을 대표한 8개의 사찰과 전체를 통괄하는 본영 사찰을 합해서 9개의 사찰이 있었다고 한다
개원사 망월사 장경사 등 복원된 세 사찰을 통해서 당시 남한산성의 승군들을 돌아본다.
(그나마 장경사는 일제의 폐사화에도 남아 명맥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