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수가 병원에 누나랑 같이 있다가
누나가 희태쪽지 받고 나간다음..
누나 친구한테 지도 받아 왜 병원 밖으로 뛰쳐. 나간건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월의 청춘..명수는 왜 뛰어나간 건가요?
나마스떼 조회수 : 3,184
작성일 : 2021-06-08 22:45:50
IP : 14.47.xxx.15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나주에
'21.6.8 10:46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소식전한다고요....
누나가 너무 안 오잖아요2. 흠
'21.6.8 10:48 PM (121.165.xxx.96)아버지가 돌아가셨으니할머니 엄마에게 알리려고 한거아닌가요
3. . .
'21.6.8 10:50 PM (110.11.xxx.171)옆에 계셨던 어른 두분이
전화도 끊기고 연락도 못하는데
시신들이 계속 들어오니
마냥 이러고 있을 수도 없고
식구들 얼굴도 못 보고 화장해야한다고 하는 소리 듣고
엄마랑 할머니께 아버지 소식전해야겠다 생각해서
달려나갔어요..4. 옆
'21.6.8 10:51 PM (124.50.xxx.153) - 삭제된댓글옆에서 사람들이 시신들이 막 밀려들어온다고 장례도 없이 화장해야 한다 뭐 그런 얘길 하는걸 듣더니 나주 엄마에게 알려야 할것 같아서 간거예요.
5. 음
'21.6.8 10:52 PM (175.114.xxx.161)윗님 설명대로예요.
너무 슬프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