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년동안 상사와의 관계를 곰곰히 생각해보니

조회수 : 1,305
작성일 : 2021-06-08 21:24:12
상사가 조직에서 인정받는 유형이에요
일잘하고 상사잘모시고 직원잘다루고요
근데 저는 눈치보게되고 맞추게 되고 주눅드는데요
일년동안 지내면서.....지시를하면 제가 하는거는 당연하지요
그런데 뭔가 논리적이지않은거를 지시해서 제가 어리둥절해있으면 화를 버럭내고 재수없게 말하는데 저는 더러우니까 하고만다 이하면서
제 나름대로 열심히 알아보고 하게돼요 상사한테 물어보면 화부터 내니까요...그런면에 있어서능률적인 면이 있으려나요
근데 몸이...아파와요...그사람이 강압적으로 지시할때마다요
휴 직장상사와의 관계는.왜케 어려울까요.제가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그럴때 잠깐 인정해주고 지맘에 안들땐 밟는 기분 들어요
저한테 심하게 할땐 몸살이 나서 심각하게 다른 부서로 가야하나...합니다
저번에 한번은 다른 사람을 잘나가게 할 수는 없어도 못나가게할수 있다나 그런말을 해서 경악한적이 있어요 휴....
저 그냥 다른 부서로 갈까요 잘 버텨보려했는데 힘에 부쳐서 써봐요
IP : 39.7.xxx.23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서 옮기세요
    '21.6.8 9:26 PM (110.12.xxx.4)

    그러다가 암생겨요.
    스트레스가 암의 시발점이에요.
    마음이 편해야 일의 능률도 오르고 삶의 질도 높아 집니다.

  • 2. 이제
    '21.6.9 12:28 AM (222.236.xxx.99) - 삭제된댓글

    옮길 준비가 다 되었어요.
    몸이 신호를 물리적으로보내주는 정도면 할 만큼 했다고 봐요.
    그 상사랑은 서로 업무 스타일이 너무 달라서 같이 일하는 건 곤욕이예요.
    어디든 지시가 구체적이지도 명확하지도 않는 상사가 대부분이고, 부하가 해 온 결과물들에 대한 첨언과 피드백을 통한 상호작용으로 최종적인 일의 모양으로 다듬어저요.
    개딱 같이 말해도 찰떡 같이 알아듣기는 1년을 최초 한 구간이고, 2년차부터는 지시와 수행이 조금씩 매끄러워 져요.
    그런 상사는 지시할 때 본인이 생각하는 한도 내에서는 할 수 있을 만큼 꼼꼼하게 알려줬기 때문에 되물어도 덧붙여 해줄 말이 없는데, 그정도 말했으면 부하가 스스로 해야 할 부분까지 해보지도 않고 미리부터 꼬치꼬치 묻는다고 여겨서 화를 내요.
    특히나 어떤 일의 최초의 모양은 허술할 수 밖에 없어 논리적으로 빈 부분은 지시 받은 직원이 매꿔가게 돼요.
    그래도 몸이 보내는 신호는 무시하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6050 나경원..이준석 공격에 멘붕되는 영상 (울기까지) 26 .... 2021/06/09 6,444
1206049 백신 걱정되긴하네요 16 백신 2021/06/09 3,415
1206048 잠이 안옵니다. 지금 안주무시는 분들..? 10 2021/06/09 2,944
1206047 일본연습생은 노래가 특기인 애들이 없네 9 신기하네 2021/06/09 2,222
1206046 1조 적자' 서울교통공사 "1539명 감축"….. 30 한심 2021/06/09 3,158
1206045 오피스텔 팔까요.그냥 둘까요 17 트윈카라 2021/06/09 6,277
1206044 하루만에 20만 채웁시다. 12 김양호탄핵 2021/06/09 2,548
1206043 지인이 자기 이야기를 수백번해요 6 지인 2021/06/09 4,958
1206042 국힘 전수조사 안받으면,전수조사 동의한 윤미향보다 못해지는 거 .. 12 ... 2021/06/09 1,559
1206041 반민족판결 판사 탄핵 청원 주소입니다 6 ... 2021/06/09 573
1206040 남한산성의 승군 1 유네스코 2021/06/09 694
1206039 오월의청춘에서 희대의 로렉스콤비 시계는 뭘 의미하나요? 5 희태시계 2021/06/09 4,133
1206038 다들 댓글 달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41 .... 2021/06/09 4,925
1206037 국힘당 홀로 전수조사 안받으면, 이제 지지하다고 차마 말하기 힘.. 21 ... 2021/06/09 1,673
1206036 성격이 팔자예요. 8 ㅇㅇ 2021/06/09 5,260
1206035 도시락 반찬 아이디어 있으신지요? 7 .. 2021/06/09 2,474
1206034 친정엄마 모시고갈 한정식집 추천부탁드립니다 11 ㅇㅇ 2021/06/09 2,296
1206033 주일학교 간식은 뭐가 좋을까요? 8 음... 2021/06/09 2,372
1206032 다른사람들은 6살아이 어떻게 키우시나요? 27 .... 2021/06/09 3,294
1206031 아이 혼자 뎁혀먹을수있는 간편식 뭐 쟁여두시나요? 7 ㅡㅡ 2021/06/08 2,276
1206030 안정환은 볼수록 진국이네요 30 사람참 2021/06/08 22,656
1206029 나 답게, 자기 수정 6 Pocoap.. 2021/06/08 1,131
1206028 강아지들이 육류, 연어 중 뭘 더 좋아하나요. 2 .. 2021/06/08 992
1206027 윤미향 지지하던 분들 많았죠 24 여기 2021/06/08 3,153
1206026 감사원은 대상 아니라는데..국민의힘 "감사원 조사받겠다.. 12 ㄱㄴㄷ 2021/06/08 1,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