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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이럴까요?

답답 조회수 : 954
작성일 : 2021-06-08 20:51:01
남편과 한마디 이상 얘기하면 싸우게 되요.
이걸 물어보면 저걸 얘기하고
콩으로 메주쑨다하면 팥으로 쑨다 할 정도예요.
답답하네요.
IP : 218.239.xxx.7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6.8 8:53 PM (79.141.xxx.81)

    연차가 얼마나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그 또한 이겨내고 익숙해져야죠. 그래야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싸움이 줄죠.

  • 2. 그래서
    '21.6.8 8:56 PM (221.143.xxx.37)

    대화를 안하고 사는 부부가 많죠.

  • 3. 안타깝네요
    '21.6.8 8:57 PM (175.120.xxx.167)

    각자에게 문제가 있겠죠.
    서로 소통하는 방법을 모르거나....

  • 4. 살아보니
    '21.6.8 9:11 PM (110.12.xxx.4)

    나는 손가락으로 나무를 가리키는데 나무를 안보고 손가락을 보면서 지적했다 오해하고
    이야기를 귀 기울여서 들으려 하지도 않고 상대의 의도를 파악하고자 하는 마음도 없는 경우가 많았어요.
    서로의 상처가 있다면 더욱더 내 상처를 지적한다고 오해 하게 되고 이야기하는게 어려워 지고 싸움으로 번져서 정말 대화다운 대화를 할수가 없더라구요.
    특히나 여자는 대화를 하고 싶어 하고 남자는 연애할때만 하는 대화를 척하다가 결혼하고 나서는 노력을 안하는거 같아요.
    들으려고 하지도 않고 들으면 요구사항을 해결해 줘야 하니 그냥 무시해 버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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