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비포선라이즈를 25년만에 다시봤어요

영화 조회수 : 3,182
작성일 : 2021-06-08 19:55:32
당시 볼때는 와 재밌다 에단 멋있다 나두 꼭 비엔나가봐야지 나도 저런경험 하고싶다
뭐 그런생각하면서 봤었는데요
25년만에 봤는데 와 진짜 명작 클라스는 영원한걸까요
그때볼때보다 더 잼나요

하나도 안촌스럽고 대화 하나하나가 너무 공감돼구요
비포선셋도 15년전에 봤는데 에이 선라이즈 보다 별루네 그럼서 봤는데
흐미 다시보니 이게 또 디게 가슴 떨리구 수작!!!

내친김에 미드나잇까지 봤는데 제대로 현실반영 빛바랜 로맨스
근데 미드나잇까지 로맨틱했다면 이 시리즈의 완성도는 떨어졌을듯요

주름 자글자글 에단은 전 여전히 너무 멋져요 그 늙은모습에 여전히 떨림과 수줍음이 있어요
줄리의 나이든 모습보니 현실적이구요
시리즈를 찍어준 감독 배우가 갑자기 막 고마워질정도
또 보고싶어요 대본집까지 샀어요 대사들이 좋아서요 ㅋ
IP : 27.1.xxx.11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6.8 7:58 PM (61.74.xxx.212)

    저의 최애 영화이지요~~
    Dvd로도 소장하고는있는데..
    어디에서 보셨어요?

  • 2. ㅇㅇ
    '21.6.8 8:02 PM (113.131.xxx.144)

    저도 얼마전에 영화 다시 봤어요~~
    너무 오래전에 봐서 처음 보는 느낌이었는데
    전 왠지 슬픈 감정이 올라와서 울었어요.

  • 3.
    '21.6.8 8:02 PM (222.239.xxx.66)

    엄청 좋아하는 시리즈인데 대본집도 파나요? 저도 사야겠어요
    구글검색해서 베껴적었었는데 영어공부할때ㅋㅋ
    저도 엄청 여러번봐서 대사 거의 다 알아요ㅎㅎ

  • 4. ㅇㅇ
    '21.6.8 8:03 PM (118.37.xxx.7)

    진심 명작이에요.

    20대에 볼때의 느낌과
    40대에 보는 느낌이 너무 다른데,
    두 감정 모두 너무 공감되는거 이거 뭐니;;;;;

    님글 보고 다시 찾아보겠습니다~

  • 5.
    '21.6.8 8:04 PM (39.7.xxx.190)

    에단호크 유모랑 바람나서 우마서먼이랑 이혼하고 그 여자랑 결혼한거 보고 확 깨더라고요..ㅡㅡ

  • 6. .....
    '21.6.8 8:04 PM (222.234.xxx.41)

    대본집어디서요??

  • 7. 다시
    '21.6.8 8:05 PM (116.123.xxx.207)

    봐도 명작 맞아요
    이 작품을 9년 터울 두고 만들면서
    에단호크 줄리델피랑 같이 대본 작업했다고 하더라구요. 다시 봐도 새로운 건 그들의 속사폭 같은 대사
    속에 온갖 사랑의 요소가 포함되어서가 아닐까요?
    낭만적이면서도 지극히 현실적인 대사를 듣고
    있으면 어쩐지 수긍이 가는..
    그래서인지 저는 미드나잇도 너무 좋있어요
    정말 그들이 비엔나 에서 만나고
    파리에서 재회를 해서 결혼해서
    그리스로 여행을 떠난 사람들 같았거든요
    저도 두번 이상 본 거 같은데
    다시 봐도 좋을 거 같아요

  • 8. 영화
    '21.6.8 8:12 PM (27.1.xxx.113)

    웨이브에 일이편 있고 삼편은 구매해서 봤어요 다시 보세요 느낌 확다르고 예스에 대본집 팔더라구요 듣기론 우마서먼이 쿠엔틴이랑 먼저 바람이 났을걸요 그리고 그 유모가 정서적으로도 안정돼고 지적인 사람이었던듯요 그후론 잡음없이 살더라구요 그속은 알수없지만요.

  • 9. 영화
    '21.6.8 8:13 PM (27.1.xxx.113)

    다시보니 왠지 슬픈감정 알것같아요 일편에서 엔딩포옹씬 울었어요

  • 10. ㅇㅇ
    '21.6.8 8:36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

    명작이죠 미드나잇 말고
    선라이즈 선셋 대본집은 책으로 나왔어서 가지고 있네요 ㅎㅎㅎ

  • 11. 저도
    '21.6.8 8:40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

    비포 선라이즈 어린시절 가장 사랑했던 영화
    이거보고 대학가서 비에나도 가고 싶었고
    나중에 갔었죠 ㅎㅎ

    전 비포 선셋도 너무 좋았어요 개인적 취향으론 선셋이 더 좋았던 느낌 그래서 파리도 또 갔죠 ㅎㅎ

    나이 들어 본 미드나잇도 좋았구요

    내 십대 이십대 삼십대의 추억 영화네요

  • 12. 와 ~~
    '21.6.8 9:10 PM (125.182.xxx.47)

    진짜 명작이에요!!!

    두고두고 봐도 좋은 영화에요.

  • 13. ....
    '21.6.8 9:15 PM (218.39.xxx.76)

    비포시리즈는 진짜 나이들고 다시보니 느낌 확달라요
    대사가 어쩜 그리 와닿던지
    명작으로 꼽습니다 저도
    감독 존경스럽고 배우들 계속 찍은것도 신기하고 그러네요
    둘이 너무 어울렸는데

  • 14. 도라
    '21.6.15 6:36 PM (80.4.xxx.160)

    원글님 지금 글 보고 대본 사서 읽고 있어요
    글로 보니 이해와 공감이 더 잘 되네요
    정말 나이 먹고 보니 더 깊은 공감이 되는듯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6495 부모님께 서운한 점 있으신가요? 12 2021/06/09 2,532
1206494 택배 노조 오늘부터 총파업인데 택배 대란은 없을거래요 7 ㅇㅇ 2021/06/09 2,133
1206493 상사 갈굼 후기 21 오늘 2021/06/09 5,837
1206492 폰 충전이 너무너무 느려요.유무선 다. 16 폰충전 2021/06/09 2,204
1206491 요리못하는 엄마인데요.. 16 .. 2021/06/09 4,651
1206490 대한민국 판사가 왜 일본정부를 대변하나 12 ㅇㅇㅇ 2021/06/09 1,463
1206489 조국의시간이 히트치는데 진중권서민 뭐하나 5 ㄱㅂ 2021/06/09 1,381
1206488 가까운 가족이 보험설계사 한다면 어떠세요? 10 수요일 2021/06/09 3,013
1206487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6월9일(수) 2 ... 2021/06/09 676
1206486 갈비 아래 근육에 쥐가 나본적 있으세요? 6 ... 2021/06/09 1,507
1206485 영어공부 삼아 토익시험치는 것은 어떤가요 6 ㅇㅇ 2021/06/09 1,911
1206484 급질) 주식, 아홉시 땡하자마자 팔려면요 6 시장가? 2021/06/09 4,747
1206483 내가 태어나 시는 부모님깨 물어보는 방법뿐인가요 11 하라강 2021/06/09 3,697
1206482 LH 가 어쩌다 이모양이 됬나요? 10 ... 2021/06/09 2,422
1206481 매크로비오틱 아시는 분? 2 ㅇㅇ 2021/06/09 647
1206480 이준석 당대표되면 처음결정할일 2 ... 2021/06/09 2,374
1206479 더워지니 슬슬 습해지는게 느껴지네요 2 …… 2021/06/09 2,323
1206478 나경원..이준석 공격에 멘붕되는 영상 (울기까지) 26 .... 2021/06/09 6,443
1206477 백신 걱정되긴하네요 16 백신 2021/06/09 3,413
1206476 잠이 안옵니다. 지금 안주무시는 분들..? 10 2021/06/09 2,942
1206475 일본연습생은 노래가 특기인 애들이 없네 9 신기하네 2021/06/09 2,220
1206474 1조 적자' 서울교통공사 "1539명 감축"….. 30 한심 2021/06/09 3,158
1206473 오피스텔 팔까요.그냥 둘까요 17 트윈카라 2021/06/09 6,276
1206472 하루만에 20만 채웁시다. 12 김양호탄핵 2021/06/09 2,543
1206471 지인이 자기 이야기를 수백번해요 6 지인 2021/06/09 4,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