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암발병률이 늘어난건가요?
잘 되는건가요
갈수록 주위에 정말 많아지는 거 같아서요.... 나이도 점점 어려지는거 같고 .
저도 검사하러 가야할까봐요. 검사한지 오래되었는데 ㅜㅜ
1. ㅇㅇ
'21.6.8 7:49 PM (79.141.xxx.81)인간이 장수한다는 것과 암 발생률은 비례하죠.
2. dd
'21.6.8 7:49 PM (122.39.xxx.223)암 검사가 늘어서 1기부터 발견이 잘된다고 하더라구요 어르신들중에 건강검진 한번도 안하신 분들은 암있는지도 모르고 그냥 자연사 하시는 분들도 많거든요 암이 있어도 항암 안하면 몇년간 커지지 않고 통증도 없고 모르시다가 돌아가시기 전날까지 할일 하시다가 노환으로 많이 돌아가시는것 같아요. 항암이 고통이고, 방사선 치료도 악화되기도 한다고 하더라구요
3. 사
'21.6.8 7:50 PM (182.216.xxx.215)기계가 정교해져서인거아닌가요
한참 국가정기검진 시즌이에요
작년말까지가 코로나로 6월까지 연기해줬거든요4. 정기검진으로
'21.6.8 7:52 PM (110.12.xxx.4) - 삭제된댓글1기도 많고
경쟁이 치열하다보니 몸에 무리하며 암발병이 높아진거 같아요.5. 놀람
'21.6.8 7:53 PM (175.120.xxx.167)얼마전에 위 내시경도 한번도 안했거나
처음했다는 분들댓글을 읽었어요.
중년이 넘었는데 말이죠.
하는 사람만 계속하나 봅니다.6. 국가검진
'21.6.8 7:54 PM (39.7.xxx.212) - 삭제된댓글콜레스테롤도 당화형색소도 안나와 돈내야하고 예전에 해주던걸 문재인 정권에선 부동산 세금 다 뭐하고 저런 검사 항목 안해줄까요?
7. 다량검사
'21.6.8 8:39 PM (116.41.xxx.141)에 노출되니까요
예전 노인들은 암인줄 모르고 가신분도 많고
아까 홍혜걸씨 글보니 2명중 하나라고 암환자가
건강노력상관없이 랜덤으로 걸린다고 유전자변형 반복으로 ....8. ...
'21.6.8 8:49 PM (58.226.xxx.56)방사능 유출도 있어요. 바로 옆나라에서 2011년에 일어났으니 점점 늘 것 같아요. 그때 바로 나타나지 않아도 점점 암 발병율 높아질 거라고 모두 걱정했잖아요. 아무리 조심해도 먹거리와 공기가 오염된 거 ...ㅠㅠ
9. ...
'21.6.8 8:54 PM (112.161.xxx.60)최근에 위암 초기에 발견해서 절제하고 항암하고 잘 살다가 3년만에 뼈전이 진단받고 4달만에 간 사람이 있어요. 40대 후반인데 너무 아깝고 아타까워요.
10. 음
'21.6.8 10:39 PM (67.70.xxx.226)인간이 장수한다는 것과 암 발생률은 비례하죠.- 22222
옛날엔 암이란게 드물었던 이유가
암걸리기 전에 다 죽어서래요~